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4)`

<<많이 기다리셨어요.. 좀 늦었네요..>>

그날 이후 난 학원가는게 왠지 신이 났다...
학원에 공부하러 가야하는데 딴짓거리 하러 가니....
선생님의 강제에 어쩔수 없이 당하는 입장이지만 난 그런 선생님의 행동이 싫지만은 않았다..
선생님께서 침대에 누워계시는 모습만 보면 나도 모르게 선생님을 지긋이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선생님하고 눈이라도 마주치면 당황하긴 하지만 그렇게 바라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날 끌리게 했다..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거야...?"
"아니오..."
"문제나 잘 풀어...."
"..네.."

난 문제를 풀면서도 은근히 선생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우리학원 원장실에는 화장실에 따로 있다...
원장실의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순간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난 이상하게 여겨 문을 열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순식간에....
난 그 상황을 보고 어찌할바를 몰랐다....
아니 이사람은 원장이 아닌가...
선생님의 바지와 팬티가 무릎까지 내려와 있고 한손은 벽을 짚고 있고 다른 한손은 그곳에 있었다...
난 선생님의 자위하는 모습을 그것도 너무도 뚜렷하게 보고 말았다..
그렇게 멍하니 시간만 가고 있었다...

"야 이새끼야...계속 그렇게 쳐다볼거야?"
"네?....아...네....하던거 계속 하세요..."

나도 모르게 그런 소리를 해버렸다....
이를 어쩐다 다른 것도 아니구 선생님이 성욕을 억제하지 못해 하고 있던 행동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말았다...
화장실 문이 열리더니 선생님이 나오셨다....난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야! 너 다 봤지?"
"뭐...뭘..뭘요?"
"내꺼말이야....내 자지말이야...."
"아....아니요....아무..것..도 못봤..어요..."
"거짓말하지 말고...."
"아니에요...진짜에요..."
"장담할 수 있어....?"
"그러니까 그게......."
"뭐냐....."

선생님은 내 뒤로 다가오셨다...
점점 누군가의 뜨거운 숨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다 봤으면서 .....남자끼린데 .......그렇지.....?"
오늘따라 선생님의 목소리가 그렇게 느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오늘 니가 내꺼 봤으니까 나도 니꺼 봐야겠다.!"
하시더니 선생님의 손이 순식간에 내 몸을 쓸어내리고 내 자지로 돌진하고 있었다.. 순간 내 자지가 누군가에 의해 정복되어 지는 것을 느꼈다...
선생님의 손에 내가 정복당한것이다..
'선생....니.....임  이..이러...지 마....마...세요....."
선생님의 손은 내 하체를 자유롭게 헤집고 있었다...
그러시더니 날 와락 안으시는게 아닌가.....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면서....
선생님은 내 자지를 애무하듯 계속 만지작거리고 계셨다....
솟을대로 솟은 내 자지를 느끼시며
'이새끼 나이는 어린데 자지는 제대로 익었네...."
결국 선생님의 손에 농락당하기 시작했다...

-다음편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