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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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난 이렇게 만났다.
강 우 진...
미소를 머금은 웃음이 매력적이던 남자
그는 내게 미소만 보낸게 아니라
그의 마음과 열정도 모두 보여 주였다.
그의 집에선 향기가 났다.
처음 맡아 보는 냄새였다.
그는 작은 콘솔위 크리스탈 접시위에...
향을 꽂아 불을 붙었다.
아~~저 냄새구나...
:이건 머릴 밝게 해주지...라밴더 향이거든...
:네
:좀 앉어? 뭐 마실래? 술 한잔 할까?
:약한걸로...좀 춥네요..
:그래 잠시만...보일러 온도 좀 올리고...아 참..욕실에 물좀 받아 두자.
그는 굉장히 친절했다.
분주히 움직이는 그의 모습이
왜 그렇게도 멋있고 좋아 보이던지?
난 그때 내 맘속에 움트고 있던 다른 사랑의 실체를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그건 내가 느껴 보는 동성에 대한 처음 감정이었던것 같다.
:자 마셔~
:네...고마워요...
:하하하...고맙긴?
그는 내 옆에 앉아 여전히 맑은 웃음을 보였다.
:어때? 좀 나아졌어?그리고 편히 생각해...현태 집처럼...
:그럴께요...
:자아 이제 들어가서 샤워 좀 하면 더 나아 질꺼야...
:네에..근데 저 가야 하는데...
:하하...갈때 가더라도 몸 좀 녹이고 가라고...
:네에..
난...무슨 체면에 걸린듯 그의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로봇 마냥 복종 했다.
그가 내민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들고
난 욕실로 향했다.
욕실은 생각 보다 깔끔 했으며...
욕조엔 거품이 가득 담겨져 있었고...
거실에서 맡은 라벤더향이 은은하게 풍겨져 나왔다.
거품이가득 찬 욕조에 몸을 담그고 난 많은 생각을 했다.
왜?이렇게 저 남자가 좋은가?
지금 내게 손을 내민 저 남잘 난 받아 들이리라..
마음 속으로 다짐 해본다.
내 마음속 깊이 묻어 두었던 동성에 대한 감정이
저 남자를 통해 움트고 있었다.
아~~`이러면 안돼는데...
단지 저사람은 날 같이 일할 파트너쯤으로 생각할텐데...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엔 불이 꺼져 있었고...
그 사람은 쇼파에 앉아 있었다.
가볍게 흔들리는 촛불 두개의 불빛이...
그의 모습을 고혹적으로 보이게 했다.
오똑한 콧날과...젖은듯한 입술...그리고 우수에 잠긴 두 눈...
갑자기 달려가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이...
아니 안기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어...다 했어?이리와...머리 말릴래?
:네...됐어요.
:이리 앉어 내가 말려 줄께?응?
:아니~~됐어요?제가 할께요?
:그럴래?그럼 앉아 있어...나도 샤워 좀 하고 나올께...
:네~~
그는 쇼파에서 일어나 욕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었다.
<헉...몸이 예술야~~~아~~~>
군살이라곤 하나도 없는 그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다.
업된 엉덩이의 탄력이...
쭉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근육이...마치 한마리의 준마와 같았다.
잠시후 그는 역시 알몸으로 욕실을 나왔다.
난 눈을 어디다 둘지 무척 난처 했지만 그는 아무렇치 않은듯...
알몸인체로 성급 다가와 쇼파에 앉았다.
:아...시원하다 이제야 나도 좀 살것 같네...하하하
그는 탁자위의 담배를 물어 불을 붙어 내게 권했고...
난 마치 기다렸다는듯 받았다.
다시 한대의 담배를 피워 문 그는 파아란 담배 연기를 뿜어 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묻었고...
그런 날 그가 무심히 바라 보다...담배를 내게서 받아 들곤 재털이에 꺼 버린다.
그리고 이어진 그의 포옹.........
:저어...잠깐만여...아~``
:아무말도 하지마!이순간 난 현태를 위해 모든 걸 받치고 싶다.
그의 촉촉한 입술이 내 입술을 맴돌고 있었다.
감미로운 혀로 느껴지는 그의 체취...
박하향 같은 샤한 느낌이 전해졌다.
떨리는 입술 사이로 전해 지는 감미로움에 난 그저 그의 혀를 받아 들일 뿐있었다.
우진...
이제 난 그를 내 안의 남자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의 품에 안겨...느끼는 그와의 섹스가...
나에겐 생전 처음 남자와의 관계였지만...
이토록 날...자극하고 황홀경의 극치를 느끼게 할줄 몰랐다.
:아!!
:조금만 참어?
:아뇨...느끼고 싶어요...이런 기분 아!처음야요.
:날...이해 할 수 있지?
:아무말 말아요...당신도...그저 저도 당신께 절 드리고 싶어요.
테이블 위의 초가 다 타도록 그와 난 서로를 탐닉 하고 있었다.
그의 등위로 흔들리는 촛불의 움직임 처럼...
내 맘속에도 활활 불꽃이 타고 있었다.
거친 그의 숨소리와...움직이는 근육의 떨림들...
흘린 땀으로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온통 거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듯 했다.
그는 혀로 내 온몸를 스쳐 지니갔으며...
세포 하나 하나 마저도 깨우고 있었다.
난 그저 그의 애무를 받고 있을 뿐...
온몸에 힘이 빠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묵직한 그의 심벌을 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그 야릇함...
아~~~~~~~~~~~`
나의 간헐적인 신음 소리와...
그의 격렬한 몸놀림위에...그와 난 마구 달리고 있었다.
한마리의 준마를 부여 안고 난 달리고 있는듯 했다.
내 얼굴로 떨어지는 그의 땀들...
엉덩이 사이로 흐르는 그의 땀이 온통 내 몸을 젖게 했다.
난 그를 받아 들인채 그의 허리를 부여 잡고 채찍을 가했다.
:아...아!!!!!!!!!
그는 심한 몸떨림이 날 몰아 부쳤다.
나 역시 그의 떨림을 느끼고 있었고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되어
열정의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경직 된 그의 육체와...널부러진 나...
그의 격한 신음소리와 나의 헐떡이는 숨소리와 함께...
우린...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잠깐만요...닦고 올께요
내가 그의 품에서 나오려 하자
그는 날 더욱 더 힘차게 안아주며 놓아 주질 않았다.
:그냥있어...더 느끼고파...이대로 네안에서 널 느끼며...아~~짐들고 싶다.
:그래요...저도 그러고 싶어요.
그는 내 안에 뜨거운 샘물을 가득 채운채...난 품고 있었다.
나 또한그의 체취를 느끼며 그의 몸에 날 맡긴채 잠들고 싶었다.
안으로 느껴지는 그의 요동...
점점 조여 오는듯한 그의 몸부림에...
난 또 다시 그의 허리를 부여 안고 있었다.
아!!
그의 입술이 날 깨운다.
엉덩이 사이로 느껴오는 뜨거운 액체의 느낌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였다.
그의 사랑의 샘물...
그는 이제 나로 하여금 샘물을 쏫아 내려 한다.
활처럼 휘어진 그의 허리,
그는 나의 심벌을 입안 가득 담은채...
날 깨우려 한다.
아....
그의 입김과 그의 혀놀림에 난 속수무책이다.
아!!!
난 갓 잡아 올린 생선 마냥 펄떡이고 만다.
그의 입에서 난 잦아 들고 있었다.
그는 내게 입을 맞춘다.
포개진 입술 사이로...흐르는 샘물...
아~~~
그와 난 엉덩이 사이와 입안 속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그와 난 첫관계를 가졌고...
사랑이란 걸 하게 되었다.
강 우 진...
미소를 머금은 웃음이 매력적이던 남자
그는 내게 미소만 보낸게 아니라
그의 마음과 열정도 모두 보여 주였다.
그의 집에선 향기가 났다.
처음 맡아 보는 냄새였다.
그는 작은 콘솔위 크리스탈 접시위에...
향을 꽂아 불을 붙었다.
아~~저 냄새구나...
:이건 머릴 밝게 해주지...라밴더 향이거든...
:네
:좀 앉어? 뭐 마실래? 술 한잔 할까?
:약한걸로...좀 춥네요..
:그래 잠시만...보일러 온도 좀 올리고...아 참..욕실에 물좀 받아 두자.
그는 굉장히 친절했다.
분주히 움직이는 그의 모습이
왜 그렇게도 멋있고 좋아 보이던지?
난 그때 내 맘속에 움트고 있던 다른 사랑의 실체를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그건 내가 느껴 보는 동성에 대한 처음 감정이었던것 같다.
:자 마셔~
:네...고마워요...
:하하하...고맙긴?
그는 내 옆에 앉아 여전히 맑은 웃음을 보였다.
:어때? 좀 나아졌어?그리고 편히 생각해...현태 집처럼...
:그럴께요...
:자아 이제 들어가서 샤워 좀 하면 더 나아 질꺼야...
:네에..근데 저 가야 하는데...
:하하...갈때 가더라도 몸 좀 녹이고 가라고...
:네에..
난...무슨 체면에 걸린듯 그의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로봇 마냥 복종 했다.
그가 내민 헐렁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들고
난 욕실로 향했다.
욕실은 생각 보다 깔끔 했으며...
욕조엔 거품이 가득 담겨져 있었고...
거실에서 맡은 라벤더향이 은은하게 풍겨져 나왔다.
거품이가득 찬 욕조에 몸을 담그고 난 많은 생각을 했다.
왜?이렇게 저 남자가 좋은가?
지금 내게 손을 내민 저 남잘 난 받아 들이리라..
마음 속으로 다짐 해본다.
내 마음속 깊이 묻어 두었던 동성에 대한 감정이
저 남자를 통해 움트고 있었다.
아~~`이러면 안돼는데...
단지 저사람은 날 같이 일할 파트너쯤으로 생각할텐데...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엔 불이 꺼져 있었고...
그 사람은 쇼파에 앉아 있었다.
가볍게 흔들리는 촛불 두개의 불빛이...
그의 모습을 고혹적으로 보이게 했다.
오똑한 콧날과...젖은듯한 입술...그리고 우수에 잠긴 두 눈...
갑자기 달려가 안아 주고 싶은 충동이...
아니 안기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어...다 했어?이리와...머리 말릴래?
:네...됐어요.
:이리 앉어 내가 말려 줄께?응?
:아니~~됐어요?제가 할께요?
:그럴래?그럼 앉아 있어...나도 샤워 좀 하고 나올께...
:네~~
그는 쇼파에서 일어나 욕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었다.
<헉...몸이 예술야~~~아~~~>
군살이라곤 하나도 없는 그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다.
업된 엉덩이의 탄력이...
쭉 뻗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근육이...마치 한마리의 준마와 같았다.
잠시후 그는 역시 알몸으로 욕실을 나왔다.
난 눈을 어디다 둘지 무척 난처 했지만 그는 아무렇치 않은듯...
알몸인체로 성급 다가와 쇼파에 앉았다.
:아...시원하다 이제야 나도 좀 살것 같네...하하하
그는 탁자위의 담배를 물어 불을 붙어 내게 권했고...
난 마치 기다렸다는듯 받았다.
다시 한대의 담배를 피워 문 그는 파아란 담배 연기를 뿜어 냈다.
난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묻었고...
그런 날 그가 무심히 바라 보다...담배를 내게서 받아 들곤 재털이에 꺼 버린다.
그리고 이어진 그의 포옹.........
:저어...잠깐만여...아~``
:아무말도 하지마!이순간 난 현태를 위해 모든 걸 받치고 싶다.
그의 촉촉한 입술이 내 입술을 맴돌고 있었다.
감미로운 혀로 느껴지는 그의 체취...
박하향 같은 샤한 느낌이 전해졌다.
떨리는 입술 사이로 전해 지는 감미로움에 난 그저 그의 혀를 받아 들일 뿐있었다.
우진...
이제 난 그를 내 안의 남자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의 품에 안겨...느끼는 그와의 섹스가...
나에겐 생전 처음 남자와의 관계였지만...
이토록 날...자극하고 황홀경의 극치를 느끼게 할줄 몰랐다.
:아!!
:조금만 참어?
:아뇨...느끼고 싶어요...이런 기분 아!처음야요.
:날...이해 할 수 있지?
:아무말 말아요...당신도...그저 저도 당신께 절 드리고 싶어요.
테이블 위의 초가 다 타도록 그와 난 서로를 탐닉 하고 있었다.
그의 등위로 흔들리는 촛불의 움직임 처럼...
내 맘속에도 활활 불꽃이 타고 있었다.
거친 그의 숨소리와...움직이는 근육의 떨림들...
흘린 땀으로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온통 거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듯 했다.
그는 혀로 내 온몸를 스쳐 지니갔으며...
세포 하나 하나 마저도 깨우고 있었다.
난 그저 그의 애무를 받고 있을 뿐...
온몸에 힘이 빠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묵직한 그의 심벌을 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그 야릇함...
아~~~~~~~~~~~`
나의 간헐적인 신음 소리와...
그의 격렬한 몸놀림위에...그와 난 마구 달리고 있었다.
한마리의 준마를 부여 안고 난 달리고 있는듯 했다.
내 얼굴로 떨어지는 그의 땀들...
엉덩이 사이로 흐르는 그의 땀이 온통 내 몸을 젖게 했다.
난 그를 받아 들인채 그의 허리를 부여 잡고 채찍을 가했다.
:아...아!!!!!!!!!
그는 심한 몸떨림이 날 몰아 부쳤다.
나 역시 그의 떨림을 느끼고 있었고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되어
열정의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경직 된 그의 육체와...널부러진 나...
그의 격한 신음소리와 나의 헐떡이는 숨소리와 함께...
우린...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잠깐만요...닦고 올께요
내가 그의 품에서 나오려 하자
그는 날 더욱 더 힘차게 안아주며 놓아 주질 않았다.
:그냥있어...더 느끼고파...이대로 네안에서 널 느끼며...아~~짐들고 싶다.
:그래요...저도 그러고 싶어요.
그는 내 안에 뜨거운 샘물을 가득 채운채...난 품고 있었다.
나 또한그의 체취를 느끼며 그의 몸에 날 맡긴채 잠들고 싶었다.
안으로 느껴지는 그의 요동...
점점 조여 오는듯한 그의 몸부림에...
난 또 다시 그의 허리를 부여 안고 있었다.
아!!
그의 입술이 날 깨운다.
엉덩이 사이로 느껴오는 뜨거운 액체의 느낌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였다.
그의 사랑의 샘물...
그는 이제 나로 하여금 샘물을 쏫아 내려 한다.
활처럼 휘어진 그의 허리,
그는 나의 심벌을 입안 가득 담은채...
날 깨우려 한다.
아....
그의 입김과 그의 혀놀림에 난 속수무책이다.
아!!!
난 갓 잡아 올린 생선 마냥 펄떡이고 만다.
그의 입에서 난 잦아 들고 있었다.
그는 내게 입을 맞춘다.
포개진 입술 사이로...흐르는 샘물...
아~~~
그와 난 엉덩이 사이와 입안 속으로 하나가 되었다.
이렇게 그와 난 첫관계를 가졌고...
사랑이란 걸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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