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의 정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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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모여든 사람중의 한 사람의 손이 내 팬티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가볍게 손을 쳐내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그 사람도 내 뜻을 알았는지 더 이상의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방금전 한 사람과 같이 보내고 지금 다른사람과 같이 보내면 지금 나를 응시하는 사람들의 뇌리에 나라는 존재가 헤픈사람으로 인식될것이라는 생각에 약간의 거부의사를 밝힌것이다. 

얼마가 지나자 화장실에 갔던 그가 돌아와 테이블에 앉았다.  키는 작지만 얼굴이 웃는 관상을 가졌다.  그가 테이블에 앉자 에프터를 신청하면서 내 집을 가르쳐 주고 시간을 정했다.  그리고 그가 일어났다.  가벼운 목례를 하고선 입구로 걸어나갔다.  그가 나간 그자리에서 난 약간의 술을 더 시켜 마시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잠시만 앉아있으면 거침없이 다른 사람의 사타구니를 더듬는 손길을 쉽게 발견할수 있어서 이곳의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을것이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더듬는 사람의 표정이나 더듬을 당하는 사람이나 표정이 다르고, 그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달리 표현수위도 달라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그것 역시 재미가 솔솔하다.
시간이 흘러 자리를 일어나려고 하는순간 적어도 이곳에선 처음보는 어린아이가 내 테이블에 앉았다.  그 시간에 빈테이블이 없기는 했지만 일행이 없다면 바텐더 앞으로 놓여진 의자에 몸을 의지하면서 테이블을 주시할수도 있었을텐데 나와 동석한것을 보면 무슨 생각이 있을것 같아 일어서려다 잠시 앉아서 빈술병을 입가에 가져다 댔다.
소년이 머뭇거리다가 내게 말을 했다.

" 아저씨! 오늘밤 같이 있으면 안되요?'

당돌하다 어린아이가 적어도 이곳에 찾아왔으면 이곳이 어는곳이라는것을 알텐데... 이곳을 찾아온 내게 밤을 같이 보내자고 했다면 적어도 자신의 몸을 내게 허락한다는 말이 아닌가?  어린아이를 주시했다.  이곳을 출입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숫기가 없어 보이고 내성적인 성격일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내집에서 자겠노라고 묻고는 승락하자 먼저 밖에 나가 있으라는 말과 함께 내 차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어린아이가 나간후에도 잠시 그 자리를 지켰다.  바로 나가면 안된다.  할일없이 10여분을 앉아있다가 시계를 보는척하고선 밖으로 나왔다.  차옆에는 어린아이가 있었다.  그와의 약속시간도 되어가는터라 어린아이를 태우고선 집으로 왔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에게 아들이 썼던 방으로 안내하고 나는 내 방으로 갔다.  샤워를 하고 그를 기다렸다.
정확히 약속시간이 되자 초인종이 울렸다.  그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는 우리집에 목적이 있어 찾아왔다.  찾아온 그에게 내가 할수 있는 배려는 적어도 그 목적을 달성시켜주는 것이다.
그에게 샤워하라고 하고선 나는 집에 있던 포르노를 틀었다.  샤워물줄기 소리와 포르노에서 나오는 괘성이 함께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가 샤워를 마치고 몸을 닦을때쯤 나는 그에게 다가가 부드러운 키스를 했다.  그의 가슴이 뛰는 소리가 느껴졌다.  그를 안고 침대에 눕힐려는데 방문이 조금 열렸다가 이내 닫힌다. 누가 보고 있음이 분명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다.  다만 어린아이만이 있을뿐이다.  그렇다면 어린아이가....
약간은 죄책감이 들었지만 호기심을 굳이 막을필요는 없겠다 싶어 그와의 작업을 계속했다.  이번에도 보여지기는 했지만 쑈라기 보다는 나의 기븐이나 상대의 기븐에 최대한 충실하려 했다.  충분한 전희에 이어지는 육체의 쾌감에 그가 쓰러질때쯤 나의 기븐도 맞추어 끝냈다.  그때쯤 방문이 닫혔다.  땀으로 범벅이 된 우리는 샤워를 하면서 가벼운 접촉으로 하루를 끝냈다.  그가 가고 현관문을 닫고 나는 내 방으로 와서는 이내 잠이 들었다.  하지만 틀어져 있던 포르노는 다시 보여지고 있었다.

깊은 잠에서 한참을 지내고 있는데 야릇한 느낌이 와서 눈을 떴다.  어둠에 상대는 희미했지만 어린아이가 나의 물건을 오랄을 하고 있음을 느꼈다.  가만히 자는척했다.  나의 물건이 하늘을 향하자 이내 어린아이는 자신의 침을 내 물건에 바르더니 이내 스스로 항문에 삽입을 하려 했다.  가만히 있었다.  아프지만 참으려고 하는 묘한 신음소리때문에 나는 일어나 어린아이의 자세를 바꿔 서서히 배려하면서 삽입을 했다. 어린아이가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잠시 였다.  서서히 나와의 쎅스에 빠져 들었고 무수히 나를 자극할수 있는 말들을 뱉어냈다. 
알고 하는것인지...
경험이 많은것인지...
지금의 이 느낌으로 보면 어린아이의 몸은 많은 경험을 한 몸은 아니었다. 삽입하고서 물건에 느껴지는 온기... 그리고 조여지는 야릇함때문에 나는 평소보다는 많은 희열을 느끼면서 어린아이와 육체적 쾌감을 탐닉했다.  내가 흥분한 탓일까?  평소보다 사정이 빨리 되려하자 자세를 바꿔가면서 어린아이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어린아이 입에서 그만 그만 이제 그만이라는 말들이 쉽없이 쏟아지고 나서도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의 관계는 끝이 났다.  나는 그대로 누워 다시 자는척
했다.  어린아이를 확인하고선 특별히 뭐라고 할말이 생각나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도 방문을 열고 나갔다.  나는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어린아이를 보았다.  간밤에 어둠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말하려 하지않고 아무일 없는 사람처럼 어린아이가 차려놓은 아침을 먹었다.
어린아이의 나이가 아들과 동갑이라는 사실과 비슷한 근교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더이상은 묻지 않았다.  그리고 잠잘곳이 없으면 이곳에 와도 괜챦지만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들어가라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어린아이 부모는 이혼을 했고 지금은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지만 별다른 직업이 없는 아버지는 늘 술만 마시고 주정이 심해 들어가기 싫다는 말을 했지만 그러한 환경에 있을수록 아버지를 챙겨주고 어린아이의 미래도 생각하면서 내일을 사라라는 다분히 통속적인 충고도 했다.  그 또래의 아들을 두고 있는 아버지로서는 꼭 필요한 말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어린아이와 나는 집을 나왔다.  나는 회사로 어린아이는 출근길에 지하철 역 근처에 내려주었다.

그렇게 그주는 지나갔고 나는 월요일을 맞이했다.  그 어린아이에게 편지가 온것은 헤어진지 몇일 지나지 않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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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bains" data-toggle="dropdown" title="Lord[로드]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Lord[로드]</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님의 댓글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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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와 아들이 친구인 것은 아닐지...
앞으로도 계속 궁금해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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