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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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
>
>샤워기의 가는 물줄기가 나의 머리를 강타한다.
>
>덜컥
>
>태섭이다.
>
>"흠.. 오랜만에 같이 샤워나 해볼까? 너 10살 때 해보고 같이 샤워하긴 처음이지?"
>
>정말 아무 변화가 없다. 저 밝은 목소리... 끌린다.
>
>오늘 밤 아버지도 않들어 오신다는데...
>
>"그럼 나 들어간다."
>
>태섭이가 들어왔다.
>
>아직 아까 내가 입었던 투명한 팬티를 입은 상태이다.
>
>뚝..
>
>물소리가 그쳤다.
>
>태섭이는 나를 보고 있다.
>
>그리고.. 투명한 팬티 속의 그의 물건은 점점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있었다.
>
>"뭐해? 샤워 않할거야?"
>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와 똑같이 생겨가지고.. 성격만은 나와 다르다.
>
>나는 분위기에 따라서 성격이 수십가지로 변하는데..
>
>태섭이는 언제나 밝다. 밝고 뭐든지 웃어 넘기는.. 그런 성격이다.
>
>"아예 말을 씹네.. 너 오늘 몇대 맞아야 겠다. 풋"
>
>태섭이가 때리는 건 정말 아프다. 하지만 가끔 장난처럼 때리곤 한다.
>
>남들한텐 않그러는데 나한테만 유난히 그런다.
>
>"아.. 아냐 삼촌. 같이 샤워하자."
>
>"또.. 또 그 삼촌소리. 누가 들으면 내가 엄청 늙은줄 알겠다. 아직 20대 초반인데.."
>
>삼촌은 삼촌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 그냥 태섭이라고 부르라고.. 그런다.
>
>"자 말해봐 태.섭.아.라고 말야"
>
>"태섭아..."
>
>"흠.. 그렇지 잘했어. 그럼 이제 우리 샤워하는거다?"
>
>"아..알았어"
>
>정말 묘하게 매력이 가는 남자다. 사람다루는 재주는 타고난 것 같다.
>
>투명한 팬티속에 보이는 태섭이의 그것은 아까 들어올 때보다 더 커져서
>
>팬티가 좁은 듯 팬티속에서 빠져나오려 하고 있었다.
>
>"어.. 현섭아. 내 물건이 너무 커저서 팬티속이 너무 비좁은 것 같아.. 좀 빼주지 않으련?"
>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말하는 태섭이의 목소리에 나는 고민을 하고 말았다.
>
>'흠.. 아무리 그래도 삼촌인데.. 어쩌지..'
>
>"뭐해? 어서 빼줘. 더 커지기 전에."
>
>'?! 더 커져? 저렇게 큰데? 지금만 해도 내꺼가 완전히 고개 들었을 때만하잖아..'
>
>속으로는 아직도 고민하고 있었지만 내 손은 이미 태섭이의 팬티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
>샤워기의 가는 물줄기가 나의 머리를 강타한다.
>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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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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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랜만에 같이 샤워나 해볼까? 너 10살 때 해보고 같이 샤워하긴 처음이지?"
>
>정말 아무 변화가 없다. 저 밝은 목소리... 끌린다.
>
>오늘 밤 아버지도 않들어 오신다는데...
>
>"그럼 나 들어간다."
>
>태섭이가 들어왔다.
>
>아직 아까 내가 입었던 투명한 팬티를 입은 상태이다.
>
>뚝..
>
>물소리가 그쳤다.
>
>태섭이는 나를 보고 있다.
>
>그리고.. 투명한 팬티 속의 그의 물건은 점점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고 있었다.
>
>"뭐해? 샤워 않할거야?"
>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와 똑같이 생겨가지고.. 성격만은 나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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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위기에 따라서 성격이 수십가지로 변하는데..
>
>태섭이는 언제나 밝다. 밝고 뭐든지 웃어 넘기는.. 그런 성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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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말을 씹네.. 너 오늘 몇대 맞아야 겠다. 풋"
>
>태섭이가 때리는 건 정말 아프다. 하지만 가끔 장난처럼 때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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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텐 않그러는데 나한테만 유난히 그런다.
>
>"아.. 아냐 삼촌. 같이 샤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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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그 삼촌소리. 누가 들으면 내가 엄청 늙은줄 알겠다. 아직 20대 초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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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은 삼촌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 그냥 태섭이라고 부르라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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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말해봐 태.섭.아.라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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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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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지 잘했어. 그럼 이제 우리 샤워하는거다?"
>
>"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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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묘하게 매력이 가는 남자다. 사람다루는 재주는 타고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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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팬티속에 보이는 태섭이의 그것은 아까 들어올 때보다 더 커져서
>
>팬티가 좁은 듯 팬티속에서 빠져나오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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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현섭아. 내 물건이 너무 커저서 팬티속이 너무 비좁은 것 같아.. 좀 빼주지 않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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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나에게 말하는 태섭이의 목소리에 나는 고민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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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무리 그래도 삼촌인데.. 어쩌지..'
>
>"뭐해? 어서 빼줘. 더 커지기 전에."
>
>'?! 더 커져? 저렇게 큰데? 지금만 해도 내꺼가 완전히 고개 들었을 때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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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아직도 고민하고 있었지만 내 손은 이미 태섭이의 팬티속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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