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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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여 상훈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ㅈ집에 도착하니 형이 벌써 퇴근을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형에게 암시를 보냈다.
형은 알아 차린듯 싶었고 상훈을 형에게 소개 시켰다.
형~~ 이쪽은 내 중학교 동창 상훈이야...
동혁.. 그래요 반가워요.....
상훈...... 네 반갑 습니다.....
동혁... 우리 현기랑은 친했어요......
상훈.... 그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친했던 걸로 아는데요.......
나......(속으로 친하긴 뭐가 친해)그래 우리 친했어........
이렇게 짧은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시장으로 향했다.
확실히 상훈이는 우리보다는 시드니에 지리를 많이 알고 있었다.
그렇게 시장을 보고 집으로 향한 우리는 집에 거의 다 도달했을때.......
동혁.... 저~상훈씨 저녁먹고 놀다 가요.........
상훈..... 그래도 괜찮아요.......
나....(눈치를 살피다가) 그래 저녁먹고 놀다 가라... 우리 얼마 만인데.....
상훈..... 그럼 그럴까....
그렇게 함께 저녁을 먹은후 우린 술을 마시기로 했다.
내가 술이랑 안주를 준비하는 사이 형이랑 상훈은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상훈,,,, 한국에 있을때 어느 대학을 나오셨어요...
동혁.... 한국대 정치 외교학과 나왔어요.......
상훈...... 한국대라면 공부를 잘했겠네요
동혁....... 아니에요.근데 호주엔 언제 오셨어요........
상훈...... 온지는 한달 좀 넘었어요......그리고 현기 친구이니 저한테도 말 놓으시죠....
제가 불편 하네요...
동혁...근데 시드니 모르는데가 없네.......
상훈........ 예전에 몇번 왔던 적이 있어서 그때 많이 돌아 봤거든요..
나........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 있게해~~~~~~
둘은 그냥~~이라고 대답 하고는 우리는 술잔을 기우리기 시작했다.
술이 얼추 취해 시계를 보니 10시30분이였다.
난 상훈을 보고 이제 가봐야지라고 했더니.... 상훈은 잠시 주춤 하더니.......
상훈.... 나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됄까?.......기숙사 문도 닫히고 그래서 그래...여기서 자고 내일 어학원에 같이 가자.......
난 형에 눈치를 살폈다.
형은 승낙을 했고 우린 그렇게 잠을 청했다...
ㅈ집에 도착하니 형이 벌써 퇴근을 하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형에게 암시를 보냈다.
형은 알아 차린듯 싶었고 상훈을 형에게 소개 시켰다.
형~~ 이쪽은 내 중학교 동창 상훈이야...
동혁.. 그래요 반가워요.....
상훈...... 네 반갑 습니다.....
동혁... 우리 현기랑은 친했어요......
상훈.... 그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친했던 걸로 아는데요.......
나......(속으로 친하긴 뭐가 친해)그래 우리 친했어........
이렇게 짧은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시장으로 향했다.
확실히 상훈이는 우리보다는 시드니에 지리를 많이 알고 있었다.
그렇게 시장을 보고 집으로 향한 우리는 집에 거의 다 도달했을때.......
동혁.... 저~상훈씨 저녁먹고 놀다 가요.........
상훈..... 그래도 괜찮아요.......
나....(눈치를 살피다가) 그래 저녁먹고 놀다 가라... 우리 얼마 만인데.....
상훈..... 그럼 그럴까....
그렇게 함께 저녁을 먹은후 우린 술을 마시기로 했다.
내가 술이랑 안주를 준비하는 사이 형이랑 상훈은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 받았다.
상훈,,,, 한국에 있을때 어느 대학을 나오셨어요...
동혁.... 한국대 정치 외교학과 나왔어요.......
상훈...... 한국대라면 공부를 잘했겠네요
동혁....... 아니에요.근데 호주엔 언제 오셨어요........
상훈...... 온지는 한달 좀 넘었어요......그리고 현기 친구이니 저한테도 말 놓으시죠....
제가 불편 하네요...
동혁...근데 시드니 모르는데가 없네.......
상훈........ 예전에 몇번 왔던 적이 있어서 그때 많이 돌아 봤거든요..
나........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 있게해~~~~~~
둘은 그냥~~이라고 대답 하고는 우리는 술잔을 기우리기 시작했다.
술이 얼추 취해 시계를 보니 10시30분이였다.
난 상훈을 보고 이제 가봐야지라고 했더니.... 상훈은 잠시 주춤 하더니.......
상훈.... 나오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됄까?.......기숙사 문도 닫히고 그래서 그래...여기서 자고 내일 어학원에 같이 가자.......
난 형에 눈치를 살폈다.
형은 승낙을 했고 우린 그렇게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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