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제 3화 : 하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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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교 길 -
하루만에 이렇게 친해질수 있을까? 나도 처음인것같다... 나같이 쑥스러움 많고
부끄럼 많이 타는 애가.... 하루만에 한 녀석과 이렇게 친해줄줄은 몰랐다...
벌써 그녀석과 내 속이야기 비밀 이야기를 다 해버린것같다...
아직 나도 내 마음을 알수가 없었다... 내가 그녀석을 좋아하기라도 하는걸까?
드디어 수업시간이 모두 끝이났다...
" 자 오늘 모두 수고 많았고 내일도 지각하지 말고 일찍 등교하도록"
첫날이라 그런지 오늘 수업은 재미있었던것 같다... 아니면 그녀석 떄문에...
녀석이 물었다...
"넌 집이 어디야 ? "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집이 어딘지는 모르고 있었다.
"응 우리집은 노원인데..."
"이야 ~ 우리집도 노원인데 ^^ 집에 같이 가면되겠다"
"그래 그러자 ^^"
그녀석과 나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 같이가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길거리에 떡뽂이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었다..
"현기야 우리 저거 먹고 갈까 ? "
" 그래 그러자 안그래도 출출했는데 ^^;;"
안저서 떡뽁이를 먹는동안 이야기를했다... 그떄 그녀석의 집안일을 알수 있었다...
그녀석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서울 친척집 근처로 엄마와 동생과 함께 이사를 왔다고 했다...
아버지는 간암으로 돌아가셧고... 엄마와 여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럼점에서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 아르바이트를 해야할꺼 같아...엄마혼자서 내동생이랑 나랑 키우시려면 힘들꺼야..."
난 이녀석을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었다... 이야기 할수록 이녀석이 너무 맘에 들었다...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린 떡뽂이를 다 먹고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는대신 걷기로 했다...
어짜피 2정거장 뿐이 안되는 거리고 나도 이녀석과 벌써 해어지기 싫었기 때문이다...
걸어가고 있을때 길거리에 노래방이 있었다... 그녀석은 갑자기 노래방에 가자고 했다...
"현기야 우리 노래방 갔다가 갈까? "
"너 노래 잘하는가 보구나? 난 노래 잘 못하는데.."
" 아니 그냥 집에 빨리 들어가봤자 할꺼 없자나~"
"그래..그러지머.."
노래방에 들어갔다... 그녀석이 나보고 먼저 노래를 부르라고 계속 졸랐다...
나는 창피해서 그냥 쫌이따가 부른다고 했다... 난 그녀석 보고 먼저 부르라고 그랬다...
잘부르는건 아니었지만 ... 못부르는것도 아니었다...
왜이렇게 저녀석 노래 부르는 모습이 멋있는건지... 눈을 땔수가 없었다...
그녀석이 부르고 있는 노래가 먼지도 모를 정도로 난 그녀석만 보고 이썽ㅆ다...
우리 둘은 노래방에서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놀았다...
난 집에와서 핸드폰에 있는 그녀석 사진만 계속 보고 있었다...
몇시간쩨 보고 있는지 모르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안았다...
자위를 할때도 컴퓨터 동영상을 보며 했었는데... 이제는 그녀석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별짓을 다했다... 난 변태인가보다...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로 가지고 와서
남자 누드 사진에 그녀석 얼굴을 붙여넣고... 내가 어쩌다가 이런짓을 하는지...
다음날... 버스에서 다시그녀석을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그녀석은 타지 안았다...
머 상관없다... 학교가서 보면 되는거니까...
교실에 도착했을때 이미 그녀석이 와 있었다... 그녀석은 어제와 다르게 깔끔하게 옷을 입고 왔고
머리도 단정해 있었다... 그녀석이 더 빛나 보였다...
"안녕~ 좋은 아침이다~"
난 원래 친구들 한테 이런인사 안하는데... 왜이런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현기야 일로 와바 내가 잼있는거 보여줄께"
"먼데? "
그녀석은 내가 등교하기를 기다렸다는듯이 빨리와서 안저 보라는것이었다...
그녀석이 보여준것은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이었다...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저쪽 손에 있는거지 ? "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석의 왼쪽손을 만졌다.. 가슴이 쿵쾅 거렸다...
그녀석의 신체 어느 부위를 만저본건 처음이었다...
그손을 놓고 싶지 안았다...
이렇게 저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또 그녀석과 집으로 같이 갔다...
헤어지기전 그녀석이
" 핸드폰 번호 머야? "
난 그녀석 핸드폰 번호를 내 핸드폰에 찍은후 내전화로 그녀석 전화에 전화를 걸어
그게 내 번호라고 말했다...
난집에 들어와서 어제와 같은짓을했다... 또 그녀석 사진을 컴퓨터로 장난을 했다...
그런데 그때 문자가 왔다..
"현기야 너 메신져 하는거 있으면 주소좀 알려줘^^"
난 너무 끼뻣다.. 그녀석과 같이 있을떄 말고도 해어져서도 이야기를 나눌수있다는생각에...
난 문자로 그녀석에게 내 메신져 주소를 알려주고 2번쯤 지났을까....
날 등록했다는 표시가 나왔다...
"안녕현기씨~"
"누구 ?"
"니 짝꿍!!!!"
" 아하~ ㅋㅋㅋ 현기씨가 머야 ~징그럽게"
"징그러워? ㅠ_ㅠ"
"ㅋㅋ 농담이야~"
얼굴보고 이야기 할떄는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게 했지만
메신져로 이야기 할떄는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3화가 끝났어요~^^ 재미있게 보셧나여~?
지금 씨고 있는 이야기는 제가 격었던 일이에요 ^^;;
재미있게 보셧으면 밑에 글을 달아주세여~
부족한 점이 있으면 참고 하게여 ~
하루만에 이렇게 친해질수 있을까? 나도 처음인것같다... 나같이 쑥스러움 많고
부끄럼 많이 타는 애가.... 하루만에 한 녀석과 이렇게 친해줄줄은 몰랐다...
벌써 그녀석과 내 속이야기 비밀 이야기를 다 해버린것같다...
아직 나도 내 마음을 알수가 없었다... 내가 그녀석을 좋아하기라도 하는걸까?
드디어 수업시간이 모두 끝이났다...
" 자 오늘 모두 수고 많았고 내일도 지각하지 말고 일찍 등교하도록"
첫날이라 그런지 오늘 수업은 재미있었던것 같다... 아니면 그녀석 떄문에...
녀석이 물었다...
"넌 집이 어디야 ? "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집이 어딘지는 모르고 있었다.
"응 우리집은 노원인데..."
"이야 ~ 우리집도 노원인데 ^^ 집에 같이 가면되겠다"
"그래 그러자 ^^"
그녀석과 나는 집이 같은 방향이라 같이가기로 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길에
길거리에 떡뽂이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었다..
"현기야 우리 저거 먹고 갈까 ? "
" 그래 그러자 안그래도 출출했는데 ^^;;"
안저서 떡뽁이를 먹는동안 이야기를했다... 그떄 그녀석의 집안일을 알수 있었다...
그녀석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서울 친척집 근처로 엄마와 동생과 함께 이사를 왔다고 했다...
아버지는 간암으로 돌아가셧고... 엄마와 여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럼점에서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 아르바이트를 해야할꺼 같아...엄마혼자서 내동생이랑 나랑 키우시려면 힘들꺼야..."
난 이녀석을 한참 잘못생각하고 있었다... 이야기 할수록 이녀석이 너무 맘에 들었다...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린 떡뽂이를 다 먹고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는대신 걷기로 했다...
어짜피 2정거장 뿐이 안되는 거리고 나도 이녀석과 벌써 해어지기 싫었기 때문이다...
걸어가고 있을때 길거리에 노래방이 있었다... 그녀석은 갑자기 노래방에 가자고 했다...
"현기야 우리 노래방 갔다가 갈까? "
"너 노래 잘하는가 보구나? 난 노래 잘 못하는데.."
" 아니 그냥 집에 빨리 들어가봤자 할꺼 없자나~"
"그래..그러지머.."
노래방에 들어갔다... 그녀석이 나보고 먼저 노래를 부르라고 계속 졸랐다...
나는 창피해서 그냥 쫌이따가 부른다고 했다... 난 그녀석 보고 먼저 부르라고 그랬다...
잘부르는건 아니었지만 ... 못부르는것도 아니었다...
왜이렇게 저녀석 노래 부르는 모습이 멋있는건지... 눈을 땔수가 없었다...
그녀석이 부르고 있는 노래가 먼지도 모를 정도로 난 그녀석만 보고 이썽ㅆ다...
우리 둘은 노래방에서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놀았다...
난 집에와서 핸드폰에 있는 그녀석 사진만 계속 보고 있었다...
몇시간쩨 보고 있는지 모르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안았다...
자위를 할때도 컴퓨터 동영상을 보며 했었는데... 이제는 그녀석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별짓을 다했다... 난 변태인가보다...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로 가지고 와서
남자 누드 사진에 그녀석 얼굴을 붙여넣고... 내가 어쩌다가 이런짓을 하는지...
다음날... 버스에서 다시그녀석을 만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그녀석은 타지 안았다...
머 상관없다... 학교가서 보면 되는거니까...
교실에 도착했을때 이미 그녀석이 와 있었다... 그녀석은 어제와 다르게 깔끔하게 옷을 입고 왔고
머리도 단정해 있었다... 그녀석이 더 빛나 보였다...
"안녕~ 좋은 아침이다~"
난 원래 친구들 한테 이런인사 안하는데... 왜이런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현기야 일로 와바 내가 잼있는거 보여줄께"
"먼데? "
그녀석은 내가 등교하기를 기다렸다는듯이 빨리와서 안저 보라는것이었다...
그녀석이 보여준것은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이었다...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저쪽 손에 있는거지 ? "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석의 왼쪽손을 만졌다.. 가슴이 쿵쾅 거렸다...
그녀석의 신체 어느 부위를 만저본건 처음이었다...
그손을 놓고 싶지 안았다...
이렇게 저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그리고 또 그녀석과 집으로 같이 갔다...
헤어지기전 그녀석이
" 핸드폰 번호 머야? "
난 그녀석 핸드폰 번호를 내 핸드폰에 찍은후 내전화로 그녀석 전화에 전화를 걸어
그게 내 번호라고 말했다...
난집에 들어와서 어제와 같은짓을했다... 또 그녀석 사진을 컴퓨터로 장난을 했다...
그런데 그때 문자가 왔다..
"현기야 너 메신져 하는거 있으면 주소좀 알려줘^^"
난 너무 끼뻣다.. 그녀석과 같이 있을떄 말고도 해어져서도 이야기를 나눌수있다는생각에...
난 문자로 그녀석에게 내 메신져 주소를 알려주고 2번쯤 지났을까....
날 등록했다는 표시가 나왔다...
"안녕현기씨~"
"누구 ?"
"니 짝꿍!!!!"
" 아하~ ㅋㅋㅋ 현기씨가 머야 ~징그럽게"
"징그러워? ㅠ_ㅠ"
"ㅋㅋ 농담이야~"
얼굴보고 이야기 할떄는 무슨 말을 할지 생각하게 했지만
메신져로 이야기 할떄는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3화가 끝났어요~^^ 재미있게 보셧나여~?
지금 씨고 있는 이야기는 제가 격었던 일이에요 ^^;;
재미있게 보셧으면 밑에 글을 달아주세여~
부족한 점이 있으면 참고 하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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