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없는 소설 처럼. 08.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코멘트를 달아주신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재미있다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밤에 써서 ㅠ.ㅠ 졸려요. 재미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이 소설은 제가 창작한것예요. 외국사이트에 번역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외국어를 잘하는 제가 아님니다... 저는 자연과학부 다녔어요.??!!!!
뭔소리인지.....................
여튼 ........ 소설에 이상한 부분있으시면 테클걸어주세요.
수정은 그래도 안하겠습니다.ㅋ
---------------------------------------------------------------------------------
여름도 끝나고 해서 수영장 대청소를 하는 날이라 오늘은 특별히
수영장 문을 닫았다.
진환 : “야! 너 여기 어떻게 왔어?”
동규 : “왜 …… 오늘 청소하는 날이라며?”라며 웃는다.
진환 : “수영 못하잖아.”
동규 : “나 먼저 들어가서 빠져 죽어 있을테니깐 죽이지 않으려면 빨리와~”
진환 : “머???”
동규의 장난이었다.
어쨌든 수영을 못한다는 동규의 말은 거짓이었다.
동규의 매끈하고
늘씬한 몸매에 중요 부분만 가린 작은 선수용 수영복은 양쪽 골반 뼈를 들어 낸다.
잠시나마 진환은 넋을 잃고 동규가 다가와 장난스럽게 진환은 수영장에 떠 밀었다.
진환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수영으로 동규를 따라 잡아 동규의 머리를 잡고 물 속 깊이 들어간다.
물 속에서 장난을 치며 놀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동규가 수영장 깊이 들어갔다.
이상함을 느낀 진환은 물 속으로 올라 동규를 찾는다.
동규는 진환의 수영복을 벗겨 저 멀리 가서 흔들어댄다.
그렇게 또 장난이 시작되었다.
서로의 수영복을 벗겨 도망가기도 하고…… 어쩌다가 수영복이 바뀌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 수영장 청소는 못하였다.
아마 오후 늦게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둘은 샤워실로 향했다.
샤워 도중 또 다시 진환은 넋이 나갔다.
동규를 보고 또다시 반했다.
진환 : “동규야……”
동규를 힘으로 벽으로 붙인다.
그리고 입을 가져간다.
잠시동안 동규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입 안에서 하나로 얽히는 혀…
온몸에 찌리릿 전류가 흐른다.
한 줄기 뇌전이 척추를 타고 온 몸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동규 : “흐응….”
동규도 모르게 비음이 새어나온다.
진환은 신경 쓰지 않았다.
진환의 두 팔은 동규의 목을 세게 끌어안아 가고 있다.
동규 : “흐읍… 하아…….”
잠시나마 동규도 짜릿한 키스에 취했다.
하지만.
잠시 후 동규는 진환을 밀친다.
동규 : “이러지마!”
진환 : “미안 ……”
동규 : “왜!! 왜! 왜 ……”
아마 ‘왜’라는 말은 잠시동안 취했던 자신에게 하는 말인 것 같다.
조금이나마 진환에 대한 호감이 없었더라면 입술과 입술이 마주치는 순간 동규는 발악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동규도 진환에게 끌린 것 같다.
진환 : “미안……”
동규 : “아무 말도 하지마!”
동규 허겁지겁 옷을 갈아입고 어디서 불이 난 듯 이 자리를 피하려 한다.
수영장을 나와서 도보를 전속력으로 달린다.
진환도 샤워를 재 빨리 마치고 동규를 뒤따라 갈 것이다.
숨이 헐떡 거린다. 심장이 터 질 듯이. 숨을 헐떡 거리며 뛴다.
동맥. 정맥이 터져라 뛴다. 온몸의 혈관들이 홍수가 난 듯
미친 듯이 빨리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형. 형 때문에 나도 헷갈려…… 어떻게 해…….’
라는 생각과 함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다행이도 얼굴엔 상처가 나지 않았지만
입고 있던 츄리링 무릅 부분이 찢어지고 타박상을 입었다.
버스정류장 벤치 앉아서 쓰린 무릅을 손으로 부채질 한다.
연신 부채질을 하다가 진환이 동규의 손을 덥썩 잡고 휴지로 무릅의 피를
닦아준다.
동규가 밀치려 하자 진환이 손목을 힘껏 쥐면서
진환 : “가만히 있어 . 피 나잖아.”
동규 : “……”
진환 : “안되겠다. 병원 가서 꾀 매자.”
순순히 진환의 손에 이끌려 차에 탄 동규는 병원에 가게 되었다.
차에 탄 동안 역시나 아무 말 도 없었다.
병원 응급실에서 동규의 무릅을 간단히 4바늘 정도만 꾀매었다.
그리고 크게 다치진 않았다.
굳이 걸을 수도 있는 동규를 진환은 등에 업혀 차에 까지 데리고 갔다.
그리고 병원을 나 올 때즈음 동규가 문을 열라 하자 동규가 무섭게
다시 차 문을 닫는다.
-------------------------------------------------------------
제가 다시 읽어봐도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두사람 너무 유치하게 놀죠??????????
감사합니다.
매일 밤에 써서 ㅠ.ㅠ 졸려요. 재미 있기를 바래요.
그리고 이 소설은 제가 창작한것예요. 외국사이트에 번역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외국어를 잘하는 제가 아님니다... 저는 자연과학부 다녔어요.??!!!!
뭔소리인지.....................
여튼 ........ 소설에 이상한 부분있으시면 테클걸어주세요.
수정은 그래도 안하겠습니다.ㅋ
---------------------------------------------------------------------------------
여름도 끝나고 해서 수영장 대청소를 하는 날이라 오늘은 특별히
수영장 문을 닫았다.
진환 : “야! 너 여기 어떻게 왔어?”
동규 : “왜 …… 오늘 청소하는 날이라며?”라며 웃는다.
진환 : “수영 못하잖아.”
동규 : “나 먼저 들어가서 빠져 죽어 있을테니깐 죽이지 않으려면 빨리와~”
진환 : “머???”
동규의 장난이었다.
어쨌든 수영을 못한다는 동규의 말은 거짓이었다.
동규의 매끈하고
늘씬한 몸매에 중요 부분만 가린 작은 선수용 수영복은 양쪽 골반 뼈를 들어 낸다.
잠시나마 진환은 넋을 잃고 동규가 다가와 장난스럽게 진환은 수영장에 떠 밀었다.
진환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수영으로 동규를 따라 잡아 동규의 머리를 잡고 물 속 깊이 들어간다.
물 속에서 장난을 치며 놀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동규가 수영장 깊이 들어갔다.
이상함을 느낀 진환은 물 속으로 올라 동규를 찾는다.
동규는 진환의 수영복을 벗겨 저 멀리 가서 흔들어댄다.
그렇게 또 장난이 시작되었다.
서로의 수영복을 벗겨 도망가기도 하고…… 어쩌다가 수영복이 바뀌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 수영장 청소는 못하였다.
아마 오후 늦게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둘은 샤워실로 향했다.
샤워 도중 또 다시 진환은 넋이 나갔다.
동규를 보고 또다시 반했다.
진환 : “동규야……”
동규를 힘으로 벽으로 붙인다.
그리고 입을 가져간다.
잠시동안 동규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입 안에서 하나로 얽히는 혀…
온몸에 찌리릿 전류가 흐른다.
한 줄기 뇌전이 척추를 타고 온 몸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동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기분을 느꼈다.
동규 : “흐응….”
동규도 모르게 비음이 새어나온다.
진환은 신경 쓰지 않았다.
진환의 두 팔은 동규의 목을 세게 끌어안아 가고 있다.
동규 : “흐읍… 하아…….”
잠시나마 동규도 짜릿한 키스에 취했다.
하지만.
잠시 후 동규는 진환을 밀친다.
동규 : “이러지마!”
진환 : “미안 ……”
동규 : “왜!! 왜! 왜 ……”
아마 ‘왜’라는 말은 잠시동안 취했던 자신에게 하는 말인 것 같다.
조금이나마 진환에 대한 호감이 없었더라면 입술과 입술이 마주치는 순간 동규는 발악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동규도 진환에게 끌린 것 같다.
진환 : “미안……”
동규 : “아무 말도 하지마!”
동규 허겁지겁 옷을 갈아입고 어디서 불이 난 듯 이 자리를 피하려 한다.
수영장을 나와서 도보를 전속력으로 달린다.
진환도 샤워를 재 빨리 마치고 동규를 뒤따라 갈 것이다.
숨이 헐떡 거린다. 심장이 터 질 듯이. 숨을 헐떡 거리며 뛴다.
동맥. 정맥이 터져라 뛴다. 온몸의 혈관들이 홍수가 난 듯
미친 듯이 빨리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형. 형 때문에 나도 헷갈려…… 어떻게 해…….’
라는 생각과 함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다행이도 얼굴엔 상처가 나지 않았지만
입고 있던 츄리링 무릅 부분이 찢어지고 타박상을 입었다.
버스정류장 벤치 앉아서 쓰린 무릅을 손으로 부채질 한다.
연신 부채질을 하다가 진환이 동규의 손을 덥썩 잡고 휴지로 무릅의 피를
닦아준다.
동규가 밀치려 하자 진환이 손목을 힘껏 쥐면서
진환 : “가만히 있어 . 피 나잖아.”
동규 : “……”
진환 : “안되겠다. 병원 가서 꾀 매자.”
순순히 진환의 손에 이끌려 차에 탄 동규는 병원에 가게 되었다.
차에 탄 동안 역시나 아무 말 도 없었다.
병원 응급실에서 동규의 무릅을 간단히 4바늘 정도만 꾀매었다.
그리고 크게 다치진 않았다.
굳이 걸을 수도 있는 동규를 진환은 등에 업혀 차에 까지 데리고 갔다.
그리고 병원을 나 올 때즈음 동규가 문을 열라 하자 동규가 무섭게
다시 차 문을 닫는다.
-------------------------------------------------------------
제가 다시 읽어봐도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두사람 너무 유치하게 놀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mercosur" data-toggle="dropdown" title="대화명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대화명</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4바늘 정도만??? 4바늘이면 쫌 심한거 아닌가요? 아닌가?
담편 기대기대
담편 기대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