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병..2nd & 3th*^^*(남자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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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말로 어젠 아침부터...글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여기가 좀 이상해졌네여...글을 남겼는데...등록이 안되어 있더라구여....참으로 기각막힘..그래서...다시 적으려다...일해야 하므로...ㅜㅜ
제글을 사랑해주시는 시티즌 가족여러분...제가 평상시에는 컴을 잘 쓰지 않아 출근시 오전에 애들 오는 사이에 글을 남기어서..여기는 잘 못남기고 자게에만 올리거든여..그래서 시는날 모라 치기하는
것이고..한번에는 5편까지 밖에 못올려서...물론 전번주는 글을 올리다가 약속이 잡혀서...3편만 올렸져...그래서..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어제 올렸던글..다시 기억을 더듬으면서 적을렵니다..이글도 만일 등록이 안된다면...탈퇴를....*^^* 뻥치시네...하하하 아이고 서두가 길었네....
사람들은 고유의 아니..특유의 체취가 있다고 합니다..전 그걸 향기로 표현하고 싶습니다..제가 첨 자대 전입을 받고 사랑했던 그 형아도 정말로 좋은 냄새가 나서..아직까지 그런 냄새를 가진 사람을 만
나보진 못했습니다...물론 내가 꽁깍지가 씌어서...^^ 그 사람의 정액냄새...자지 냄새..똥꼬냄새..겨드랑이 냄새..물론 암내는 아니지만....액취증 있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 참으로 안타깝지여..제 친구
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여름이 젤루 실어 한답니다...물론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아서 뭔가 하나를 모자르게 준다고 들었습니다...저 역시...얼굴이 못났으니...남자福이라도 많지여...하하하
하지만 발냄새는 무지 싫어한답니다....어느 섹스책을 보면...가장 더럽게 애무를 하는것이 오르가즘을 느끼는데..좋다고 합니다...하하하 아이구 이야기야 삼천포로....^^
전...냄새...향기...남들은 느낌이라 그러더군여....하지만...전 짐 새로운 분대장님의 향기에 약간 혼란스러울 따름입니다....
"브라운 씻으러 가자"
아니 갑자기 씻으러...미친거 아냐...싫어..싫어..나한테 게이라 한 사람한테..시러..이 사람 시러..
"전 좀 있다 씻겠습니다.."
"왜?"
"그냥..좀..."
"아..너 병있구나...^^"
"왜 자꾸 저한테 이러십니까?"
"에구.화까지 내니....기분 행복하네...하하하 존말할때 얼른 준비해라....씨밸놈아...ㅋㅋ"
"네........."
갑자기 씻을시간도 아닌데....지럴..지럴..궁시렁..궁시렁..하면서..딸딸이를 질질 끌면서...욕실로 갔다...여기서 딸딸이라는것은 군 용어로...슬리퍼라 그러는거 아시져...?^^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있었다...와우..저 탱탱 엉덩이..와우..허리선..어깨의..근육..날개 근육...와우...침 질질....emoticon_122emoticon_122 하하 잠시ㅣ 딴생각을......부끄...
정말로 환상적이었다..이리 몸이 좋았다니..이리 몸이 좋은 사람만나본건 첨이었다.....
"모하냐?"
"네...아네..벗을께여.."
"에구.."
각자의 부스에 앉아서...씻고 있었다....아참......위에서 말 못한거 있는데..젤루..멎졌던게 일명 베렛나루라고 그러져....배꼼 및에서 부터..자지 털까지 난..그런 선..라인이 참으로 원더풀했습니다..^^
에구...민망..민망...단둘이 있으니..뭔가 사건이 벌어질거 같아 보임....분위기..아니..벌어졌음 하는게 나의 소망일지도...하하하하
"브라운..일루와서..등좀 밀어라..."
".............."
"왜 싫으냐?"
"아닙니다..."
참으로 등선이 곱기도 하다...이 등에 기대어 잠들었음 했다....비누도..군에서 열라 유명했던...그 센스비누...하하하..정말로 냄새 좋았다...군대 용품중에 알로에..열라...단단해서...한 10년을 써도 줄
어들지 않지..난 그 비누 쓰는데...참..병장들은 좋긴 좋구나...하기야..어떤 병장님은...샴푸도 쓰더만.....머리도 길지 않은 넘이.....참으로 재수 없지....하지만 린스 쓰는건 못 보았지롱...^^
등이 넘 보드러웠다..정말....군인이 맞긴 맞는지...^^에구....에쿠 깜짝이야....
"왜그러십니까?"
"앞에도 밀어야지...."
"네?"
"왜...가슴이라든지...자지라든지 해줘야지..."
"아니..그게....가슴까지는 괜찮은데..자지는...좀..그렇지 않나여?"
"왜 시러...?"
"아니..이러심..."
"하하하하 알았어...니가 돌아서.....내가 해줄께.."
"아니...전 괜찮습니다...전 왠래 등을 안 밉니다..."
"왜...?"
"팔이 않다아서..."
"하하하하핳...야..이런..미친...난..그럼 팔 다아서..했냐... 이럴때 전우애가 나오는거다..."
하긴 그렇다......^^
"야..너 피부 등피부 좋네..얼굴은.....영 아니더라도..."
"얼굴이라도 못생기면..피부라도..좋아야져.."
"하하하"
나의 등을 만지는 그 병장님의 손길은..첨 손길이 아닌거 같았다..프로.......아니..선수라 그래야겠지...점..등....척추뼈를 내려오면서..나의 ..꼬리 뼈까지 내려왔다.....똥꼬까지......살며서 터치했는데....에구..얼굴이 달아오른다...
"앞으로 돌아서..."
이성을 잃은 나..바로 돌아선다....목선을 시작으로..천천히..타올이 이리 부드러울줄...그의 손길이 아니고...타올인데도..참으로 날 흥분시켰다......가슴...찌찌..그리고 배꼽...이리 저리 구석 구석 닦아 주었따....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었다.....^^
자지를 만져주었다.....이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나의 자지..뻣뻣이 서버렸다...열라 쪽팔렸다...
"에구..브라운..와우..서니..열라 큰데.."
"."
"먹음직 스럽군..."
"."
"야....한번 먹어봐도 되냐?"
"안됩니다.."
"왜?"
"사람들이..옵니다.."
"그게 어째서..?"
"아니..그게 어째서라뇨?우린 남자들입니다...안됩니다..이성을 찾으십시오.."
"야..이성잃은건 너 같은데....^^"
"암튼..안됩니다..."
"에이 몰라.."
순간...미치겠다...정말..이사람..일반인가....아님...여자의 보지 따먹을때..이런식을 먹나/...참으로 기가막히게 빨아먹는다....이제 나의 몸짓 나오기 시작한다...나도 모르게 그의 얼굴을 잡고 흔든다...미친것이다...모르겠다..난 지금의 충실하고 싶다...그냥..그냥....
잠시...멈추고..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참으로..놀랍다..이리도 혀를 잘 이용하다니..내가 리드를 당한적이 없었는데...참으로..멋있었다...
그냥 뻘줌이 있었다..
"너 게이니?"
부인하고 싶었다..
"아닙니다.."
"정말?"
"그랬구나...........혹시..동성애자를 어찌 생각하니?"
아니 이런 말투는 흔히 이반들이 상대방의 성향을 알아볼때 쓰는 말인데..혹시...
"그냥..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럽다 생각하니..?"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글쿠나..."
"너 나랑 사귈래?"
"네?"
"아니..그게 아니라...그냥..뭐라 그래야 하지...고등학교 시절에 여자애들 그런거 하자나...언니 동생...친 형제 처럼 지내는거 말이지...."
"한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말입니다...^^"
"야...띠밸놈이..내가 고참이고 나이가 많으면..자격있는거지.."
"네...알겠습니다.."
"그럼 허락한거다.."
"허락은 무슨..그냥..좋은사이로 지내여..."
"그럼..내가 키스하고 싶을때 해도 되지..?"
"아무도 없을때만.."
"잘때 내옆에서 자는거지..."
"네...."
웅성 웅성....에쿠..다른 사람들이 온다...난...후다닥 다른곳으로 갓따..
참으로 뜻밖이었다......하지만..내가 행복하다 생각치 말아주세여..물론 그 사람의 진심이 아닌지는 모르겠으나...담편에는 정말로 가슴아픈 이야기로..새로운 분대장님의 이야기를 마치려 합니다...^^
에구..눈아프다...헤 헤
브라운 아이즈....다음편..."단지 호기심이었어..게이에 대한....." 올릴께여..마니 마니 디따 마니 사랑해주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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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을 사랑해주시는 시티즌 가족여러분...제가 평상시에는 컴을 잘 쓰지 않아 출근시 오전에 애들 오는 사이에 글을 남기어서..여기는 잘 못남기고 자게에만 올리거든여..그래서 시는날 모라 치기하는
것이고..한번에는 5편까지 밖에 못올려서...물론 전번주는 글을 올리다가 약속이 잡혀서...3편만 올렸져...그래서..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어제 올렸던글..다시 기억을 더듬으면서 적을렵니다..이글도 만일 등록이 안된다면...탈퇴를....*^^* 뻥치시네...하하하 아이고 서두가 길었네....
사람들은 고유의 아니..특유의 체취가 있다고 합니다..전 그걸 향기로 표현하고 싶습니다..제가 첨 자대 전입을 받고 사랑했던 그 형아도 정말로 좋은 냄새가 나서..아직까지 그런 냄새를 가진 사람을 만
나보진 못했습니다...물론 내가 꽁깍지가 씌어서...^^ 그 사람의 정액냄새...자지 냄새..똥꼬냄새..겨드랑이 냄새..물론 암내는 아니지만....액취증 있는 사람들은 어찌 보면 참으로 안타깝지여..제 친구
도 그런 친구가 있는데..여름이 젤루 실어 한답니다...물론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아서 뭔가 하나를 모자르게 준다고 들었습니다...저 역시...얼굴이 못났으니...남자福이라도 많지여...하하하
하지만 발냄새는 무지 싫어한답니다....어느 섹스책을 보면...가장 더럽게 애무를 하는것이 오르가즘을 느끼는데..좋다고 합니다...하하하 아이구 이야기야 삼천포로....^^
전...냄새...향기...남들은 느낌이라 그러더군여....하지만...전 짐 새로운 분대장님의 향기에 약간 혼란스러울 따름입니다....
"브라운 씻으러 가자"
아니 갑자기 씻으러...미친거 아냐...싫어..싫어..나한테 게이라 한 사람한테..시러..이 사람 시러..
"전 좀 있다 씻겠습니다.."
"왜?"
"그냥..좀..."
"아..너 병있구나...^^"
"왜 자꾸 저한테 이러십니까?"
"에구.화까지 내니....기분 행복하네...하하하 존말할때 얼른 준비해라....씨밸놈아...ㅋㅋ"
"네........."
갑자기 씻을시간도 아닌데....지럴..지럴..궁시렁..궁시렁..하면서..딸딸이를 질질 끌면서...욕실로 갔다...여기서 딸딸이라는것은 군 용어로...슬리퍼라 그러는거 아시져...?^^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있었다...와우..저 탱탱 엉덩이..와우..허리선..어깨의..근육..날개 근육...와우...침 질질....emoticon_122emoticon_122 하하 잠시ㅣ 딴생각을......부끄...
정말로 환상적이었다..이리 몸이 좋았다니..이리 몸이 좋은 사람만나본건 첨이었다.....
"모하냐?"
"네...아네..벗을께여.."
"에구.."
각자의 부스에 앉아서...씻고 있었다....아참......위에서 말 못한거 있는데..젤루..멎졌던게 일명 베렛나루라고 그러져....배꼼 및에서 부터..자지 털까지 난..그런 선..라인이 참으로 원더풀했습니다..^^
에구...민망..민망...단둘이 있으니..뭔가 사건이 벌어질거 같아 보임....분위기..아니..벌어졌음 하는게 나의 소망일지도...하하하하
"브라운..일루와서..등좀 밀어라..."
".............."
"왜 싫으냐?"
"아닙니다..."
참으로 등선이 곱기도 하다...이 등에 기대어 잠들었음 했다....비누도..군에서 열라 유명했던...그 센스비누...하하하..정말로 냄새 좋았다...군대 용품중에 알로에..열라...단단해서...한 10년을 써도 줄
어들지 않지..난 그 비누 쓰는데...참..병장들은 좋긴 좋구나...하기야..어떤 병장님은...샴푸도 쓰더만.....머리도 길지 않은 넘이.....참으로 재수 없지....하지만 린스 쓰는건 못 보았지롱...^^
등이 넘 보드러웠다..정말....군인이 맞긴 맞는지...^^에구....에쿠 깜짝이야....
"왜그러십니까?"
"앞에도 밀어야지...."
"네?"
"왜...가슴이라든지...자지라든지 해줘야지..."
"아니..그게....가슴까지는 괜찮은데..자지는...좀..그렇지 않나여?"
"왜 시러...?"
"아니..이러심..."
"하하하하 알았어...니가 돌아서.....내가 해줄께.."
"아니...전 괜찮습니다...전 왠래 등을 안 밉니다..."
"왜...?"
"팔이 않다아서..."
"하하하하핳...야..이런..미친...난..그럼 팔 다아서..했냐... 이럴때 전우애가 나오는거다..."
하긴 그렇다......^^
"야..너 피부 등피부 좋네..얼굴은.....영 아니더라도..."
"얼굴이라도 못생기면..피부라도..좋아야져.."
"하하하"
나의 등을 만지는 그 병장님의 손길은..첨 손길이 아닌거 같았다..프로.......아니..선수라 그래야겠지...점..등....척추뼈를 내려오면서..나의 ..꼬리 뼈까지 내려왔다.....똥꼬까지......살며서 터치했는데....에구..얼굴이 달아오른다...
"앞으로 돌아서..."
이성을 잃은 나..바로 돌아선다....목선을 시작으로..천천히..타올이 이리 부드러울줄...그의 손길이 아니고...타올인데도..참으로 날 흥분시켰다......가슴...찌찌..그리고 배꼽...이리 저리 구석 구석 닦아 주었따....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었다.....^^
자지를 만져주었다.....이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나의 자지..뻣뻣이 서버렸다...열라 쪽팔렸다...
"에구..브라운..와우..서니..열라 큰데.."
"."
"먹음직 스럽군..."
"."
"야....한번 먹어봐도 되냐?"
"안됩니다.."
"왜?"
"사람들이..옵니다.."
"그게 어째서..?"
"아니..그게 어째서라뇨?우린 남자들입니다...안됩니다..이성을 찾으십시오.."
"야..이성잃은건 너 같은데....^^"
"암튼..안됩니다..."
"에이 몰라.."
순간...미치겠다...정말..이사람..일반인가....아님...여자의 보지 따먹을때..이런식을 먹나/...참으로 기가막히게 빨아먹는다....이제 나의 몸짓 나오기 시작한다...나도 모르게 그의 얼굴을 잡고 흔든다...미친것이다...모르겠다..난 지금의 충실하고 싶다...그냥..그냥....
잠시...멈추고..그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참으로..놀랍다..이리도 혀를 잘 이용하다니..내가 리드를 당한적이 없었는데...참으로..멋있었다...
그냥 뻘줌이 있었다..
"너 게이니?"
부인하고 싶었다..
"아닙니다.."
"정말?"
"그랬구나...........혹시..동성애자를 어찌 생각하니?"
아니 이런 말투는 흔히 이반들이 상대방의 성향을 알아볼때 쓰는 말인데..혹시...
"그냥..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럽다 생각하니..?"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건 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글쿠나..."
"너 나랑 사귈래?"
"네?"
"아니..그게 아니라...그냥..뭐라 그래야 하지...고등학교 시절에 여자애들 그런거 하자나...언니 동생...친 형제 처럼 지내는거 말이지...."
"한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말입니다...^^"
"야...띠밸놈이..내가 고참이고 나이가 많으면..자격있는거지.."
"네...알겠습니다.."
"그럼 허락한거다.."
"허락은 무슨..그냥..좋은사이로 지내여..."
"그럼..내가 키스하고 싶을때 해도 되지..?"
"아무도 없을때만.."
"잘때 내옆에서 자는거지..."
"네...."
웅성 웅성....에쿠..다른 사람들이 온다...난...후다닥 다른곳으로 갓따..
참으로 뜻밖이었다......하지만..내가 행복하다 생각치 말아주세여..물론 그 사람의 진심이 아닌지는 모르겠으나...담편에는 정말로 가슴아픈 이야기로..새로운 분대장님의 이야기를 마치려 합니다...^^
에구..눈아프다...헤 헤
브라운 아이즈....다음편..."단지 호기심이었어..게이에 대한....." 올릴께여..마니 마니 디따 마니 사랑해주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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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novel?sca=&sfl=wr_name,1&stx=브라운아이즈" data-toggle="dropdown" title="브라운아이즈 이름으로 검색" class="sv_guest"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브라운아이즈</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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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나 가거든" 을 듣고 있습니다..그래서 한번 가사 올려보았습니다....오늘 하루 제글 읽는 시티즌 가족님들...행복 휴일 되세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emoticon_023emoticon_023emoticon_023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
그땐 웃어질까요 이 마음, 그리운 옛일로
저기 홀로선 별 하나 나의 외로움을 아는건지
차마 날 두고는 떠나지 못해 밤새 그 자리에만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율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내 슬픔까지도 사랑하길 우우~
부디 먼 훗날
나 가고 슬퍼하는 이
나 슬픔속에도 행복했다 믿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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