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형♥ 1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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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때 본사에 일이 줄면서 현장을 나가게 되었는데
현장 컨소시움사에 나와 같은 직급으로 맘에 꼭 드는
형이 배치되었는데 나보다 세살 많은데도 인상이 좋고
편안하게 생겼으며 귀엽기도 해서 나보다 어려 보인다
그러나 워낙 맘에 드는 인상에 편안하고 좋아서 깍듯이
형으로 모셨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형도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터프한 성격에 술도 좋아하고 잡기를 모두 좋아하며
특히 여자를 매우 밝히는 스타일이다
술집에 가면 아예 여자를 데리고 가서 자고는 돌아오지 않는게
다반사며 술집에서도 남들이 다보는데서 주물탕을 하는 등
호색한 행동을 스스럼 없이하곤 한다
그리고 어쩌다 숙소에 들어오면 피곤하니까 잠만 자곤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가서 봉사할려면 주말경에는 조신하게
몸 컨디션을 회복해야하니까, 술은 여전히 매일마시지만)
그래서 그 형의 방에는 세면도구와 이불 밖에는 없다
(그리고 쌓인 빨래와)
하지만 나는 술을 잘 마시지 않으니까 숙소에 컴퓨터랑
책상이랑 냉장고랑 비디오랑 없는게 없이 갖추고
문화 생활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형의 주머니 사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인지 두어달 쯤
지나니까 술을 먹어도 들어와서 자는 날이 대부분이 되었고
아홉시 뉴스가 시작되기 전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런 날은 아래 직원들과 함께 휴게실에서 TV를 보면 아래 직원들이
불편하니까 내 방으로 TV를 보러 오는데 항상 팬티차림이고
그 팬티가 트렁크 형태라 가끔씩 보물이 살짝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빌려온 포르노를 틀면 보물에 힘이 들어가면서
밖으로 완전히 바람을 쐬러 나오곤 한다
현장 컨소시움사에 나와 같은 직급으로 맘에 꼭 드는
형이 배치되었는데 나보다 세살 많은데도 인상이 좋고
편안하게 생겼으며 귀엽기도 해서 나보다 어려 보인다
그러나 워낙 맘에 드는 인상에 편안하고 좋아서 깍듯이
형으로 모셨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형도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상당히
터프한 성격에 술도 좋아하고 잡기를 모두 좋아하며
특히 여자를 매우 밝히는 스타일이다
술집에 가면 아예 여자를 데리고 가서 자고는 돌아오지 않는게
다반사며 술집에서도 남들이 다보는데서 주물탕을 하는 등
호색한 행동을 스스럼 없이하곤 한다
그리고 어쩌다 숙소에 들어오면 피곤하니까 잠만 자곤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가서 봉사할려면 주말경에는 조신하게
몸 컨디션을 회복해야하니까, 술은 여전히 매일마시지만)
그래서 그 형의 방에는 세면도구와 이불 밖에는 없다
(그리고 쌓인 빨래와)
하지만 나는 술을 잘 마시지 않으니까 숙소에 컴퓨터랑
책상이랑 냉장고랑 비디오랑 없는게 없이 갖추고
문화 생활을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형의 주머니 사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인지 두어달 쯤
지나니까 술을 먹어도 들어와서 자는 날이 대부분이 되었고
아홉시 뉴스가 시작되기 전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졌다
그런 날은 아래 직원들과 함께 휴게실에서 TV를 보면 아래 직원들이
불편하니까 내 방으로 TV를 보러 오는데 항상 팬티차림이고
그 팬티가 트렁크 형태라 가끔씩 보물이 살짝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빌려온 포르노를 틀면 보물에 힘이 들어가면서
밖으로 완전히 바람을 쐬러 나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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