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며 생긴일5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
.
.
한참동안왔을까.. 피곤해서 눈을 잠시감았는데.. 벌써 사장님집에 와있다..

집은 그렇게 크진않아찌만.. 집은 좋아보였다..

지금와서 궁금하게 생겨 사장님께 질문한다..

성국:저..사장님? 결혼하셨죠??실례가아니면..나이가..?

사장님:엄청난실례군...흠..

성국:아..죄송합니다..

사장님:ㅋㅋ 아니다.. 내이름 모르지?박민수다. 그리구 결혼했는데..잠시 별거중이고..나이는34

성국:20대 후반으로 보여요^^;;

사장(민수):정말???하하하.. 내가 좀잘생겼자나..푸하하하

혼자 씨불고 웃는다.. 어이없다.. 똥구멍좀 간지러 줬더만.. 내잘못이지뭐..ㅉㅉ..

집에들어가자.. "우와~"라는 탄성밖에 안나왔다..

잠시 넋을 판사이..사장은 날안았다.. 그의 거침숨소리..목에서 전해져온다..

흥분된다.. 하지만 티를 내기싫다.. 아직 난 정확히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에..더욱이 그럴수가없다..

성국:사장님..샤워했어요..??

사장:아..; 미안..냄새좀나지?금방씻고 나올테니깐..텔레비봐.. 지금이시간에 죽이는거많이한다~

마지막한마디에 움찔..

마구 틀었다! 어디어디하나??

나온다.. 우리집에는 스카이 라이프없다.ㅠㅠ...

짜증난다..

갑자기 딸딸이 치고싶다... 꾹꾹 참으며.. 참으며.. 사장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한참 몰두하던차에..사장은 수건하나만 걸친체 날보며 크게 웃기시작한다..

사장:푸하하하하하하~역시 젊은애들이란..ㅋㅋㅋ

성국:........................................................

사장:그만나가자~ 시간이벌써1시가다됐네 다챙기구..나가자!

또한번 사장은 날안아준다..














사장님정말좋은분이세요^^;;

그리고...안겼을때도 너무좋았어요...

글에선 회식이내일로 설정되었는데.

제기억으론 좀멀었어요^^;;한3주정도 지나서 회식하거든요.. 그때 충격적인..일이..;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ammgang" data-toggle="dropdown" title="삼*국*사랑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삼*국*사랑</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ㅡㅡ?어떤 일일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