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를 만난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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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이라는 말를 이럴때 써도 될려는지는 잘 모르겟으나, 암튼 그  순간엔 예전 처럼 욕구을 풀어야 겟다는 의욕이 사실이지 별로 없엇지만,생선 가게를 그냥 지나 치면 고양이가 아니듯이 의욕은 없엇지만 기회만은 놓치고 싶지 안앗으니...
난 서슴 없이 옆에 그 사람의 물건을 잡앗다.내 손이 닿자 마치 오랫동안 기다리고 잇어다는듯이 사정없이 벌떡 거리기 시작 햇고, 난 주저 없이 그 사람 바지자크를 내렷다.노팬티 차림의 그 물건은 마치 용수철이 튕기듯이 벌떡 튕겨져 나왓고 뜨끈 뜨끈 열기 마져 금방이래도 뭔가 쏟아 낼것 같은 기세 엿다. 아,,아,,, 가늘고 긴 그 사람의 신음 소리..마치 길바닥에 내 동댕이 쳐진 개구리의 뒷다리 처럼 쭉 뻗은 그 사람의 다리엔 잔뜩 힘이 들어가 잇엇다.난 고개를 숙여 애원 하고 잇는 그 물건을 입속에다 넣고는 혀 끝으로 귀두 부분을 살살 간질러 주엇다.좀더 강하게 헐떡이는 그 사람,,난 아예 축 늘어진 두 알 마져 손가락으로 살살 주물러 가면서,내 머리는 쉬임 없이 움직여 가고 잇엇다,
학,,,학,,자 잠깐만,,그 사람은 금방 나올거 같다며 이젠 나의 것을 해 주겟단다 나도 그 사람 처럼 두 다리를 쫙 뻗고 아예 바지를 반쯤 내려 버렷다,그리 크지는 안치만 강하게 솟구쳐 잇는 나의 성기를
나 와 똑 같이 그 사람도 입에다 넣고 한손으론 내 항문 근처를 더듬고 잇엇다,
난 그 사람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좀더 깊숙히 넣어 주기를 갈망 하고 잇엇다
아,,,,금방이래도 쏟아 낼것 같은 오르가즘,,난 그 속에서 살아 잇다는 감사 함을 느껴야 햇으니..
갑자기 그 사람이 동작을 멈춘다,,그리고 대충 옷을 주섬 주섬 추스린다 그리곤 내 귀에다 속삭인다
우리 나갑시다,,여기선 주위에 사람들도 왓다 갓다 하고,,여엉 불안해서,,
그리고는 따라 나오라는 신호로 내 허벅지를 살짝 꼬집고 슬며시 일어나 나가 버린다,,
문득 시계를 보니 어느듯 10시가 가까워 오고 잇엇다. 이 시간에..나가 볼까..아냐,,집으로 가야지,,
그래 집으로 가자,,,시원 스레 사정은 못햇지만 크게 아쉬움도 없엇다.
난 우선 잠시전 나의 행각이 조금은 민망 하여 주위를 우선 한번 둘러 본 후 일어날려 햇엇다
근데..바로 내 뒷자리,,거기에 그 사람이 잇엇다 1 시간 이상이나 마치 주인을 따라 다니는 강아지 모양으로  졸졸 뒤를 쫒아 다니던 바로 그 사람이 머리가 반쯤 벗겨진 중년의 신사와 나란히 앉아 잇엇다,,,,이크,,,이런 낭패가,,바로 내 뒤에 잇엇으면 잠시전 나의 추잡함들를 모두 보앗을텐데..이런 젠장할.......
그러나..


글 쓴다는게 갈수록 힘이 드네요,,기억 조차 하기 실은 지난날들를 다시금 꺼집어 낸다는것도 좀 그렇구요,,하지만 님들이 기대해 주시겟다면 끝까지 보답은 하고 싶네요,,,그럼 8 편에서 다시 뵙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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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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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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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조차 하기 싫은 지난 날들을 끄집어 낸다는 것이 곤욕스럽고 힘이 든다면 인위적으로 어떤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꼭 써야만하겠다는 강박관념은 잠시 접어두시고 쉬는 것이 어떨까여?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과정을 통해 마음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외상(trauma)이 의식의 수면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없고 또 그것을 직면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글 쓰시는 것을 잠정적으로라도 중단하시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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