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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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런 고백 하는 이유가 뭐냐?
고백하는 놈에게 민망하게 무안하게......그렇게 대하고 싶진않았다......
"그래 그런데 왜 여자친구를 사귄거야? 그럼?
"나....대학때 였던거 같다......내가 이쪽이라는 느낌을 확실 받은건........
그래서 너한테 고백하는거야 친구사이엔 담이 있으면 안돼잔냐^^:;;
"그래 알았다 뭐라 할말이 없다.......
"근데 너.....남자어떻게 생각하냐? (친구가 물었다..)
"나? 이성애자만 사랑하란 법은 없잔냐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 어느누구든
사랑할수있어.....큰부담을 지고 사랑한만큼 더 잘해주면 좋겠지만 ........
"근데 (놀)아 너도 이쪽일꺼라 의심은했었다만 .....너 사무실에서 이반싸이트
접속했던 흔적이 있길래 혹시나 했다...... ^^;;
"그러냐 ㅡㅡ? 그래서 내가 이반이다......이렇게 생각하고 고백한거로구나?
"응^^......기분 나쁘진않지?
"기분 나쁘지 않아 ......어이구......집에 다왔다 .....자슥 택시비 내나 ㅡㅡ;;
"알았어 자식 ^^';; 얼마믄 돼?
"ㅡㅡ^ 뭘 얼마야 ,, ,,ㅡㅡ? 만원내놔 ㅡㅡ^ 씹쎼야 ㅡㅡ;;
"진짜로 갈려고? 이야기좀 더하다 가믄 안될끄나? ^^;;
"나 피곤해 임마 ㅜ.ㅜ 갈꺼여 ㅜ.ㅜ
"(놀)아 가지마.......내가 너 좋아 한다잔아......^ㅠ^;;;
"이새끼 취했구만? 근데 너랑 나랑 얼굴 그렇게 마주칠일도 없었고
같은조가 된지도 인제 1달도 안됐는데......그사이에 내가 너한테 눈에 뛸 짓이라도 했으끄나 ㅡㅡ?
"앙^^;;사실은 너랑 특공무술 도장에서 처음 봤잔아 ...
"아.......그랬구나.....? 근데 넌 중간에 그만둘걸루 아는데,.,,,,
"앙 2단까지 소지하고 그만뒀어 나.....
"그랬구나.......아무튼 지금 니가 날 좋아하면 안되는 상황인거 알지?
그러니 정신차려 임마..........나 머리속 복잡하다.....
"니말 무슨말이냐? 그래서 내가 싫다는건 아니지?
"싫긴 뭐가 싫다고,,,,,너 좋아 그러나 친구 이상으론 좋치않아.........;;
실망한듯 고개를 떨구는 친구녀석 .......
그래서 난 그런친구가 안탑갑게 보였다......머리를 스다듬어 주었다......
"힘내^^ 꼭 내가 아닌 다른애를 만나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너무 그런관계로 몰아세우진말자^^ 응?
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 이녀석 날 껴안는다......!!! 사람들 장지나다니는길 한가운데서....
"헙 ....!!! 얌마 ....놔!! 좀 ....놔 이새꺄!! 흐미......!!
"안놔!! 못놔 !! 가만히 있어!!! 한구탱이 처맞기전에!!
"염병을 허네 .....못놔? 뒤질래? 언넝 손풀어라 ㅡㅡ^
"가만히 있어라......좀! 제발 ......그냥 안고 있을게 ....부탁할게......(놀)아...
힘이 푸~~욱 풀린 친구에 부탁조인 말투에 나도 맥이 확풀렸다.....
"너.....이러는거 좋은 현상 아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너한테 실망이야 ......그냥 보내 주지 왜........사람을 잡구 그러냐?
친구는 아무말없이 날 계속 끌어안았다......
그렇게 껴안은체로 30분이나 있었던거 같았다........
그리곤 잘타일러서 집에 들여보낼려했다.........
그녀석이 집현관에 막드러설때 .....인사를 할려고 손을 흔들려는순간 ......!!
그녀석.......등치에 맞지도 않는 어설프면서도 귀여운 짓(?)을 하고 집으로 후다닥 들어갔다....
그리곤 가벼운 뽀뽀 ㅎㅎㅎㅎ (키스라는 말보단 난 뽀뽀라는 말이 더좋다 ^^ ㅎㅎㅎ...)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지만 기분이 나쁘진않았다.... 내가 눈여겨 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는짓이 정말 귀엽다^^;; 그녀석이 날보면 항상 하는말이 귀엽다라는 표현인데....
그치만 그녀석과 난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
좋은 말로 남자답고 터푸하다 ^^;;
나쁜말로 과격하고 싸가지없다. ㅎㅎㅎㅎ^^:;
그녀석을 집에 보내고 이것저것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그냥
생각해보았다......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를.......
차지만 난 자신이 없다.........아직은 그녀석을 그렇게 사랑한다(?)
라고 표현하기 싫다 ....
전 일하는 동료와는 이런관계가 정말
애마하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껄꺼로울수도있어요^^
그래서 이녀석에게 자꾸 쌀쌀 맞게 대하는거 같습니다^^;;
휴~~그럼 다음이야기는 다음에 ㅎㅎㅎ^^:;
고백하는 놈에게 민망하게 무안하게......그렇게 대하고 싶진않았다......
"그래 그런데 왜 여자친구를 사귄거야? 그럼?
"나....대학때 였던거 같다......내가 이쪽이라는 느낌을 확실 받은건........
그래서 너한테 고백하는거야 친구사이엔 담이 있으면 안돼잔냐^^:;;
"그래 알았다 뭐라 할말이 없다.......
"근데 너.....남자어떻게 생각하냐? (친구가 물었다..)
"나? 이성애자만 사랑하란 법은 없잔냐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 어느누구든
사랑할수있어.....큰부담을 지고 사랑한만큼 더 잘해주면 좋겠지만 ........
"근데 (놀)아 너도 이쪽일꺼라 의심은했었다만 .....너 사무실에서 이반싸이트
접속했던 흔적이 있길래 혹시나 했다...... ^^;;
"그러냐 ㅡㅡ? 그래서 내가 이반이다......이렇게 생각하고 고백한거로구나?
"응^^......기분 나쁘진않지?
"기분 나쁘지 않아 ......어이구......집에 다왔다 .....자슥 택시비 내나 ㅡㅡ;;
"알았어 자식 ^^';; 얼마믄 돼?
"ㅡㅡ^ 뭘 얼마야 ,, ,,ㅡㅡ? 만원내놔 ㅡㅡ^ 씹쎼야 ㅡㅡ;;
"진짜로 갈려고? 이야기좀 더하다 가믄 안될끄나? ^^;;
"나 피곤해 임마 ㅜ.ㅜ 갈꺼여 ㅜ.ㅜ
"(놀)아 가지마.......내가 너 좋아 한다잔아......^ㅠ^;;;
"이새끼 취했구만? 근데 너랑 나랑 얼굴 그렇게 마주칠일도 없었고
같은조가 된지도 인제 1달도 안됐는데......그사이에 내가 너한테 눈에 뛸 짓이라도 했으끄나 ㅡㅡ?
"앙^^;;사실은 너랑 특공무술 도장에서 처음 봤잔아 ...
"아.......그랬구나.....? 근데 넌 중간에 그만둘걸루 아는데,.,,,,
"앙 2단까지 소지하고 그만뒀어 나.....
"그랬구나.......아무튼 지금 니가 날 좋아하면 안되는 상황인거 알지?
그러니 정신차려 임마..........나 머리속 복잡하다.....
"니말 무슨말이냐? 그래서 내가 싫다는건 아니지?
"싫긴 뭐가 싫다고,,,,,너 좋아 그러나 친구 이상으론 좋치않아.........;;
실망한듯 고개를 떨구는 친구녀석 .......
그래서 난 그런친구가 안탑갑게 보였다......머리를 스다듬어 주었다......
"힘내^^ 꼭 내가 아닌 다른애를 만나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너무 그런관계로 몰아세우진말자^^ 응?
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 이녀석 날 껴안는다......!!! 사람들 장지나다니는길 한가운데서....
"헙 ....!!! 얌마 ....놔!! 좀 ....놔 이새꺄!! 흐미......!!
"안놔!! 못놔 !! 가만히 있어!!! 한구탱이 처맞기전에!!
"염병을 허네 .....못놔? 뒤질래? 언넝 손풀어라 ㅡㅡ^
"가만히 있어라......좀! 제발 ......그냥 안고 있을게 ....부탁할게......(놀)아...
힘이 푸~~욱 풀린 친구에 부탁조인 말투에 나도 맥이 확풀렸다.....
"너.....이러는거 좋은 현상 아니다......
아무튼 오늘은 정말 너한테 실망이야 ......그냥 보내 주지 왜........사람을 잡구 그러냐?
친구는 아무말없이 날 계속 끌어안았다......
그렇게 껴안은체로 30분이나 있었던거 같았다........
그리곤 잘타일러서 집에 들여보낼려했다.........
그녀석이 집현관에 막드러설때 .....인사를 할려고 손을 흔들려는순간 ......!!
그녀석.......등치에 맞지도 않는 어설프면서도 귀여운 짓(?)을 하고 집으로 후다닥 들어갔다....
그리곤 가벼운 뽀뽀 ㅎㅎㅎㅎ (키스라는 말보단 난 뽀뽀라는 말이 더좋다 ^^ ㅎㅎㅎ...)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지만 기분이 나쁘진않았다.... 내가 눈여겨 둔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는짓이 정말 귀엽다^^;; 그녀석이 날보면 항상 하는말이 귀엽다라는 표현인데....
그치만 그녀석과 난 성격이 거의 비슷하다
좋은 말로 남자답고 터푸하다 ^^;;
나쁜말로 과격하고 싸가지없다. ㅎㅎㅎㅎ^^:;
그녀석을 집에 보내고 이것저것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그냥
생각해보았다......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를.......
차지만 난 자신이 없다.........아직은 그녀석을 그렇게 사랑한다(?)
라고 표현하기 싫다 ....
전 일하는 동료와는 이런관계가 정말
애마하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껄꺼로울수도있어요^^
그래서 이녀석에게 자꾸 쌀쌀 맞게 대하는거 같습니다^^;;
휴~~그럼 다음이야기는 다음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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