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군입대 준비중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어느새 그날-------------------------
7월중순..
너무나 덥다..얼마전 태풍이와서 주위에있는 간판이라던지.. 모든게 다떨어졌고....
나무는뽑히고.. 아주 난리였다..
지금은 학교방학이라 집에서 빈둥빈둥거린다.. 별다른 약속없고.. 레포트 ..숙제는 이미 끝낸상태..
"민수는 뭐할까..??"
갑자기 민수생각나는건 멀까..? 예전에 했던 그의 말때문인가..???
띠리리리~~
성국:여보세요~~~~(너무나 신났다..)
민수:여~ 친구 나여~
성국:ㅠㅠ 웬일이야..??연락이 아무한테도없어서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민수:어..나오늘 군대 지원하러 병무청왔어.. 나랑 지금 같이가자.. 동반입대하자..
성국:...민수야.. 나아직 군대생각없는데..
민수:안되!! 너지금지원못하면 나랑 같이못가..그리구 너랑 연락끈끼구.. 가자..부탁이야..
성국:그..래.. 그럼 베스킨 라빈스앞에서 만나.
민수:응..나그쪽 근처라..5분정도면되~ 빨리와~~
전화를끝내고 난민수랑 병무청에가서 접수하고.. 피시방에 놀러갔다..
"참~ 오랜만에 하네.. 스타크래프트.ㅋ"
민수:나랑함뜨자~
성국:응..;허접-_-ㅋ
헌터란 맵에서 우린1시간30분동안 웃으면서 재밋게했다.. 정말행복한날들이다....
피시방에서 나온 우리둘은,.. 밥을먹고.. 노래방에갔따..
민수:와~ 디게아담한방준다~ 정말좋아.흐흐..
성국:머가좋아..??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부를레~
민수:같이 불러~ 너무좋아노래~~
신나는 노래부터 발라드며..몇십곡을 부르면서 한창 열을 올릴때..민수는 내뒤에서..꽉껴안았다..
울고있는 민수를 보며.. 나도 같이 울었다..
민수:성국아.....우리 꼭헤어지지말자.. 기도하자...
성국:그래...사랑해 민수야...
난결정했다.. 나의 한사람은 민수로... 이제 휴학할 날도 얼마안남았다..그동안 지내왓던 철민형도..
과선배들..친구들.. 모두 보고싶을꺼다..
월요일..
첫수업은9시부터 6시까지하는 대장정이였다.. 항상내옆에 철민형이 내공부를 보조해주고있다..
우린 모르는게 있으면 서로 봐주고..하고 그런사이다.. 그런데..민수와의 다짐이후..형에대한
감정은 조금씩 시들고있었다.. 차라리 잘된일일지도 모르지만.. 내마음 한구석에는 아쉬움이 좀
있는거같다.. 이런게.. 갈등..질투..그런걸까..?
사랑에 대한 쓴맛을 본뒤로는..감정감정하나에 솔직해지지 못했던나는.. 이제야 사랑에 철이
드는거 같다..
철민:무슨일있어.. 얼굴에 근심거리가 있어보인다.. 주말에 안쉬었어??
성국:네.. 병무청에갔다가.. 좀 신나게 놀아떠니^^;;
철민:.........................
성국:(왜말이없지..???) 형??
철민:어어?? ^^ 재밋게놀았어..? 그래도 몸은 살펴야지!
성국:네...그러게요.ㅋㅋ
철민: 나랑 잠시 동이라방갈래..? 지금사람없으니깐.. 잠시면되..
성국:아..네~
우린 자리에서 일어나.. 동아리방으로갔다.. 그리구 형이 말했다.. 저기의자에 앉으라구..
앉은후..형은 불을켰다.. 내앞엔.. 작은 선물 상자가있었는데.. 철민형은 웃으며~ 풀어보라는
손짓을했따..
난 재빨리 궁금해 풀었다.. 그안에는 또작은 상자가있었는데.. 향기가 가득했다...
아......................이런어쩌나..그안에는 반지 2개가있었다...
성국:형..?
철민:응..그거..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줄려고.. 샀는데..니손에 딱맞을꺼야^^..
성국:어..정말딱맞네..근데요..형....
철민:말안해도되.. 너군대가는일.. 너의사생활..등.. 난 개의치 않아.. 난널 사랑하니깐..그이유하나만
있으면...내마음은 된거야..난 언제든지 니가오길 기다릴뿐이야.. 너민수랑 특별한 관계인지..
조금 느꼈어.. 맞지??
성국:(뜨끔..) 아....
철민:나랑 여행가자..마지막여행이 될지 모른 여행말이야.. 우리둘만 있을수있는 곳으로........
형의 말은 충격이다..그럼 내가 형앞에서 연극하고 그런걸 다안다는 거였나..??아님..민수와 철민은
이미 아는관계였을 지도???...
나의 궁금증..도져 히 못참을꺼같다.. 민수한테 다얘기하고 싶었는데..또그게 말로 표현이 안됐다..
얼떨결에 형과 여행가는걸 찬성한나는 5일동안 민수한테 무슨변명을 할까..걱정이다..
형의 마지막 부탁을 안들어주기도 머하고.. 민수한테는 미안하지만.. 도데체 어쩔지 감이 안잡혔다.
지금은..학교서 나와.. 시내다.. 민수와 같이 데이트중이다..
남자끼리 데이트라해봤자..밖에서는..옷구경..지나가다 군것질등..
민수:오랜만에 나오니깐좋다^^넌 안좋아?ㅠㅠ
성국:응~??좋아^^....
민수는 갑자기 빈폴 매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자신이 봐두었는지.. 이쁜 봄/가을용
니트를 사주었다.. 내손에 쥐어줬다..감동했다..그리고 사랑했다..민수를.....
아오.. 지금까지 많이부족했던점 예쁘게 봐주시구요.. 이제 완결 나올꺼같네요...
7월중순..
너무나 덥다..얼마전 태풍이와서 주위에있는 간판이라던지.. 모든게 다떨어졌고....
나무는뽑히고.. 아주 난리였다..
지금은 학교방학이라 집에서 빈둥빈둥거린다.. 별다른 약속없고.. 레포트 ..숙제는 이미 끝낸상태..
"민수는 뭐할까..??"
갑자기 민수생각나는건 멀까..? 예전에 했던 그의 말때문인가..???
띠리리리~~
성국:여보세요~~~~(너무나 신났다..)
민수:여~ 친구 나여~
성국:ㅠㅠ 웬일이야..??연락이 아무한테도없어서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민수:어..나오늘 군대 지원하러 병무청왔어.. 나랑 지금 같이가자.. 동반입대하자..
성국:...민수야.. 나아직 군대생각없는데..
민수:안되!! 너지금지원못하면 나랑 같이못가..그리구 너랑 연락끈끼구.. 가자..부탁이야..
성국:그..래.. 그럼 베스킨 라빈스앞에서 만나.
민수:응..나그쪽 근처라..5분정도면되~ 빨리와~~
전화를끝내고 난민수랑 병무청에가서 접수하고.. 피시방에 놀러갔다..
"참~ 오랜만에 하네.. 스타크래프트.ㅋ"
민수:나랑함뜨자~
성국:응..;허접-_-ㅋ
헌터란 맵에서 우린1시간30분동안 웃으면서 재밋게했다.. 정말행복한날들이다....
피시방에서 나온 우리둘은,.. 밥을먹고.. 노래방에갔따..
민수:와~ 디게아담한방준다~ 정말좋아.흐흐..
성국:머가좋아..??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부를레~
민수:같이 불러~ 너무좋아노래~~
신나는 노래부터 발라드며..몇십곡을 부르면서 한창 열을 올릴때..민수는 내뒤에서..꽉껴안았다..
울고있는 민수를 보며.. 나도 같이 울었다..
민수:성국아.....우리 꼭헤어지지말자.. 기도하자...
성국:그래...사랑해 민수야...
난결정했다.. 나의 한사람은 민수로... 이제 휴학할 날도 얼마안남았다..그동안 지내왓던 철민형도..
과선배들..친구들.. 모두 보고싶을꺼다..
월요일..
첫수업은9시부터 6시까지하는 대장정이였다.. 항상내옆에 철민형이 내공부를 보조해주고있다..
우린 모르는게 있으면 서로 봐주고..하고 그런사이다.. 그런데..민수와의 다짐이후..형에대한
감정은 조금씩 시들고있었다.. 차라리 잘된일일지도 모르지만.. 내마음 한구석에는 아쉬움이 좀
있는거같다.. 이런게.. 갈등..질투..그런걸까..?
사랑에 대한 쓴맛을 본뒤로는..감정감정하나에 솔직해지지 못했던나는.. 이제야 사랑에 철이
드는거 같다..
철민:무슨일있어.. 얼굴에 근심거리가 있어보인다.. 주말에 안쉬었어??
성국:네.. 병무청에갔다가.. 좀 신나게 놀아떠니^^;;
철민:.........................
성국:(왜말이없지..???) 형??
철민:어어?? ^^ 재밋게놀았어..? 그래도 몸은 살펴야지!
성국:네...그러게요.ㅋㅋ
철민: 나랑 잠시 동이라방갈래..? 지금사람없으니깐.. 잠시면되..
성국:아..네~
우린 자리에서 일어나.. 동아리방으로갔다.. 그리구 형이 말했다.. 저기의자에 앉으라구..
앉은후..형은 불을켰다.. 내앞엔.. 작은 선물 상자가있었는데.. 철민형은 웃으며~ 풀어보라는
손짓을했따..
난 재빨리 궁금해 풀었다.. 그안에는 또작은 상자가있었는데.. 향기가 가득했다...
아......................이런어쩌나..그안에는 반지 2개가있었다...
성국:형..?
철민:응..그거..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줄려고.. 샀는데..니손에 딱맞을꺼야^^..
성국:어..정말딱맞네..근데요..형....
철민:말안해도되.. 너군대가는일.. 너의사생활..등.. 난 개의치 않아.. 난널 사랑하니깐..그이유하나만
있으면...내마음은 된거야..난 언제든지 니가오길 기다릴뿐이야.. 너민수랑 특별한 관계인지..
조금 느꼈어.. 맞지??
성국:(뜨끔..) 아....
철민:나랑 여행가자..마지막여행이 될지 모른 여행말이야.. 우리둘만 있을수있는 곳으로........
형의 말은 충격이다..그럼 내가 형앞에서 연극하고 그런걸 다안다는 거였나..??아님..민수와 철민은
이미 아는관계였을 지도???...
나의 궁금증..도져 히 못참을꺼같다.. 민수한테 다얘기하고 싶었는데..또그게 말로 표현이 안됐다..
얼떨결에 형과 여행가는걸 찬성한나는 5일동안 민수한테 무슨변명을 할까..걱정이다..
형의 마지막 부탁을 안들어주기도 머하고.. 민수한테는 미안하지만.. 도데체 어쩔지 감이 안잡혔다.
지금은..학교서 나와.. 시내다.. 민수와 같이 데이트중이다..
남자끼리 데이트라해봤자..밖에서는..옷구경..지나가다 군것질등..
민수:오랜만에 나오니깐좋다^^넌 안좋아?ㅠㅠ
성국:응~??좋아^^....
민수는 갑자기 빈폴 매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자신이 봐두었는지.. 이쁜 봄/가을용
니트를 사주었다.. 내손에 쥐어줬다..감동했다..그리고 사랑했다..민수를.....
아오.. 지금까지 많이부족했던점 예쁘게 봐주시구요.. 이제 완결 나올꺼같네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sfl=wr_name,1&stx=샤롯데" data-toggle="dropdown" title="샤롯데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샤롯데</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눈물을 머금고 사랑을 접어야 한다는게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