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서 어른으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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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동료가 대화를 이어나갔다.
"사실 군대에서 몇번 강제적인 경험도 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그런것 있지 않습니까."
하고 말끝을 흐렸다.
준식이는 상민동료의 쑥스러움도 풀어주기 위해 한수 더 떴다.
"사실 군대란 한참 혈기가 왕성할때 아냐, 그러니 꼭 동성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일시적으로는 동성을 통해 성욕을 풀수있지...그렇지?"
그러면서 준식이는 슬쩍 손을 상민동료의 팬티에 스쳐지나가는척 했다.
상민동료는 거부하지않았다.
"사실 나도 그런것에 대해 거부하진 않아."
준석이는 손을 이젠 적극적으로 상민동료의 팬티위에 놓고 이야기를 했다.
"잠도 안오고...상민씨 몸도 아까보니 참좋던데...우리 한번 즐겨보면 어떨까?"
내심 준석이도 이런 말을 하면서 상민동료에게 엄청나게 놀래고 있었다.
내가 이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그러나 의외로 상민동료는 동의하고 있었다.
"군대에서 전 바텀역할도 해보고 탑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거부가 되었는데 어느새 내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상민동료의 이야기가 끝나면서 준석은 상민동료와 함께 일어서서 서로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
준석이도 상민동료도 둘다 나체가 되면서 서로 발기된 성기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준석이에게는 이번이 동성과 가져보는 첫 경험이 되었다.
마음에는 언제나 남성을 그리워했지만 이렇게 여관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하게되리라고는 그 자신도 꿈도 꾸지않았다.
상기된 준석의 얼굴, 경험은 있지만 역시 직장동료사이인 상민이는 조금 머뭇머뭇거렸다.
준석이가 상민동료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좀더 적극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키스하는 남성의 가슴, 배, 젓꼭지, 배꼽, 그리고 성기와 고환, 회음부...
두사람의 숨소리는 TV와 함께 더욱더 빨라졌다.
"욕실로 갈까?"
준석이가 상민동료에게 요청했다.
상민동료는 좋다고했다.
두사람은 욕실에서 비누칠로 서로의 성기를 다시 문질러주고...
상민동료가 준석에게 애널애무를 요청해왔다.
조금은 망설였던 준석이었으나 힘껏 애무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상민동료의 말이 이어졌다.
"준석씨 삽입해 보세요. 아주 천천히..."
준석이는 심장의 소리가 들렸다.
과연 괜찮을것인가? 이 이반동료에게 삽입을해도 될지...
그러나 상민동료의 요청은 다시 이어졌다.
"준석씨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넣어주세요."
준석이는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천천히..."
상민동료의 말대로 삽입을 천천히하면서 힘껏 힘을 주어 드디어 삽입이 되었다.
준석이는 전에 여성의 성기에 삽입했을때 느꼈던 "따스함"을 상민의 몸속에서 다시 느꼈고
조여오는 긴장감도 또한 새롭게 느꼈다.
"이래서 탑이 바텀을 찾는구나."
준석이는 속으로 말하면서 상민의 얼굴을 보았다.
벌겋게 달아오른 상민또한 준석의 성기를 잘 받아주고있었다.
어느정도 사정할 느낌이 되었을때 상민동료는 준석에게 요청했다.
"준석씨 이제 서로 위치를 바꿔볼까요?
준석이도 바텀의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로 반대의 자세를 취했다.
(즉 한사람은 허리를 수그린 ㄱ자 자세이고 한사람은 그 뒤에서 삽입하는 형태)
준석이는 솔직히 이번이 처음 경험이었다.
상민동료가 충고를 해주었다.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힘을 빼세요. 그리고 제가 애무를 해 드리지만 아마 처음 삽입시에는 아프실겁니다."
정말 상민동료는 열심히 내 애널을 애무해주었다.
그의 혀가 핥아갈때 두다리의 힘이 빠질 정도였다.
삽입준비가 되고 상민동료가 자신의 성기를 애널주위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일순간 묵직합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앗...아파"
다행히 샤워물소리로 아마 옆방에는 안들렸을것이다.
상민동료는 미안했는지 다시 천천히 재삽입을 했고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준식이는 고통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주는 쾌감을 느꼈다.
"준식씨 괜찮으시지요?
상민동료의 질문에 준식이는 미소로 대답했다.
어느정도 행위가 이루어지고 서로 사정을 하게 되었다.
욕실에서 나와서 둘은 한동안 서로 벗은채로 이불위에서 껴안고 있었다.
"상민씨는 군대에서 많이 경험해봤나보네."
"네.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자신도 남자가 그리 싫지않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잡시다. 벌써 새벽1시네..."
"그렇게 하지요."
두사람은 그냥 그런상태로 서로 껴안고 잠을 이루었다.
다음날 아침 두사람은 서로 다짐한다.
절대 직장내에서는 이런사실을 비밀로하고 발설하지 않기로...
그러면서 한차례 아침섹스를 서로 즐긴후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그후로 2년...상민동료는 배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되고 준석이는 또다른 이반을 찾기위해 방황의 길에 서게 되었다.
7편.
"사실 군대에서 몇번 강제적인 경험도 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그런것 있지 않습니까."
하고 말끝을 흐렸다.
준식이는 상민동료의 쑥스러움도 풀어주기 위해 한수 더 떴다.
"사실 군대란 한참 혈기가 왕성할때 아냐, 그러니 꼭 동성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일시적으로는 동성을 통해 성욕을 풀수있지...그렇지?"
그러면서 준식이는 슬쩍 손을 상민동료의 팬티에 스쳐지나가는척 했다.
상민동료는 거부하지않았다.
"사실 나도 그런것에 대해 거부하진 않아."
준석이는 손을 이젠 적극적으로 상민동료의 팬티위에 놓고 이야기를 했다.
"잠도 안오고...상민씨 몸도 아까보니 참좋던데...우리 한번 즐겨보면 어떨까?"
내심 준석이도 이런 말을 하면서 상민동료에게 엄청나게 놀래고 있었다.
내가 이런말을 서슴치 않고 하다니...그러나 의외로 상민동료는 동의하고 있었다.
"군대에서 전 바텀역할도 해보고 탑도 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거부가 되었는데 어느새 내 스스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상민동료의 이야기가 끝나면서 준석은 상민동료와 함께 일어서서 서로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다.
준석이도 상민동료도 둘다 나체가 되면서 서로 발기된 성기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준석이에게는 이번이 동성과 가져보는 첫 경험이 되었다.
마음에는 언제나 남성을 그리워했지만 이렇게 여관에서 직장동료와 함께 하게되리라고는 그 자신도 꿈도 꾸지않았다.
상기된 준석의 얼굴, 경험은 있지만 역시 직장동료사이인 상민이는 조금 머뭇머뭇거렸다.
준석이가 상민동료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좀더 적극적으로 애무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키스하는 남성의 가슴, 배, 젓꼭지, 배꼽, 그리고 성기와 고환, 회음부...
두사람의 숨소리는 TV와 함께 더욱더 빨라졌다.
"욕실로 갈까?"
준석이가 상민동료에게 요청했다.
상민동료는 좋다고했다.
두사람은 욕실에서 비누칠로 서로의 성기를 다시 문질러주고...
상민동료가 준석에게 애널애무를 요청해왔다.
조금은 망설였던 준석이었으나 힘껏 애무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상민동료의 말이 이어졌다.
"준석씨 삽입해 보세요. 아주 천천히..."
준석이는 심장의 소리가 들렸다.
과연 괜찮을것인가? 이 이반동료에게 삽입을해도 될지...
그러나 상민동료의 요청은 다시 이어졌다.
"준석씨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넣어주세요."
준석이는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천천히..."
상민동료의 말대로 삽입을 천천히하면서 힘껏 힘을 주어 드디어 삽입이 되었다.
준석이는 전에 여성의 성기에 삽입했을때 느꼈던 "따스함"을 상민의 몸속에서 다시 느꼈고
조여오는 긴장감도 또한 새롭게 느꼈다.
"이래서 탑이 바텀을 찾는구나."
준석이는 속으로 말하면서 상민의 얼굴을 보았다.
벌겋게 달아오른 상민또한 준석의 성기를 잘 받아주고있었다.
어느정도 사정할 느낌이 되었을때 상민동료는 준석에게 요청했다.
"준석씨 이제 서로 위치를 바꿔볼까요?
준석이도 바텀의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서로 반대의 자세를 취했다.
(즉 한사람은 허리를 수그린 ㄱ자 자세이고 한사람은 그 뒤에서 삽입하는 형태)
준석이는 솔직히 이번이 처음 경험이었다.
상민동료가 충고를 해주었다.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힘을 빼세요. 그리고 제가 애무를 해 드리지만 아마 처음 삽입시에는 아프실겁니다."
정말 상민동료는 열심히 내 애널을 애무해주었다.
그의 혀가 핥아갈때 두다리의 힘이 빠질 정도였다.
삽입준비가 되고 상민동료가 자신의 성기를 애널주위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하는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일순간 묵직합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앗...아파"
다행히 샤워물소리로 아마 옆방에는 안들렸을것이다.
상민동료는 미안했는지 다시 천천히 재삽입을 했고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서 준식이는 고통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주는 쾌감을 느꼈다.
"준식씨 괜찮으시지요?
상민동료의 질문에 준식이는 미소로 대답했다.
어느정도 행위가 이루어지고 서로 사정을 하게 되었다.
욕실에서 나와서 둘은 한동안 서로 벗은채로 이불위에서 껴안고 있었다.
"상민씨는 군대에서 많이 경험해봤나보네."
"네.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자신도 남자가 그리 싫지않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잡시다. 벌써 새벽1시네..."
"그렇게 하지요."
두사람은 그냥 그런상태로 서로 껴안고 잠을 이루었다.
다음날 아침 두사람은 서로 다짐한다.
절대 직장내에서는 이런사실을 비밀로하고 발설하지 않기로...
그러면서 한차례 아침섹스를 서로 즐긴후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했다.
그후로 2년...상민동료는 배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되고 준석이는 또다른 이반을 찾기위해 방황의 길에 서게 되었다.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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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결혼을 했고 다시 준석은 다른 이반을 찾기 위해서 방황의 길을 서게됐다"......이반들의 서글픔이 아닌가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