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냉동탑차 그리고...? 마지막회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5편은 978번을 참고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어두운 밤공기를가르며 사장님은 침묵속에 차를몰고 계셨다
지금어딜가는지 뭐하러 가는지 궁굼하지만 도착해보면 알겟지 하는심정으로
나또한 옆자석에 않아있었다 한 20분쯤 달려을까...? 한강둔치 주차장으로 진입했다
사장님은 천천이 뭔가를찾는듯 천천이 차를몰며 서행을했다
그때 저만치 트럭한대가 비상깜빡이를켜대자 사장님은 그리로 차를몰고 가셨다
# 차는미끄러지듯 그육중한 트럭 옆으로 바짝 다가가 주차를시키며 라이트를 끄시고는
차에 잠시 있으라며 사장님은 먼져 내리셔다
안녕하세요..사장님..!
네~
오늘도 혼자 오셔네요..
아니요..! 오늘은 직원한명이랑 같이 왔어요..
네~~ 하긴 오늘 물량이좀 많긴하죠..
# 비록 작게들 말들은 나누는것같지만 사장님과 낮선남자에 주고받는목소리는
차안에서도 어렴푸시 들리고있었다
그럼 옮겨 실어 볼까요..?
네..잠시만요..
장군!....내리지..
네~
# 차에서 내려 난 사장님을따라 그육중한 트럭 뒤로 갔다
어두워서 뚜렷이는 보이지않았지만 거기엔 덩치가좀 있어보이는듯한
남자하나가 자심에 차 뒷문을 열고 있었다
사장님 차를 돌려서 제차 뒤에다 바로 대지요 물건실키좋게...
그러죠..
장군!.. 차를 돌려서 이차 뒤에다 우리차 뒤를 대게나..
네..
# 난차를돌려서 그큰차 뒤에다 우리차에 뒤를 바짝 붙여 대었다
장군! 장군은 저분이 주는물건 받아서 배게 주면 돼..
네~~
못보던 총각인데 새로왔나보죠..?
네~ 온지 몆달 됐어요
아~`네~~그런데 왜 항상 혼자 오셧어요 힘들게..
가게 일도 바쁘고 뭐~`뭐 그냥하다 보니 ..
하긴요 온지 얼마 안됀사람 이곳에 데리고 오기도 그렇쵸..
......!
# 탑차안은 생각보다 넓었고 그안에 조명은 밝았다
난 그안에서 아까보단 조금은 밝은 그에 모습을 볼수있었다
순간 난 잠시 숨이 멎는듯했다....내가 원하는 스탈이다
그리 잘생기진않았지만 쌍커플없는 큰눈 한일자로 굳게 다문입술 조명빚이라 그런지
구리빗맑은피부 떡 벌어진어깨,, 암튼 한눈에 이남자다 싶었다
장군,,뭐해..물건 받지않고...
아!...네 죄송해요~
물건이 많으니 좀 서둘러야 할거야...
# 평소 같지않게 말씀이 좀 많으신걸보면 빨리 일을 끝내야 하는상황이란걸 알수있었다
이남자에 차에서 우리차로 옮겨 실은건 내용은 알수없지만 모두 냉동으로 됀거 보면
냉동생선이란걸 알수 있었다
냉동차 안이라 처음엔 좀 추웠지만 한찬 작업을하다보니 등줄기엔 어느세 땀이..
그렇게 1시간쯤 물건을 옮겨 실고 차에 문을 봉합한후에야 작업이 끝났다..
그래도 난 작업을 하는내내 힐끔힐끔 그남자에 모습을 보기 바뻣다
사장님,물건수량은맞죠..?
네~ 맞네요..
금액은 여기... 세어 보세요..
세어 보긴요..거북수산과 1~2년 거래 한것도아닌데요뭐..맞겟죠..^^
거북 사모님 처럼 계산 확실한분이 또 있을라구요..너무 깏어서 그렇치 ㅎㅎ
그런데 직원한명은 정말 잘뽑으셔네요..
보기보다 일도 잘하고..시장에서 일 해봤나보죠..
# 사장님은 힐끔 날 쳐다 보신다 직접 대답하라는 눈빚같다
아니요 여기 사장님네가 첨이예요...
네~ 그런데 체격에 비해 힘도있고 일도 잘하네요 ㅎㅎ
그냥..뭐..
앞으로는 가끔 보겠네요 ^^
# 나야 당신을 가끔보면 좋지...^^
사장님 그럼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보름후에나 또 오겠네요..
네..고맙습니다
고맙긴요..저히가 고맙죠..
그럼 저히 먼져 가보겟습니다..
살펴 가세요..
네~ 사장님도 살펴가십시요.
# 그남자는 사장님과 악수를 나누고 나에게도 악수를 청했다
난 장갑을 벗고 그에 악수를받았다...난그에손을 잡을때 뭔가 모르게 전률 이랄까..
암튼 작은 마음에 흥분을느끼며 아찔햇다
더우기 그에 다소 거친듯한 손으로 나에 손을 잡았을때 그에 손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담에 또 뵈요..^^
# 그소리는 사장님과에 나누는인사 소리보다는 작게 속삭이듯 그러나 뚜렸하게
인사말을 나에게 건네고있었다
네~~안녕히 가세요..
장군~! 그만 가지..
네~`
# 난 시장으로 돌아오는길은 작은 설레임과 흥분 그리고 기대감으로 잠시나마 그사람에
얼굴을 그리며 돌아왔다
다녀 왔어요..?
그래 물건은 확실하죠..
응! 다 맞아~~
그럼 그래야죠..! 이따가 좀 한가할때 냉동고로 옮겨요..조금씩,,
알았소..
석호야!
네..수고햇다
오늘은 물량이 좀많아서 너를같이 보낸건데
담에는그리 많치않으니 이제부터는 너혼자 다녀와~~
저혼자요..?
그래.. 이제 너도 어느정도 시장에 대해서 알고 내가 널믿으니
이제는혼자 다녀 와도 돼겠다..
네!~~ (앗~~쌋..^^)
# 난속으로 쾌제를불렀다...혼자간다 이거지..
그러탐 그사람과 대화도 조금은 나눠 볼수도있고 잘하면...흐흐..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고있는거지..속으,로 웃음이 났다 ^^
# 이곳 가락시장에는 수산이든 농산이든 모든 농수산물은 경매를통해 물건을 사야 하고
경매를통하지않고 외부를통해 들어오는 농수산물은 불법단속한다
그러나 경매를통한 물건은 가격또한 입찰을 통해 정시가로 사야 하고 그러다보니
판매 또한 정시가로 팔다보니 그리 크게 남지는않는다
# 그러기에 상인들은 저마다 외부에 거래처를 한둘씩은 통하고 있다
우리 거북수산도 예외는아니라서 조금전에 다녀온 물건도 어찌보면 자료 없는 물건이랄까..
자주있는일은아니지만 한달에 2~3번정도는 조금씩이나마 외부물건을 들여다 팔곤한다
이곳 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알고는있는듯하지만 상인들에 차를 일일이 검사할수없기에
미미한 단속뿐이다.
# 수환이네가 이만큼 장사하고 사는것도 다 아주머니에 이런 억척스러움때문이리라
그런반면 또한 시장에 모든행사나 발전을 위한일이라면 돈이든 인력이든 빠지지않고 열심이시다
그러기에 시장네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통크고 손큰아줌마로 통한다
때론 아주머니에 장사 수완을 보면 참 혀가 내둘릴때도 있다
우리가게에 오는손님은 거의 그냥 보내는일이없다
#아무튼 시장일이란게 썩 적성에 맞지는 않치만 나름대로 할만하고 주야가 바뀌어서 생활하다보니
쓰는돈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적 돈도 조금은 모아 지게 됀다
간혹 엄마에 잔소리가 있을뿐
넌 언제까지 그형 피시방인가 뭔가 도와 줄거니.
취직은 안할겨~~
한두달이라더니 벌써 몆달째야~~
엄마 가을까지만 도와 주고 겨울에 취업 공부해서 봄에 엄마가 원하는
번듯한 곳에 취직할께요...그때 까지만 기다려줘..응~
아버지가 말씀은 안하셔도 은근히 걱정하시기에 그러는거야..
알았어! 엄마 꼭약속지킬께..아버지한테 엄마가 말좀 잘해줘요 ...네 ^^
# 이네 엄마는 눈을 흘기며 다짐을 받아둔다..
꼭 약속지키는거다~~ 가을까지만 하고 취업 공부한다고..
알았어요..
# 난 어느새 더워지는 공기를 느끼며 창문을 활짝 열었다
# 보름후면 다시 올거라던 그 거래처 남자는 두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
아주머니가 거래를끈으신걸까..? 아니면 아직도 사앚님 혼자 다녀오시나..?
그러나 근래들어 나가시는걸 못본거보면 그도 아닌것같은데...
# 이제 뜨거운 한여름에 중앙에선 7월넷째주 목요일 밤이라해도 열대아라 날이 푹푹찐다
이제는해도 길어 8시까지 출근해도 날이 제법 밝다 또한 아침도 빨리 밝는다
오늘도 해는 넘어갔건만 밤은 식을줄모르고 푹푹찌고있다
밤 1시가 돼었어도 더위는여전하고 오늘따라 조금은 시장이 썰렁하다
그때 전화 벨이 울린다
띨릴릴리~~띨릴릴리~~
네~ 거북수산입니다.
아~~네!
돈은 송금햇는데 확인했지요..?
네~~
알았어요 그리로 보낼게요..
오늘은 우리 직원이 혼자 갈꺼니까
잘좀 부탁해요..
네~~에~ 달깍...
석호야!
네~`아주머니
너~~ 저번에 갔던데 알지..?
저번에요?
왜 있잔아 두달전에 사장님하고 같이 갔던데..
아~~네 알아요!
거기좀 다녀와라~
가서 그사람이 주는 물건만 받아오면돼..
30상자니까 혼자 다녀와도 됄거야..
네~~
물건 실고 시장들어와서 그냥우리 주차장에 세워놓고 오면 돼..
물건실은다음에 문은 확실이 잘잠그고..알겠지?
걱정마세요..
그래 그럼 얼른 가봐..
네 그럼 다녀 올게요,,
# 드디어 가는구나 난 마음이 들떴다 그때가 그남자를처음 보는거지만 오랜만에 본다는
마음에 왠지 마음이 구름 위에 않은거 같다고나 할까..
밤공기가 덥기는하지만 그공기 조차 시원하게 느껴 졌다
난 전에 왔더 한강 둔치 주차장으로 들어갓다..,그리고 먼져 만났던 장소에 차를 주차 시켜다
그런데 보여야할 차는 보이지않았다
여름밤이라 그런지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 있었지만 먼져 그차는 보이지않았다
(내가 잘못찾아 왔나..?)
# 난 가게에 전화를할려고 핸드폰을 거내려는데 누군가 창문을 톡톡 두두린다...그다
난 반가웠지만 내색할수는없었기에 차에서 내리며 멎쪅게 인사만 했다
어느새 그에 차가 내차 옆에 바짝 주차 돼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혼자 오셨지요..?
네 오늘은 물량이 별루 없다고 하시면서 아주머니가 혼가 가라하시던데요..
네~` 제가 혼자 보내라고 했어요
이제 직원도 있는데 수고스럽게 사장님이 직접오시냐고..^^
아~~네~~
(뭐야 이남자..)
우리 그때는 인사도 없었죠..^^
전~ 황준보라고 합니다..
이름 촌스럽죠..^^
# 라며 악수를 건넨다..
네! 전 장석호예요..
이름 괜찬은데요..뭐
# 악수를하는 그에 손에 전보다 더욱 힘이 들어가있음을 느낄수있었다
차를 전처럼 뒤로 대실레요 그래야 물건싫기가 좋거든요..
네 잠시만요~
# 나차를 돌려 그에 차 뒤에다 우리차를 붙여 댔다
차를요..아예 붙이세요~
차안으로는옆으로 들어가면 돼니까
네~
# 그가 뒤를봐주고 난 차를 그에 차와 뒤와뒤가 붇게 붙였다
그리곤 그에 차 옆으로 들어갔서 물건을 옮겨 실었다
물량이 많치 않아서 일은 금방끝났다
차를 다시 원위치 시켜놓구 문을 봉햇다
덥~죠 ^^
네..좀 덥네요..
잠시 쉬다가 가요..차안에 있으면 시원하거든요 ^^
네~~ 그렇겠네요 냉동차라
들어와요..
네~~
# 난 그에 탱동차 안으로들어갓다 시원하다
그가 어느새시원한 캔커피 하나를 건낸다
마셔요..
네 고맙습니다~~
일~ 힘들지않아요..?
첨엔 힘들었는데 이제 할만해요.
얼마나 됐어요 거북수산에서 일한지..?
한 7~8개월 돼요..
네~~
그래도 젊은 사람이 이런일도 다하구 괜찬네요..^^
시장에 저보다도 어린친구도 있는데요뭐..
하긴~~직업에 귀천이 없죠..
군대엔 갔다 왔어요..?
네~~
그럼 나이좀 있겠네...?
몆이예요?
27인데요..
네 좋을때군요 ㅎㅎ
그쪽분은 몆살이신데요?
몆살 같아보여요..^^
글세요 한~`30대 중반
네~~에~' 그렇게 늟어 보여요 제가 ^^
아닌가요 ㅡ.ㅡ
ㅎㅎㅎ
맞아요 34이면 뭐 중반이지...
네~~
앤있어요..?
아직요.
석호씨처럼 잘생긴 사람이 앤이 없다니..^^
여자들이 눈이 삐었나봐요 ㅎㅎ
별말씀을요..
# 이런저런 말할때마다 이남자 내 허벅지를 손으로 툭툭치며 말을한다
그게 실치는않았지만 자꾸만 나에 피는배꼽아래 중앙으로 몰린다
휴가는언제 가요..?
글세요 아직 말씀이 없네요..
올휴가 계획없으면 동해로 와요~~ ^^
# 하면서 명함 한장을 내민다
생각해 볼게요..
이제 가봐야 겠에요..
이안에 오래 있으니 조금은 춥기도하구요
네 그래요..
# 난 일어나긴해야 하는데 조금은 난감했다 주책없이 나에 이눔이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행여 이남자가 보기라도 하면 어쪄나 싶어 어정쩡한자세로 일어서려는데
이남자 나를 부축이며 한마디 한다
왜~ 다리에 쥐낫어요..?
아니요 괜찬아요..
#그러면서 두손으로 나에 겨드랑이사이로 넣고 부축을한다 나에가슴은 그에 손에힘있게 잡혀있고
그럴수록 난 더욱 아래도리에 힘이 뻗이고 더 일어날수가 없었다
안돼겠어요~않아 봐요 쥐나면 잠시 주물러 줘서 혈액 순환을 시켜 줘야 하니까
# 그러면서 반강제이다시피 날 주져 않혀다
그남자는 나에 다리를 이곳저곳 주무르며 여기요..여기요..하면서 맞사지를해 주었다
(쥐가 아니란말야..)
# 여름이라 난 반바지 차림이라 그남자에 손길에 마찰이 나를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저 괜찬아요 이제..
아니예요 쥐는 확실하게 풀어줘야 돼요!
괜히 운전하다 쥐나면 큰일나요~'
# 그러면서 그에 손은 점점 나에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은근히 반복해서 들어온다
그때 난 그에 그곳을 봤다 그는 반바지는 아니였지만 면 츄리링바지였기에
뚜렷한 윤곽이 나타났다 것도 평상시에 윤곽이 아닌 저건 분명 힘이 들어간 상태에 윤곽이다
내가 시선을 피하자 그가 갑자기 쑥~욱 하고 나에 그놈을 잡아버린다
난 깜짝놀라 그에 얼굴을 봤다....뭐하는짖이냐는 눈빗으로...그러나 나에 눈빚은 흘기는눈빚에서
외면하는 눈빚으로 고개를돌렸다
# 그느거기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나에 바지를 벗긴다
나에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하고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속으로 좋기야 하지만 지금현실에선 이럴순없는데..
그런나에 생각할뜸도 주지않고 그는 나에 팬티 마져 끌어 내렸다
그리곤 거친 손으로 힘이 잔뜩들어간 뜨거운 나에 분신을 잡고 그는 서서히 흔들어 주고있다
# 난 맘속으로는안됀다고하면서도 어느새 그에 입속으로 나에 분신은 쾌락에 늪으로
서서히 빠져 들고있었다 ...그에 다른한손이 나에 손을끌어당겨 자신에 바지춤으로 이끌었다
비록 직접적인 접촉은아니였지만 옷위로 느끼는 그에 분신은 정말 대단하다 할 만큼 컷다
이대론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이대로 있다간 나에 몸속에 난자와 결합돼지 못할 그놈들이
쏮아져 나올껏만 같았기에 힘있게 그를 밀치고 일어섰다..
그리곤 그에 침이 범벅돼 아직도 힘있게 뻗쳐있는 녀석을 달래며 옷을 올려 입었다
미안해요..
전 사실 여자 보다 남자를더 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석호씨를 그때 첨볼때 넘 맘에 들어서..
석호씨가 일반이라는거 알면서도 무례를범했네요..
저 사실 오늘이 거북수산과 마지막 이거든요..
담부턴 다른기사 가 올거예요..
그래서 어짜피 또볼껏고 아니고 해서....정말 미안해요..
# 난 뭐라 말도 못하고 그에 차안에서 나와 나에 차에 잠시 그렇게 않아 있었다
잠시 그에 차에 시동걸리는소리가 밤에 정막을 깨고 서서히 그에 차는 돌려 나간다
# 그렇게 돌아서 나가는 그에 " 5톤냉동 탑차 그리고...? 떳떳이 나도 게이라고..
나도 당신 첨볼때부터 좋았다고.. 떠나는 그에 차에 대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나에말은
흐르는 한강물에 히섞돼 흘러가 버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글에 시장에서 불법으로 물건을 산다느니 그러한 일은 현실에선 없으리라 생각돼구요.
제가 직접 시장조사를해서쓴것이 아닌많큼 어디까지나 소설에 흐름상 쓴것이니
혹여라도 시장에 계신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써 마지막 글을쓰니 보잘것없는글이지만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저에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고요
격려에 리플 쪽지 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언제 또다시 이곳에 글을 쓸지는모르겟지만
다시 쓰게 됐다면 여러분과 더욱 공감돼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그런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어두운 밤공기를가르며 사장님은 침묵속에 차를몰고 계셨다
지금어딜가는지 뭐하러 가는지 궁굼하지만 도착해보면 알겟지 하는심정으로
나또한 옆자석에 않아있었다 한 20분쯤 달려을까...? 한강둔치 주차장으로 진입했다
사장님은 천천이 뭔가를찾는듯 천천이 차를몰며 서행을했다
그때 저만치 트럭한대가 비상깜빡이를켜대자 사장님은 그리로 차를몰고 가셨다
# 차는미끄러지듯 그육중한 트럭 옆으로 바짝 다가가 주차를시키며 라이트를 끄시고는
차에 잠시 있으라며 사장님은 먼져 내리셔다
안녕하세요..사장님..!
네~
오늘도 혼자 오셔네요..
아니요..! 오늘은 직원한명이랑 같이 왔어요..
네~~ 하긴 오늘 물량이좀 많긴하죠..
# 비록 작게들 말들은 나누는것같지만 사장님과 낮선남자에 주고받는목소리는
차안에서도 어렴푸시 들리고있었다
그럼 옮겨 실어 볼까요..?
네..잠시만요..
장군!....내리지..
네~
# 차에서 내려 난 사장님을따라 그육중한 트럭 뒤로 갔다
어두워서 뚜렷이는 보이지않았지만 거기엔 덩치가좀 있어보이는듯한
남자하나가 자심에 차 뒷문을 열고 있었다
사장님 차를 돌려서 제차 뒤에다 바로 대지요 물건실키좋게...
그러죠..
장군!.. 차를 돌려서 이차 뒤에다 우리차 뒤를 대게나..
네..
# 난차를돌려서 그큰차 뒤에다 우리차에 뒤를 바짝 붙여 대었다
장군! 장군은 저분이 주는물건 받아서 배게 주면 돼..
네~~
못보던 총각인데 새로왔나보죠..?
네~ 온지 몆달 됐어요
아~`네~~그런데 왜 항상 혼자 오셧어요 힘들게..
가게 일도 바쁘고 뭐~`뭐 그냥하다 보니 ..
하긴요 온지 얼마 안됀사람 이곳에 데리고 오기도 그렇쵸..
......!
# 탑차안은 생각보다 넓었고 그안에 조명은 밝았다
난 그안에서 아까보단 조금은 밝은 그에 모습을 볼수있었다
순간 난 잠시 숨이 멎는듯했다....내가 원하는 스탈이다
그리 잘생기진않았지만 쌍커플없는 큰눈 한일자로 굳게 다문입술 조명빚이라 그런지
구리빗맑은피부 떡 벌어진어깨,, 암튼 한눈에 이남자다 싶었다
장군,,뭐해..물건 받지않고...
아!...네 죄송해요~
물건이 많으니 좀 서둘러야 할거야...
# 평소 같지않게 말씀이 좀 많으신걸보면 빨리 일을 끝내야 하는상황이란걸 알수있었다
이남자에 차에서 우리차로 옮겨 실은건 내용은 알수없지만 모두 냉동으로 됀거 보면
냉동생선이란걸 알수 있었다
냉동차 안이라 처음엔 좀 추웠지만 한찬 작업을하다보니 등줄기엔 어느세 땀이..
그렇게 1시간쯤 물건을 옮겨 실고 차에 문을 봉합한후에야 작업이 끝났다..
그래도 난 작업을 하는내내 힐끔힐끔 그남자에 모습을 보기 바뻣다
사장님,물건수량은맞죠..?
네~ 맞네요..
금액은 여기... 세어 보세요..
세어 보긴요..거북수산과 1~2년 거래 한것도아닌데요뭐..맞겟죠..^^
거북 사모님 처럼 계산 확실한분이 또 있을라구요..너무 깏어서 그렇치 ㅎㅎ
그런데 직원한명은 정말 잘뽑으셔네요..
보기보다 일도 잘하고..시장에서 일 해봤나보죠..
# 사장님은 힐끔 날 쳐다 보신다 직접 대답하라는 눈빚같다
아니요 여기 사장님네가 첨이예요...
네~ 그런데 체격에 비해 힘도있고 일도 잘하네요 ㅎㅎ
그냥..뭐..
앞으로는 가끔 보겠네요 ^^
# 나야 당신을 가끔보면 좋지...^^
사장님 그럼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보름후에나 또 오겠네요..
네..고맙습니다
고맙긴요..저히가 고맙죠..
그럼 저히 먼져 가보겟습니다..
살펴 가세요..
네~ 사장님도 살펴가십시요.
# 그남자는 사장님과 악수를 나누고 나에게도 악수를 청했다
난 장갑을 벗고 그에 악수를받았다...난그에손을 잡을때 뭔가 모르게 전률 이랄까..
암튼 작은 마음에 흥분을느끼며 아찔햇다
더우기 그에 다소 거친듯한 손으로 나에 손을 잡았을때 그에 손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담에 또 뵈요..^^
# 그소리는 사장님과에 나누는인사 소리보다는 작게 속삭이듯 그러나 뚜렸하게
인사말을 나에게 건네고있었다
네~~안녕히 가세요..
장군~! 그만 가지..
네~`
# 난 시장으로 돌아오는길은 작은 설레임과 흥분 그리고 기대감으로 잠시나마 그사람에
얼굴을 그리며 돌아왔다
다녀 왔어요..?
그래 물건은 확실하죠..
응! 다 맞아~~
그럼 그래야죠..! 이따가 좀 한가할때 냉동고로 옮겨요..조금씩,,
알았소..
석호야!
네..수고햇다
오늘은 물량이 좀많아서 너를같이 보낸건데
담에는그리 많치않으니 이제부터는 너혼자 다녀와~~
저혼자요..?
그래.. 이제 너도 어느정도 시장에 대해서 알고 내가 널믿으니
이제는혼자 다녀 와도 돼겠다..
네!~~ (앗~~쌋..^^)
# 난속으로 쾌제를불렀다...혼자간다 이거지..
그러탐 그사람과 대화도 조금은 나눠 볼수도있고 잘하면...흐흐..
내가 지금 뭔생각을 하고있는거지..속으,로 웃음이 났다 ^^
# 이곳 가락시장에는 수산이든 농산이든 모든 농수산물은 경매를통해 물건을 사야 하고
경매를통하지않고 외부를통해 들어오는 농수산물은 불법단속한다
그러나 경매를통한 물건은 가격또한 입찰을 통해 정시가로 사야 하고 그러다보니
판매 또한 정시가로 팔다보니 그리 크게 남지는않는다
# 그러기에 상인들은 저마다 외부에 거래처를 한둘씩은 통하고 있다
우리 거북수산도 예외는아니라서 조금전에 다녀온 물건도 어찌보면 자료 없는 물건이랄까..
자주있는일은아니지만 한달에 2~3번정도는 조금씩이나마 외부물건을 들여다 팔곤한다
이곳 시장에서도 어느정도 알고는있는듯하지만 상인들에 차를 일일이 검사할수없기에
미미한 단속뿐이다.
# 수환이네가 이만큼 장사하고 사는것도 다 아주머니에 이런 억척스러움때문이리라
그런반면 또한 시장에 모든행사나 발전을 위한일이라면 돈이든 인력이든 빠지지않고 열심이시다
그러기에 시장네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통크고 손큰아줌마로 통한다
때론 아주머니에 장사 수완을 보면 참 혀가 내둘릴때도 있다
우리가게에 오는손님은 거의 그냥 보내는일이없다
#아무튼 시장일이란게 썩 적성에 맞지는 않치만 나름대로 할만하고 주야가 바뀌어서 생활하다보니
쓰는돈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적 돈도 조금은 모아 지게 됀다
간혹 엄마에 잔소리가 있을뿐
넌 언제까지 그형 피시방인가 뭔가 도와 줄거니.
취직은 안할겨~~
한두달이라더니 벌써 몆달째야~~
엄마 가을까지만 도와 주고 겨울에 취업 공부해서 봄에 엄마가 원하는
번듯한 곳에 취직할께요...그때 까지만 기다려줘..응~
아버지가 말씀은 안하셔도 은근히 걱정하시기에 그러는거야..
알았어! 엄마 꼭약속지킬께..아버지한테 엄마가 말좀 잘해줘요 ...네 ^^
# 이네 엄마는 눈을 흘기며 다짐을 받아둔다..
꼭 약속지키는거다~~ 가을까지만 하고 취업 공부한다고..
알았어요..
# 난 어느새 더워지는 공기를 느끼며 창문을 활짝 열었다
# 보름후면 다시 올거라던 그 거래처 남자는 두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
아주머니가 거래를끈으신걸까..? 아니면 아직도 사앚님 혼자 다녀오시나..?
그러나 근래들어 나가시는걸 못본거보면 그도 아닌것같은데...
# 이제 뜨거운 한여름에 중앙에선 7월넷째주 목요일 밤이라해도 열대아라 날이 푹푹찐다
이제는해도 길어 8시까지 출근해도 날이 제법 밝다 또한 아침도 빨리 밝는다
오늘도 해는 넘어갔건만 밤은 식을줄모르고 푹푹찌고있다
밤 1시가 돼었어도 더위는여전하고 오늘따라 조금은 시장이 썰렁하다
그때 전화 벨이 울린다
띨릴릴리~~띨릴릴리~~
네~ 거북수산입니다.
아~~네!
돈은 송금햇는데 확인했지요..?
네~~
알았어요 그리로 보낼게요..
오늘은 우리 직원이 혼자 갈꺼니까
잘좀 부탁해요..
네~~에~ 달깍...
석호야!
네~`아주머니
너~~ 저번에 갔던데 알지..?
저번에요?
왜 있잔아 두달전에 사장님하고 같이 갔던데..
아~~네 알아요!
거기좀 다녀와라~
가서 그사람이 주는 물건만 받아오면돼..
30상자니까 혼자 다녀와도 됄거야..
네~~
물건 실고 시장들어와서 그냥우리 주차장에 세워놓고 오면 돼..
물건실은다음에 문은 확실이 잘잠그고..알겠지?
걱정마세요..
그래 그럼 얼른 가봐..
네 그럼 다녀 올게요,,
# 드디어 가는구나 난 마음이 들떴다 그때가 그남자를처음 보는거지만 오랜만에 본다는
마음에 왠지 마음이 구름 위에 않은거 같다고나 할까..
밤공기가 덥기는하지만 그공기 조차 시원하게 느껴 졌다
난 전에 왔더 한강 둔치 주차장으로 들어갓다..,그리고 먼져 만났던 장소에 차를 주차 시켜다
그런데 보여야할 차는 보이지않았다
여름밤이라 그런지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 있었지만 먼져 그차는 보이지않았다
(내가 잘못찾아 왔나..?)
# 난 가게에 전화를할려고 핸드폰을 거내려는데 누군가 창문을 톡톡 두두린다...그다
난 반가웠지만 내색할수는없었기에 차에서 내리며 멎쪅게 인사만 했다
어느새 그에 차가 내차 옆에 바짝 주차 돼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혼자 오셨지요..?
네 오늘은 물량이 별루 없다고 하시면서 아주머니가 혼가 가라하시던데요..
네~` 제가 혼자 보내라고 했어요
이제 직원도 있는데 수고스럽게 사장님이 직접오시냐고..^^
아~~네~~
(뭐야 이남자..)
우리 그때는 인사도 없었죠..^^
전~ 황준보라고 합니다..
이름 촌스럽죠..^^
# 라며 악수를 건넨다..
네! 전 장석호예요..
이름 괜찬은데요..뭐
# 악수를하는 그에 손에 전보다 더욱 힘이 들어가있음을 느낄수있었다
차를 전처럼 뒤로 대실레요 그래야 물건싫기가 좋거든요..
네 잠시만요~
# 나차를 돌려 그에 차 뒤에다 우리차를 붙여 댔다
차를요..아예 붙이세요~
차안으로는옆으로 들어가면 돼니까
네~
# 그가 뒤를봐주고 난 차를 그에 차와 뒤와뒤가 붇게 붙였다
그리곤 그에 차 옆으로 들어갔서 물건을 옮겨 실었다
물량이 많치 않아서 일은 금방끝났다
차를 다시 원위치 시켜놓구 문을 봉햇다
덥~죠 ^^
네..좀 덥네요..
잠시 쉬다가 가요..차안에 있으면 시원하거든요 ^^
네~~ 그렇겠네요 냉동차라
들어와요..
네~~
# 난 그에 탱동차 안으로들어갓다 시원하다
그가 어느새시원한 캔커피 하나를 건낸다
마셔요..
네 고맙습니다~~
일~ 힘들지않아요..?
첨엔 힘들었는데 이제 할만해요.
얼마나 됐어요 거북수산에서 일한지..?
한 7~8개월 돼요..
네~~
그래도 젊은 사람이 이런일도 다하구 괜찬네요..^^
시장에 저보다도 어린친구도 있는데요뭐..
하긴~~직업에 귀천이 없죠..
군대엔 갔다 왔어요..?
네~~
그럼 나이좀 있겠네...?
몆이예요?
27인데요..
네 좋을때군요 ㅎㅎ
그쪽분은 몆살이신데요?
몆살 같아보여요..^^
글세요 한~`30대 중반
네~~에~' 그렇게 늟어 보여요 제가 ^^
아닌가요 ㅡ.ㅡ
ㅎㅎㅎ
맞아요 34이면 뭐 중반이지...
네~~
앤있어요..?
아직요.
석호씨처럼 잘생긴 사람이 앤이 없다니..^^
여자들이 눈이 삐었나봐요 ㅎㅎ
별말씀을요..
# 이런저런 말할때마다 이남자 내 허벅지를 손으로 툭툭치며 말을한다
그게 실치는않았지만 자꾸만 나에 피는배꼽아래 중앙으로 몰린다
휴가는언제 가요..?
글세요 아직 말씀이 없네요..
올휴가 계획없으면 동해로 와요~~ ^^
# 하면서 명함 한장을 내민다
생각해 볼게요..
이제 가봐야 겠에요..
이안에 오래 있으니 조금은 춥기도하구요
네 그래요..
# 난 일어나긴해야 하는데 조금은 난감했다 주책없이 나에 이눔이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행여 이남자가 보기라도 하면 어쪄나 싶어 어정쩡한자세로 일어서려는데
이남자 나를 부축이며 한마디 한다
왜~ 다리에 쥐낫어요..?
아니요 괜찬아요..
#그러면서 두손으로 나에 겨드랑이사이로 넣고 부축을한다 나에가슴은 그에 손에힘있게 잡혀있고
그럴수록 난 더욱 아래도리에 힘이 뻗이고 더 일어날수가 없었다
안돼겠어요~않아 봐요 쥐나면 잠시 주물러 줘서 혈액 순환을 시켜 줘야 하니까
# 그러면서 반강제이다시피 날 주져 않혀다
그남자는 나에 다리를 이곳저곳 주무르며 여기요..여기요..하면서 맞사지를해 주었다
(쥐가 아니란말야..)
# 여름이라 난 반바지 차림이라 그남자에 손길에 마찰이 나를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저 괜찬아요 이제..
아니예요 쥐는 확실하게 풀어줘야 돼요!
괜히 운전하다 쥐나면 큰일나요~'
# 그러면서 그에 손은 점점 나에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은근히 반복해서 들어온다
그때 난 그에 그곳을 봤다 그는 반바지는 아니였지만 면 츄리링바지였기에
뚜렷한 윤곽이 나타났다 것도 평상시에 윤곽이 아닌 저건 분명 힘이 들어간 상태에 윤곽이다
내가 시선을 피하자 그가 갑자기 쑥~욱 하고 나에 그놈을 잡아버린다
난 깜짝놀라 그에 얼굴을 봤다....뭐하는짖이냐는 눈빗으로...그러나 나에 눈빚은 흘기는눈빚에서
외면하는 눈빚으로 고개를돌렸다
# 그느거기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나에 바지를 벗긴다
나에 가슴은 두방망이질을 하고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속으로 좋기야 하지만 지금현실에선 이럴순없는데..
그런나에 생각할뜸도 주지않고 그는 나에 팬티 마져 끌어 내렸다
그리곤 거친 손으로 힘이 잔뜩들어간 뜨거운 나에 분신을 잡고 그는 서서히 흔들어 주고있다
# 난 맘속으로는안됀다고하면서도 어느새 그에 입속으로 나에 분신은 쾌락에 늪으로
서서히 빠져 들고있었다 ...그에 다른한손이 나에 손을끌어당겨 자신에 바지춤으로 이끌었다
비록 직접적인 접촉은아니였지만 옷위로 느끼는 그에 분신은 정말 대단하다 할 만큼 컷다
이대론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이대로 있다간 나에 몸속에 난자와 결합돼지 못할 그놈들이
쏮아져 나올껏만 같았기에 힘있게 그를 밀치고 일어섰다..
그리곤 그에 침이 범벅돼 아직도 힘있게 뻗쳐있는 녀석을 달래며 옷을 올려 입었다
미안해요..
전 사실 여자 보다 남자를더 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석호씨를 그때 첨볼때 넘 맘에 들어서..
석호씨가 일반이라는거 알면서도 무례를범했네요..
저 사실 오늘이 거북수산과 마지막 이거든요..
담부턴 다른기사 가 올거예요..
그래서 어짜피 또볼껏고 아니고 해서....정말 미안해요..
# 난 뭐라 말도 못하고 그에 차안에서 나와 나에 차에 잠시 그렇게 않아 있었다
잠시 그에 차에 시동걸리는소리가 밤에 정막을 깨고 서서히 그에 차는 돌려 나간다
# 그렇게 돌아서 나가는 그에 " 5톤냉동 탑차 그리고...? 떳떳이 나도 게이라고..
나도 당신 첨볼때부터 좋았다고.. 떠나는 그에 차에 대고 마음속으로 외치는 나에말은
흐르는 한강물에 히섞돼 흘러가 버린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글에 시장에서 불법으로 물건을 산다느니 그러한 일은 현실에선 없으리라 생각돼구요.
제가 직접 시장조사를해서쓴것이 아닌많큼 어디까지나 소설에 흐름상 쓴것이니
혹여라도 시장에 계신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써 마지막 글을쓰니 보잘것없는글이지만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저에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고요
격려에 리플 쪽지 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언제 또다시 이곳에 글을 쓸지는모르겟지만
다시 쓰게 됐다면 여러분과 더욱 공감돼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그런 글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