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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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대장~!"
장강은 들뜬 마음으로 군관 마당앞으로 뛰어나왔다.
때는 이른 아침, 대원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었지만 아침이 빠른 장강은 이미
옷을 입고 아침밥을 해결한 다음 최형덕의 아침 훈련을 구경하러 나왔다.
최형덕은 관내에서도 유명한 무인인 최태한의 아들로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원에 급제를 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업적을 이룬
무인중에서도 손꼽히는 무인이었다.
거기다 선비로서의 글솜씨도 훌륭하여 수도 한양안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터라
반년마다 대궐에서 열리는 글대회에 감독관으로 출석할정도였다.
그러한 그는 아침마다 일찍 마당에 나와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훈련하며
이러한 과정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매일매일 반복하였다.
장강은 가볍게 마당으로 내려온 다음 자신도 최형덕과 같이 웃통을 벗고 공수자세에 들어갔다.
"오, 장강. 이른아침인데, 자네도 아침운동을 좋아하는가?"
"헤헷, 내 대장 훈련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나왔으니, 한수 부탁드립니다."
"좋아! 다른놈들이라면 몰라도 내 자네라면 투기가 솟는군! 그럼 한수 부탁하지!!"
말을 끝마치며 최형덕은 무서운 속도로 장강과의 간격을 좁히며 파고들었다.
나이 5살부터 무인인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무술,
최형덕은 그것을 근 20년동안 연마하여 절정에 이른것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이미 아버지인 최태한조차도 그의 실력을 따라올수가 없었다.
몸을 납작하게 눞힌 상태에세서 파고들어온 최형덕은 장강의 복부를 항하여 일격을 날렸다.
"타하앗!!"
그의 주먹은 순식간에 장강의 복부를 강타했다.
만약 그 주먹이 장강이 아닌 다른 사람을 겨냥한 것이었다면 그것을 맞은 자는
수일간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셨을정도의 위력,
하지만 그것을 장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한손으로 가볍게 막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일격이 분명히 들어갔을것이라고 생각한 형덕도 장강의 순발력에 놀라면서
재빨리 손을 빼고 뒤로 물러났다.
"자네 실력이 대단하군! 설마 그 일격을 막아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장강은 최형덕의 일격을 막은 손을 털며 말했다.
"대장! 내 그 일격을 막았지만 그것 때문에 손이 나간것 같다우.
내 대장보다 몸집은 커도 대장처럼 강하지는 못하니께, 조금 살살좀 해주이소."
"훗! 그렇게는.... 안되지!!!"
형덕은 높게 도약한후 옆차기로 장강의 허리를 노렸다.
장강은 그것을 맞받아 칠수 있었으나 어쩐일에선지
최형덕이 눈치를 채지 않도록 적당히 피하는척하다가 그만 형덕의 발이 장강의 팔을 들이받았다.
그러자 장강은 서너바퀴 땅을 뒹굴며 나자빠졌다.
"어이쿠쿠쿠!!!"
"자, 장강!! 장강!!"
땅에 착지한 형덕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쓰러져 있는 장강쪽으로 달려갔다.
형덕은 장강의 상반신을 자신의 무릎에 얹혀놓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미, 미안하네. 내 자네가 피할줄 알았는데."
그러자 장강은 반쯤 뜬눈으로 형덕을 바라보며 헤죽 웃었다.
"대, 대장... 그런 빠른 발차기를 도대체 누가 피한단 말입니꺼..."
"미안하네. 내 정말 미안하네."
장강은 울상이 되어서 거의 울먹이는 말투의 형덕을 바라보며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아픈척하면서 형덕의 팔에 자신이 안겨져 있는 이 시간이 그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고통스런 얼굴을 지니면서 팔을 움켜쥐며 신음하였다.
"으... 파, 팔에 금이 간것 같수. 아! 아야야야야...."
"장강! 장강! 정신차리게! 이를 어쩌나... 내, 내곳 의원을 불러오겠네!!"
그러자 장강은 형덕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대장.... 고마우이.... 하지만 이제 된것 같소. 내 팔이 대장의 훈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나 그걸로 만족하리다. 그러니 의원은 필요없소."
형덕은 그의 말에 감격하며 소리질렀다.
"무슨소린가! 그대는 언제나 내게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제발! 내 곳 의원을 불러올테니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주게! 내 정말 그대에게 사죄하네."
장강은 마치 한마리의 강아지가 슬픈 얼굴을 하고 울먹이는 얼굴을 하는것과도 비슷한 형덕의 얼굴을 보며 맘속으로는 벌써 굿을 치는 무당처럼 펄펄뛰고 있었다.
형덕의 일격은 솔직히 장강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모기가 장강의 팔을 물었다면 피가 흘렀겠지만,
형덕의 발길질은 장강의 뼈에 금이가게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그의 육중한 살에 멍하나 들지 않게했다.
장강을 부둥켜안고 걱정하는 형덕앞에 두서너명의 부하들이 어슬렁 어슬렁 걸어나왔다.
"후아아암.... 어!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장강대장, 최도령님."
"이, 이보게들! 서둘러 의원을 불러주게! 내 그만 장강을... 장강을...!"
"예? 의원이요?"
"아침수련을 하다 내 장강에게 가한 일격때문에 장강의 팔에 금이 갔다네! 서둘러 의원을 불러주게!"
장강은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에~이 농담두 지나치십니다! 장강대장의 팔에 어떻게 금이 갑니까?"
"하지만 장강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있지 않나! 장난이 아닐세! 서둘러..."
"무슨소립니꺼. 전번 소나기때 저 언덕너머에서 나무가 벼락맞아 무너졌을때
그걸 한팔꿈치로 걷어쳐냈을때도 팔에서 피하나 나지 않았는뎁슈."
"...뭐, 뭐라고...?"
"거짓말 아닙니더. 그때 마을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나무 걷어쳐내고는 저희 몸뚱이만한 돌을 수십개 옮겨와서는
뚝을 매꿨다는거 아닙니꺼."
형덕은 천천히 장강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장강은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형덕의 눈을 마주치지 않을려고 애썼다.
"장강.... 그말이 사실인가....?"
"아, 저, 저기.... 에.... 그러니까.... 거시기 뭐냐.... 그때는 나도 모르게 그만.... 꾸에엑!!!"
장강을 부둥켜안고 있던 형덕은 매서운 발길질로 장강의 중심부를 걷어찼다.
장강도 아무리 탄탄하고 훌륭한 몸을 지녔다고해도 거기만은
보통 인간들과 같이 급소였던 모양이다.
장강은 이번에는 정말로 통증을 호소하며 땅을 구르고 있었다.
"자네가 나를 갖고 놀리다니... 내 자네에게 실망했다!"
형덕은 옆에 있던 나무에 걸쳐놓았던 자신의 상의를 입고 대문밖으로 걸어나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장강은 새오나오는 목소리로 형덕을 불렀다.
"대, 대장~~~~~~~...."
그런 광경을 바라보며 부하들은 머리를 글적이며 쓰러져있는 장강쪽으로 다가갔다.
"저... 저기 장강대장, 저희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습네까?"
그말에 장강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의 두눈에는 보이지 않던 독기가 스며들어있어서 마치 독사와도 같은 불타는
눈을 띄고 있었다.
그의 머리털은 내뿜어지는 기로인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었고,
그것을 보고 있는 부하들은 자신들이 마치 호랑이의 먹이가 된것처럼
바들바들떨며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네 네놈들.... 네놈들 때문에... 네놈들 때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날 군관앞마당에서 두서너명의 남자들이 하늘로 날아가는것을 봤다는
서민들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그다지 큰 문제로 확산되지는 않고,
몇시간뒤 그 날아간 남자들이 머리가 논밭에 처박힌 채로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으니,
그자들은 군관으로 후송되기까지 계속 잘못했다고 허공에다 빌었다는 사실.
그날도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밝게 빛나는
여느때와 변함없는 조선시대때의 한 평화로운 하루였다.
(여러분의 성원에 외전을 한번 써봤습니다. 이번글은 야한것은 없고요. 그래도 형덕과 장강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이야기로
여러분들이 맘에 들었으면 합니다.)
장강은 들뜬 마음으로 군관 마당앞으로 뛰어나왔다.
때는 이른 아침, 대원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었지만 아침이 빠른 장강은 이미
옷을 입고 아침밥을 해결한 다음 최형덕의 아침 훈련을 구경하러 나왔다.
최형덕은 관내에서도 유명한 무인인 최태한의 아들로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장원에 급제를 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업적을 이룬
무인중에서도 손꼽히는 무인이었다.
거기다 선비로서의 글솜씨도 훌륭하여 수도 한양안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터라
반년마다 대궐에서 열리는 글대회에 감독관으로 출석할정도였다.
그러한 그는 아침마다 일찍 마당에 나와서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훈련하며
이러한 과정을 하루도 걸르지 않고 매일매일 반복하였다.
장강은 가볍게 마당으로 내려온 다음 자신도 최형덕과 같이 웃통을 벗고 공수자세에 들어갔다.
"오, 장강. 이른아침인데, 자네도 아침운동을 좋아하는가?"
"헤헷, 내 대장 훈련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나왔으니, 한수 부탁드립니다."
"좋아! 다른놈들이라면 몰라도 내 자네라면 투기가 솟는군! 그럼 한수 부탁하지!!"
말을 끝마치며 최형덕은 무서운 속도로 장강과의 간격을 좁히며 파고들었다.
나이 5살부터 무인인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무술,
최형덕은 그것을 근 20년동안 연마하여 절정에 이른것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이미 아버지인 최태한조차도 그의 실력을 따라올수가 없었다.
몸을 납작하게 눞힌 상태에세서 파고들어온 최형덕은 장강의 복부를 항하여 일격을 날렸다.
"타하앗!!"
그의 주먹은 순식간에 장강의 복부를 강타했다.
만약 그 주먹이 장강이 아닌 다른 사람을 겨냥한 것이었다면 그것을 맞은 자는
수일간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셨을정도의 위력,
하지만 그것을 장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이 한손으로 가볍게 막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일격이 분명히 들어갔을것이라고 생각한 형덕도 장강의 순발력에 놀라면서
재빨리 손을 빼고 뒤로 물러났다.
"자네 실력이 대단하군! 설마 그 일격을 막아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장강은 최형덕의 일격을 막은 손을 털며 말했다.
"대장! 내 그 일격을 막았지만 그것 때문에 손이 나간것 같다우.
내 대장보다 몸집은 커도 대장처럼 강하지는 못하니께, 조금 살살좀 해주이소."
"훗! 그렇게는.... 안되지!!!"
형덕은 높게 도약한후 옆차기로 장강의 허리를 노렸다.
장강은 그것을 맞받아 칠수 있었으나 어쩐일에선지
최형덕이 눈치를 채지 않도록 적당히 피하는척하다가 그만 형덕의 발이 장강의 팔을 들이받았다.
그러자 장강은 서너바퀴 땅을 뒹굴며 나자빠졌다.
"어이쿠쿠쿠!!!"
"자, 장강!! 장강!!"
땅에 착지한 형덕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쓰러져 있는 장강쪽으로 달려갔다.
형덕은 장강의 상반신을 자신의 무릎에 얹혀놓고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미, 미안하네. 내 자네가 피할줄 알았는데."
그러자 장강은 반쯤 뜬눈으로 형덕을 바라보며 헤죽 웃었다.
"대, 대장... 그런 빠른 발차기를 도대체 누가 피한단 말입니꺼..."
"미안하네. 내 정말 미안하네."
장강은 울상이 되어서 거의 울먹이는 말투의 형덕을 바라보며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아픈척하면서 형덕의 팔에 자신이 안겨져 있는 이 시간이 그에게 있어서는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고통스런 얼굴을 지니면서 팔을 움켜쥐며 신음하였다.
"으... 파, 팔에 금이 간것 같수. 아! 아야야야야...."
"장강! 장강! 정신차리게! 이를 어쩌나... 내, 내곳 의원을 불러오겠네!!"
그러자 장강은 형덕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대장.... 고마우이.... 하지만 이제 된것 같소. 내 팔이 대장의 훈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나 그걸로 만족하리다. 그러니 의원은 필요없소."
형덕은 그의 말에 감격하며 소리질렀다.
"무슨소린가! 그대는 언제나 내게 도움이 되지 않았는가!
제발! 내 곳 의원을 불러올테니 그때까지만 참고 기다려주게! 내 정말 그대에게 사죄하네."
장강은 마치 한마리의 강아지가 슬픈 얼굴을 하고 울먹이는 얼굴을 하는것과도 비슷한 형덕의 얼굴을 보며 맘속으로는 벌써 굿을 치는 무당처럼 펄펄뛰고 있었다.
형덕의 일격은 솔직히 장강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히려 모기가 장강의 팔을 물었다면 피가 흘렀겠지만,
형덕의 발길질은 장강의 뼈에 금이가게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그의 육중한 살에 멍하나 들지 않게했다.
장강을 부둥켜안고 걱정하는 형덕앞에 두서너명의 부하들이 어슬렁 어슬렁 걸어나왔다.
"후아아암.... 어!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장강대장, 최도령님."
"이, 이보게들! 서둘러 의원을 불러주게! 내 그만 장강을... 장강을...!"
"예? 의원이요?"
"아침수련을 하다 내 장강에게 가한 일격때문에 장강의 팔에 금이 갔다네! 서둘러 의원을 불러주게!"
장강은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에~이 농담두 지나치십니다! 장강대장의 팔에 어떻게 금이 갑니까?"
"하지만 장강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고 있지 않나! 장난이 아닐세! 서둘러..."
"무슨소립니꺼. 전번 소나기때 저 언덕너머에서 나무가 벼락맞아 무너졌을때
그걸 한팔꿈치로 걷어쳐냈을때도 팔에서 피하나 나지 않았는뎁슈."
"...뭐, 뭐라고...?"
"거짓말 아닙니더. 그때 마을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나무 걷어쳐내고는 저희 몸뚱이만한 돌을 수십개 옮겨와서는
뚝을 매꿨다는거 아닙니꺼."
형덕은 천천히 장강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장강은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형덕의 눈을 마주치지 않을려고 애썼다.
"장강.... 그말이 사실인가....?"
"아, 저, 저기.... 에.... 그러니까.... 거시기 뭐냐.... 그때는 나도 모르게 그만.... 꾸에엑!!!"
장강을 부둥켜안고 있던 형덕은 매서운 발길질로 장강의 중심부를 걷어찼다.
장강도 아무리 탄탄하고 훌륭한 몸을 지녔다고해도 거기만은
보통 인간들과 같이 급소였던 모양이다.
장강은 이번에는 정말로 통증을 호소하며 땅을 구르고 있었다.
"자네가 나를 갖고 놀리다니... 내 자네에게 실망했다!"
형덕은 옆에 있던 나무에 걸쳐놓았던 자신의 상의를 입고 대문밖으로 걸어나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장강은 새오나오는 목소리로 형덕을 불렀다.
"대, 대장~~~~~~~...."
그런 광경을 바라보며 부하들은 머리를 글적이며 쓰러져있는 장강쪽으로 다가갔다.
"저... 저기 장강대장, 저희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습네까?"
그말에 장강은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의 두눈에는 보이지 않던 독기가 스며들어있어서 마치 독사와도 같은 불타는
눈을 띄고 있었다.
그의 머리털은 내뿜어지는 기로인해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었고,
그것을 보고 있는 부하들은 자신들이 마치 호랑이의 먹이가 된것처럼
바들바들떨며 뒷걸음치기 시작했다.
"네 네놈들.... 네놈들 때문에... 네놈들 때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날 군관앞마당에서 두서너명의 남자들이 하늘로 날아가는것을 봤다는
서민들의 이야기가 있었으나 그다지 큰 문제로 확산되지는 않고,
몇시간뒤 그 날아간 남자들이 머리가 논밭에 처박힌 채로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었으니,
그자들은 군관으로 후송되기까지 계속 잘못했다고 허공에다 빌었다는 사실.
그날도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밝게 빛나는
여느때와 변함없는 조선시대때의 한 평화로운 하루였다.
(여러분의 성원에 외전을 한번 써봤습니다. 이번글은 야한것은 없고요. 그래도 형덕과 장강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이야기로
여러분들이 맘에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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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그래도 넘 아쉬워요. 많이 많이 써주세요.
넘 재밌는데.......
그래도 넘 아쉬워요. 많이 많이 써주세요.
넘 재밌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