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간의 쎅스를 맛봤다.(6)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지루하기만 하던 대대ATT의 막은 내려지고 있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이다.

늘 그랬듯이 주위엔 정상병은 보이질 않았다.

집결지로 이동해 대대장의 훈시를 짧게 듣고는

횡하니 그자리에만 몇시간을 있다가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어갈때쯤 자대로 가는

행군이 시작되었다. 계속해서 걷고 또 걸어도 내가 속해있는 부대의 정문은 보이질 않는다.

숨이 까빠지고 온몸엔 힘이 없었다. 한 두시간쯤 지났을까?

"10분간 휴식" 이란 소리가 앞의 소대로 부터 들리기 시작한다.

고참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고난후 난 그제서야 앉을수있었다.

담배를 피고싶지만 그러지 못할 위치에 있던터라 고참들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맏는걸로 만족을

해야했다. 잠깐 쉬려고 하니 다시 출발이라~~ㅡ,.ㅡ::

어느덧 부대 정문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 앞쪽에는 우리를 기다리는 잔류병 부터시작해서

행보관님이 양쪽으로 쭉 늘어서 있다.

정문을 들어서려 할때 박수와 함께 "수고했다 수고했어" 라는 말들이 들린다.

대대장의 훈시를 다시금 듣고는 각 중대로 돌아갔다.

중대로 향하니 중대사열대 앞에 드럼통을 반으로 쪼개서 만든 그릴들이 몇군대 배치되있고.

그릴밑엔 막걸리 말통이 보이고, 그릴위엔 돼지고기가 구워져 가고 있었다.

중대장이 말한다. "다들 넘 수고 많았다. 우리 박수한번칠까?"

"저기 보면 막걸리하고. 고기 많이 준비 돼 있으니깐 많이 먹도록 해라. 이상"

우리도 다같이 "수고하셨습니다. 전진" 하는 말이 무섭게 막걸리와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그땐 정상병이고 뭐고 없었다.

배불리 채우고 나니 정상병이 보고 싶어졌다.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난 호장실로 발검음을 재촉했다.

화장실로 들어서려는 순간 내 앞을 가로막는 누군가가 있었다.

바로 정상병이었다. 얼굴엔 위장약을 그대로 하고 내눈만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잠깐 동안 그러더니 슥~~~ 중대원들이 있는곳으로 가는것이다.

볼일을 얼른 해결하고선 나오려는데. "야 000 하는것이었다."

크게 소리를 치고는 정상병이 불교법당으로 오라고 해서 난 그리로 무작정 갔다.

"하루지만 그래도 나 보고싶었지?"

"네 그렇습니다."

날 살며시 않아주며 "조금있다가 씻고 .......알지?"

눈을 쳐다보며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흐르고 취침점호를 한후 우린 늘 그랬듯 서로 바로 옆에 누워있었다.

정상병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행동도 취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어루만져 주었다. 정상병의 몸은 샤워를 한 직후라 아직은 차고.

몸에서 나는 비누향까지 넘 좋았다. 조심조심 다른 사람들 눈에띠지 않게

난 그의 물건부터 어루만져 주었다. 금새 딱딱해지기 시작한 정상병의 귀두엔 끈적끈적한

정액이 조금씩 묻어나기 시작했다. 포단 밑으로 들어가 물건을 내 입에다 담그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고요해서 소리가 나지않게 하면서도 정상병의 물건을 아주 쌔게 빨아봤다.

내 혀룰 정상병의 귀두 살짝 찢어진 부분에 갔다 댔다.

그리고는 반바지를 벗기고 엉덩이에 혀를 곧바로 갔다댔다.

난 그의 항문에 내 거기를 문지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하지만 소대 전체를 왔다갔다 하는 불침번이 혹시라도 보진 않을까 싶어

쉽사리 하지 못하다가 맨끝문으로 나가기에 난 얼른 내 거기를 정상병의 항문에다 몇번을

빠르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옆으로 뉘여놓고는 문지르다가 힘을 줘서 함 찔러봤다.

"찌르고 싶음 함 해봐. 봐줄께"

"불침번이 들어올까봐 조심스럽습니다."

"미동으로 살짝 천천히 함 해봐"

난 시키는 그대로 하기 시작했다. 몇번을 찌르다가 귀두 부분이 그의 항문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는 거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난 더 밀어 넣기 시작했다.

갑자기 움찔하며 정상병이 몸을 쌀짝 뒤엎으려 하는걸

허리를 잡고는 끝까지 밀어넣었다. 많이 아팠나보다. 포단 위쪽을 입에 물고있는걸 보니``

피스톤운동은 좀 빠르게 했었다. 한참을 하다가 못참을 정도로 정액이 나오려 한다는걸

느꼈다. 난 뒤돌아 누워있는 정상병의 엉치쪽에다가 내 거기를 빼서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걸 몇번 문지르며 그의 항문쪽에다 내 정액이 묻은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했었다.

"만족하니?"

"네 그렇습니다."

"담엔 형도 한다."

"으읔 ㅡ,.ㅡ""

다음이 넘 걱정되었다.

오늘은 이것이 피곤한 상태였어도 했던 쌕스6번째 였다.

(군대라 보니 밤에만 그것도 따로 있는것이 아니니 야밤에만 눈치를 보면서 쌕을 해야한다는게
넘 슬펐는데. 그때 그때 마다 하면서도 스릴은 있어 좋았어요.
그래도 질리지 않죠? 많이 많이 읽고 조언도 해주세요 ^^*)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woulf" data-toggle="dropdown" title="파이스트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파이스트</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h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천년의 눈물이라니...닉네임이 넘 슬퍼서요...

일년동안에 느끼는 감정은 어마어마 하죠.
기쁨.슬픔.즐거움.외로움.고독.등등.,,
일년을 오십번 살아야 오십년이고..오십년이면
정말 알거 모를거 다 아는데..

오십년을 열번 살아야 ..오백년이니...
거기다 그만큼을 한번 더 살아야 천년이 되죠...

엄청난 시간들..
조선왕조가 오백년이라던데..그 않에 일어났던 수많은 역사와
야설들이 그 오백년이란 시간이 긴것임을 알려주죠..
천년의 눈물이라니...

천년이 될동안 아직도 못만난 것인지...
천년동안을 기다린 것인지...
천년의 눈물이라니...

씨...~~~ 닉네임이 너무 슬프쟎아요..
하지만...

멋진 닉이라는 생각이....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