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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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방바닥에 과자봉지랑 선우가 바보같이 흘린 술이랑 다~~~치우고 ㅠ
다시 담배 한개를 물었어요. 소주는 그렇다고 쳐도 그 큰 맥주병을 보면서
저걸 다 마셨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가서 오줌을 누고
세수를 하려는데 쿵쾅쿵쾅! 선우가 화장실로 뛰어와서 토를 했어요 -ㅅㅜ
"선우야 괜찬아?"
"흐에에 ㅠ 몰라..형민아 찬물좀 줘"
"병신아 못마실거같으면 말을하지 ㅠ"
선우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나서 세수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ㅅ-
"뭐가 미안한데? ㅎ 우끼다- 내가 덩치큰 동생 데리고 노는거 같네"
"ㅎ1이~ ㅡ_ㅡ 나 귀여워?"
"ㅡㅡ아니 정떨어진다 하하"
암만 생각해도 어리광을 부려야 되는건 난데;; 선우는 덩치만 컸지,,
선우가 씨익- 웃으면 자연스럽게 나도 웃게되네요 ㅎ
"야 거기 앉아있지말고 침대가서 자라고~!!"
"아랐어요 형민씨 ㅡ,.ㅡ" 휘청휘청~ 내가 힘이 다 빠지네요;;
좀 추운거 같아서 에어콘을 끄고 창문을 열고 탁자에 앉아서 선우 자는거 보다가
선우 옆에가서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선우가 없어졌어요.
이상하다 하면서 화장실문을 턱 열엇는데 선우가 샤워를 하네요 -0-!!
선우가 등에 비누칠좀 해달래요- 비누칠을 해주는데 선우가 샤워기로 장난을 치네요.
"야!!! 내 옷 다 버린다 ㅠㅠ 하지마라!!"
"헤헤~우이우이~ "-ㅅ-;;
그냥 나도 옷을 벗고 욕조안에 들어갔죠;; 서있기 민망해서 앉아버렸어요
선우도 내앞에 앉더라구요 -ㅅ- 샤워기를 주면서 머리를 감겨 달라네요;;
"참 내가 별걸 다한다 -ㅅ-..야 내가 니 시다바리가?(명대사따라해봤음ㅎ)"
"ㅎ1~아니 내 마누라♡"
"아~풉! 근데 우리 남편은 너무 약해서 못써먹겠네~응? ㅋㅋㅋ"
"돌았나~~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았던거다 -_-^"
"말만 잘하셩~ㅋㅋ"
우리는 팬티만 입고 침대위에 벌러덩 누워있었죠.
선우가 나를 덥쳤어요. 선우가 나를 껴안고 키스를 입술이 터질만큼 하다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네요. 내 엉덩이를 꽈악~ 쥐었어요
내가 선우 거기를 콱! 잡고 말했죠
"선우야 이다음은 우리 수능치고 하자~? 알찌? ㅎㅎ"
"아~ 또 ㅠㅠ 형민이 나쁘다!!"
"어~^^ 내 나쁜놈이다 그래 ㅎㅎ 참아라~"
"헹!!알았다 흐우 ㅠ"
우리는 티비를 틀고 올림픽 메달 순위만 보고 옷을 챙겨입고 모텔을 나와서
간단하게 컵라면을 사먹고 바로 우리집으로 와서 선우를 집에 보내고 저도 집에 들어왔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은 좀 있다가 쓸게요 ^^ 오늘은 비가 참 많이 오네요 짜증스럽게 ㅎㅎ
다시 담배 한개를 물었어요. 소주는 그렇다고 쳐도 그 큰 맥주병을 보면서
저걸 다 마셨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가서 오줌을 누고
세수를 하려는데 쿵쾅쿵쾅! 선우가 화장실로 뛰어와서 토를 했어요 -ㅅㅜ
"선우야 괜찬아?"
"흐에에 ㅠ 몰라..형민아 찬물좀 줘"
"병신아 못마실거같으면 말을하지 ㅠ"
선우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나서 세수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ㅅ-
"뭐가 미안한데? ㅎ 우끼다- 내가 덩치큰 동생 데리고 노는거 같네"
"ㅎ1이~ ㅡ_ㅡ 나 귀여워?"
"ㅡㅡ아니 정떨어진다 하하"
암만 생각해도 어리광을 부려야 되는건 난데;; 선우는 덩치만 컸지,,
선우가 씨익- 웃으면 자연스럽게 나도 웃게되네요 ㅎ
"야 거기 앉아있지말고 침대가서 자라고~!!"
"아랐어요 형민씨 ㅡ,.ㅡ" 휘청휘청~ 내가 힘이 다 빠지네요;;
좀 추운거 같아서 에어콘을 끄고 창문을 열고 탁자에 앉아서 선우 자는거 보다가
선우 옆에가서 누워서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선우가 없어졌어요.
이상하다 하면서 화장실문을 턱 열엇는데 선우가 샤워를 하네요 -0-!!
선우가 등에 비누칠좀 해달래요- 비누칠을 해주는데 선우가 샤워기로 장난을 치네요.
"야!!! 내 옷 다 버린다 ㅠㅠ 하지마라!!"
"헤헤~우이우이~ "-ㅅ-;;
그냥 나도 옷을 벗고 욕조안에 들어갔죠;; 서있기 민망해서 앉아버렸어요
선우도 내앞에 앉더라구요 -ㅅ- 샤워기를 주면서 머리를 감겨 달라네요;;
"참 내가 별걸 다한다 -ㅅ-..야 내가 니 시다바리가?(명대사따라해봤음ㅎ)"
"ㅎ1~아니 내 마누라♡"
"아~풉! 근데 우리 남편은 너무 약해서 못써먹겠네~응? ㅋㅋㅋ"
"돌았나~~어제는 컨디션이 안좋았던거다 -_-^"
"말만 잘하셩~ㅋㅋ"
우리는 팬티만 입고 침대위에 벌러덩 누워있었죠.
선우가 나를 덥쳤어요. 선우가 나를 껴안고 키스를 입술이 터질만큼 하다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네요. 내 엉덩이를 꽈악~ 쥐었어요
내가 선우 거기를 콱! 잡고 말했죠
"선우야 이다음은 우리 수능치고 하자~? 알찌? ㅎㅎ"
"아~ 또 ㅠㅠ 형민이 나쁘다!!"
"어~^^ 내 나쁜놈이다 그래 ㅎㅎ 참아라~"
"헹!!알았다 흐우 ㅠ"
우리는 티비를 틀고 올림픽 메달 순위만 보고 옷을 챙겨입고 모텔을 나와서
간단하게 컵라면을 사먹고 바로 우리집으로 와서 선우를 집에 보내고 저도 집에 들어왔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은 좀 있다가 쓸게요 ^^ 오늘은 비가 참 많이 오네요 짜증스럽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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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읽었네요. 두 학생 수능 때까지 공부에 집중하셔서 바라는 만큼 후회없도록 하세여.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이 제대로 익어가기를 기도할게요. 혹시 장애가 생기더라도, 두 분 차분하게 헤쳐나갈 거라 믿어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