- 화면 떨림 조정 + .....神들의 세계.....(16)....想 想 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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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아 오니 녀석이 보이지 않았다.
며칠 바쁘게 어디론가 뛰어 다닌다..
허기사...녀석들의 체질에 집에 있으면 몸이 근질 근질 거리니까....
안돼는데.....안돼는데........지금쯤 수배령이 떨어 졌을텐데.....나중에 오면 다시 잔소리를 해야 겠다..............지금쯤..........서울의 어느 조직들과 ..한잔 하고 있으리라....저희들 끼리는 통하는 조직들이 있으니까............어디 가도 대접 받으리.....그게 저희들 관례니까..................
.........................................................
아무리 조직 선배 ..........친구의 후배라도...나의 말을 너무나 순종을 한다....그렇게 거칠게 굴더라도........내가 잔소리를 하면 쥐죽은 듯이 조용해 진다.....
............................................................
지금도 아마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북치고..장구 치고 하면서 나를 웃길려고 별짓을 다할텐데................어쩐지 오늘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다.....
..............................................................
근데 저 녀석을 보내고........어찌 사나.............워낙 어수선 하고..........집이 들먹 하도록 소란을 피우는 놈인데.............저 녀 석이 가고 나면.......나는 어떡하나.....................................벌써 한달여를 흘렀지만.......................녀석의 모든 것이 좋다..................심지어.......시펄 하고 욕하는 모습 조차...............그리고 작은 코 골음 까지............팬츠만 입고 집안을 뛰어 다니는 모습 조차......................목욕을 하고 나온 녀석의 비누냄새...........땀을 뻘뻘 흘리면서 라면 먹는 소리 조차...............또 땀흘린 티셔츠를 빨때........배여 나오든 녀석의 땀냄새 조차도 사랑 스럽다.............녀석의 얼굴에 난 작은 상처 조차도.......................상처 조차도.........정말 사랑 스럽다............................어떨땐..........녀석 몸의 문신이 나의 졍욕을 일깨우는지 녀석은 모를꺼야.................................밤마다................내가 녀석의 몸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것 조차도........................녀석은 정말 모르리라.............................
...........................................................................
솔직하게 말한다면..............녀석이 화장실에서...........................소리를 내고 변을 보는것 조차도 이세상에 그렇게 좋은 음악 처럼 들린다....................
녀석의 목욕하는 샤워 소리 까지도............나에겐 꿀물이 흐르는듯이 달콤하게 들린다.
잠시...잠시 스쳐가는 녀석의 작은 행동 속에서......이따금....눈을 한번 깜박이는 순간에도 녀석이 달아 날것만 같아서..............그리고.....잠시 내가 눈을 깜빡거릴때 녀석이 나의 눈과 마주치는 것을 보지 못할까...........조급증이 난다....그렇게 녀석이 좋은데.............
..........................................................................
그러나 표현 할수는 없다.....
친구의 후배인데......
그것도 조직의 후배
녀석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요즘 아주조금 아는척 하면서.........동성애에 대해서 궁시렁 거리면서.......이따금 슬픈 눈으로 나의 대답을 기다린다..............나는 나의 모습이 들킬가봐서.........화제를 돌리고 만다....................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녀석의 행동에대해 웃고 만다.....
녀석..이반의 외로움을 알까?
............................................................
나는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다.
녀석이 워낙 황당하게 어수선 해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그 녀석이 집에오기 전에는 이반 사이트를 맨날 뒤적였다.
비록 아이디를 찍어서 가입은 하지 못했지만............어쩐지 내가 가입을 하면 정말 이반이란 생각이 들까봐서 다른 사람들이 적어 놓은 글도 읽고........일기장도 읽고.............멀리 일본에도 날라가서 ........수영복 사이트를 뒤적이면서......자위도 하고..........청바지 사이트를 보고 흥분도 했다..................그렇게 뒤지다가 밤을 꼴딱 세우고..........학교에 가면 친구들은 알고 있었다.........임마.......너 어디 까지 갔다왔니.......완존히 토끼 눈이다..........하고...............................어쩔땐 가입을 했다가 얼른 갤러리만 보고 내가 놀라서 얼른 탈퇴를 하고 나와 버렸다.
또 나의 이러한 행동에 ...그리고 이러한 나의 이중성에 비열함도 느끼지만...왠지 인정 하기 싫음은..............
이반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모두를 보고 얼른 탈퇴를 하고 나올땐.........마치 내가 도둑만 같았다.
어떤 물건을 훔치고 나오는 그런 기분...........
내 자신이 들킬까봐서....그 흔한 채팅도 한번 못했다...
혹시 나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서........
이런 촌놈을 누가 알아 볼리 없건만........지레 겁을 먹었다.
어쩌면 이런 나의 이중성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드는지 모른다.
세상은....일반이 사랑을 나누면..아픔 까지도 포장이 되어서 아름다운 사랑이고.....
이반이 사랑을 나누면...변태 란 말이 머리에 붙을까?
이 세상은 이반이 없으면 아름다움이 사라질텐데.................
실내 장식이라든지..................패션이라든지.................유명한 배우라든지................
밖으론 들어난 사람들도 많다..........그러나 지구상에 이런 인적 자원이 얼마나 숨을 죽이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을까........................그런 사람들이 진정 \"神 \"이다..........침묵 속의 움직임이 진정으로 \"神\" 의 섭리이지..............겉으로 들어낸 표현은 그냥 포장에 불과하다.........................
...............................................................
태초에\" 이브\" 보다 앞서서 먼저 \"아담\"이 善 과 惡 의 사과를 따 먹었다면 이 세상은 이반의 세계가 되었을까..? 왜 뱀은 \"아담\"을 놓아두고 \"이브\" 에게 사과로 유혹을 했을까?
...........그러면 일반이 이상한 변태적인 사람이 되여서....우리에게 시선을 받을까?
\"와......저기.....남자하고...............여자......하고 ..팔짱 끼고 다닌다!............완전히 변태 아니야?......\"
하고 손가락질을 받을까?
...............................................................
나는 내가 컴퓨터를 사고 자주 접했던 \"보릿자루\"란 이반 사이트를 찍고...........
여기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아이디를 공개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혜택을 볼수 있으니까..........이곳의 공개된 모두를 읽고............
그기서 이반 링크로 들어가서..............
또 자주 접하는 \"이반 시티\"를 클릭 했다.
여기도 비교적 아이디를 공개 하지 않아도 많은 혜택이 있다.
그냥 내가 혜택이라함은 무기명으로 글을 읽을수도 있고....아직 한번도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언젠가 글도 올리고 싶었다.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내가 무겁지 않고.........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고......언젠가 이반의 아픈 곳을 긁어 줄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다.
너무 무겁지 않은 그런 글을.............또..........끓어 오르는 젊음의 주체 할수 없는 혈기로........자위를 하고 싶으면 글을 보고 자위를 할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다.
이반들의 백일장을 읽으면서.......
...........어디 사랑은 일반만 하나...........이반도 사랑을 할줄 안다...........그렇지만..표현하지 못하는 욕망............돈이 드는 욕망이 생길땐..이반은 어떡해 하나......시간이 나지 않는 욕망..............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욕망....................그럴때 자위할수 있는 글도 적어야........대중적인 작가가 됨을...................그냥 동물 적인 글을.................아주유치한 글을...............................숨어서 발기 되는 아픈 이반들이 얼마나 많을까.......................대중성이란...어떻게 하든지 사람들이 많이 봐야 한다.............어떤 욕을 먹든지........................어디.....문학성 있는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한 일이 있던가.................가뜩이나 아픈 이반들..................그런 이반들이............무거운 글을 읽으려고 이런 사이트를 찾을까?...................언제나 무겁게 자리한 이반이란 이름을 걸고 아침에 일어나서.............먹을려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해거름이면............길거리에 사랑의 상대가 많이 보여도.........차마 말하지 못하고.........저 놈은 혹시 이반을 가장한 사기꾼이 아닐까..........하고 의심을 하고....................정말 저 녀석은 한번 사귀고 싶다.......하고 마음을 먹어도.............용기를 내지 못함이 이반임을...........神이 허락하지 않은........그런 사랑을 가슴이 안고 사는 이반이..............자윈들 변변히 할까...............?.............비록 일회용이긴 하지만....최소한 읽으면.....힘찬 물결을 헤치면서 유영하는 연어 같은 그런 필치로 .......독자의 가슴에 와닿아서.....想 想 으로나마 채워 줄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
오늘도 \"이반 씨티\" 엔 아픈 글들 뿐이다.........
정말 너무 아픈 글들 뿐이다..............
모두 너무 슬픈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다투는 소리도 난다...
토론이 길어 지면 다투는데....................이것도 우리의 발전이지만..............
........................................................................
아!......이럴때 내가 글을 잘 쓸수만 있다면.............글을 쓰서 백일장 난을 채울수만 있다면.......그리고 아픈 이반들의 시선을 나에게 돌릴 수만 있다면...............내가 그동안 이 사이트를 몰래 들어와서....보고......느끼고.........자위하고.....................했던 미안했던 마음을 좀 씻을수 있으련만.................
그래서 몇개월 동안 나의 아이디를 밝히지 않고 이사이트를 헤멘... 용서를 빌고 싶은데...........
나의 글 실력을 사람들이 많이 보아서......이 사이트의 주인이 베너 광고라도 아주 많이 받아서..............우리 들은 위해서 좀더 노력 해 주었으면..........하고 어리석은 생각도 해보았다. 참말 엉뚱한 상상 이지만...그렇게 됐으면......
노력 하면 되리라..................글도 노력 해야 하고....인내 해야 하고.....끊임없이 창조 해야 돼고.....독자의 칭찬과....질타도 받아야 한다....그리고..제일 중요 한 것은 책임이 따라야 함을.......
.....................................................................
우당탕 하는 소리가 난다........
아마 녀석이 왔나 보다..........
들어 오는 모습은 항상 내가 놀랄만큼 소리가 난다...
녀석이 전번에 그랬다.
\"임마 왜 그렇게 시끄럽게 들어 오니?......\"
\"히히...형님.........그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지요...히히\" 그랬다.
참...녀석을 줄려고 오늘...........반찬을 준비 했는데..........
나는 얼른 컴퓨터를 껏다..........
.....................................................
\"이............형님....올라 오다가 계단에 무릎 다쳤어요....이이..잉\"
그렇게 싸우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씩씩한 놈이 요즘 따라 자꾸만 엄살을 부리고 약을 발라 달란다.......
/ 계 속 /
며칠 바쁘게 어디론가 뛰어 다닌다..
허기사...녀석들의 체질에 집에 있으면 몸이 근질 근질 거리니까....
안돼는데.....안돼는데........지금쯤 수배령이 떨어 졌을텐데.....나중에 오면 다시 잔소리를 해야 겠다..............지금쯤..........서울의 어느 조직들과 ..한잔 하고 있으리라....저희들 끼리는 통하는 조직들이 있으니까............어디 가도 대접 받으리.....그게 저희들 관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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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직 선배 ..........친구의 후배라도...나의 말을 너무나 순종을 한다....그렇게 거칠게 굴더라도........내가 잔소리를 하면 쥐죽은 듯이 조용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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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마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북치고..장구 치고 하면서 나를 웃길려고 별짓을 다할텐데................어쩐지 오늘 없으니 집안이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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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녀석을 보내고........어찌 사나.............워낙 어수선 하고..........집이 들먹 하도록 소란을 피우는 놈인데.............저 녀 석이 가고 나면.......나는 어떡하나.....................................벌써 한달여를 흘렀지만.......................녀석의 모든 것이 좋다..................심지어.......시펄 하고 욕하는 모습 조차...............그리고 작은 코 골음 까지............팬츠만 입고 집안을 뛰어 다니는 모습 조차......................목욕을 하고 나온 녀석의 비누냄새...........땀을 뻘뻘 흘리면서 라면 먹는 소리 조차...............또 땀흘린 티셔츠를 빨때........배여 나오든 녀석의 땀냄새 조차도 사랑 스럽다.............녀석의 얼굴에 난 작은 상처 조차도.......................상처 조차도.........정말 사랑 스럽다............................어떨땐..........녀석 몸의 문신이 나의 졍욕을 일깨우는지 녀석은 모를꺼야.................................밤마다................내가 녀석의 몸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것 조차도........................녀석은 정말 모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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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한다면..............녀석이 화장실에서...........................소리를 내고 변을 보는것 조차도 이세상에 그렇게 좋은 음악 처럼 들린다....................
녀석의 목욕하는 샤워 소리 까지도............나에겐 꿀물이 흐르는듯이 달콤하게 들린다.
잠시...잠시 스쳐가는 녀석의 작은 행동 속에서......이따금....눈을 한번 깜박이는 순간에도 녀석이 달아 날것만 같아서..............그리고.....잠시 내가 눈을 깜빡거릴때 녀석이 나의 눈과 마주치는 것을 보지 못할까...........조급증이 난다....그렇게 녀석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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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표현 할수는 없다.....
친구의 후배인데......
그것도 조직의 후배
녀석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요즘 아주조금 아는척 하면서.........동성애에 대해서 궁시렁 거리면서.......이따금 슬픈 눈으로 나의 대답을 기다린다..............나는 나의 모습이 들킬가봐서.........화제를 돌리고 만다....................나의 심기를 건드리는 녀석의 행동에대해 웃고 만다.....
녀석..이반의 외로움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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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만에 컴퓨터를 켰다.
녀석이 워낙 황당하게 어수선 해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었다.
나는 그 녀석이 집에오기 전에는 이반 사이트를 맨날 뒤적였다.
비록 아이디를 찍어서 가입은 하지 못했지만............어쩐지 내가 가입을 하면 정말 이반이란 생각이 들까봐서 다른 사람들이 적어 놓은 글도 읽고........일기장도 읽고.............멀리 일본에도 날라가서 ........수영복 사이트를 뒤적이면서......자위도 하고..........청바지 사이트를 보고 흥분도 했다..................그렇게 뒤지다가 밤을 꼴딱 세우고..........학교에 가면 친구들은 알고 있었다.........임마.......너 어디 까지 갔다왔니.......완존히 토끼 눈이다..........하고...............................어쩔땐 가입을 했다가 얼른 갤러리만 보고 내가 놀라서 얼른 탈퇴를 하고 나와 버렸다.
또 나의 이러한 행동에 ...그리고 이러한 나의 이중성에 비열함도 느끼지만...왠지 인정 하기 싫음은..............
이반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모두를 보고 얼른 탈퇴를 하고 나올땐.........마치 내가 도둑만 같았다.
어떤 물건을 훔치고 나오는 그런 기분...........
내 자신이 들킬까봐서....그 흔한 채팅도 한번 못했다...
혹시 나를 알아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서........
이런 촌놈을 누가 알아 볼리 없건만........지레 겁을 먹었다.
어쩌면 이런 나의 이중성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드는지 모른다.
세상은....일반이 사랑을 나누면..아픔 까지도 포장이 되어서 아름다운 사랑이고.....
이반이 사랑을 나누면...변태 란 말이 머리에 붙을까?
이 세상은 이반이 없으면 아름다움이 사라질텐데.................
실내 장식이라든지..................패션이라든지.................유명한 배우라든지................
밖으론 들어난 사람들도 많다..........그러나 지구상에 이런 인적 자원이 얼마나 숨을 죽이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을까........................그런 사람들이 진정 \"神 \"이다..........침묵 속의 움직임이 진정으로 \"神\" 의 섭리이지..............겉으로 들어낸 표현은 그냥 포장에 불과하다.........................
...............................................................
태초에\" 이브\" 보다 앞서서 먼저 \"아담\"이 善 과 惡 의 사과를 따 먹었다면 이 세상은 이반의 세계가 되었을까..? 왜 뱀은 \"아담\"을 놓아두고 \"이브\" 에게 사과로 유혹을 했을까?
...........그러면 일반이 이상한 변태적인 사람이 되여서....우리에게 시선을 받을까?
\"와......저기.....남자하고...............여자......하고 ..팔짱 끼고 다닌다!............완전히 변태 아니야?......\"
하고 손가락질을 받을까?
...............................................................
나는 내가 컴퓨터를 사고 자주 접했던 \"보릿자루\"란 이반 사이트를 찍고...........
여기는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아이디를 공개 하지 않아도 여러가지 혜택을 볼수 있으니까..........이곳의 공개된 모두를 읽고............
그기서 이반 링크로 들어가서..............
또 자주 접하는 \"이반 시티\"를 클릭 했다.
여기도 비교적 아이디를 공개 하지 않아도 많은 혜택이 있다.
그냥 내가 혜택이라함은 무기명으로 글을 읽을수도 있고....아직 한번도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언젠가 글도 올리고 싶었다.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내가 무겁지 않고.........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고......언젠가 이반의 아픈 곳을 긁어 줄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다.
너무 무겁지 않은 그런 글을.............또..........끓어 오르는 젊음의 주체 할수 없는 혈기로........자위를 하고 싶으면 글을 보고 자위를 할수 있는 그런 글도 적고 싶었다.
이반들의 백일장을 읽으면서.......
...........어디 사랑은 일반만 하나...........이반도 사랑을 할줄 안다...........그렇지만..표현하지 못하는 욕망............돈이 드는 욕망이 생길땐..이반은 어떡해 하나......시간이 나지 않는 욕망..............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욕망....................그럴때 자위할수 있는 글도 적어야........대중적인 작가가 됨을...................그냥 동물 적인 글을.................아주유치한 글을...............................숨어서 발기 되는 아픈 이반들이 얼마나 많을까.......................대중성이란...어떻게 하든지 사람들이 많이 봐야 한다.............어떤 욕을 먹든지........................어디.....문학성 있는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한 일이 있던가.................가뜩이나 아픈 이반들..................그런 이반들이............무거운 글을 읽으려고 이런 사이트를 찾을까?...................언제나 무겁게 자리한 이반이란 이름을 걸고 아침에 일어나서.............먹을려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해거름이면............길거리에 사랑의 상대가 많이 보여도.........차마 말하지 못하고.........저 놈은 혹시 이반을 가장한 사기꾼이 아닐까..........하고 의심을 하고....................정말 저 녀석은 한번 사귀고 싶다.......하고 마음을 먹어도.............용기를 내지 못함이 이반임을...........神이 허락하지 않은........그런 사랑을 가슴이 안고 사는 이반이..............자윈들 변변히 할까...............?.............비록 일회용이긴 하지만....최소한 읽으면.....힘찬 물결을 헤치면서 유영하는 연어 같은 그런 필치로 .......독자의 가슴에 와닿아서.....想 想 으로나마 채워 줄수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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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반 씨티\" 엔 아픈 글들 뿐이다.........
정말 너무 아픈 글들 뿐이다..............
모두 너무 슬픈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다투는 소리도 난다...
토론이 길어 지면 다투는데....................이것도 우리의 발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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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럴때 내가 글을 잘 쓸수만 있다면.............글을 쓰서 백일장 난을 채울수만 있다면.......그리고 아픈 이반들의 시선을 나에게 돌릴 수만 있다면...............내가 그동안 이 사이트를 몰래 들어와서....보고......느끼고.........자위하고.....................했던 미안했던 마음을 좀 씻을수 있으련만.................
그래서 몇개월 동안 나의 아이디를 밝히지 않고 이사이트를 헤멘... 용서를 빌고 싶은데...........
나의 글 실력을 사람들이 많이 보아서......이 사이트의 주인이 베너 광고라도 아주 많이 받아서..............우리 들은 위해서 좀더 노력 해 주었으면..........하고 어리석은 생각도 해보았다. 참말 엉뚱한 상상 이지만...그렇게 됐으면......
노력 하면 되리라..................글도 노력 해야 하고....인내 해야 하고.....끊임없이 창조 해야 돼고.....독자의 칭찬과....질타도 받아야 한다....그리고..제일 중요 한 것은 책임이 따라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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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하는 소리가 난다........
아마 녀석이 왔나 보다..........
들어 오는 모습은 항상 내가 놀랄만큼 소리가 난다...
녀석이 전번에 그랬다.
\"임마 왜 그렇게 시끄럽게 들어 오니?......\"
\"히히...형님.........그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지요...히히\" 그랬다.
참...녀석을 줄려고 오늘...........반찬을 준비 했는데..........
나는 얼른 컴퓨터를 껏다..........
.....................................................
\"이............형님....올라 오다가 계단에 무릎 다쳤어요....이이..잉\"
그렇게 싸우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씩씩한 놈이 요즘 따라 자꾸만 엄살을 부리고 약을 발라 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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