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SCHOOL - 외전 - 둘만의 야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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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IGH SCHOOL 이라는 소설을 연재하려다가
귀찮음으로 말미암아 안쓰다가 오랜만에 작게나마
외전격인 단편으로 써봣습니다.
생각했던대로 잘된거 같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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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귀찮아서 할 말 없다. "

이자식 말하다가 말어 뿌득.

"그러지말고 말해봐 걔가 뭐했는데."

3분 지났다.

"야야 궁금해 말하라고!"

"(심각한 표정으로)싫어
.....그래도 심심한데 아까 한 이야기 끝을 듣고 싶어?
그럼 이야기 끝나면 진한 키스 해줄꺼지 ~"

헉 이놈. 내가 원하는걸 자기도 원한다니 좀 당황!
해달라면 해줘야지 ㅋ 이빨도 닦았겠다.

"말이 없네 .. 나 안한다."

내가 굴러드러온 다이아몬드를 마다 하겠냐.
난 정색하고 말했다

"해봐 해보고 나서 해주든지 말든지하지"

심각하게 받아드려라 받아드려 키스 해줄께~.

"오 이놈 화끈하게 나오는데 ㅋㅋ"

왠 아저씨 말투 뭐 하여튼 잘생겼으니까~ 바준다.
아 얼만큼 잘생겼냐고 지나가다가 보는 킹카의 매력을 몽땅 흡수했다면
말이 될려나 뭐 내눈에만 그런진 몰라도~
이놈 시작한다!.

"아까 한 이야기부터 다시 해줄까?"

그래라 이 글을 보시는 독자님들을 위해서

"응.."

"그래! 뭐냐면 ㅋㅋ 별거아닌데. 그니까 우리 인문계열 애들은 요즘 심심하다 이거야
그래서 할짓 드럽게 없지. ㅋㅋ 그래서 뭐했는지 알어?"

"알게 뭐냐 뭔데.. 자연계가 알겠냐 ;"

아 여기서 참고 설명 이곳은 대충 모시의 모고등학교고! 이 앞놈은 4반 킹카에 작년 내짝궁
시대민 이다 아 여기는 뭐 유명하고도 유명한 모시의 모고등학교 교실이고~
대충 수능이 몇일안남아서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다른애들은 집에 갔고 집이 멀리있는
우리만 남아서 공부하다가 기숙사로 돌아가기로했다.
그 공부의 도중에 이놈이 끌리는 재밌는 이야기를 한거다
대충 뭐냐면 이놈이 리플레이 해주는데 들어봐요~

"그래서 뭐했냐면 성희롱 놀이를 한단 이말이야!"

바로 이대목에서 끌렸다 성희롱 놀이를 수많은 싱싱한 남정내가 내몸을 만진다라
그게 바로 천국이 아니고 무엇일까. 솔직히 내 그건 참지 못하겟지만
그래도 상상만해도 꼴린단말야

"어떻게 하냐면 이렇게 하지!"

갑자기 내 그걸 만졌다. 윽 창피 하다고! 좋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사인데
3초 만진거 같은데 1시간 만진듯 했다.

"야 뭐야~! 아퍼~~"

손을 뿌리치고는 아픈척했다 사실 꼴라버릴려고 하는 걸 참느라 힘쓰는중이었다.
워낙 맘에 들어야지 원.

"ㅋㅋ 그냥 실감나게 할라고 ㅋㅋ 너도 얼굴은 좆 안크게 생겼는데 크단말야 신기해 ㅋㅋ"

난 큰지 모르겟는데 내 꺼 만져본놈중에 이런말하는 얘는 얘뿐이니
별로 신뢰성 안가는 정보다.
 
"됬고 이어서 해 ,."

"ㅋㅋ 그래 그러니까 오늘은 누구 내일은 누구 골라가면서 성희롱하는데 오늘은 바로 누가 걸렸냐면 그 얼빵한놈 있잖아"

"누구? 얼빵한놈이 한둘이냐."

"으이씨 그게 이름이 이희뭐 있잖아 걔"

"아 3반 이희철 ? 걔 얼빵하지  헉 걔 모범생이 잖어.,?"

확실히 이희철 걔는 모범생이다 뭐라고 해도 1학년때부터 반듯한 길을 걸어오며 언제나 공부만 열심히
그런 타입이었다 역시나 그런타입은 그런타입끼리 모인다고 엘리트 집단을 구성하며 다녔던 최영태의 친구이기도 했다
2학년에 올라오면서 조금은 타락했지만 매일잠만잔다 하여간 엘리트 집단중 한명은 틀림없었다
그런놈을 성추행 놀이의 대상으로 왠지 재밌을것 같은데.

"나도 모범생인줄 알았지 근데 아니더라고"

어떻길래 이러는거야 궁금한데 빨리 말하라고!

"먼저 자습 끝나고서 우리 성희롱 패밀리 모였어 대충 알지"

"알어 대충 그부류"

"ㅋㅋ 그부류들이 모두 모여서 3반 쳐들어 갔지 애들 우리 명성 아는지 소리 줄이고 막 도망가드라
이희철 그놈도 있었는데 걔네 엘리트 집단도 스물스물 갈려고 하길래 내가 확가서 이희철 잡았지 ㅋㅋ
이희철 놀라드라 ㅋㅋ 너 딸딸이하다 걸린 모습이랑 똑같했어"

"미친 그런건 기억에서 지워달라고 ㅋㅋ"

"평생 안지울꺼다 ㅋㅋ 하여튼 걔가막 나 그런거 하기싫다고 떼쓰는거야"

"그런다고 니가 안할놈이냐..ㅡㅡ"

이놈은 초등학교때 지네 엄마한테 차사달라고 30일쫄라서 차산놈이다 뭐 하고 싶으면 참는게 없다
당연히 성희롱은 진행됫을꺼다.

"당연하지 ㅋㅋ 우선 우리 모두 웃으면서 몸 만졌어 ㅋㅋ 그놈 얼굴 빨개지고 난리도 아니었어 ㅋㅋ
그러다가 진수가 그놈 그거 만졌는데 막 이러는거야 야 이놈 졸라 말자지네 !! 졸라커 만져봐 ㅋㅋ
남자들끼리의 경쟁심이 있잖냐 얼마나 큰가 하고 한명씩 만졌는데 이놈 내꺼 만한거야!"


시대민 만한 그거라고 그럼 얼마나 큰건가.
시대민하고는 매주 목욕탕 가는데 진짜 이놈은 물건이다 할정도로 엄청크다 안꼴란게
한뼘정돈데 꼴란건 못봣지만 꼴라면 20센치는 넘는 대물인거 같다.
불알도 거기에 지지않고 엄청 탐스러웠다.
그만한데 이희철도 그만하다니 이건 엄청 대단한거 였다
우리학교 대물 베스트 3위안에 들수 있는 엄청난 대물 소유자였다.

"ㅋㅋ 만질만 하더라고 ㅋㅋ 나랑 진수는 계속 만졌는데 ㅋㅋ 이놈 다른놈이랑 다르게 꼴라 더라고"

"뭐 헉 "

으아 그순간 꼴라는줄알고 놀랬다 꼴랐다니 꼴랐다니 가슴 벌렁 거리네
그놈도 이반인가? 하는생각도 들고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뭐야 그놈 .."

"뭐긴 느끼나보지 ㅋㅋ "

"으윽"

겉으로는 이반임을 숨기고 있는 나로써는 어쩔수 없이 좀 구역질 나는척을 해줬다.

"ㅋㅋ 그때 딴반 애들도 와서 웃고 있으니까 엄청 흥분 했나보더라 엄청 화나서 우리 막 때렸어"

좀 안된 내용이라 꺼림직해졌지만 그래도 이런 이야기가 더욱 흥분되는법..난 참고 계속 들었다.

"난 별로 화 안났는데 동근이가 화나서 이놈 옷까지 벗기자는거야. 뭐 애들도 좀 화나가지고
벗겼어 ㅋㅋ"

"좀 안됬다 .."

"그런건 신경도 안썻고 와이셔츠 바지 다 벗기고 팬티만 입은 상탠데 꽤 몸 좋더라."

이런 모범생인데 몸매도 좋고 부럽다!.

"이쯤에서 멈추자고 했거든 그래서 다 철수 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걔가 막 달려와서 동근이 의자로 치는거야"

"그럴만 하네 "

"흠 그런가 하여튼 동근이 도 화나서 막 때렸거든 그리고 나서 우리보고 희철이 잡게 한다음에 딸쳐줫어 "

"헉 딸쳐줫다고 헐 미친거아냐 .."

으아 내가 그때의 희철이였다면 죽였을텐데.

"그놈 조룬가 한 30초 정도 딸쳤는데 막싸드라 ㅋㅋ 동근이 일찍 쌀줄 모르고 그냥 앞에있다가 얼굴이랑 교복에 막튀었어"

"다묻었다고 윽 냄새 나겠네 .."

"ㅋㅋ 아주 엄청났지 싸는것도 엄청싸대서 동근이 좀 먹었대더라 "

무슨 맛일까 난 딴사람 정액은 먹어본적이 없어서 무슨맛인지는 모르는데.
역시나 토하는 흉내를 내줬다.

"하여간 엄청났어 애들 다 웃고 우리도 막 웃고 이희철 그놈은 저기 구석탱이 가서 웃입고 "

"참 대단하다 성희롱 부대 그거 절대 난 하지마."

"ㅋㅋ 그게 내맘대로 돼나 기분 내키면 하는거지 ㅋㅋ.."

윽 요상하게 웃는데 뭐 대민이가 성희롱해준다면 기꺼이 이 한몸 바치겠지만
동근이라든지 그부류가 하면 좀 당황스럽다 내 타입이 아니니까 .
갑자기 좀 떨어져 있던 대민이가 코닿을정도로 내얼굴과 가까워졌다.
난 순간 뒤로 피했다.

"뭐 뭐야.!"

"ㅋㅋ 뭐긴 키스 해준데매~"

"장난이지!!! "

속은 장난 아니야 대쉬 해봐

"ㅋㅋ 그럼 이것도 장난이다!"

헙...



한순간 사고가 제로 가 됫고 나는 눈을 감았다..


이녀석 진짜로 키스를 하다니!!

이거 받아들여야하나 말아야 하나.

오랫동안 친구로 남고 싶어서 피하기로 마음먹었다 가슴은 울고 있었지만.

"헙 야 뭐야 이게!."

"뭐 어때 친군데"

"친구래도 이런 나쁜넘"

"ㅋㅋ 원래 니가 해준다고 한거였어 ㅋㅋ"

"그래도 뒤질래!"

"ㅋㅋ 뒤지고 싶네 ㅋㅋ 근데 키스한번 하니까 너 너무 귀엽게 보인다.."

헉 이게 무슨 소리야 이놈 정말 일반인데 대쉬하나 진짜 사람 간떨리게 하네

"윽 뭔소리야 나 귀엽다는 소리 싫어 하는거 몰라!!"

"ㅋㅋ 그래도 귀엽다 이리와 귀여워 해줄께~"

"징그러 "

흑 이놈 역시나 하고싶은건 꼭 해야만 했다.
헙. 두번째로 키스였다. 이번엔 너무 적극적이라 나는 책상에 눞혔다
반항하는 몸짓을 했지만 워낙 힘이쎄기때문에 내 입술속을 혀로 녹였다.
1분정도 했을때 살며시 입술을 뗏다.
어쩔수 없이 난 반항 멘트를 날렸다.

"야 뭐야 미친거아냐"

"미친거 같아 모르겠다 지금 이순간 너 좋아하는거 같아 너 안고 싶어 여자랑 하듯이 너랑 섹스 하고 싶어졋어"

뜨헉!!! 평소에 매일 딸치면서 상상하는 그런 상황을 이놈이 하고 싶다니 이게 왠 기적
하지만 하지만 맘에 걸리는게 있는데
반항해도 이녀석 원하는건 다 해버리기 때문에 정말 해버리겠네.

"이리와 나 모르겠다!"

바로 그녀석 내 가슴을 만졌다. 난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로 했다. 와이셔츠를 힘쎄게 벗긴후 애무하던 젖꼭지를
그의 알랑한 혀로 천천히 훝었다. 혓놀림은 갈수록 강도가 세졌고 난 도저히 참을수 가 없게됫다.

"야 나 나 윽"

입을 손으로 막았다. 곧 나는 흥분된 내 그것을 보게 되었다.

"너도 원하는거 같은데 "

"아냐 이거 니가 만지는데 어떻게 해."

"귀엽다니까 얼굴 빨개졌네."

"몰라. 계속 할꺼야?"

"응 나 미칠것 같거든"

바로 내뒤로 돌아서 나를 뒤에서 껴안듯이 안았다.
바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에서 나오는 흥건한 땀이 내등뒤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완전히 흥분된 그것에 그녀석의 손 느낌이 나는것을 느꼈다.
격렬하게 위아래로 손을 움직였고 난 가짜정액이 나오는것을 느꼇다. 바로 그녀석은 내 상의와 하의를 벗겼고 팬티를
이빨로 찟어버렸다.
평소에 생각 했던대로 모든일이 진행되자 난 온몸이 달아 올랐고 땀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그녀석의 얼굴은 내 그것에 정면으로 있었고 바로 그녀석은 본능처럼 내 그것을 빨아 줬다.
나는 어쩔수 없이 신음소리를 낼수 밖에 없었다.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하는지 엄청나게 빨아댔다. 도저히 가만히 있으면 참기 어려운 쾌락들이 지속 되기 시작했다.

"너도 미칠것 같지 나도 그래 너한테 해준거 나한테 해줄수 있어?"

이제는 멈출수도 없고 숨길것도 없다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였다.

"귀여운것"

빠는것을 멈춘 대민이는 옷을 벗었다. 역시나 킹카 답게 우람한 근육이 있었고
바지를 멋을때본 다리는 엄청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제일중한것은 바로 대민이의 그것
대민이 역시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초절정 발기 상태였는데 발기된 자지가 흡사 김발을 말아논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다
자로재면 한 25센치 정도 될법한 대물에 난 미칠것 같았다.

"빨아줘 나 미칠것 같아."

나역시도라고 난 곧바로 김밥을 먹듯이 초보처럼 빨아줬다 대민이는 내가 질렀던 신음소리보다 더욱 강력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오랄에 빠져들고 있었다. 대민의 손은 쉬기 싫은지 내 껄 딸쳐주고 있었다.

"원래는 이런거 싫어하는데 너와 하고 싶어진다니 너무 신기한데."

나역시도라고 이렇게 기적이 이뤄지는줄은 몰랐단 말이야.

"응....그래.."

"흡 더 쎄게 빨아줘"

난 더욱 격렬하게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대민이는 책상이 엄청난 소리로 흔들릴정도로 자신의 몸을 흔들어 내 입속의 대민이 그것이 목구멍 뒤까지 들어갈정도로 격렬했다.
오랬당안 오랄을 해주고 있었을때 난 엄청난 쾌락이 밀려오려고 하는것을 알았다.

"나 나.. 쌀것 같은데."

"싸버려 제발 싸."

나는 곧이어 분수 같이 내 좃물을 내 배와 대민의 허리사이에 싸 버렸다 비릿한 정액냄새는 코를찔렀고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며 대민의 그것에 오럴을 했다
곧이어

"나도 싸겠다 나 입에다 싸고 싶어.."

"알았어.."

입에다 싼다는건 포르노물 만 보아서 잘 몰랐지만 대민이가 싸준다니까 뭐 별로 할말이 없었다..
곧이어 엄청난 대민의 물건은 대민이의 찟어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내입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퍼부었다.


뜨거운 시간이 지나고 나는 교실에 나와 대민이의 쾌락의 증거인 정액과 땀으로 얼룩진 교복 옆에서 껴안았다.

"이런감정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난 니가 좋은거 같아 너의 모든걸.."

"나도.."

나도 니가 좋아 넌 지금부터지만 난 2년동안이었다고
이렇게 모든걸 나눌수 있는 사이가 된게 너무 좋아
대민이가 내눈을 똑바로 쳐다봣다.

"나 너 사랑해.."

"응.."

응  ... 나도 사랑해..


그이후 우리는 연인이 됬다. 누가 뭐 라고 한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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