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맨 - 금발의 애널을 정복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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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녀가 입고있는 이태리제 명품 바지정장을 홀라당 벗긴 뒤, 속옷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를 벗기자 탐스러운 유방이 '툴' 하며 튀어나온다. 핑크빛 유두를 보니 의외로 안 빨린 것 같다. 이번엔 팬티를 벗겻다.


  와우! 정말이지 아름답기 그지없는 엉덩짝이 빛을 발한다!
크림처럼 보드라운 살결, 딸기 아이스크림처럼 적당한 핑크빛의 살색! 에이, 그치만 한국 여성들의 옥 같은 피부는 아니었고, 다소 거친 촉감에 털들도 많았다.

  나는 그녀의 콧구멍을 찔러 마취를 깨운 뒤, 청소를 시키기 시작했다. 
그녀의 항문 안을 공략하려면, 그전에 그녀가 똥꼬, 즉 직장 입구와 직장, 대장 안에 지니고 있던 쓰레기와 축적물들을 말끔히 제거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제법 침착하게 대응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하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턱관절과 어깨의 급소들을 눌러놓은지라, 커다랗게 비명을 지를 수도 없으니깐!
그녀는, 얼굴에는 검은 색 복면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머지는 온통 나체로 서있는 내 외모를 쳐다보며 불안해진 듯 했다.   


  그러다가, 내가 외과수술용의 관장주사기를 꺼내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관절과 힘줄들을 주물러 힘을 약하게 해놓은 뒤 항문 안에 주사기의 뭉툭한 끝을 집어넣고 관장 액을 투여했다. 그리고는 솜뭉치로 그녀의 항문을 틀어막고는 타이머를 측정했다.

  5분 정도 지난 뒤에 배설을 해야 장이 깨끗해진다 안 그럼, 페니스 끝에 콩 껍질
과 참외 씨가 마구 달라붙을 태니까! 아, 참! 이년은 안 어울리게 콩나물도 즐겨 먹
지? 으, 드러!  윀! 웨퉤퉤!!!


  그녀는 변의를 참지 못 해 온 몸을 배배 꼬기 시작하더니, 1분이 지나자 똥침 맞은 애처럼 허리를 꼰다. 참, 가관이다! 하지만 오죽이나 괴로울까? 글리세린 용액들이 대장을 따라 역류해 들어가 장안의 숙변과 물질들을 죄다 긁어대며 요동치고 있을 테니!
  우그르르르--! 그녀의 복부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소리가 되어 울려 퍼진다. 그녀는 바닥을 할퀴며 몸부림친다. 


  나는 무서운 최면술로 그녀의 의지를 조종해, 만약 허락하기 전에 변을 바닥에 싸면 러시아 마피아에게 팔아치운다고 협박했다. 맞어? 작년에 부산 앞 바다 속에 쳐 넣은 러시아 마피아 애들은 잘 있나? 그러게 백마 좀 싸게 부르라니깐!


  그년은 대단했다!

  그 쪽팔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만한 기색을 구기지 않고 5분 동안 의연하게 버티더니, 결국 완벽하게 5분이 지난 뒤에 배설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핏기가 없어진 얼굴로 당당하게 날 쏘아보기까지 한다. 어허허, 얘 봐! 멀더가 널 구하러 오기라두 한다니? 이게 X-파일이야? 만약 그렇담 45분이 지나기 전에 누군가 널 구하러 왔겠지!

  그녀를 생생히 촬영중인 몰래카메라들을 보여주자, 그녀의 얼굴에는 모멸감과 수치심이 잔뜩 배인다. 그러더니 다시 나를 무섭게 노려본다. 역시 파란눈으로 째려보면 디게(!) 무섭다.
 
  그치만 그만해! 이제 또 관장해야 돼!  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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