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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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을 쳐다보면
 쪽빛하늘이 ^^

머언 옛날 처럼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그가
내 곁에서 숨쉬는 것 같다
때로는 그가 가 버렷다는 걸 잊고  그을 부른다
아무 답이 없는 내 질문 들을 허공에 대고//



몇년전  그해 가을 이 다가는 10월이엇지요
노란 낙엽 이 뚝뚝

그을 보게 됀것은 우연 이엇지요
한 사내 을 떠나 보내고  움찟 왜로와지는 밤이 싫어서
먼 여행 길 에오르다보니
시외뻐스 탈 일이 생기게 돼고

그러다 사람 을 만나 서 이야기 을 하다보면

그사람 에 대하여 호기심 //그러다

어떤 방황 하는
한사람 을 속초가는 뻐스 속 에서  만낫지요
그는 사복을 입엇지만 실은 육군 중사 엿엇어요/제대 하엿으면 싶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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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사

나는 왜로운 나머지 그에 말에  /질문 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다

속초에 도착하엿고
동명항 을 바라보는 공원 에서
벤치 에서 나머지 이야기 을 더하다

저녁을 먹고 헤 어졋지요
다음 을 기약 하며//실은 그가 나 에게 서울 에 아는 연고 가 없는관계로

서울 오게 돼면 만나보리라하고...

그밤에 다시 뻐스을 타고
강능 으로 그리고 막차 을 타고 서울 로 저는 왓지요...

그와 첫 만 남  //허지만 그와 같이 지낸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앗거든요
다만 한번 쯤 그와 자 보면  좋겟다는 생각 만 한체...그리고는 얼마쯤 그을 잊게돼엇지요
마냥 슬퍼하기 보다는// 산다면 일에도 미쳐 보아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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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악 //그해 십일월 이 갈 무렵
한통에 전화을 받앗지요

저어~~저아실려는지요

누구신데요

아~~저속초가는길에만나서 ...

알아요 ㅈㅈ 씨 군요
어데시지요?

여기 동서울 터미날 인데요

그래요  그럼 이쪽 으로 오세요

저어~~~지리을 잘몰라서

그럼 택시 타시고 ㅇㅇ 으로 오세요
그럼 제가 가지요

우린 그렇게 우연 히 만나  다시 그가 서울 에서
연고 도 없는 서울 에서 다시 만나게 돼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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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렴푸시 기억 하기로는 머리 가 짧앗는 데
머리 가 좀길엇다

제대 하엿단다//여러가지 사연

의연한 그는 각오 가 새롭게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 을 하다
혼자마시는 그는 곧 취해 버렷다

그리고 그을 우리집 으로 데리고 왓다
혼자 산다는 이야기 을 하엿다만 그는 극구 미안 하다며
술기 운 에서도 죄송 하다는 말 뿐...이다

그와 같이 집에 오자
갑자기 나는 할말 을 잊엇다

그리고 간단 하게 씻고
침대 에 누엇다  서먹서먹 한 잠자리
그는 곧 잠 이 들엇고 나는 그 을 지켜 보앗다
한참  을 그에 얼굴을
남자 다움 그리고 까만 피부색
그리고.....볼록한 거기....
그리고는 나도 그 에 옆에 누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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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이 막혓다..
어쩌면 좋아 하고
그러다 그가 술기운 인지 내 몸을 안는 것 아닌가

그가 내가 게인 걸아나?

그래도 가만히 있엇다
그는반응 이 없엇다 잠결?

그래 나는 그 을 흔들 엇다/  그 래도 그는 가만히 잠만
그래 나는 그 에 것에 손 을 가져갓는데

아니~~발기 돼 있는것이 아닌가

섬찟 놀랏다

들킨 기분 인것  같아서
그리고는 손을 치우며

그에 가숨에 얼굴 을 묻엇다
순간 그는 움찔 하더니만

왜로운가보지요//

그리고는 꼬옥 안아주는 것이 아닌가
정말 왜로와요<나는  속으로 왜쳣다>

그리고나는 그 품에 안기면서
그 에 얼굴에 비볏다  내 볼을
그러다 그에 입술 을 더듬고 그 역시 가만히 받아주면서

아주 길게 길게
깊은 키스을 하엿다 //아주 달콤하면서도 짜릿하게

아마도 그는 내가 여자 같다는 생각을 하엿던 모양 이다
내가숨 을 더듬 는다 한손 은
순간 나는 머리 속에 스치는 그에 말이 떠올랏다

같이 여행 가고 싶다는 농담같은 그가 처음 만나서 하던 말이//
그러면서 그에 것을 살며시 만져 보앗다
팬티위로 느끼는 감정은 ....실로 적지 않다는 생각 이 불쑥 들엇다
그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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