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가는 기차않에서의 낮선남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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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토요일 누나 결혼식 때문에 논산에 갈려고 조치원에서

표를 끊은뒤 오전 9시에 출발하는 논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나는 6호에 좌석이있었다. 자리에 않고 조치원에서 사온 도시락을 먹은후

담배를 피우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기차 안에서 담배피면 벌금이 ....)
 
담배를 피운후 다시 내 좌석에 갔을때 이럴수가.... 나이드신 할머니가 앉아 있는것이다

많이 힘들어하시는것 같기에 나는 화장실이 있는 대기실로 갔다 창밖을 보며 신탄진역이

지나가는 광경을 보았다... 대기실에는 사람들이 없었고 나혼자 있기에.. 혼자 고독을 ㅡ.ㅡ

씹으면서...있다가..나도 좀 피곤하길래 문앞에 신문지를 깔고 앉았다.. 서대전역에 도착했을때

내가 앉아 있는곳이 문이열려 다시일어나야 했었다.

사람들이 다탄후 문이 닫히고 나는 다시 문앞 계단에 앉았다. 5분이 지났나...

하얀 츄리링을 입은 30대이상으로 보이는 남자가 내 뒤에 서있는것이다.. 난 아무 생각하지않고

앞을보며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하지만... 사람들이란.. 뒤에서 누가 있거나 쳐다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 느낌이 이상하고 그쪽을 보고싶지않은가... 나도 그런 느낌이 들어 뒤를

보았다.. 근데 그남자가 내바로 뒤에 서있었는데 뒤를 보았을때 남자 다리 중심부에 눈에 들어

왔고 나는 황급히 그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하지만 그사람은 창밖을 쳐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나는 다시 앞을 보고 핸드폰 게임을 할려고 하는데 게임에 집중이 안돼는 것이다 다시 뒤를 보았

을때 헉....그남자의 중앙부가 뽈록 튀어 나온것이다.. 눈에 확띨 정도로 많이 티어나왔다...

나는 황당과 갑자기 흥분이 되었고....그남자의 얼굴을 보았다 근데 그사람이 날보고 있는것이 아닌

가.. 나는 그사람의 눈을 피하고 다시 앞을 보았다.. 한 5분이 지났을까..이 사람이 중심부에 있는

것을 나의 뒤통수를 톡톡 건드리는것이 아닌가...나의 신경은 계속 그쪽으로 가있었고...

또 저사람이 일반인지 이반인지 잘 몰르는 상태에서 저사람이 왜 나한테 이러는것일까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해매고 있었다...근데 이남자가 먼저 말을 거는 것이다...

" 저기요.."

"네?"

" 잠시 같이 화장실 가실래요 ^^"

"네? 왜 남자끼리 화장실을 가요,.,"

"저 님이 이반인거 알고 있거든요"

"헉...."

"오마이러브 화상채팅 하시죠...."

"네....."

"저 몰르시겠어요? ㅇㅇㅇㅇ"

"헉 그럼 님이... 수원에 사시는...."

"네 저 수원 산다고 했던사람^^"

"근데 왜 서대전에서 타시고 지금 어디가시는거에요..."

"제 비지니스 때문에 ^^"

" ............"

"님 어때요 화장실 같이 가실래요?"

"네?..... 하지만 전 이런곳에서 ...."

"저 님이 마음에 들거든요... 사랑하고 싶어요^^.."

" ㅡ.ㅡ?"

이사람이 미칬나 ㅡ.ㅡ 화상채팅에서 그렇게 많이 본사람이아니고.

두 세 번 만나봤던 사람이었는데... 나를 한번에 알아보고 사랑하고 싶다니 ㅡ.ㅡ?

하지만 나도 거부 하고싶지 않았다 외모는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덩치가

있어보이고(뚱뚱한건 아니었고...) 중요한건 아까부터 눈이 중심부로 가있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튀어 나온것이다...젠장 ㅡ.ㅡ 이거보고 흥분한 나 ㅡ.ㅡ

나는 그사람이 간 화장실로 따라 갔다...

그사람은 나를 변기에 않혀놓고 나한테 말을 걸었다..

"난 가만히 있을게요 알하서 해주세요.."

"네?......"

그러더니 나의 손을잡고 자신의 바지 속으로 집어넣는것이다..

난 다시 손을빼고 내가 하겠다고 말을 했다... 나는 그사람의 바지를 벗기고..

헉... 이사람은 보디가드 삼각 팬티를 입었는데 팬티사이로 배겨진 그사람의 성기의 윤곽은...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너무 멋있게 튀어 나왔고.. 예상대로 굵은 귀두가 팬티에 배겨

있는것이다 나는 팬티를 빨리 벗기기 실었다 나는 그사람이 팬티입은 모습을 즐기고 싶었다..

나는 그남자의 다리사의의 중앙부에 얼굴을 깊숙히 파뭇고 숨을 들이 마셨다.. 그남자의 성기에서

풍겨오는 향긋한 냄새와.. 살기리 부딧히지는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맛다은 그남자의 성기와

나의 볼에 다았을때 그남자 성기에서 나오는 뜨거운열기가 나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나를 더욱더

흥분이 돼게 만드는 것이다..

나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팬티를 벗기고 그남자의 사타구니를 한입 가득히 집어 넣었다.

입안 가득히 집어넣을려고 했는데 그남자의 사타구니가 길고 굵어서 나의 입에 다들어가지

않는것이다.. ( 조금 아쉬 웠다 ㅡ.ㅡ) 나는 다시 서서이 그남자의 사타구니에서 입을 때고 다시

그남자의 귀두를 나의 혀로 할기 시작하였다.. 그남자의 귀두에 내 혀가 다을때마다 그남자는

조그마한 신흠소리를 내었고...나는 그신음소리에 더욱더 흥분이 돼어.. 더욱더 나의 혀로 그남자

의 귀두를 낼름 낼름 할트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남자의 불r이 너무 이쁘고 너무 할타주고 싶어서 나는 그남자의 불r을 나의 입안 가득

집어 넣고 있는 힘껏 빨기 시작하였다.. 그남자는 나의 오럴에 만족하는건지 마는건지 ㅡ.ㅡ?

계속 신음 소리를 내었고.. 나는 불r을 시작해 서서히 위로 혀로 할트면서 귀두까지 올라가

다시 그남자의 사타구니를 나의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남자의 사타구니를

내입안에서 너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였다.

그남자의 사타구니에서 나오는 액체... 몇년전에 친구의 사타구니를 빨았을때 나왔던 액체는

냄새도 이상했고 느낌도 이상했고 기분이 안좋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틀렸다..

그남자의 액체는.. 너무나 달콤했고, 맛있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인거 같다...

나는 그남자의 성기에서 나오는 액체와 그남자의 성기의 매력에 나의 입술이 더욱더 그남자의

성기를 젓먹던힘까지 빨았다

"이번 정차역 논산 논산 논산역에서 내리실 분은 ...."

ㅡ.,ㅡ 젠장... 한참 달아 오를 시기에 ㅡ.ㅡ

" 저기요...저 내려야해요..."

"다음 역에서 내려라... 내가 다시 논산가는 교통비 줄게..."

"아 죄송해요 ㅡ.ㅡ 누나 결혼식이....다음 역에서 내리면....늦어요."

"아 정말 아쉽다..... 정말 가야돼? 나 지금 흥분이 머리끗까지 올라가있거든..."

"죄송해요 ㅡ.ㅡ"

"그럼 나 내일 까지 여수에 있을건데...내려와라..."

"아....가고싶은데 ㅡ.ㅡ 돈이......"

"야 5만원 줄게 오늘 누나 결혼식 끝나면 꼭 와라"

"네... 그럼 연락처라도..."

"010-XXXX-XXXX 이거든 꼭 전화해..."

"네...."

저 나가볼게요.......

나는 화장실 문을 열고 나갔을때 에궁 ㅡ.ㅡ 화장실앞에 사람들이 논산에서

내릴려고 줄을 서있는게 아닌가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화장실문 두드린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긴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그남자와 끝냈다는게 너무 아쉽고, 지금도 흥분이 덜가라앉았고,

그리고 중요한건.....사람들의 시선이 ㅡ.ㅡ(뜨거워 데지는줄 알았네 ㅡ.ㅡ)

나는 논산역에서 내려 누나 결혼하는것을 보고, 그날 저녁 7시쯤에 그남자한테 전화를 한후

여수행 기차에  올라섰다.......



여수에서 만난 낮선남자..[하]
로 2편을 쓸가 생각중인데.......
재미있었다면 또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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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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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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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 보니까 틀린 글씨도 많은데 ㅡ.ㅡ
틀린글씨는 애교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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