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남자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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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치고 나온 이병장님은...
" 니가 전봇대냐...왜 서있어..?  들어가서 샤워해라.."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이병장님은 맥주와 안주를 앞에두고 앉아있었읍니다
 "이리로 와.. 한잔 하자..."
그런데 왠지 이병장님의 안색이 않좋았읍니다
제게 먼저 한잔을 따라주고는 스스로 한잔을 따랐읍니다
이병장님은 한번에 잔을 비우더니..
"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그래 그렜을꺼다.."
이병장님은 고개를 숙이고 말을 이어나갔읍니다
"너 훈련소 000알지..사실은 내 동기다...그놈하고는 뜻이통해서 동기중에 제일 친 하지...그리고 또 한놈..."
이병장님은 잠시 말을 멈추더니 긴호흡을 내 쉬었읍니다
" 조교에게 니 이야기 들었다 ... 그레 지금은 어때 떠난여자 잊을수 잇을껏 같냐..?"
나는 잠시 생각해 봤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몇개월동안 떠난 여자 생각을 않했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읍니다
" 이제는 완전히 잊었읍니다  그런데 그걸 어떵게..."
순간 훈련소에서 내게 말을 거는 조교에게 이야기를 했던 일이 떠올랐읍니다 훈련병때만해도 잊었다는 생각에 가볍게 이야기 했던것입니다
"조교하고 나 그리고 또한명..."
이병장님은 또 잠시 동안 말을 멈추었읍니다
"우리 셋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한놈이 헤엊진 애인을 못잊어 무척이나 맘고생 많이했지..그리고 ...그리고... 결국에 휴가도중 떠난 애인의 결혼소식을 듯고...듯고... 자~~...자살을 했다.."
그때 이병장님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렸읍니다
"조교에게 니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니기 자대에와서 신고식하는모습을 보자 자살한 동기가 떠오르더라..."
맥주잔을 기울이는 이병장님을 보았을때 이병장님의 눈가에 눈물이 맷혀 있었읍니다
" 너는 그놈과 많이 닮았다 훈련소에서는 멀쩡했다가 자대배치이후에 증새가 나타났지..그리고 생김새나 성격두 너와 비슷했다"
이병장님은 담배를 한모금빨더니 길게 내 뱉었읍니다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하지만 너에게 심하게 대 할수박에 없었다 너를 잃고 싶지 않았다 "
이말을 마지말으로 이병장님은 침대에 올라가 벼게에 얼굴을 묻고 엎드렸읍니다
가만히 이병장님의 뒷모습을 보았읍니다
소리는 나지 않았읍니다 만은 어깨가 가볍게 들썩였읍니다
나중에 안 사실입니다만은...원레 제사수는 이병장님이 아니였더고 합니다 이병장님이 중대장님께 사정사정해서 바꾼것이고 비꾼것뿐만이 아니라 근무시간도 조정했다고 합니다
중대장님은 눈물로써  자살한 동기 이야기를 하며 부탁 하는데 거절할수없었다고 합니다
저는 그때 깨닳았읍니다
그동안 떠난 여자 생각을 않한것은 물론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눈이 달라졌음을 느낄수있었읍니다
저는 남아있는 맥주를 마셨읍니다
그동안 이병장님에 대해 가지고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얼마나 옹졸했는지....
맥주를 다 마시고 침대에 올라가 이병장님 옆에 누웠읍니다
이병장님은 그때까지도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읍니다
저는 가만히 이병장님 어깨를 감쌓읍니다
" 이병장님 않주무십니가..?"
이병장님은 돌아 누우며 제 가슴에 얼굴을 묻었읍니다
"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 이병장님... 이병장님과 처음 야간 근무설때 제게 뭐라고 말씀 하셨읍니까..? .. 남자가 울긴 왜 움니까..."
" 알앗다  하지만 미안하다..."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느끼면서 잠에 들었읍니다
꿈을 꾸었읍니다 떠난 여자가 결혼을 하는 꿈이었읍니다 저는 진심으로 축복을 해주었읍니다
떠난 여자는 눈물을 보이며 고마워했읍니다
옆방문이 꽝하고 닫치는 소리에깨어보니 여섯시였읍니다
내가슴에서 고개를땐 이병장님은..
" 좀더 자라..늦께 들어가도 된다"
그리고 다시 제 가슴에 얼굴을 묻었읍니다
" 그런데 박일병.. 너 물건 엄청 딱딱하다,, 너 혹시 나한테 관심있냐..^^"
그때 나의 허벅지에서 단단한 이병장님의 남성이 느껴졌읍니다
"이병장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가슴에 안긴 사람이 누군데 그런말을 하심니까...^^"
" 어 이놈보게나 나를 껴않은 게 누군데.."
이병장님과 저는 동시에 크게 웃었읍니다
" 야~~ 그런데 몇개월동안 긂었더니 미치겠다.."
"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병장님께 시달리느라고 자위 한번 제대로 못했음니다^^"
" 그래~~ 그럼 얼마나 성나있는지 한번 볼까.."
"이병장님은 저를 눞히더니 팬 티를 내리고 저의남성을 만졌읍니다
" 왜 이러십니까.. 저 남자 싫어합니다.."
"야 누가 너 좋아서 이러냐..니가 나때문에 자위도 못했다면서...^^"
" 그럼 맘대로 하십시요^^"
'"이놈 봐라  머리 쓰네..."
저의남성을 만지던 이병장님은 갑자기 저를 안았읍니다
저의 배에서 이병장님의 물건이 느껴졌읍니다 그것도 심한게 꿈틀데면서 말입니다
" 박일병 정말 미안한데 이대로 몇분만있자.."
이병장님은 저를 껴안고 있었읍니다 그리고 점점 제 배에 이병장님의 남성이 마찰을 일을키고있었읍니다
그리고 얼마후 제배에서 심한 팽창이 느껴지면서 뜨거운 분출을 느낄수있었읍니다
 길게 신음소리를 내밷은 이병장님은
" 미안하다 기분 나빴다면 이해해줘라.. 내가닦아줄께.."
" 괜찬읍니다 그리고 제가 닦겠읍니다 저~~ 먼저 샤워하겟읍니다..아~아님니다 이병장님 먼저 샤워하십시요"
" 그동 안 많이 힘들었구나 이제는 버릇이 됬네... 니가 먼저 샤워해라.."
" 그레도 되겠읍니까..?"
" 너 정말 사람 무안하게 할레.. 이제는 니가 떠난 애인을 잊었으니까 더이상 너를 괘롭게 하는일은 없을꺼야.. 그냥 형처럼 대해 줬으면 좋겠다.."
" 네 알겠읍니다^^"
나는 이병장님의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화장지로 닦으며 욕실에 들어갓읍니다
샤워기를 틀고 거울을 통해 저의 모습을 보았읍니다
어제와는 다른 밣은 모습 ...행복했읍니다
비누칠을 하면서 저의 남성을 보니 아직 서있었읍니다
저는 비누거품을 내어 남성을 문질렀읍니다 몇달만의 자위였읍니다
마치 처음 경험하는 자위처럼 가슴이 꽁딱거럈읍니다
그런데 잠시후 욕실 문여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이병장님이 옷을 전부벗고 들어올려고 하였읍니다
자위를 하는 저를 본 이병장님은
" 어~~ 미안  나갈께 하던거 계속해...같이 샤워할려구했는데^^"
'"기분 망쳐놓구 뭐가 미안하다는 말입니까..^^ 그냥 들어오십시요 자위 생각이 달아났읍니다"
이 병장님은 제 옆에 와서 몸에 비누칠을 하였읍니다 그러다가... 박일병 생각이 없어지긴 뭐가 없어졌다는 말이야 아직도 성나있고만...."
그러고 보니 제 남성이 아직도 꿈틀데고있었읍니다
"이런 말하면 창피한 말인데...조교놈하고 죽은 동기놈하고 셋이 샤워하면서 서로 자위 해주는거 많이했다^^"
" 그렇읍니까..저도 고딩떼 친구놈하고 같이 자위 많이했는데..."
" 그레 누구나 그런 경험은 있지.. 그럼 우리도 추억을 살려볼까^^"
이병장님은 비누 거품을 많이 내더니 제 뒤에서 저를 안아주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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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가치 자위라..ㅋ 전 그런 경험 없었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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