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라는 아이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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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임을 명백히 밝힘니다.)
x라는 아이는 이제 열살로 초딩이다.
x라는 아이는 아주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아이의 아버지는 원래 천박한 집안의 첩의 아들이라 성격이 급하고 천박했다. 그리고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아이의 사소한 잘못도 용납하지 않은 그런 성격이었다.
그 아이에겐 여름마다 시골 외가집에 가서 며칠 씩 묶는 것이 커다란 기쁨이었는데, 그 이유는 남의 이목에 신경을 많이 쓰는 아버지가 외가집에 있을 때는 자신의 사소한 잘못을 나무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집에 돌아오면 그동안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져서 한꺼번에 야단치고 구타해 아이를 울리곤 했지만, 그래도 며칠간의 평화가 그에겐 안락한 안식이었다.
시골에는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촌 형이 있었는데 형과의 서스름 없음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밤에 형이 잠들지 못하게 장난을 치며 재미있게 해달라고 졸랐다.
잠을 자지 못하던 중학교 2학년의 형은 괴로워 하다가, 갑자기 재미있게 해줄테니 불끄고 누우라고 했다. 마침 방안에는 둘 뿐이었다.
형은 x에게 자신의 그곳을 만지게 했다. x는 형의 물건이 크게 부풀어 있음에 놀랐다. 아직 x의 물건은 아이의 것이 아니었기에 커지지도 않았고 매우 작았다.
" 형, 이게 왜 만지면 커져? "
" 너도 나중에 형만큼 크면 그렇게 돼. "
사촌형은 그렇게 x에게 그곳을 맡긴체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듯 했다. 점점 재미가 붙은 x는 형의 지퍼를 열고 그것을 꺼냈다. 사방이 깜깜하기는 했지만 어둠에 익숙해지자 형의 물건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였다.
왜 만지면 크는 건지. 왜 기분이 이상한 것인지... x는 잘몰랐다. x는 그쪽에 관해 전혀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그저 어떤 본능에 이끌려 형의 물건을 만지자 딱딱해지며, 오줌구명에서 뭔가가 조금씩 묻어나기도 했다. 형은 기분이 좋은 듯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자고 있는 줄 알았던 형이 손을 뻗어 x의 물건을 끄집어 내어 만지기 시작했다. x는 뭔가 하면 안되는 일을 하는 것 같은 위하감을 느꼈지만, 이미 형의 물건을 만진터라 형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지 못하게 제지할 수는 없었다. 그건 공평한 일이 아니니까.
뭔지 모른 야릇한 느낌에 x의 물건도 고개를 들었지만 작았다.
" 너무 작다. "
사촌형의 푸념을 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별것이 아닌, 이 일이 x에겐 충분한 자극이 되었다.
' 타인의 자지, 그것도 남자의 물건을 만지는 것이 충분한 오락거리가 될수 있다' 는 것을 x가 학습한 처음의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촌형은 이반이 아니었지만, 그에게 알면 안되는 쾌감을 가르쳐준 장본인이기도 했다.
x는 집에 돌아가자 아버지의 금욕적인 강압으로 TV도 맘대로 보지 못하고 맘대로 놀지도 못하고, 학교 마치면 칼같이 집으로 돌아와 공부한답시고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피시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또 그의 아버지가 시간을 체크했기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구타를 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x는 감금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 희망없고 재미도 없는 생활에서 x는 본능처럼 사촌형이 가르쳐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정액이 나올 나이는 아니었지만 자지가 빧빧해지고 묘한 느낌에 휩싸이고 했다. 처음엔 오줌이 나올것 같은 감각을 느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졌다.
x는 심심할 때마다 고통스러울 때마다 강박적으로 자위에 매달렸다. 정액이 나오지 않아서 자위도 거의 무한하게 반복하며 x는 기이한 그 감각에 매달렸다.
자위가 주는 기묘한 쾌감이 x에겐 없어서는 안될 유흥이 되었다.
(소설임을 명백히 밝힘니다.)
x라는 아이는 이제 열살로 초딩이다.
x라는 아이는 아주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아이의 아버지는 원래 천박한 집안의 첩의 아들이라 성격이 급하고 천박했다. 그리고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아이의 사소한 잘못도 용납하지 않은 그런 성격이었다.
그 아이에겐 여름마다 시골 외가집에 가서 며칠 씩 묶는 것이 커다란 기쁨이었는데, 그 이유는 남의 이목에 신경을 많이 쓰는 아버지가 외가집에 있을 때는 자신의 사소한 잘못을 나무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집에 돌아오면 그동안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져서 한꺼번에 야단치고 구타해 아이를 울리곤 했지만, 그래도 며칠간의 평화가 그에겐 안락한 안식이었다.
시골에는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촌 형이 있었는데 형과의 서스름 없음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밤에 형이 잠들지 못하게 장난을 치며 재미있게 해달라고 졸랐다.
잠을 자지 못하던 중학교 2학년의 형은 괴로워 하다가, 갑자기 재미있게 해줄테니 불끄고 누우라고 했다. 마침 방안에는 둘 뿐이었다.
형은 x에게 자신의 그곳을 만지게 했다. x는 형의 물건이 크게 부풀어 있음에 놀랐다. 아직 x의 물건은 아이의 것이 아니었기에 커지지도 않았고 매우 작았다.
" 형, 이게 왜 만지면 커져? "
" 너도 나중에 형만큼 크면 그렇게 돼. "
사촌형은 그렇게 x에게 그곳을 맡긴체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듯 했다. 점점 재미가 붙은 x는 형의 지퍼를 열고 그것을 꺼냈다. 사방이 깜깜하기는 했지만 어둠에 익숙해지자 형의 물건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였다.
왜 만지면 크는 건지. 왜 기분이 이상한 것인지... x는 잘몰랐다. x는 그쪽에 관해 전혀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그저 어떤 본능에 이끌려 형의 물건을 만지자 딱딱해지며, 오줌구명에서 뭔가가 조금씩 묻어나기도 했다. 형은 기분이 좋은 듯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자고 있는 줄 알았던 형이 손을 뻗어 x의 물건을 끄집어 내어 만지기 시작했다. x는 뭔가 하면 안되는 일을 하는 것 같은 위하감을 느꼈지만, 이미 형의 물건을 만진터라 형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지 못하게 제지할 수는 없었다. 그건 공평한 일이 아니니까.
뭔지 모른 야릇한 느낌에 x의 물건도 고개를 들었지만 작았다.
" 너무 작다. "
사촌형의 푸념을 들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별것이 아닌, 이 일이 x에겐 충분한 자극이 되었다.
' 타인의 자지, 그것도 남자의 물건을 만지는 것이 충분한 오락거리가 될수 있다' 는 것을 x가 학습한 처음의 날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촌형은 이반이 아니었지만, 그에게 알면 안되는 쾌감을 가르쳐준 장본인이기도 했다.
x는 집에 돌아가자 아버지의 금욕적인 강압으로 TV도 맘대로 보지 못하고 맘대로 놀지도 못하고, 학교 마치면 칼같이 집으로 돌아와 공부한답시고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피시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또 그의 아버지가 시간을 체크했기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구타를 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x는 감금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 희망없고 재미도 없는 생활에서 x는 본능처럼 사촌형이 가르쳐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정액이 나올 나이는 아니었지만 자지가 빧빧해지고 묘한 느낌에 휩싸이고 했다. 처음엔 오줌이 나올것 같은 감각을 느꼈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자 괜찮아졌다.
x는 심심할 때마다 고통스러울 때마다 강박적으로 자위에 매달렸다. 정액이 나오지 않아서 자위도 거의 무한하게 반복하며 x는 기이한 그 감각에 매달렸다.
자위가 주는 기묘한 쾌감이 x에겐 없어서는 안될 유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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