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神들의 세계.......(17).......녀석이 밥을 떠 먹여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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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아파라..형님..히히......약 발라 줘요....\"

녀석이 집이 떠 내려 가도록 아프다고 소리를 지른다...

나는 녀석이 엄살을 부리는줄 알았지만...........그 것이 녀석의 투정임을 안다.

\"이리와..약 바르자.\"

\"아구구..아파라...죽을 만큼 아프네...이구구...\"

나는 녀석의 아주 조금 까진 상처에 소독을 하였다.

\"으이구.......아파라....이이...........이.....아파라....살살 발라 주십시요..\"

녀석이 귀여운 투정으로 얼굴을 찡그린다.

자꾸 부대끼다 보니..녀석의 작은 찡그림도 소홀하여 보지 못했다.

\"씻을래?.....그리고 밥먹자..\"

\"맨날 안 씻으면 안돼요?.......아픈데요..이이........소독약 아까워요....형님..\"

녀석이 씻기 싫어서 아프다는 핑계를 대었다.

\"그래?  오늘 모처럼 큰 맘먹고 갈비를 좀 했는데..이 갈비는 안 씻는놈 싫어 할거야\"

\"아...아  씻을께요...\"

그리고 나에게 쪼르르 달려 온다.      틀림 없이 아마 나 에게 옷을 벗겨 달라고 투정을 할참인 모양이다.

\"왜?..옷 벗겨 달라고?  \"

내가 먼저 묻자 녀석은 당황스럽고 수줍은 듯이 그자리에 멈춰서면서 웃고 만다.

\"오늘은 모두 벗겨 주십시요..혀이이..\"  존대말과 투정이 어우러져 이상한 표현이 돼였다.

\"모두?\"

녀석이 웃는다..  요즘 따라 더욱 투정이 심하다.

이런 녀석이 그렇게 고향을 떠들썩 하게 만든 놈이라고 상상도 못하였다.

나는 녀석의 굽힌 자세에서 티셔츠를 벗겨 주었다.

용이 한마리 튀여 나왔다.

그리고 면 바지를 벗길려고 혁대에 손이 갔다.

녀석이 엉덩이를 쭉 내민다.

\".................................\"

중심부가 조금 불룩하니 튀여 나오고...

모른 척 하면서 나는 바지를 벗겼다.

\"아니..\"        나는 속으로 조금 놀랐다.

녀석의 팬티 위로 아주 .............아주 조금 발기가 돼여 있었다.

\"....................................\"

\"임마..이 녀석 오면서 가스나 생각하고 왔지?\"

나는 짐짓 놀라는 표정을 그렇게 숨기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 스러움으로 그 녀석의 팬티 위를 툭 쳤다.

\"마저 벗겨 주세요......형님....\"          녀석의 말이 오그러 들고 있었다.

녀석의 중심부가 툭거니 불거져 나왔다.

나는 아찔함을 느꼈지만.......녀석은 눈을 감고 있었다.

문신의 뱀 한마리가 녀석의 귀두 부분을 향해서 입을 벌리고 있었다.

\"임마...가서 씻고와...\"          하면서 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이구.....형님.\"          녀석은 엉썰스러운 표정으로 목욕탕으로 달려 갔다.

...............................................................

난 가슴이 무너지고 있었다

...............................................................

\"많이 먹어\"

\"..............................\"

녀석이 어기적 거리면서 상치에 쌈을 싸서 맛있게 먹고 있었다.

\"임마..더 있어..얹힐라...\"

\"..................................\"

\"형님......자요...........\"

녀석이 쌈을 크게 싸서 나의 입으로 가져 왔다.

\"임마 징그러..너나 먹어....\"

\"형님 사양 하지 마시고 드십시요..\" 

녀석은 내가 마다할 시간 없이 나의 입에 커다란 쌈을 꾸역....꾸역...밀어 넣었다.

\"이........마.........안..........드........러.....읍\"

녀석은 나의 입에 들어 가지 않는 쌈을 억지로 쑤셔 넣고 있었다.

나는 쌈이 크서 라기 보다 녀석의 두툼한 손으로 그렇게 크게 싸서 나의 입에 넣어주리라고는 생각도 안했다.

그건 쌈이 아니라..녀석의 사랑이라고 느껴짐은....아무런 생각 마시고....저의 이렇게 커다란 사랑만 생각 하시라는 뜻으로 받아 짐은......

나는 눈물이 나왔다.

...............................................

\"왜.......형님..쌈이  커요.....\"

묻는 녀석의 눈에도...처음으로 보는 눈물이 반짝 하고 빛났다.

\".................................................\"

\"...................................................\"

...........................................................

\"이젠 맨날 .........어떤 음식이던지 입에 넣어 드릴께요.............\"

녀석은 커다란 쌈을 다시 싸더니 나의 입으로 가져 왔다.

커다란 상치 쌈 만큼이나 ............커다란 사랑이 나의 가슴으로 왔다.

\"임마...앞으로 팬티 입고 밥먹어....\"

나는 쓸데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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