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2nd & 2nd*^^*(너 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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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그사람에게 첫 인상은 오래 남을터..난 정말로..넘 오래남아서..아마..짐 얼굴도 기억난다...하하하
기타도 잘치고..축구도 왠만이 하고...암튼..잘생긴건 아니었다..그냥..그거 있자나여...분위기....^^기타치는 분위기......그것도...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또하루 멀어져간다..........내뿜은 담배연기 처럼.............작기만한 내 가슴속에 무얼............"
암튼...기타치는 모습이 열라 짱이다...그래서.........혼잔 사모하고 있는데..지럴...나한테 재수없다고...에구..내가..왜 그 사람한테 재수가 없어야 하는지...
드디어 우리내무실에......그 분의 관물대가 왔다..
머야.......어라...별루 없네..
왠래..이정도의 짭밥이면........편지랑...화장품..비누..등등...열라 많이 있어야하는데...
전투복 몇벌..전투화.....몇개..화장품..달랑.....존슨즈..비누..세이비누....그냐..빨래비누..
책은..그냥..노래책....사진은 가족사진..등등..편지는...다 버렷나..암튼...없네..넘..편안한
이사네...ㅋㅋ
난.....속옷 정리하고 잇었다....
"야..브라운"
"상병 브라운"
"너 게이지...?"
깜짝이야....그런말에 우리3내실 사람들이 깜짝놀란다....
"네 그렇습니다...."
더 놀란다......
그래야.......진실같아보여야..사람들이 더 안믿기에...^^
"그랬구나.......넌 잘때..내 옆에서 자라....
"와...........................하하하.........축하해여..브라운 상병님...또 한분의 낭자님이...."
거이 내무실은 축제 분위기였다..완전..누가 알면...게이 내무실 되겠네...
"싫습니다.."그래도 자존심은 있는..브라운....
"미친..지럴...니가 나한테 싫다 그랬냐?"
"네..그럿습니다.."
"까라면 까........"
"싫습니다.."
"어쭈....대가리 박어...일어서..차려........열중셔...차려...열차....앉아일어서....."
완전 분위기 역전........우울하다 못해....무거운 분위기....ㅋ
에구..
"왜 싫은데...?"
"전 게이가 아닙니다..."
"아..그것땜에 그랬구나.."
"........"
"미안하다....그냥...난....농담으로....."
"농담도...하실 농담이 있고..그렇습니다..."
"알았다..하하하하하 미안하다.."
한순간..분위기는 다시.........아마..우리 땜에 내무실 애들이..뻘쭘.....^^
정말로....내가..왜 게이같은 얼굴인가..이리 못생긴 얼굴도..게이가 되는가..
왠래 그렇자나여? 우리 게이들은...일반놈들보다..잘생기고..이쁘게 생긴게 특징이란걸..ㅋㅋ
암튼......새로운 분대장님의 만남은 이리 했는데...에구....
궁금하겠져....섹스는 했는지..?^^
에이.......몰라 몰라..모라라...
당연히..내 레이다에 걸리면..ㅋㅋ
암튼.....
누가 물으면.........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여....
전 남자를 가장 좋아해여...^
emoticon_023emoticon_023emoticon_027
기타도 잘치고..축구도 왠만이 하고...암튼..잘생긴건 아니었다..그냥..그거 있자나여...분위기....^^기타치는 분위기......그것도...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또하루 멀어져간다..........내뿜은 담배연기 처럼.............작기만한 내 가슴속에 무얼............"
암튼...기타치는 모습이 열라 짱이다...그래서.........혼잔 사모하고 있는데..지럴...나한테 재수없다고...에구..내가..왜 그 사람한테 재수가 없어야 하는지...
드디어 우리내무실에......그 분의 관물대가 왔다..
머야.......어라...별루 없네..
왠래..이정도의 짭밥이면........편지랑...화장품..비누..등등...열라 많이 있어야하는데...
전투복 몇벌..전투화.....몇개..화장품..달랑.....존슨즈..비누..세이비누....그냐..빨래비누..
책은..그냥..노래책....사진은 가족사진..등등..편지는...다 버렷나..암튼...없네..넘..편안한
이사네...ㅋㅋ
난.....속옷 정리하고 잇었다....
"야..브라운"
"상병 브라운"
"너 게이지...?"
깜짝이야....그런말에 우리3내실 사람들이 깜짝놀란다....
"네 그렇습니다...."
더 놀란다......
그래야.......진실같아보여야..사람들이 더 안믿기에...^^
"그랬구나.......넌 잘때..내 옆에서 자라....
"와...........................하하하.........축하해여..브라운 상병님...또 한분의 낭자님이...."
거이 내무실은 축제 분위기였다..완전..누가 알면...게이 내무실 되겠네...
"싫습니다.."그래도 자존심은 있는..브라운....
"미친..지럴...니가 나한테 싫다 그랬냐?"
"네..그럿습니다.."
"까라면 까........"
"싫습니다.."
"어쭈....대가리 박어...일어서..차려........열중셔...차려...열차....앉아일어서....."
완전 분위기 역전........우울하다 못해....무거운 분위기....ㅋ
에구..
"왜 싫은데...?"
"전 게이가 아닙니다..."
"아..그것땜에 그랬구나.."
"........"
"미안하다....그냥...난....농담으로....."
"농담도...하실 농담이 있고..그렇습니다..."
"알았다..하하하하하 미안하다.."
한순간..분위기는 다시.........아마..우리 땜에 내무실 애들이..뻘쭘.....^^
정말로....내가..왜 게이같은 얼굴인가..이리 못생긴 얼굴도..게이가 되는가..
왠래 그렇자나여? 우리 게이들은...일반놈들보다..잘생기고..이쁘게 생긴게 특징이란걸..ㅋㅋ
암튼......새로운 분대장님의 만남은 이리 했는데...에구....
궁금하겠져....섹스는 했는지..?^^
에이.......몰라 몰라..모라라...
당연히..내 레이다에 걸리면..ㅋㅋ
암튼.....
누가 물으면.........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여....
전 남자를 가장 좋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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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광석 님의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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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워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김광석 님의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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