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18)-태섭이와 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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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은 듯 햇살이 방안을 비추었다.
>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지만 누군가 나를 잡고 있어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
>나는 지금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매일 잠에서 깨던 내방에 있지도 않았다.
>
>내 옆에는 내 이상형이고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현민이자 잠을자고 있었다.
>
>얼굴의 열기도 꽤 가라앉아 있었다.
>
>내가 기절했을 때 현민이가 내 옷을 벗기고 나를 눞혀 약을 발라 줬을 것이다.
>
>자기가 때려놓고 약발라주고..
>
>병주고 약준 셈이다.
>
>나는 태섭이를 어떻게 깨울 까 고민하다가 그의 몸 위로 올라누워 그의 입에 내 입을 맞추었다.
>
>그리곤 혀를 집어넣어 그를 깨우기 시작하였다.
>
>얕은 수면에 빠진 때 였는지 그는 내가 혀를 넣자마자 잠에서 깨어나 나를 바라보았다.
>
>밤에 눈물을 많이 흘려 눈이 부은 상태였다.
>
>"잘잤어?"
>
>나는 그에게 아침인사를 했고 그도 웃으며 내 인사를 받아주었다.
>
>키가 178이라고 하지만 태섭이를 볼 떄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몸이 균형있게 발달한 탓이리라..
>
>현민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샤워를 하고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
>아직 6시니까.. 시간은 남아 있었다.
>
>현민이의 샤워소리가 들렸다.
>
>'그러고보니.. 현민이와는 같이 샤워하면서 즐긴적은 없네"
>
>생각해보니 그렇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
>처음 같이 샤워를 했던 어제는 사람이 많아서 따로따로 샤워를 했기에
>
>서로 서로의 몸을 씻겨주지 못하였다.
>
>나는 현민이의 등에 비누칠을 해줄 겸.. 뭐할 겸 해서
>
>샤워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문을 열고 현민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
>문을 열자 눈에 비누칠을 한 현민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
>샤워실 맨 끝에 있어서 내가 들어온것을 못느겼나보다..
>
>나는 천천히 다가갔고 현민이는 내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한 듯 하였다.
>
>난 현민이의 등 뒤로 돌아가 현민이를 안아주었다.
>
>내가 갑자기 나타나자 현민이는 놀랐는지 움찔 하였고
>
>나는 현민이가 나를 강간 해 줄 때 처럼 그를 안고 손으로는 서있는 그의 그것의 기둥을 잡고
>
>살살.. 그리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
>"아..그만..그만!"
>
>현민이가 나의 행동을 제지하였다.
>
>"왜?"
>
>나는 현민이에게 물었다.
>
>"나오려 그러자나.."
>
>현민이가 대답했고 나는 다시 물었다.
>
>"그럼 싸면 되잖아.."
>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
>"그게.. 그걸 싸면 왠지 졸립고.. 온 몸에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
>생각해 보니 나도 약간 그런 맛이 있었다.
>
>"학교 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졸리면 않되잖아"
>
>현민이의 말에 나는 이해를 하고 손을 치워주었다.
>
>"그럼.. 내가 등에 비누칠만 해줄게.."
>
>그리곤.. 정말.. 얌전하게.. 비누칠만 해주고.. 내 몸에 비누칠만 하고..
>
>씻고서.. 나왔다... 태섭이 같으면 괜찮다며 해달라 그럴텐데
>
>나는 옷을 주워 입고 현민이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 태섭이가 있는 곳으로
>
>올라왔다.
>
>"어..이제와..."
>
>태섭이가 나를 반겨주었다.
>
>하지만 기분 좋은 표정은 아니였다.
>
>태섭이는 지금 막 일어난 듯 부시시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나는 태섭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같이 샤워하자고 하였다.
>
>태섭이는 거부했지만 나는 끝내 그를 끌고 샤워실로 들어가 그의 구석구석을
>
>문질러주었고 배꼽에서 아래로 내려갈 수로 그 속도는 느려서
>
>태섭이의 그것에서 속도를 완전히 멈추어 그의 것을 잡고 흔들어 주었다.
>
>태섭이의 기분이 약간은 풀린듯 하였다.
>
>"기분.. 어떄..?"
>
>내가 조심스래 태섭이에게 물었다.
>
>"하나뿐인 조카가 날 이렇게 떄렸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
>태섭이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태섭이의 얼굴은 괜찮은 편이였다.
>
>문제는 내얼굴이지.. 완전 부었다. 부러진 이빨과 빠진 이빨도 없었고
>
>흉터가 남을만한 상처도 없었지만.. 완전 부어있었다.
>
>이 붓기가 빠지려면 1주일은 기다려야 될 것이다.
>
>이런 내 생각을 눈치 챘는지 태섭이가 말하였다.
>
>"아치메 일어났는데 복근이 땡기고.. 아파 죽겠어."
>
>태섭이는 아파 죽는다는 시늉을 하며 엄살을 미웠고 나는 다시한번 그의 복부에 주먹을 박아
>
>그의 엄살을 잠재워 주었다.
>
>그리곤 그의 물건에서 비누기를 닦은 뒤 무릎을 새우고 그의 물건을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
>"나.. 이제 괜찮아.. 어제 니가 그랬잖아.. 현민이보다 내가 더 좋다고.. 그말에 나 다 풀렸어"
>
>태섭이는 이 말을 한 후 내 입속에다가 미끌미끌한 액체를 분출해 내었고 나는 그의 입에
>
>촉촉해진 내 입술을 맞추어 그의 채취를 깊이 느꼈다.
>
>'아.. 난 .. 왜 .. 사람 비위나 맞춰가고.. 현민이 화 풀어줬더니.. 지금 태섭이 화 풀어주고..'
>
>'생이 말이 아니네..'
>
>태섭이를 즐겁게 해주며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였다.
>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였지만 누군가 나를 잡고 있어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
>나는 지금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매일 잠에서 깨던 내방에 있지도 않았다.
>
>내 옆에는 내 이상형이고 귀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현민이자 잠을자고 있었다.
>
>얼굴의 열기도 꽤 가라앉아 있었다.
>
>내가 기절했을 때 현민이가 내 옷을 벗기고 나를 눞혀 약을 발라 줬을 것이다.
>
>자기가 때려놓고 약발라주고..
>
>병주고 약준 셈이다.
>
>나는 태섭이를 어떻게 깨울 까 고민하다가 그의 몸 위로 올라누워 그의 입에 내 입을 맞추었다.
>
>그리곤 혀를 집어넣어 그를 깨우기 시작하였다.
>
>얕은 수면에 빠진 때 였는지 그는 내가 혀를 넣자마자 잠에서 깨어나 나를 바라보았다.
>
>밤에 눈물을 많이 흘려 눈이 부은 상태였다.
>
>"잘잤어?"
>
>나는 그에게 아침인사를 했고 그도 웃으며 내 인사를 받아주었다.
>
>키가 178이라고 하지만 태섭이를 볼 떄와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몸이 균형있게 발달한 탓이리라..
>
>현민이는 침대에서 일어나 샤워를 하고 학교갈 준비를 하였다.
>
>아직 6시니까.. 시간은 남아 있었다.
>
>현민이의 샤워소리가 들렸다.
>
>'그러고보니.. 현민이와는 같이 샤워하면서 즐긴적은 없네"
>
>생각해보니 그렇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
>처음 같이 샤워를 했던 어제는 사람이 많아서 따로따로 샤워를 했기에
>
>서로 서로의 몸을 씻겨주지 못하였다.
>
>나는 현민이의 등에 비누칠을 해줄 겸.. 뭐할 겸 해서
>
>샤워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문을 열고 현민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
>문을 열자 눈에 비누칠을 한 현민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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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맨 끝에 있어서 내가 들어온것을 못느겼나보다..
>
>나는 천천히 다가갔고 현민이는 내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한 듯 하였다.
>
>난 현민이의 등 뒤로 돌아가 현민이를 안아주었다.
>
>내가 갑자기 나타나자 현민이는 놀랐는지 움찔 하였고
>
>나는 현민이가 나를 강간 해 줄 때 처럼 그를 안고 손으로는 서있는 그의 그것의 기둥을 잡고
>
>살살.. 그리고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
>"아..그만..그만!"
>
>현민이가 나의 행동을 제지하였다.
>
>"왜?"
>
>나는 현민이에게 물었다.
>
>"나오려 그러자나.."
>
>현민이가 대답했고 나는 다시 물었다.
>
>"그럼 싸면 되잖아.."
>
>나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
>"그게.. 그걸 싸면 왠지 졸립고.. 온 몸에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
>생각해 보니 나도 약간 그런 맛이 있었다.
>
>"학교 가서 공부해야 하는데.. 졸리면 않되잖아"
>
>현민이의 말에 나는 이해를 하고 손을 치워주었다.
>
>"그럼.. 내가 등에 비누칠만 해줄게.."
>
>그리곤.. 정말.. 얌전하게.. 비누칠만 해주고.. 내 몸에 비누칠만 하고..
>
>씻고서.. 나왔다... 태섭이 같으면 괜찮다며 해달라 그럴텐데
>
>나는 옷을 주워 입고 현민이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 태섭이가 있는 곳으로
>
>올라왔다.
>
>"어..이제와..."
>
>태섭이가 나를 반겨주었다.
>
>하지만 기분 좋은 표정은 아니였다.
>
>태섭이는 지금 막 일어난 듯 부시시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나는 태섭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같이 샤워하자고 하였다.
>
>태섭이는 거부했지만 나는 끝내 그를 끌고 샤워실로 들어가 그의 구석구석을
>
>문질러주었고 배꼽에서 아래로 내려갈 수로 그 속도는 느려서
>
>태섭이의 그것에서 속도를 완전히 멈추어 그의 것을 잡고 흔들어 주었다.
>
>태섭이의 기분이 약간은 풀린듯 하였다.
>
>"기분.. 어떄..?"
>
>내가 조심스래 태섭이에게 물었다.
>
>"하나뿐인 조카가 날 이렇게 떄렸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
>태섭이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태섭이의 얼굴은 괜찮은 편이였다.
>
>문제는 내얼굴이지.. 완전 부었다. 부러진 이빨과 빠진 이빨도 없었고
>
>흉터가 남을만한 상처도 없었지만.. 완전 부어있었다.
>
>이 붓기가 빠지려면 1주일은 기다려야 될 것이다.
>
>이런 내 생각을 눈치 챘는지 태섭이가 말하였다.
>
>"아치메 일어났는데 복근이 땡기고.. 아파 죽겠어."
>
>태섭이는 아파 죽는다는 시늉을 하며 엄살을 미웠고 나는 다시한번 그의 복부에 주먹을 박아
>
>그의 엄살을 잠재워 주었다.
>
>그리곤 그의 물건에서 비누기를 닦은 뒤 무릎을 새우고 그의 물건을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
>"나.. 이제 괜찮아.. 어제 니가 그랬잖아.. 현민이보다 내가 더 좋다고.. 그말에 나 다 풀렸어"
>
>태섭이는 이 말을 한 후 내 입속에다가 미끌미끌한 액체를 분출해 내었고 나는 그의 입에
>
>촉촉해진 내 입술을 맞추어 그의 채취를 깊이 느꼈다.
>
>'아.. 난 .. 왜 .. 사람 비위나 맞춰가고.. 현민이 화 풀어줬더니.. 지금 태섭이 화 풀어주고..'
>
>'생이 말이 아니네..'
>
>태섭이를 즐겁게 해주며 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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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사랑싸움 꾀 진지하네여 님은 성격이 엄청좋은 성격소유자군요 어느 남성이든 님을 싫어 하는 사람이 없을겄같아여 사랑 사움이후 더욱 가까워 진데요 그후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는군요 더운날씨에 계속 뜸드리지 않코 글 올려주시니 감사해여 건강 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