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미열(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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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직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닌 기다리기라도 한듯
다른 남자와 유산을 챙겨 해외로 달아났다.
학교를 그만둘까 하다가 출장마사지사 구인광고를 보았다.
***20대 키 175이상 준수한 외모 구함***

면접은 합격했는데 손님에게 몸을 팔아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것도 여자나 남자가 가리지말구..
처음엔 낯선 이의 몸을 핥는다는 것이 어려웠으나 일이라고
생각하자 그런대로 적응이 되었다.

드디어 ㄹ호텔 몇호로 가라는 연락이 왔다.
기다리는 분은 40대의 중후한 신사였다. 점쟎아 보이는 분이 내몸을 요구할까 의구심도 들었으나
그의 요구대로 옷을 다 벗고 마사지를 시작했다.

오일을 발라 등줄기를 타고 눌러주다가 힙을 약간 벌리고
항문에 살짝 혀를 대었다.
그가 탄성을 질러댄다. 돌아눕히자 그의 물건이 밧밧이 섰다.
유두를 혀로 애무하자 그가 감전된듯 부르르..전율을 일으켰다.

그의 물건이 제법 귀여워 손으로 잡고 살짝 입에 넣었다.
혀로 페니스 주위를 바나나를 빨듯 돌려주었다.
그가 나올거같다고 그만하라고 했다.

그가 이번엔 내물건을 빨고 싶다고 하여 꿇어앉아 그의 입에 넣어주었다.
그는 굶주린 짐승처럼 게걸스럽게 빨았다.
내거에 콘돔을 씌우더니 이번엔 자기가 날 눕히고 위에 앉아 내자지를 조지기 시작한다,
마치 방아를 찍듯이 아래위로 선녀하강을 하고 맷돌을 돌리듯 골반을 돌려댄다.

내가 절정에 달하자 그도 손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내가 콘돔에 사정하자 그도 내배에 정액을 뿌렸다.
그분은 아들이 없어 내가 귀엽다고 했고 난 아버지 생각이 나서
그분을 꼭 안아드렸다. 그는 쑥스러운듯 20만원을 건넨다.
다른 분보다 많은 액수였다.

얼마간 시간이 흘렀다. 학교에선 날 좋아하는 여친이 생겼다.
그녀와 같이 밥을 먹고 도서관에 가고 영화보구 일상적인 데이트..

어느날 그녀가 이사를 하는데 남자형제가 없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아침 일찍 그의 집을 갔는데 그녀의 아버지를 본순간 비명을 지를뻔했다.
바로 그때 나를 따먹은 중년이었다.

그분도 날 보자 안색이 굳어졌다.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그녀는 "아빠 이애 알아?"하며 물었다.
바로 돌아갈 수도 없고 해서 얼굴에 철판깔고 일만했다.

점심을 먹는데 아버지와 나 둘다 아무 말도 없자 그녀가 어색해 하였다.
무엇을 먹었는지 무슨 맛인지 아무 기억이 안난다.

대충 인사를 하고 집을 나오다가 갑자기 오바이트가 쏠렸다.
그제서야 내가 무엇을 먹었나 확인이 되었다.
이렇게 사는 내꼴이 토사물처럼 역겹게 느껴진다.

그녀가 아빠의 일을 안다면 얼마나 괴로울까?
아저씨를 조용히 협박해 한몫 단단히 챙길까?
그녀와 깨끗이 헤어져야 할까?
아니면 아저씨와 둘만의 비밀로 간직해야 할까?

여러가지 더러운 생각들이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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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설은 하시구치 료스케 감독의 영화 <스무살 미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외설부분은 저의 창작이고 콜보이를 마사지사로 각색하였음.
영화에선 식사중 켁켁거리는 것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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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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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무척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자막이 없어서 더 흥미진진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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