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의 대학시절(군입대前)-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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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동물중에..먹이에 굶주린이 아닌..

발정난...동물처럼...마구 마구 갈갈이 찢어 먹어버릴..

그런 입술과..

한번의 그 좁은 동굴을 뚫어버릴거 같은..자지..

나의 욕정은 끝이 없었나보다..

집에는 아무도 없어서일까..

아무런...불안 없이..
'
체력..그 무시 무시한 체력은..

사람...특히 남자의 살내음 앞에서는..무척이나 강해져 버렸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더..시티가 더 강해보였다..

우린 서로..남자라는걸 과시하기 위한 경쟁을 했던 것일까...

좀 더 과격하게..좀 더 과감하게..


인터넷이...란걸 몰랐을때...

단지 병인줄만 았았던 내가..

같은 병에서 살고 있는 시티가..

내가 ..좋아보였을까..

단지 호기심에..우린 그렇게 살을 맞부딪혀 갔다...


"정말...괜찮을까,,?"
"난 무서워"
"솔직히 나도 그래"

"승엽이 형이랑 모했어?"
"그냥....이야기 하고 왔어.."

내가 이 녀석한테 무슨 거짓말을 하고 있던 것일까...

"우리 둘이 사귀면 되나?"
"남자끼리도 사귈수 있나?"
"그냥..너랑 나만 알면 되지 않니..?"
"그러다 우리 싸우고 그러다 헤어지면..과에서 어떻게 얼굴을 보니?"
그게 뭐서워?"
"어 솔직히 그게 마니 두려워..."
"그래..좀더 지켜 보자..."


서로의 입술을 빠지도록 핱고 조이고..깨물고..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포르노 영화를 보면..

삽입 장면에서 난 어릴적 보았을때..

그 좁은 구멍에..큰 물건이 들어가 아파서 소리지른 줄 알았는데..

이런 쾌감에 그랬나보다..



첨에 삽입을 하면..좀 그럴거 같았는데...

더욱더 잘 들어가구....내 물건이 들어갈때 마다..

시티의 괄약근이 조여오는 그런느낌이 참으로 독특하고 이상 야릇했다...

에이즈란 병을 생각해보지도 않고..

더욱더 세게 조여갔다....


"쌀거 같아.."
"내 배위에다 싸.."
"지저분 하자나..."
"괜차나..."
"그래..."
"이따..샤워 같이 하면 되지.."
"그래..."


난 마지막 발악을 꺼내여..

무쟈비 하게 싸 내려갔다..

참으로 많이도 나왔네..

지금 현재의 나의 정액은 늙었는지..

맛이업어 보이지만..

어린 시절..참으로 우유빛의 진한 색깔..

마셔보고 냄새 맡고 싶을 정도의..향이 진했다...


시티가..나의 정액을 보고 웃는다..

"너 마니 해봤니?"
"아니.."
"색깔이 이뿌다.."
"^^"
"이거 먹어도 괜차나.."
"그러지마.."
"왜?"
"먹으면..아마..죽을지도..하하"


살며시..나와 시티가 포개졌다..

우리 그렇게 해서..애인이 아닌...

친구...

남들이 들으면...섹스파트너 처럼 보이지만..

난 헤어져서 아픔보다는..

친구처럼..애인처럼..지내는게 좋을거 같았다..

뭐 욕심상..내 남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아직은 무서움이 많았던 시절이라..

꾹 아주 꾹 잘 참아냈다...


과에서는 늘 함께 있었고..

밥 먹을때 남들 눈치 조금은 보이지만...

반찬도 언져주면서..

책도 무거우면 서로 들어주고...

밤에 집에갈때는..손도 잡으면서..캠퍼스를 내려가는 그런 행복이..말이다...

나에게는 참으로 편안했다...



며칠뒤..내가 과방에서 혼자 노래 들으면서..있는게 안쓰러웠는지..

어딜 데리고 간다..

동아리..

난 사람들이 많은곳이 좋았지만..

동아리라는 이름에..

아직 마니 낯설었다..

그녀석은 일찌 감치..그 동아리에 가입을 했었다....

가입기간은 지났지만..

시티가 기장이라는 특권을 이용해..

날 뽑았던 것이다..

봉사 동아리..

일주일에 두번정도..보육원에 가서..

우리 이쁜애기들..학생들을 과외를 해준다..

과외라기 보다..정에 굶주린 우리 애들에게 사랑을 준다고나 할까.......










담편에는..제가 동아리 가입해서..또한명...아니지..2명의 내 친구들...

2명의 남자 선배님들...

글구 정말 나쁜일인것은..보육원 고1짜리 동생과의..

혼란스러운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계속 쭈욱....혼란스러워질까 고민됩니다...



다시금 저에게 글을 할수 있게...해준..신지님께 감사드리며..

신지님의 이반뉴스도 재미있으니..마니 마니 봐주세여...

좋은 사람 신지님이 전해주는 뉴스에..

좋은 소식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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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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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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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언제 올라오려나 무쟈게 기다렸다는...
누군가와 알콩달콩 사랑하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듯....
좋은 글, 잼나는 글 항상 고맙습니다.
담 글 빨랑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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