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삶을 찾아서..........(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민이 형과 한침대에 누워있다는 생각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내몸에 돌았다............
하지만 아직 술기운이 남아서 인지 조금 후에 난 잠에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눈을 떴는데............
이런 성민이 형 손이 나의 그곳위에 올려져 있었다..............
조금씩 손가락이 움직이기도 하고...................
나는 자는척을 하면 살짝 몸을 돌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성민이 형이 등뒤로 나를 앉았다..................

옛날 생각이 났다...............
헬스장에는 헬스 잡지가 있었는데...........나는 그 잡지 빌려와서 집에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한적이 있었다..............하고 나서 왠지 창피하고, 내가 더러운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는 그잡지를 보지도 않았다..................

근데 지금 갑자기 그생각이 나며 성민이 형을 만져 보고 싶어진다...........
대학때 여자애랑 처음 잘 때도 이렇게 떨리지는 않았던것 같다.........아니 이렇게 긴장되지는 않았던것 같다...................
난 몸을 뒤틀며 슬쩍 상의를 벗었다............
성민이 형의 손이 가슴에 와 닿자 왠지 모를 전율이 흐르는것 같았다..............
성민이 형의 손은 조금씩 움직이며 내 몸을 흥분시켰다............
조금후 손뿐만 아니라 형의 몸은 나의 몸에 밀착시켰다..................
전율이 더해갔다............
손은 조금씩 밑으로 가더니 내바지 허리띠를 풀고 있었다.......
순간 성민이 형은 자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신했고................난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허리띠가 풀리고 성민이 형의 손은 내 팬티 위에서 조금 움직이다가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올려고 하였다..........순간 수백가지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결국 난 자고 있는척 하기로 마음먹었다..............성민이 형의 손이 나으 그곳을 잡고 이리 저리 만지고 흔들고 하더니...........
고개를 들고 내목에 키스를 했다..........그러다가 가슴에 키스를 하고 결국 내입에도 키스를.....
성민이 형의 혀가 내 입에 들어왔다.............이미난 이성을 잃고..........흥분되어 있었기에............나중일을 생각하지 않고...........성민이 형의 혀를 받아들였다..............짜릿했다..........

난 준수한 외모에 몸도 좋았기 때문에 ................조용한 성격 치고는 꽤 많은 여자를 만났었다......
여자와의 관계는 금방 싫증이 나서 오래동안 사귄 여자는 없었지만..........수십번을 키스를 해봤다.............하지만 이런 짜릿함은 느끼지 못했다..............
한참 키스를 하다가 형의 얼굴은 내 가슴을 지나 나의 것을 핧기 시작했다........그러다 내것을 형의 입속에 .................
으으윽...........
난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내었다..............
순간 황홀함과 더불어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동성애............에이즈...............

난 성민이 형을 밀쳐 냈다..............
밀쳐진 형은 나를 쳐다본다.................
  "너 이반 아니었어....................."
  "네, 이반이 뭐예요................"
옅은 불빛아래 형의 놀라는 모습이 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hahn717" data-toggle="dropdown" title="부산에서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부산에서</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이반과 일반의 만남인가요^^ 재미있을것 같네요. 계속 올려주세요.
전 아직 촛자라 소설을 많이 읽거든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