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소설 처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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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또 소설을 들고 왔어요.
다시는 안쓸려고 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단편을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장편이 되는것 같네요..
제목처럼 재미 없을 수 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다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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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지하 4~5층 되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10명 안팎으로 내렸다.
아마 이번 전철이 마지막 일 것이다.
동규는 피곤한지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간다.
뒤에서 진환이 빠른 걸음으로 걸어온다.
동규는 뒤로 누군가 따라 오는 것임을 눈치를 채고 더욱더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맥박이 빨라진다.
등골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동규 뛰기 시작했다.
에스컬레이터로 뛰기 시작한다. 새벽이라서 에스컬레이터는 멈췄다.
간신히 표를 집어넣고 나왔다.
“휴 =..“ 라는 동규의 안도의 소리와 함께 그 남자 저쪽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동규는 놀라서 근처 밝은 곳. 램프가 켜진 곳으로 간다.
안타깝다.
화장실에 들어온 것이다. 동규 놀라서 나가려고 뒤를 보자
그 남자. 벌써 와 있다.
모자를 깁게 눌러 써서 얼굴은 모자의 그림자로 가렸다.
동규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동규 화장실 변기로 가서 문을 닫고 숨는다.
남자 발로 세게 문을 걷어찬다.
우웁~ 씁 흡..... 악!
그 남자 화장실의 휴지를 뜯어 동규의 입을 막는다.
“가만히 있어. 소리 질러 봤자 소용없어.“
“하하하학 아~!~악~”
동규의 항문에 남자의 물건을 집어넣으려 하자
죽기 살기로 동규는 반항을 한다.
으으 으~ 아악~!~!~
동규는 놀라서 침대위에서 벌떡 일어난다.
“하하하.. 휴...”
오늘도 동규는 또 악몽을 꾼 것 같다.
동규는 여름이라서 더위를 먹어 악몽을 꿨다고 생각하고 싶다.
아마 그렇게 믿고 싶을 것이다.
등줄기에서부터 땀방울이 스르르 내려가 엉덩이를 타고 내려간다.
머리카락이 물에 젖은 듯 머리카락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땀방울이 목 줄기를 타고 애써서 운동을 해서 키운 약간의 가슴근육에 도달한다.
유두에 맺힌다.
떨어진다.
있는 듯 없는 듯 배의 王자 복근을 미끄러지듯이 타고 흐른다.
동규 고개를 떨 군다.
덥고 있던 이불을 팽개친다.
침대 뒤 활짝 열어놓은 창문 뒤로 서서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다가
쌩 하고 불어서 동규의 등선을 타고 오른다.
젖은 머리카락에서 순식간에 땀방울들이 침대 시트로 떨어짐 과 동시에 눈을 감는다.
두 세 방울이 땀으로 거의 젖어 엉덩이와 성기에 달라붙은 팬티위로 떨어진다.
동규 눈을 뜬다. 일어나서 침대를 바라본다.
땀으로 흠뻑 젖었다.
“휴........... 진환이 형은 아니겠지..”
꿈속에 있던 그 남자가 진환이가 아니길 동규는 바란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욕실로 향한다.
팬티를 벗어 던지고 샤워를 한다.
샤워기를 걸고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무릅위에 얹힌다.
동규 밀려오는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샤워기의 물이 눈물을 치우지는 못 하는 것일까?
눈물이 눈을 가린다.
동규 지난 과거를 다시 오늘 또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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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코멘트 많이 남겨주세요~
다시또 소설을 들고 왔어요.
다시는 안쓸려고 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단편을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장편이 되는것 같네요..
제목처럼 재미 없을 수 도 있을거예요.
그래도 저는 끝까지 다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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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지하 4~5층 되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10명 안팎으로 내렸다.
아마 이번 전철이 마지막 일 것이다.
동규는 피곤한지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간다.
뒤에서 진환이 빠른 걸음으로 걸어온다.
동규는 뒤로 누군가 따라 오는 것임을 눈치를 채고 더욱더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
맥박이 빨라진다.
등골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동규 뛰기 시작했다.
에스컬레이터로 뛰기 시작한다. 새벽이라서 에스컬레이터는 멈췄다.
간신히 표를 집어넣고 나왔다.
“휴 =..“ 라는 동규의 안도의 소리와 함께 그 남자 저쪽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동규는 놀라서 근처 밝은 곳. 램프가 켜진 곳으로 간다.
안타깝다.
화장실에 들어온 것이다. 동규 놀라서 나가려고 뒤를 보자
그 남자. 벌써 와 있다.
모자를 깁게 눌러 써서 얼굴은 모자의 그림자로 가렸다.
동규에게로 성큼성큼 다가온다.
동규 화장실 변기로 가서 문을 닫고 숨는다.
남자 발로 세게 문을 걷어찬다.
우웁~ 씁 흡..... 악!
그 남자 화장실의 휴지를 뜯어 동규의 입을 막는다.
“가만히 있어. 소리 질러 봤자 소용없어.“
“하하하학 아~!~악~”
동규의 항문에 남자의 물건을 집어넣으려 하자
죽기 살기로 동규는 반항을 한다.
으으 으~ 아악~!~!~
동규는 놀라서 침대위에서 벌떡 일어난다.
“하하하.. 휴...”
오늘도 동규는 또 악몽을 꾼 것 같다.
동규는 여름이라서 더위를 먹어 악몽을 꿨다고 생각하고 싶다.
아마 그렇게 믿고 싶을 것이다.
등줄기에서부터 땀방울이 스르르 내려가 엉덩이를 타고 내려간다.
머리카락이 물에 젖은 듯 머리카락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땀방울이 목 줄기를 타고 애써서 운동을 해서 키운 약간의 가슴근육에 도달한다.
유두에 맺힌다.
떨어진다.
있는 듯 없는 듯 배의 王자 복근을 미끄러지듯이 타고 흐른다.
동규 고개를 떨 군다.
덥고 있던 이불을 팽개친다.
침대 뒤 활짝 열어놓은 창문 뒤로 서서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다가
쌩 하고 불어서 동규의 등선을 타고 오른다.
젖은 머리카락에서 순식간에 땀방울들이 침대 시트로 떨어짐 과 동시에 눈을 감는다.
두 세 방울이 땀으로 거의 젖어 엉덩이와 성기에 달라붙은 팬티위로 떨어진다.
동규 눈을 뜬다. 일어나서 침대를 바라본다.
땀으로 흠뻑 젖었다.
“휴........... 진환이 형은 아니겠지..”
꿈속에 있던 그 남자가 진환이가 아니길 동규는 바란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욕실로 향한다.
팬티를 벗어 던지고 샤워를 한다.
샤워기를 걸고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옆으로 돌려 무릅위에 얹힌다.
동규 밀려오는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샤워기의 물이 눈물을 치우지는 못 하는 것일까?
눈물이 눈을 가린다.
동규 지난 과거를 다시 오늘 또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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