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등학교 이야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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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자꾸 칭찬 해주시니까 교만해 진다는..ㅡ_ㅡ;;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쓰겠습니다..ㅋ
--------------------------------------------------------------------------------시작~
영화관에서의 키스를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같이 공부하고..밥을 먹고..집에 가는..평소와 같았지만 우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던 때와 지금
은 느낌이 달랐다.
성적이 나오고 나서 나는 민성이 집에서 언제든지 가도 환영받는 VIP가 되어버렸다.
내가 민성이 친구가 되고 나서 민성이가 공부하는 버릇을 들였다나..?
사실 성적올리면 총점 5점에 뽀뽀한번씩 이라는 조건을 붙였었다.(첫키스 후에도 우리는 많은 스킨
십을 하지 않았다..부끄러워서..>ㅅ<)
방법이야 어쨋건 성적이 오르니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민성이는 맘잡은 놈으로 통했다^^
그렇게 한달이 하루같은 일상속에서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왔다.
"자 방학이니까 다들 맘 추스려서 계속 열심히 하도록 하고 이번 방학은 1학년 보충수업이 없을것 같
으니까 집에서도 열심히 하고 고2만되도 여유가 없으니까 여행이라도 다녀오도록"
다들 들떠 있는 분위기에서 방학식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민성이가 말했다.
"윤민아 방학때 뭐해?"
"그냥..집에 내려가서 있을까 생각중인데.."
"그럼 방학 동안에 우리 콘도가서 놀다오자~수영장도 있구 재밌을거야~"
"그래? 재밌겠다~언제 가는건데?"
"내일가자~나 너랑 꼭 여행해보고 싶었어~"
"재밌겠다~그럼 나 집에 여쭤봐야 되는데.."
집에 여쭤봤더니 그럼 이번엔 부모님들 두분이서 여행갔다 오신다며 중국으로 떠나신다고 했다.
"우리 부모님 중국 가신대..다녀오래.."(버림받은 기분..)
"그래 그럼 옷 대충 챙겨서 내일 출발하자~^^"
"근데 나 수영복없는데..수영장 어릴때 가보고 안가봤어.."
"나도 마침 새거 사려고 했는데 같이 가자~"
수영복을 사러 백화점에 갔더니 마침 방학이라고 세일기간 중이었다.
서로 수영복을 골라주기로 하고 고르기 시작했다.
삼각중에 검은색 수영복이 무난하길래 그걸 골랐다.
"윤민아 골랐어?"
"응..이거 어때?무난하게 골랐는데.."
"이뻐이뻐^^ 니꺼 고른거 봐봐"
그 놈 손에 들린 수영복은 빨강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불꽃무늬가 그려져 있었다.(ㅡ_ㅡ)
"야 이런걸 내가 어떻게 입어 부끄럽게!!"
한참 옥신각신 해서 결국 빨강색 수영복은 민성이가 입기로 하고 난 녹색 삼각 수영복을 골랐다.
"우리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야 되니까 오늘은 내가 너네 집에서 잘께~"
"그래야 될려나..?그럼 부모님한테 허락 맡고 짐싸서 와..먼저 집에가서 짐챙기고 있을게"
집에와서 옷몇벌이랑 수영복을 챙기고 나니 챙길게 없었다.
"윤민아 나왔어~"
라며 민성이가 왔다.민성이도 나랑 비슷하게 짐이 얼마 없었다.
"내일 일찍 나가야 하니까 일찍 자자"
"그래~너랑 처음으로 여행가게 되서 디게 좋다~^^"
"나도 그렇네^^잘자구~내일봐~"
"나 굿나잇 키스 안해줘?"(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이런 낯뜨거운 발언을 자주한다ㅡ_ㅡ)
"웃기네~빨리 자기나 해~"
"그럼 내가 해야지~"
하더니 민성이는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맞춰왔다.(솔직히 좋더라..제길..)
꽤 긴 굿나잇 키스를 하고 우리는 잠이 들었다.
이번글은 내용이 별로 없네요^^
다음 글에서는 꽤 중요한 내용이 나와요~ㅋㅋ
이 허접한글이 언제 끝날지..응원 많이 해주세요~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쓰겠습니다..ㅋ
--------------------------------------------------------------------------------시작~
영화관에서의 키스를 뒤로 하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같이 공부하고..밥을 먹고..집에 가는..평소와 같았지만 우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던 때와 지금
은 느낌이 달랐다.
성적이 나오고 나서 나는 민성이 집에서 언제든지 가도 환영받는 VIP가 되어버렸다.
내가 민성이 친구가 되고 나서 민성이가 공부하는 버릇을 들였다나..?
사실 성적올리면 총점 5점에 뽀뽀한번씩 이라는 조건을 붙였었다.(첫키스 후에도 우리는 많은 스킨
십을 하지 않았다..부끄러워서..>ㅅ<)
방법이야 어쨋건 성적이 오르니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민성이는 맘잡은 놈으로 통했다^^
그렇게 한달이 하루같은 일상속에서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왔다.
"자 방학이니까 다들 맘 추스려서 계속 열심히 하도록 하고 이번 방학은 1학년 보충수업이 없을것 같
으니까 집에서도 열심히 하고 고2만되도 여유가 없으니까 여행이라도 다녀오도록"
다들 들떠 있는 분위기에서 방학식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민성이가 말했다.
"윤민아 방학때 뭐해?"
"그냥..집에 내려가서 있을까 생각중인데.."
"그럼 방학 동안에 우리 콘도가서 놀다오자~수영장도 있구 재밌을거야~"
"그래? 재밌겠다~언제 가는건데?"
"내일가자~나 너랑 꼭 여행해보고 싶었어~"
"재밌겠다~그럼 나 집에 여쭤봐야 되는데.."
집에 여쭤봤더니 그럼 이번엔 부모님들 두분이서 여행갔다 오신다며 중국으로 떠나신다고 했다.
"우리 부모님 중국 가신대..다녀오래.."(버림받은 기분..)
"그래 그럼 옷 대충 챙겨서 내일 출발하자~^^"
"근데 나 수영복없는데..수영장 어릴때 가보고 안가봤어.."
"나도 마침 새거 사려고 했는데 같이 가자~"
수영복을 사러 백화점에 갔더니 마침 방학이라고 세일기간 중이었다.
서로 수영복을 골라주기로 하고 고르기 시작했다.
삼각중에 검은색 수영복이 무난하길래 그걸 골랐다.
"윤민아 골랐어?"
"응..이거 어때?무난하게 골랐는데.."
"이뻐이뻐^^ 니꺼 고른거 봐봐"
그 놈 손에 들린 수영복은 빨강색 바탕에 하얀색으로 불꽃무늬가 그려져 있었다.(ㅡ_ㅡ)
"야 이런걸 내가 어떻게 입어 부끄럽게!!"
한참 옥신각신 해서 결국 빨강색 수영복은 민성이가 입기로 하고 난 녹색 삼각 수영복을 골랐다.
"우리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야 되니까 오늘은 내가 너네 집에서 잘께~"
"그래야 될려나..?그럼 부모님한테 허락 맡고 짐싸서 와..먼저 집에가서 짐챙기고 있을게"
집에와서 옷몇벌이랑 수영복을 챙기고 나니 챙길게 없었다.
"윤민아 나왔어~"
라며 민성이가 왔다.민성이도 나랑 비슷하게 짐이 얼마 없었다.
"내일 일찍 나가야 하니까 일찍 자자"
"그래~너랑 처음으로 여행가게 되서 디게 좋다~^^"
"나도 그렇네^^잘자구~내일봐~"
"나 굿나잇 키스 안해줘?"(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구 이런 낯뜨거운 발언을 자주한다ㅡ_ㅡ)
"웃기네~빨리 자기나 해~"
"그럼 내가 해야지~"
하더니 민성이는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맞춰왔다.(솔직히 좋더라..제길..)
꽤 긴 굿나잇 키스를 하고 우리는 잠이 들었다.
이번글은 내용이 별로 없네요^^
다음 글에서는 꽤 중요한 내용이 나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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