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기억에 남는 이야기 1(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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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용이랑 쓰는방법이 이상해도 그냥 재미있게 봐주세여

그리고 뒷부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짤렸는데요 다시 올립니다.

이글보신분들은 뒷부분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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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나이 16.....이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다...

지금까지 난 중1때 내가 아는 친구와 하면 안돼는 짓을 하고 말았다...내 친구가 잘때..

그래서그 사건으로  나는 다시는 친구를 애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저버렸다.

2004년3월2일...우리학교 개학식이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반 문을 열었다..

'드르륵....'

앵? 보니깐 남자들은 내가 아는얘들 거의 다이다....나는 학교로 오면서 아는애들이 없으면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할까 걱정을 했는데 요번 학기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았다....

근데 딱2명은 내가 모르는 얘였다..

한명은 새학기부터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병신.얘는 늑대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한명은 턱을 기대면서 생각하고 있었다.(밥맛.얘는 왕자라고 한다.)

자는 ㅇ ㅒ는 머리가 대빵컸다.ㅋ

'머리는대빵 큰데? 얼굴이라도 괜찮으면 봐주는데.ㅋㅋ'

그때 였다. 내 마을을 알아 들었는지 얼굴을 갑ㅈ ㅏ 기 들었다...

'헉!-_-;;;;'

엄청 잘생겼다.....눈매는 완전 무서운데 접근하기 무서울것 같았다.....

내친구인 김에게 물었다.

나 : "야 쟤 누구야?"

김 : "쟤? 니 알껄? 니가 아는 얘같은데...2학년때 너희반 자주 들락거렸자나"

나 : "몰라 병삼아...."

김 : "붕어"

나 : "-_-..."

선생님이 들어왔다....

선생님 : "안녕? 나는 너의 담임선생님이다. 그리고 나는 영어가르치니깐 내 수업때 딴짓하지 말아라.그리고 나는 선도부 교사고 잘 부탁한다."

-_-머야....선도부 선생님이자나...ㅋㅋㅋ머 어때...

이제 자리를 바꿨다.....내 옆에는.....앵?..늑대가 누구야?(개인의 프라이버시 존증으로인해,...별명으로)

나 : "늑대가 누구냐?"

김 : "니짝 늑대냐? 나는 왕자인데..."

나 : "저기...이봐...이상한 말 하지말고 걔가 누군지 말해봐"

김 : "내가 말한얘야..."

-_-....안되...개한테 잘못걸리면...얼굴도 험악하던데...

김 : "그리고 너 걔한테 잘해줘라....걔 화나면 엄청무서워 그리고 걔는 지욕도 멀리서 들으니깐 조심하고"

나 : "내가 왜 걔 욕을 하냐?? 처음보는 사람한테.!"

김 : "아무튼 조심해라!"

나 : "이봐 가지마!!"

제길...집에 갔다...

아무튼 오늘 개학식은 먼가가 이상했다....

집에가는 중이다,....느낌이 이상하다....누군가가 날 ㄸ ㅏ 라 오는것 같다...

나는 무시하고 걸었다.

그때 누군가가 내 어깨를 잡았다.

나 : "꺅!누구야!"

왕자 : "ㅇㅡㅇ"

나 : "어...그래...안녕?-_-"

왕자 : "나 자리 니 뒤야.ㅋㅋ잘 부탁해"

나 : "어"(난 말할때 무표정으로 말해서 사람들을 뻘쭘하게 만들긴 한다)

왕자 : "하..하...어...그...러,..나깐...잘,...지내자..."

나 : "그래. 여기나 니네집이야? 잘사네? 40평에 살아? 우리집은 37평인ㄷㅔ...아무튼 잘가"

근데...해어졌는데도 누군가가 날 처다보는 느낌은 뭘까?

2004년 3월 30일

친구들과 완전히 친해졌다.....

오늘은 환경미화 하는 사람들을 뽑는 날이다...

점심시간에 우리반 여자얘들이랑 심리테스트를 했다...

"당신은 무슨 혈액형 입니까?"

나한테 온 질문이다.

"전 삐형이요"

"음...B형은 사람들과 사귀는 진행도가 느려서 그사람과 해어져도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웃고있다가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진지하고 웃음이 없는 얼굴로 대답을 주곤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느 능력이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방법이 독특하고 유머 감각이 높다"

"그게다야?"

"응"

흠....거참 맞는 말도 있ㄴㅔ.ㅋㅋ

"야 붕어 그래서 너 늑대랑 별로 치해지지 않았구나..."

"아..그건....그게아니라..어떻게 말을 꺼내야 될지 모르겠어.."

"왜?"

"무서워..말할때도 얼굴에 웃음도 없이 말해서 무서워...그리고 걔가 웃기지도 않는 얘기할때 웃어야될꺼 같아..안웃으면 죽여버릴꺼 같아수 무서워ㅜ.ㅜ"

"-_-;;;;;아,,,그래?"

늑대 : "너 내가 그렇게 무섭게 보여?"

헉...늑대가 무섭게 처다본다...

"아...저..저기....어떡해..!!미...미안해..!!"

늑대 : "머하자는거야....나 화 안났어.."

나 : "어...그래?..휴.."

또 잔다...바보같아.....

"아무튼 누구누구 환경미화 할래? 그래 붕어 넌 꼭 해라!"

"내가왜?"

"ㄴㅣ 만드는ㄱ ㅓ 잘 ㅎ ㅏ ㅈ ㅏ ㄴ ㅏ 안그래?"

"-_-..알았어..할꼐"

"나도!"

늑대가 일어나서 말했다.

"그래 너도 해라.."

호.....의외인데? 그때 다른거때문에 모일때는 안하던 얘인데....갑자기 한다는게 수상해.ㅋ

졸래 시간이다. 지금까지 모은얘들은 여자얘들4명과(여자회장과 골룸.자방덩어리 설사) 남자4명(강아지,늑대,왕자,나)이다. 완전 미팅하는거 같은데?

나는 정성스럽게 시간표를 오리고 있었다..늑대도 내 옆에서 멀 만들고 있었다..

옆에서 보니깐 딴사람을 보는것 같다...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귀여운데? 히히...

"멀봐?"

헉!

"아..아니야.,.."

휴....놀랬다....

저기 난 간식사가지고 올꼐..

난 학생부좀...

난 잠깐 어디좀 갈꼐...

이렇게 얘들이 나갔다...나랑 늑대와 강아지와 왕자랑 남았다.

강아지 : "얘들이 왜 안와?"

왕자 : "찾으러갈래?"

강아지 : "그래.."

나 : "가치가자..."

강아지 : "왜? 늑대 아직도 무서워?"

나 : '어 진짜 무서워...나 때릴거 같아'

늑대 : "그런일은 없을 테니깐 복잡하게 돌아다니지 말고 여기 있어"

헉.....

나 : "알았어.."

그렇게 왕자와 강아지가 나갔다....

늑대 : "앉아."

나 : "응...."

늑대 : "내가 그렇게 무서워?"

나 : "응..."

띠리리히이넘$!@$#!@$!@#$@ 내 밸소리가 울리고 있다.

나 : "강아지한테 전화왔네.."

여보세요
  야 너 지금 그렇게 태연하게 전화받을수 있어?
      왜? 무슨일 있어?
          당연히 있지! 지금 너랑 늑대 학교에 같혔어!
            머? 구라
                진짜야 지금 목공실 아저씨가 세콤에다가 전화했으니깐 기다리고 있어
뚝...뚜뚜뚜뚜뚜뚜뚜뚜뚜....

늑대 : "머래?"

나 : "햑교에 같혔어...우리...."

늑대 : "머? 다시전화해봐 강아지한테"

나 : "요금 다썼어..."

늑대 : "교무실에 가자..."

응..

우리는 2층 교무실에 갔다...

늑대 : "이 전화 써도 되나?"

나 : "아무도 없으니깐 되겠지..."

띠리리링...띠리리링.....

누구세요?
  야 강아지 나 붕어다
      응
          어떻게 되가고 있어?
            지금 오고있대 한 10분쯤
                알았어..
                  넌 어디야?
                      지금 교무실....
                        알았어 우리가 갈꼐
뚝...

나 : "무서워...."

늑대 : "머가무서워 밤도 아니고 4시30분이야.."

나 : '그게 무서운게 아니야....나혼자 이 건물에 남은 느낌이야...."

늑대 : "그래?.........."

눈물이 맻힌다.......나는 아닌 친구가 많아도 진정한 친구가 없던 나는 이런 상황에도 슬프다...
 
친구가 있어도....

누군가가 위로해줘도...

위로하는건 모두다 구라야. 친하게 지낸것 때문에 일부러 해주는건 질색이야

짜증나...

쓰윽........쓰윽

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늑대가 쓰다듬어 주고 있다..

늑대 : "울지마....그런일로 왜 울어..."

흑흑흑흑.....나는 그냥 늑대의 품ㅇㅔ 안겼다...

늑대도 날 안아줬다....

그렇게 울다가 ........잠이들었다....

너무포근해서.....남자의품은 포근해서 좋다.....

내가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다

그렇게 5시에 우리는 구출됬다...

늑대랑 나는 그렇게 인사하고 갔다...

하지만 내 빰에 누군가가 뽀뽀한거 같은 자국이 있는데...

늑대인가?

설마....

개가...이반이야?

아니겠지....

1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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