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ㅅi간으i 행복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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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일상.. 변함 없는 생활..

다시 시작된 나의 스토커짓...

하지만 정말.. 궁금했다 궁금했기 때문에. 다시 스크린을 하게 되었다

역시 그 친구는 변함 없었다 -ㅁ-;... 조이천사가 아닌.

버디버디 채팅방에서 놀고있었다.

'에휴.. 그럼 그렇지.. 완전 바람둥이내..' [생각]

하지만 그 친구에게 변한 것이 있다면

화상으로 달리는걸 안하는것이였다

나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 친구가 아무랑 그런짓 하는게 싫었기 때문이다..

나는 버디버디로 그친구에게 쪽지를 보내따

" 야 패왕~ 핸뇽 ~"

"누구야?"

"ㅋㅋ 니 디게 시러하는놈 ~"

" 아 ㅋ 왠일이야 내 아이디는 어떻해 알았고"

그 친구도 역시 뜻밖에도 나한테 연락이 와서 놀랬나 보다

"ㅎㅎ 내가 워낙히 천재잖오 ㅋㅋ"

등 우리는 친구보다 더가까운 사이로 보일정도로 대화를 하고 놀았다

그친구와 나의 대화는 새벽이 대도 끝날줄 몰랐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 친구도 나에 대해 알고 싶었던게 많은가 보다

별별 필요없는 것까지 물어보면서 사람을 귀찮게 굴었다

하지만 그래도 좋았다 대화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기 때문이다

이제 아니다. 나는 집에와서 서브세븐으로 그친구 컴퓨터 ip에 접속해서 스크린 하는

행동 보다는 버디버디를 접속하고 그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한다

하지만 몇일이 지났을까. 그 친구는 쪽지의 대부분의 말은 십고 나갔다 들어왔다

거의 반복을 했다.. 난 궁금했다.. 그 친구의 똑같은 행동 얼마나 됬을까..

몇일후  학교 하교후 그 친구와 집을 가던중 우리집 이 그친구집보다 3~4분 더가깝기때문에

우리집을 지나서 가야했다 .. 집 대문앞에 도착 했다

" 패왕아~ 잘가 ㅋㅋ 임마 버디들어오고~" 라는 말과 함께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 친구는.. 충격적인 말을 나한테 했다

"버디 계속 안들어가면 니가 날 또 지켜봐 주겠지?"

난 당황 스러웠다 그친구의 그말..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무슨말인지 몰랐다

그말과 함께 그 친구는 등을 돌렸고 집을 향해 갔다..

난 그친구의 말이 걸렸다.. 하지만 오늘... 그친구는 들어오지 않았고..

나는 새벽2.. 기다리고.. 3시.. 4시.. 6시가 되도록 기다렸다.. 그 친구는

들어오지 않았다.. 뜬눈으로 밤을샌 나는.. 몸살이 나버렸고

학교를 늦게 갈수밖에 없었다..

나는 수업시간이든 쉬는시간이든 게속 누워 있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너무 추웠다 그런 내게 자신의 코트를 덮어준 내 옆에 앉아 있는 짝..

봐로 그친구.. 너무나도 따뜻했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해버리게 됬고
                          [그 친구가 말해서 내가 저런말을 한걸 알게됨]
다시 잠들었다..학교가 끝나고 하교후.. 그 친구와 역시 같이 다니는 나는.

수다도 많이 떨고 그랬다 하지만 오늘은 몸이 안좋은지라 나는 그냥 아무말없이 걷고있었다.

그 친구도 아무말을 하지않았다.. 친구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야 ㅋ 너 진짜 아프긴 아프나 보다 왜케 조용해 ㅎ"

나는 힘빠진 내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

" 닥치고 가기나해"

그 친구는 그런 내게 어깨 동무를 하면서

" 너 아까 내가 너 안아주니까 나한테 모라한줄 알어?"

" 내가 멀?"

" 고마워.. 사랑해.. 라고 했어.." 라고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했다

난 당황했다 후끈거렸다 다행히도 우리집에 도착 했고

나는 그 친구에게

" 다왔다 나 그런적 없으니까 헛소리 하지말고 빨랑가 나 졸려"

라고 하고 손을 흔드는데..

그 친구의 행동..

갑자기.. 내입술에 뽀뽀를 했다

난 속으로는 너무 좋아 미치는줄 아랐다

그친구는 그다음 날 안고 말을했다

" oo아 아프지마 들어가서 푹쉬고"

이렇게 걱정해주는 그 친구..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난 뿌듯했다.

하지만 그친구의 돌발적인 행동.. 날 더 힘들게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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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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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_-; 외계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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