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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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과 진혁은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한강공원을 빠져 나오고 있엇다..
서로 아무말 없이 곰곰히 생각하면서 걷다보니 차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가 나오고 잇엇다.
경민은 진혁에게 말을 건넨다.
진혁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지?
네에 그런데 집에 가서 잘께요
왜? 그냥 우리 집에 가서 자자 불편할것 같아서 그러냐?
아니요 형님이 불편하실것 같아서요
아냐 임마 그러지 말고 나랑 집에 같이 가자 시간도 늦었구 너도 내일 일찍 출근 해야 하고
같이 출근하자 그리고 한가지 더 ~
한가지 더 뭐요?
음 ~~~ 좀 쑥스러운데 이런말
문데요?
음~~ 짜식 좀 외로워서 그런다 새꺄^^
경민은 좀 쑥스러웠는지 멋적게 웃으며 진혁에 어깨를 가볍게 치고 있었다.
진혁은 어개를 살며시 만지며 경민을 쳐다 보면 얇은 미소를 보이면 경민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말을 한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 형님에 부탁인데 ^^
그래 가자.
그들은 멀리서 오는 빈 택시를 잡아 타고 경민에 집이 있는 삼성동쪽으로 향하고 잇엇따.
경민에 집은 빌라들이 많은 부자촌이 잇는곳이 였다.
그들은 택시에서 내려 경민에 집으로 들어갓다.
경민에 집은 60평이 조금 넘는 혼자 살기에는 너무 넓은 집이였다 .
진혁은 이런곳에 혼자 살면 더 외롭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거실 쇼파에 앉았다.
진혁은 집을 한번 훓어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고 있는 경민을 쳐다 보며 말을 한다.
형님 집구경좀 해도 돼요?
구경할게 뭐 있게냐 좋을대로 해라.
네에.
진혁은 천천히 거실을 보고 거실과 테라스가 있는쪽에 조금만 홈빠가 신기한듯 자세히 보고 잇었다. 홈바쪽에는 갖가지 양주며 와인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었다.
진혁은 저런 사람이 이렇게 깔끔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방문을 열었다.
방큰 곳이엿다. 퀸사이즈로 보이는 침대와 키가 낮은 서랍장 (경대라고 하나) 비슷한거랑 큰 텔레비젼만이 있엇다. 방안에 잇는게 별로 없어서인지 방이 더 넓어 보이는것 같았다.역시 침실도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잇엇다. 새하얀이불과 시트 진혁은 고개를 갸웃 거리며 방안쪽에 잇는 문을 열엇다. 방안에 딸려있는 화장실 변기에 샤워 부스에 커보이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정리가 잘 되어있다.
방을 나와 다른 방을 들어갔더니 컴퓨터 책상 하나와 책장 하나 가 다인 침실보다 조금 작은 방이엿다 진혁은 책장을 한번 훓어 보고 다른 방에 문을 열엇다. 나머니 한개에 방은 옷방으로 꾸며져 있엇다. 진혁은 다시 한번 노래지 않을수 없었다 남자에 손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만큼 너무나 잘 정리가 되 있었다. 각 종류의 옷들로 마치 백화점 매장을 보는듯하게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잇었다. 경민에 집은 정말이지 모던하면서 심플하고 클해식 해보이는 분위기라는 생각을 했다. 진혁은 방문을 나오며 이해 할수 없다는듯 홈빠에서 무언가를 하고 잇는 경민을 보고 말을 건넨다
형님 이거 다 형님이 정리 하신거에요
처음엔 내가 정리햇고 지금은 일 하시는 아줌마가 와서 일주일에 세번와서 정리 하시지.
그렇군
경민은 진혁을 보며 홈바쪽으로 오라는듯 고개짓을 한다.
경민은 진혁에게 술잔을 내밀고 거실쪽으로 가서 조용한 음악을 틀고 진혁에 술잔을 가볍게 부딪치며 말을 한다.
야 그거 알어??
뭐요?
니가 우리집에 오는 첫 손님이란거 짜식아 영광인줄 알아라 임마.
네에 정말이요?
그래 자식아
진혁은 놀라며 경민을 쳐다 보고 이네 웃음을 보이며 말을 건넨다..
영광입니다 형님.
짜식 편하게 있어 니 집이라 생각하고 알었지
네에 지금도 편한대요 뭐
그래 다행이다.
그들은 말없이 나란히 쇼파쪽으로 걸어가 앉는다 잔잔한 음악은 두사람의 몸을 축 느러지게 만들고 있었다. 진혁은 무언가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갑자기 그 사람과 이런집에서 같이 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해 보인다 진혁에 얼굴에 흐뭇해 보이는 미소를 보이고 있다. 경민은 그런 진혁에 얼궁르 보고 말을 건다.
그 표정은 뭐지?? 무슨 생각 하냐?
네에 아니에요 진혁은 순간 뭔가를 들킨 사람처럼 놀랜다.
싱거운놈
두사람은 가볍게 목을 추이고 잇었고 경민은 샤워를 해야겟다며 화장실쪽으로 걸어가고 잇엇다.
진혁은 음악을 끄고 텔레비젼 리모콘을 작동하고 잇엇다 스포츠 채널에서 골프를 생중계하는것을 열심히 보고 잇엇다. 마침내 샤워를 마친 경민은 샤워타올로 미쳐 닦지 못한 물기를 닦으며 나오고 잇엇다. 진혁은 그런 경민에 모습을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든듯 경민에게 들기까봐 애서 골프 채널을 더 열심히 보고 있었다.
샤워 안하냐?
네에 해,.. 해냐죠
어~ 골프하네 빨리 싯고 와라 벌써 4시다
네에
진혁은 화장실족으로 걸어가 문을 연순간 다시 한번 놀래고 잇엇다.
보통 가정집은 그냥 화장실인데 흔히 영화속에서 보는 그런 화장실이다
문을 열자 한족 벽 위쪽에는 속옷과 양말들 그리고 타올을 정리 할수있는 칸칸으로 외어 있는 수납공간과 입었던 옷들을 종류별로 넣을수 있게금 몇개에 세탁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벽쪽에는 다른방과 연결되어 있는 문은 전면 거울로 되어 있었고 그 옆은 샤워를 하고 난뒤 머리와 얼굴 치장을 할수 있게끔 화장대 처럼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좀더 들어가니 비데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안쪽에는 샤워 부스 샤워 부스 안에는 스팀 사우나 시설도 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월풀 욕조가 비치 되어 있었다. 그옆에는 갖가지 목욕제품과 세면용품들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잇었다. 그러면서도 괘 넒은 공간이 남아 있었다. 진혁은 이 화장실이 자기집 자기 방만하단 생각을 하면서 놀래고 잇었다. 진혁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샤워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아무것도 걸치지않은체 경민이 들어와 목욕용품과 세면용품을 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 진혁은 귀로는 설명을 듣고 눈으로는 진혁은 가슴과 성기를 쳐다 보고 또 입으로는 연신" 네" 라는 대답을 하고 있었다. 진혁은 경민이 눈치 채지 못하게 정신으 차리고 경민에 얼굴을 쳐다 보고 잇었다. 경민은 진혁에게 알아 들었냐는듯 눈짓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진혁은 긴 안도에 숨을 내쉬고 샤워를 하고 몸을 닥은뒤 팬티를 입고 자기가 입었던 옷을 들고 거실쪽으로 걸어가다 옷을 어디에 둬양 할지 망설이고 잇었다.
경민이 그런 진혁을 쳐다 보며 옷은 옷방에 갔다 노라고 이야기 하고 먼저 안방으로 들어갔다.
진혁은 옷을 갔다 논뒤 방문을 열고 경민에게 말을 건네다.
형님 전 거실에서 자겠습니다.
아냐 여기서 같이 자 쇼파 불편하다.
아니여 괸찮아요 거실에서 자도 되여
진혁은 경민과 같이 자게 되면 자기에 이성을 잃고 이상한 행동을 할까 두려웠다.
아냐 임마 같이 자자 이루와 빨리
에이 어떻게 남자 둘이 한치마대에서 자요?
괸찮아 남자들이끼이니깐 괸찮지 잔소리 말고 빨리와 이불 따로 덮으면 돼 짜식아
에이 ~~~~ 안되는데..
진혁은 남자들기리여서가 아니라 이성을 잃을까봐 였는데 ...어쩔수 없이 경민이 미리 준배 해둔 이불을 덮고 경민 옆에 누웠다.
진혁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체 경민에 얼굴을 살피고 잇엇다.
진혁은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경민을 불러 본다.
형님~~
어...왜? 잠이 안오냐 불편해?
아니요 그냥 잠이 안와서요
그래
경민은 몸을 일으켜 스텐드 불을 켜고 담배를 하나 꺼내 진혁에게 건네다 진혁은 담배를 받아 들며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경민은 담배를 하나 더 꺼내어 입에 물고 진혁에 담배에 불을 붙여주고 자기것에도 불을 붙인다.
두사람은 담배를 길게 빨고 길게 내쉬며 서로를 쳐다 본다
두 사람은 이내 뭄을 반쯤 눕히고 길게 담배 연기를 내쉬고 있엇다. 잠시 고요함을 깨고 진혁이 말을 건네다.
형님~
왜?
기억 나세요/
뭐가?
저 처음 만났을때요?
그럼 기억하지 벌써 10년 됐나?
그렇죠 10년은 아직 안됐죠 올여름이 만 십년이되겠네요
그래 벌써 그렇게 됐나 세월 참 빠르지?
네에
두 사람은 담배 연기를 길게 내쉬며 십년전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참 오랜만에 쓰네요
에구 재미 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자증이나 안 나실려나 오늘이 초복인데
몸 보신들 잘 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을......
그럼 빠른 시일에 또 쓰죠^^
서로 아무말 없이 곰곰히 생각하면서 걷다보니 차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가 나오고 잇엇다.
경민은 진혁에게 말을 건넨다.
진혁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지?
네에 그런데 집에 가서 잘께요
왜? 그냥 우리 집에 가서 자자 불편할것 같아서 그러냐?
아니요 형님이 불편하실것 같아서요
아냐 임마 그러지 말고 나랑 집에 같이 가자 시간도 늦었구 너도 내일 일찍 출근 해야 하고
같이 출근하자 그리고 한가지 더 ~
한가지 더 뭐요?
음 ~~~ 좀 쑥스러운데 이런말
문데요?
음~~ 짜식 좀 외로워서 그런다 새꺄^^
경민은 좀 쑥스러웠는지 멋적게 웃으며 진혁에 어깨를 가볍게 치고 있었다.
진혁은 어개를 살며시 만지며 경민을 쳐다 보면 얇은 미소를 보이면 경민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말을 한다
좋아요 그렇게 하죠 형님에 부탁인데 ^^
그래 가자.
그들은 멀리서 오는 빈 택시를 잡아 타고 경민에 집이 있는 삼성동쪽으로 향하고 잇엇따.
경민에 집은 빌라들이 많은 부자촌이 잇는곳이 였다.
그들은 택시에서 내려 경민에 집으로 들어갓다.
경민에 집은 60평이 조금 넘는 혼자 살기에는 너무 넓은 집이였다 .
진혁은 이런곳에 혼자 살면 더 외롭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거실 쇼파에 앉았다.
진혁은 집을 한번 훓어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냉장고 문을 열고 있는 경민을 쳐다 보며 말을 한다.
형님 집구경좀 해도 돼요?
구경할게 뭐 있게냐 좋을대로 해라.
네에.
진혁은 천천히 거실을 보고 거실과 테라스가 있는쪽에 조금만 홈빠가 신기한듯 자세히 보고 잇었다. 홈바쪽에는 갖가지 양주며 와인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있었다.
진혁은 저런 사람이 이렇게 깔끔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방문을 열었다.
방큰 곳이엿다. 퀸사이즈로 보이는 침대와 키가 낮은 서랍장 (경대라고 하나) 비슷한거랑 큰 텔레비젼만이 있엇다. 방안에 잇는게 별로 없어서인지 방이 더 넓어 보이는것 같았다.역시 침실도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잇엇다. 새하얀이불과 시트 진혁은 고개를 갸웃 거리며 방안쪽에 잇는 문을 열엇다. 방안에 딸려있는 화장실 변기에 샤워 부스에 커보이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정리가 잘 되어있다.
방을 나와 다른 방을 들어갔더니 컴퓨터 책상 하나와 책장 하나 가 다인 침실보다 조금 작은 방이엿다 진혁은 책장을 한번 훓어 보고 다른 방에 문을 열엇다. 나머니 한개에 방은 옷방으로 꾸며져 있엇다. 진혁은 다시 한번 노래지 않을수 없었다 남자에 손길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을만큼 너무나 잘 정리가 되 있었다. 각 종류의 옷들로 마치 백화점 매장을 보는듯하게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잇었다. 경민에 집은 정말이지 모던하면서 심플하고 클해식 해보이는 분위기라는 생각을 했다. 진혁은 방문을 나오며 이해 할수 없다는듯 홈빠에서 무언가를 하고 잇는 경민을 보고 말을 건넨다
형님 이거 다 형님이 정리 하신거에요
처음엔 내가 정리햇고 지금은 일 하시는 아줌마가 와서 일주일에 세번와서 정리 하시지.
그렇군
경민은 진혁을 보며 홈바쪽으로 오라는듯 고개짓을 한다.
경민은 진혁에게 술잔을 내밀고 거실쪽으로 가서 조용한 음악을 틀고 진혁에 술잔을 가볍게 부딪치며 말을 한다.
야 그거 알어??
뭐요?
니가 우리집에 오는 첫 손님이란거 짜식아 영광인줄 알아라 임마.
네에 정말이요?
그래 자식아
진혁은 놀라며 경민을 쳐다 보고 이네 웃음을 보이며 말을 건넨다..
영광입니다 형님.
짜식 편하게 있어 니 집이라 생각하고 알었지
네에 지금도 편한대요 뭐
그래 다행이다.
그들은 말없이 나란히 쇼파쪽으로 걸어가 앉는다 잔잔한 음악은 두사람의 몸을 축 느러지게 만들고 있었다. 진혁은 무언가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듯하다.
갑자기 그 사람과 이런집에서 같이 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해 보인다 진혁에 얼굴에 흐뭇해 보이는 미소를 보이고 있다. 경민은 그런 진혁에 얼궁르 보고 말을 건다.
그 표정은 뭐지?? 무슨 생각 하냐?
네에 아니에요 진혁은 순간 뭔가를 들킨 사람처럼 놀랜다.
싱거운놈
두사람은 가볍게 목을 추이고 잇었고 경민은 샤워를 해야겟다며 화장실쪽으로 걸어가고 잇엇다.
진혁은 음악을 끄고 텔레비젼 리모콘을 작동하고 잇엇다 스포츠 채널에서 골프를 생중계하는것을 열심히 보고 잇엇다. 마침내 샤워를 마친 경민은 샤워타올로 미쳐 닦지 못한 물기를 닦으며 나오고 잇엇다. 진혁은 그런 경민에 모습을 보고 이상한 기분이 든듯 경민에게 들기까봐 애서 골프 채널을 더 열심히 보고 있었다.
샤워 안하냐?
네에 해,.. 해냐죠
어~ 골프하네 빨리 싯고 와라 벌써 4시다
네에
진혁은 화장실족으로 걸어가 문을 연순간 다시 한번 놀래고 잇엇다.
보통 가정집은 그냥 화장실인데 흔히 영화속에서 보는 그런 화장실이다
문을 열자 한족 벽 위쪽에는 속옷과 양말들 그리고 타올을 정리 할수있는 칸칸으로 외어 있는 수납공간과 입었던 옷들을 종류별로 넣을수 있게금 몇개에 세탁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벽쪽에는 다른방과 연결되어 있는 문은 전면 거울로 되어 있었고 그 옆은 샤워를 하고 난뒤 머리와 얼굴 치장을 할수 있게끔 화장대 처럼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좀더 들어가니 비데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안쪽에는 샤워 부스 샤워 부스 안에는 스팀 사우나 시설도 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월풀 욕조가 비치 되어 있었다. 그옆에는 갖가지 목욕제품과 세면용품들이 가지런히 정리 되어 잇었다. 그러면서도 괘 넒은 공간이 남아 있었다. 진혁은 이 화장실이 자기집 자기 방만하단 생각을 하면서 놀래고 잇었다. 진혁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샤워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리고 아무것도 걸치지않은체 경민이 들어와 목욕용품과 세면용품을 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 진혁은 귀로는 설명을 듣고 눈으로는 진혁은 가슴과 성기를 쳐다 보고 또 입으로는 연신" 네" 라는 대답을 하고 있었다. 진혁은 경민이 눈치 채지 못하게 정신으 차리고 경민에 얼굴을 쳐다 보고 잇었다. 경민은 진혁에게 알아 들었냐는듯 눈짓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진혁은 긴 안도에 숨을 내쉬고 샤워를 하고 몸을 닥은뒤 팬티를 입고 자기가 입었던 옷을 들고 거실쪽으로 걸어가다 옷을 어디에 둬양 할지 망설이고 잇었다.
경민이 그런 진혁을 쳐다 보며 옷은 옷방에 갔다 노라고 이야기 하고 먼저 안방으로 들어갔다.
진혁은 옷을 갔다 논뒤 방문을 열고 경민에게 말을 건네다.
형님 전 거실에서 자겠습니다.
아냐 여기서 같이 자 쇼파 불편하다.
아니여 괸찮아요 거실에서 자도 되여
진혁은 경민과 같이 자게 되면 자기에 이성을 잃고 이상한 행동을 할까 두려웠다.
아냐 임마 같이 자자 이루와 빨리
에이 어떻게 남자 둘이 한치마대에서 자요?
괸찮아 남자들이끼이니깐 괸찮지 잔소리 말고 빨리와 이불 따로 덮으면 돼 짜식아
에이 ~~~~ 안되는데..
진혁은 남자들기리여서가 아니라 이성을 잃을까봐 였는데 ...어쩔수 없이 경민이 미리 준배 해둔 이불을 덮고 경민 옆에 누웠다.
진혁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체 경민에 얼굴을 살피고 잇엇다.
진혁은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경민을 불러 본다.
형님~~
어...왜? 잠이 안오냐 불편해?
아니요 그냥 잠이 안와서요
그래
경민은 몸을 일으켜 스텐드 불을 켜고 담배를 하나 꺼내 진혁에게 건네다 진혁은 담배를 받아 들며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경민은 담배를 하나 더 꺼내어 입에 물고 진혁에 담배에 불을 붙여주고 자기것에도 불을 붙인다.
두사람은 담배를 길게 빨고 길게 내쉬며 서로를 쳐다 본다
두 사람은 이내 뭄을 반쯤 눕히고 길게 담배 연기를 내쉬고 있엇다. 잠시 고요함을 깨고 진혁이 말을 건네다.
형님~
왜?
기억 나세요/
뭐가?
저 처음 만났을때요?
그럼 기억하지 벌써 10년 됐나?
그렇죠 10년은 아직 안됐죠 올여름이 만 십년이되겠네요
그래 벌써 그렇게 됐나 세월 참 빠르지?
네에
두 사람은 담배 연기를 길게 내쉬며 십년전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참 오랜만에 쓰네요
에구 재미 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자증이나 안 나실려나 오늘이 초복인데
몸 보신들 잘 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을......
그럼 빠른 시일에 또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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