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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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냐듯 다시 하루를 시작 하는 아침이 밝아 왔다.
형과 상훈이도 아무일도 없었듯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기에 난 그저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의 간밤에 악몽은 그들에게서는 찾아 볼수가 없었다.
난 형의 얼굴조차 보는게 부담스러워 서둘러 어학원으로 향했다.
상훈이 같이 어학원으로 향했지만 난 상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상훈은 나에게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난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었다.
어학원에 하루.......... 나에게는 지금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가 않는다.
그저 어제의 일이 꿈이기만을 손모아 기도 하고 있을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고 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첸 형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건낸다.
동혁....... 현기야! 이리와서 앉아봐......
나..........(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자리에 앉는다.
동혁........ 무슨일 있어,,,왜이리 힘이 없어..........
나..........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왠지 이곳이 나와는 맞지가 않는것 같아......
동혁...(순간 당황하며) 왜 이러는데.........너........혹시.........어젯밤의 일을..........
동혁은 말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나.......그래 어젯밤에 내가 못볼것은 난 보았어...그것도 아주 격렬한 둘만의 섹스를..........
왜 그랬어..........말을해봐.........왜 그랬냐구...........
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형이 나에게 하는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다.
형은 변명을 했다...
동혁...... 그래 내가 미안하다...... 난........어제 상훈이가 현기 너인줄 알았어...........
나.......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동혁......... 진짜야.......믿어죠.......내가 어떻게 해야 믿겠니......... 사실 어제 막 잠이 들때 누군가가 나의 물건을 만졌어.......... 그래서 난 당연히 너인줄 알았지............그리고는 내가 현기야.......저기 상훈이도 있는데 우리 이러지 말자........라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입술과 손을 저지 못해서 그냥 받아 드렸는데........눈을 떠 보니 상훈이라는 것이 였다.
나..... 그래도 내가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상훈이랑 관계를 가질수 있어.......................울먹이며 대답을 했다.
동혁........ 사실 나 상훈이 인것을 알고 저지를 했어.......하지만 상훈이가 이러더라......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널 동성 커플이랑 사는 게이라고 어학원에 말한다고............
그럼 넌 퇴소를 당하고 너의 휴학 비자로는 이곳에 있을수가 없기에.......난 상훈이가 시키는 대로 할수 밖에 없었어...............정말이야........믿어죠...........
그렇게 말을 하고선 동혁은 현기를 꼭 껴안았다.
현기도 그 말을 믿었다......
아니 믿을수 밖애 없다....... 왜 냐면 동혁이 눈에서는 거짓이 보이지가 않았기에.........
그렇게 둘만의 평화를 돼찾았지만 현기는 상훈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가 않은 상태 였다.
형과 상훈이도 아무일도 없었듯이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기에 난 그저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의 간밤에 악몽은 그들에게서는 찾아 볼수가 없었다.
난 형의 얼굴조차 보는게 부담스러워 서둘러 어학원으로 향했다.
상훈이 같이 어학원으로 향했지만 난 상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상훈은 나에게 어디 아프냐고 물었지만 난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었다.
어학원에 하루.......... 나에게는 지금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가 않는다.
그저 어제의 일이 꿈이기만을 손모아 기도 하고 있을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고 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집에서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첸 형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건낸다.
동혁....... 현기야! 이리와서 앉아봐......
나..........(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자리에 앉는다.
동혁........ 무슨일 있어,,,왜이리 힘이 없어..........
나..........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왠지 이곳이 나와는 맞지가 않는것 같아......
동혁...(순간 당황하며) 왜 이러는데.........너........혹시.........어젯밤의 일을..........
동혁은 말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나.......그래 어젯밤에 내가 못볼것은 난 보았어...그것도 아주 격렬한 둘만의 섹스를..........
왜 그랬어..........말을해봐.........왜 그랬냐구...........
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형이 나에게 하는 소리가 들리지도 않았다.
형은 변명을 했다...
동혁...... 그래 내가 미안하다...... 난........어제 상훈이가 현기 너인줄 알았어...........
나....... 그것도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동혁......... 진짜야.......믿어죠.......내가 어떻게 해야 믿겠니......... 사실 어제 막 잠이 들때 누군가가 나의 물건을 만졌어.......... 그래서 난 당연히 너인줄 알았지............그리고는 내가 현기야.......저기 상훈이도 있는데 우리 이러지 말자........라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들어오는 입술과 손을 저지 못해서 그냥 받아 드렸는데........눈을 떠 보니 상훈이라는 것이 였다.
나..... 그래도 내가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상훈이랑 관계를 가질수 있어.......................울먹이며 대답을 했다.
동혁........ 사실 나 상훈이 인것을 알고 저지를 했어.......하지만 상훈이가 이러더라......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널 동성 커플이랑 사는 게이라고 어학원에 말한다고............
그럼 넌 퇴소를 당하고 너의 휴학 비자로는 이곳에 있을수가 없기에.......난 상훈이가 시키는 대로 할수 밖에 없었어...............정말이야........믿어죠...........
그렇게 말을 하고선 동혁은 현기를 꼭 껴안았다.
현기도 그 말을 믿었다......
아니 믿을수 밖애 없다....... 왜 냐면 동혁이 눈에서는 거짓이 보이지가 않았기에.........
그렇게 둘만의 평화를 돼찾았지만 현기는 상훈에 대한 분노가 가라앉지가 않은 상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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