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생긴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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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쓰던 소설 주인공이랑 비슷하게 설정할깨요..

머 허구성은있다면서도^^;; 사실위주로..

시작할깨요! 오랜만에 글을쓰는데 새로운느낌이..팍팍??(아직 씻지도않았음..방금와서..;ㅜㅜ)

주인공:이성국
알바친구1:이철민
친구:이철하(일반)
누나123
사장:이민수



=====================사장님과의 첫대면============================


날이 점차 더워지면서.... 바지하나에 티셔츠 하나씩입는 날이 오고있다..

처음엔 "설마내가 학교생활하면서 알바하겠어..?" 생각했지만.. 막상 쓸돈은 많아지고..

집에서 받는 용돈은 부족해지는걸 알았다..

이제막 이반세계에 들어온 나는..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은.. 그런 형태를 이루고??있었다..

철하:너 알바 언제 할껀데...?

성국:흠..나.. 오늘알아 보러 갈라구^^;;

철하:그럼 우리집밑에 베스킨 라빈스 있던데.. 거기 알바 구하더라~

성국:오?정말.?? 가봐야겠다~~그럼 나먼저 갈깨 내일 학교서 보자. 레포트좀 부탁해^^

철하:지랄..

설레인다~ 나도 베스킨 자주가는편인데.. 거기서 일하면서 아이스크림도 마구 퍼먹고..

벌써부터 들뜬다.. 아스팔트위로 이글거리는 아지랑이만큼이나...

동사무소에서 등본을때구 .. 이력서를 약간 썸씽하게 적어??  베스킨으로 향했다..

성국:저.. 아르바이트생 구한다구 해서 왔어요..

메니져누나:아?그러세요? 그럼 잠깐 앉아 계실래요..??사장님 조금있다 오실꺼에요 운동 가셨거든요

성국:아..네.. 저! 근데 여기 시급은 얼마죠..??

메니져누나:지금^^;;말해드릴수가 없어요^^..

가게안은 시원할줄알았는데 그게아니다.. 냉장고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약간 후덥지근한?

느낌을 준다..

10분쯤 기다렸을까..?키175정도에.... 어디서 많이 봤던얼굴.. 타이트한 추리닝에.. 하얀 면쫄티..

사장:누구세요?

메니져누나:아! 사장님~ 여기 아르바이트 구하러 오신분이에요.. 2층으로 올라가셔서 얘기 나누세요

여기 베스킨은..정말 좋다.. 2층올라가니깐 와.. 어디 .. 커피숍온거같았다.. 책도 많고.. 개인 책상에

노트북.. 회장실에 온듯한 느낌이다..

사장:여기앉으세요..~^^

(켁.. 느끼하다..)

성국:저..

사장:그럼 언제부터가능하죠/?내일부터 나올수있나요??

(말을끊고있어 .짜증나..)

성국:그럼 내..

사장:그럼 내일부터 나오는걸로 하겠습니다.^^

성국:시급은...얼...

사장:시급은 2300부터시작하구요^^..또궁금한거라도..??

성국:몇시..부..

사장:6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니깐 꼭맞쳐오세요..띠리리~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아씨발.. 머저런새끼가 다있어!! 아무튼 아르바이트는 어찌 된거같으니깐..)

성국: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사람들을 살짝 훌터봤다..흠.. 누나들도 착해보이고.....저남자애가 맘에드는데?

꺼무티티하고.. 터프하게생긴..그애.. 한눈에 나를 사로잡은 그시선..절로 눈이 간다..어떻해..;;

벌써부터 아르바이트 생활이 즐거워 질려고 한다.. 집으로 가는 길에서.. 나도 모르게 음악을 틀고

히죽히죽.. 좋아서 웃고있다..





하하~ 죄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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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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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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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읽었어요 알바에서 생긴일이라고 해서 전 기대를 좀 했긴 했는데
섹스쪽은 아니기에 조금은 실망을 했지만......
또 글올릴꺼죠? 저두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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