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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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다시 찾은 극장...........
입구에서 표를 구입하고 들어 갔다..
오늘은 좋은 사람 만나야 할텐데.............
혼자 중얼 거리면 극장 안으로 들어 갔다.
여전히 움침한 분위기......영화 보는 사람은 없고 다들 식을 찾느랄 바쁘다......
나도 그럭저럭 한편의 영화.......아니 식을 찾다가 휴게실로 나왔다.
휴게실에는 몇일전 일반이 다시금 앉아 있는것이였다.
난 깜짝 놀라며 그쪽으로 향했고 그사람에게 왜 다시 왔냐고 물었다.
솔직히 자신도 이쪽인것 같은데 그때는 겁이나 아닌척을 했단다.
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극장안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 뿐이니 그사람을 대리고 근처 커피숖으로 갔다.
커피숖에 자리 잡은 우리에게 여 종업원이 오더니 뭐 드릴까요?...........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동시에 헤이줄럿이요~~~
우리는 서로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는 씨익~~하고 웃음을 지였다.
주문한 헤이줄럿이 테이블에 놓이고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다.
나...... 어찌됀 일이에요?.......다시는 안올것 처럼하고 그때는 나가드만.......
그..... 실은 그때 자기 자신을 확인 하고 싶었지만 처음이라 겁이 나서 그랬어요...
나....(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하기야 저도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그.... 무서웠는데 그때 그쪽분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나.... 내가 뭘요?
그..... 아니에요... 그때 그말들이 얼마나 위로가 됐는데요........
나.....난 별로 위로 해 주건도 없는데(솔직히 그날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그.... 암튼 그때 그쪽분 보고 내 자신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돼었어요......
나.... 그래요 그럼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그.... 좋아요.......전 박동혁 나이는 32 그리고 직업은.......변호사 사무소 사무자이에여.....
나...... 네~~~전 김현기입니다. 나이는 23이구요.....지금 복학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통성명을 나누고 피막골로 향했다.
난 사람을 만나면 꼭 술을 같이 마시는 버릇아닌 버릇이 있다.
술을 같이 마셔봐야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지 진실됨을 알수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피막골 선 술집에 도착하니 주인 이모가 나를 반긴다.
그곳은 일반 친구들과 자주가던 단골집이다.
이른 초 저녁이지만 술집안은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우리는 구석진 자리를 잡고 소주와 고갈비를 시켰다.
입구에서 표를 구입하고 들어 갔다..
오늘은 좋은 사람 만나야 할텐데.............
혼자 중얼 거리면 극장 안으로 들어 갔다.
여전히 움침한 분위기......영화 보는 사람은 없고 다들 식을 찾느랄 바쁘다......
나도 그럭저럭 한편의 영화.......아니 식을 찾다가 휴게실로 나왔다.
휴게실에는 몇일전 일반이 다시금 앉아 있는것이였다.
난 깜짝 놀라며 그쪽으로 향했고 그사람에게 왜 다시 왔냐고 물었다.
솔직히 자신도 이쪽인것 같은데 그때는 겁이나 아닌척을 했단다.
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극장안은 별볼일 없는 사람들 뿐이니 그사람을 대리고 근처 커피숖으로 갔다.
커피숖에 자리 잡은 우리에게 여 종업원이 오더니 뭐 드릴까요?...........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동시에 헤이줄럿이요~~~
우리는 서로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는 씨익~~하고 웃음을 지였다.
주문한 헤이줄럿이 테이블에 놓이고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다.
나...... 어찌됀 일이에요?.......다시는 안올것 처럼하고 그때는 나가드만.......
그..... 실은 그때 자기 자신을 확인 하고 싶었지만 처음이라 겁이 나서 그랬어요...
나....(어이없는 웃음을 지으며) 하기야 저도 처음에는 무서웠어요...
그.... 무서웠는데 그때 그쪽분 얘기가 많은 도움이 됐어요......
나.... 내가 뭘요?
그..... 아니에요... 그때 그말들이 얼마나 위로가 됐는데요........
나.....난 별로 위로 해 주건도 없는데(솔직히 그날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그.... 암튼 그때 그쪽분 보고 내 자신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돼었어요......
나.... 그래요 그럼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그.... 좋아요.......전 박동혁 나이는 32 그리고 직업은.......변호사 사무소 사무자이에여.....
나...... 네~~~전 김현기입니다. 나이는 23이구요.....지금 복학 준비 중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통성명을 나누고 피막골로 향했다.
난 사람을 만나면 꼭 술을 같이 마시는 버릇아닌 버릇이 있다.
술을 같이 마셔봐야 그 사람의 성격이라든지 진실됨을 알수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피막골 선 술집에 도착하니 주인 이모가 나를 반긴다.
그곳은 일반 친구들과 자주가던 단골집이다.
이른 초 저녁이지만 술집안은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우리는 구석진 자리를 잡고 소주와 고갈비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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