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XIC(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축제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멍----------------------------








형의 몸을 한창 빨고있을때.. 형은 같이 샤워하자고.. 나의 몸을 이끌었다.

욕실.. 여기도 향이 좋은데??

철민:성국아 뒤로 돌아봐.

성국:등씻어줄라구요^^?? 기분좋은데요;;;

난 뒤로돌아 형이 씻겨 주길 기다렸다.. 엉덩이에 대이는 형의 굵은 자지..

더느끼고 싶었다..난 뒤로 뒤로가 형에게 안겼다...날뒤에서 꼭 껴안은 형은.. 귀에대고

신음 소리를 내기시작했다..

우린 그만씻고 나왔다..둘다 참을수 없었기 때문에...

이부자리에 누워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철민:너키스 못하더라... 내가갈켜줄까??

성국:그래요^^..;배워두면 좋겠죠..

말함과 동시에 형은 내모든 것을 다사라지게 해주었다.. 내가 진정 원하던 사람은 이 철민형이였던

가...??

하필이때 톡시의 가사가 생각나지..???

이반활동하면서 이렇게 되지말자고 난 다짐했건만.. 이렇게되버린 내자신을 보면.. 흥분에 역시

약한 진정한 남자인가 보다.. 아직까지는 여자를 보면 흥분이 잘안되지만.그래도 가끔 이쁜여자들

보면 흥분이 되긴하다..

서랍에서 로션통 같은걸 꺼내어.. 내애널에 발라서 안마하듯 벌리고 있었다...묘한감정에 난

참을수없었다.. 난 당장 넣어달라고 형의 자지를 잡고 내애널에 비볐다..

콘돔을 찬형은.. 조심스럽게. 애널에 구멍을 열었다...

찟어 지는듯한 고통과..쾌락이 나의 뇌를 자극했고.. 온몸에 있는 피는 꺼꾸로 쏫는듯했다..

성국:.아.. 좀더 세개... 깊숙히 형... 박아줘요.. 사랑해요..

철민:.........!!

한번 깊숙히넣고.. 돌리며.. 날 아주 잘아는듯히 형은 빠구리를 즐겼다..

등, 이마 에서 굵은 땀방울이 우릴 적셨고.. .형은 애널에서 자지를 빼 내배애다 정액을 뿌렸다..

너무 뜨거웠다.. 내위에 쓰러지는 형을 보고.. 허무했다. 섹스란게 너무 허무했다...

서로 몸을 씻고.. 자리에 다시 누웠다..

성국:아.. 축제는 벌써 끝났겠고.. 오늘 저 여기서 자고가면안되요??버스가 끈낀거 같은데..

철민:어?알았어. 나야 잘됐지머^^..

성국:나형한테 안기면안되요???안기고 싶어죽겠는데..

철민:안겨라..난 니가 왜안안기나했다.ㅋㅋㅋ

따스한 기운..불가리풍의 남자다운냄새가 날 편하게 해주었고.. 이내 스르르..잠에빠졌다..

형은 내볼에 키스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고는.. 우린 서로 잠에빠졌다..

한창 자고있을때.. 낯익은 폰벨소리가 들렸다.. 살짝 돌려 가방에서 폰을 꺼내어보니...

민수였다..

"어떻게 해야하지..??지금시간이..새벽2신데.. 걱정되서 전화한건가..."

난 종료키만 누르고. 다시 잠을 잤다...

다음날.. 형은 내옆에 없었다.. 부엌에서 아침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

다..한숨에 형뒤에 가서 자지를 만졌다..

철민:아아~~성국아...아침부터 흥분해서 또하면..오늘 피곤해서 못견뎌~~

성국:킁.. 형이 너무 좋아서그래요^^ 머만들어요?? 우와~~ 된장찌게 도 만들어요?

철민:자취생활 벌써 2년 째다.. 고등학교때3년까지하면 5년째다 이넘아!! 이거 맛좀봐라.

성국:음.. 맛있어요^^. -_-;;조미료 많이 안넣었겠죠??

철민:큭.. 아.안넣었다.;빨리먹자~ 너밥먹고 오늘 머할꺼냐??

성국:음..약속은없는데요?? 왜요..??

철민:아니.. 나랑 오늘 같이 데이트하자고^^영화도보고..같이 옷도사러가고..

성국:와~>ㅅ< 좋아요! 그럼 빨리먹구 집에서 준비하고..형집으로 다시올개요..기다려줄수있죠??

철민:그럼^^대신 빨리와야한다..너 없으면 못살겠어..;

성국:네^^;;;;;;

집으로 집으로! 신나게 걸음을 옮기는데.. 민수한테 전화가왔다..당연히..........

민수:야이!!xxx야 죽고잡냐!!?

성국:^^;; 왜그래 민수씨;; 미안;;

민수:그건 그렇고 어젠 어디에 있었냐??전화도안받고..

성국:아!!?미안.. 내중학교 친구를 만나서.. 친구랑 술한잔하다가 뻗어버렸어-_-;;

민수:그럼 다행이고.. 나오늘 할머니집간다.. 그동안 못볼꺼같으니깐.. 내걱정 안해도되..

성국:할머니집엔 왠일로?? 할머니 많이 아프셔..??

민수:응.. 위험하대..그래서 가는거야...그럼..엄마가 내려오래..가볼깨..사랑해.. 보고싶음 또전화하

깨..

성국:..응..그래..

민수의 마지막 한마디가.. 왜저렇게 슬퍼보이는건지...이제 미안하다는 마음..다신 갖지않기로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가질수록 마음이 약해질깨 뻔해서다..

강해지자..나에게 이런 혼란이왔어도.. 기회는나에게 올것이다...그기회때..나의 모든것을

줄 사람을 정할꺼다.. 그때까지 나를 진정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다면말이다...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사랑하며
나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amp;sfl=wr_name,1&amp;stx=샤롯데" data-toggle="dropdown" title="샤롯데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샤롯데</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뭔가 정리가 되가는 기분!!!!
이제 누군가에겐 깊은 사랑의 감정을 쏟아 부어야할때......
뭔가 얻고가는 기분이네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