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배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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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게 처음 쓰는 거긴 하지만 실화는 아녜요.
다음번에는 실화를 올려볼까 합니다만...이것은 순수 허구에요.ㅋㅋ
-----------------------------------------------------------------------------------------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한다. 샤워후에 운동으로 인한 갈증으로 냉장고에서 우유를 찾는다.
우유를 보자 또다시 그가 떠오른다. 그가 배달해준 우유를 마시면서 다른 때보다 더
맛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유를 마시면서 운동으로 인한 갈증은 해소가 되지만 나는 또다른 갈증이 엄습해옴을 느낀다.
이 갈증도 그가 해결해줄수 있을법한데.....
'따르릉~~'
교수님으로부터의 전화이다. 이제 곧 개강이니 다음 학기에 맡을 수업과 내 연구 논문의 진행도
볼겸 내일 보자고 하신다. 그를 생각하고 있는 나만의 시간을 깬듯한 교수님의 이른 전화에
난 건성건성으로 대답을 하면서 메모지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적는다.
그러면서도 머리속으로는 내일 아침에는 5시 10분에 나가서 우유를 직접 받아겠다는 생각뿐이다.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오늘따라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뜨면서 발기해서 속옷위로 나와버린 내 물건을 느낄수가 있었다
남자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건장한 남자라면 모두 겪는 썬라이즈...
하지만 오늘은 그의 얼굴이 머리속에 스친다. 그래서인지 평소의 썬라이즈와 다르게 한층 더
부풀어있는듯 했다.
평소 같았으면 일어나서 세면을 했겠지만 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상상속으로 빠진다.
난 상상속에서 그의 짙은 눈썹, 커다랗고 까만 눈망울 ...남자답게 생긴 코... 굳게 다문 입에
차례로 차례로 키스를 퍼붓는다. 아~~~
나의 상상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넓은 어깨에 안겨서 벌어진 가슴과 단단한 그의 복근을 나의
손으로 느끼고 있다. 현실에서도 나의 손은 상상에 맞춰 나의 가슴근육에서 복근을 향하여
아래로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다가 난 속옷마저 벗어던져 버리고는 한손 가득 들어오는
나의 물건을 움켜잡는다. 그의 상상만으로도 나는 프리컴으로 젖어버릴 지경이다.
아직 보지도 못한 그의 몸을 상상하면서 손을 점점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할때쯤 밖에서
유난히도 크게 들려오는 발소리에 시계를 본다.
5시 3분....
- 헉! 이사람은 아줌마랑 다르게 시간을 제때 지키지 않나보네.
난 서두르면 그의 뒷모습이라도 볼수 있다는 생각에 서둘러서 옷을 입고 세수를 한다.
자다일어난 부시시한 모습으로 그와의 첫대면을 치룰수는 없으니까...
이런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시계가 5시 10분을 가르친다.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평소와 다르지 않은 시간이다.
침대에서 바로 일어났어야 했는데.....하긴......
그를 보기를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풀이 죽은 채로 신발장에서 운동화를 꺼내고 있는데,
윗층에서 사람이 내려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씩씩한 발소리... 그임에 틀림없다.
새벽녘에 듣기에는 좀 시끄러울정도로 씩씩한 그의 발소리를 아파트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의 그런 씩씩한 발자국 소리가 좋다.
현관문을 열고 나서자 8층에서 사람기척에 복도등이 켜지면서 불빛 밑으로 한 사내가 헉헉대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얀면티에 옆으로 줄이간 검은 트레이닝바지..양손에 우유 두개를 들고는 숨을 헉헉대고 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짧지만 그의 나지막하면서도 강한 목소리가 나의 귀에 꽂혔다. 목소리도 멋있네....
그의 목소리가 내 귀에 와서 꽃힐때쯤 나의 시선은 이상하리만큼 강하게 그의 몸 곳곳으로 꽃히고
있었다. 그의 얼굴과 목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고 딱 맞는 흰면티 역시 그의 땀에 젖어서
그의 살을 적나라하게 비추고 있었다. 바지 역시 검은색이라 티는 별로 나지 않않지만 땀에 젖어서
몸의 윤곽을 잘 드러나게 해주고 있었다.
누가 봐도 섹시한 모습 때문이니지 아니면 침대에서 완벽하게 해결을 못해서인지
서서히 나의 물건이 고개를 들려고 하고 있었다.
난 그를 보는 내 강렬한 시선보다 내 물건이 더 이상하게 비춰질것 같아서 겉잡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말을 먼저 걸었다.
"그거 제 우유이죠? "
"아...예..... 매일 아침에 운동 하시나봐요. 어제도 1층에서 뵌것 같은데..."
이거 의외다. 그가 나를 기억하다니....
생각해보니 기억한다기 보나는 이런 이른 시각에 사람을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못잊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예.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이시간에 요 앞에 있는 공원에서 조깅을 하거든요."
"어? 그래요? 근데 왜 한번도 못 뵈었을까요. 저도 거기서 운동을 했었는데..."
우유를 받아 들면서 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우유를 냉장고에 넣으면서 우유를 한컵 주었다.
우유배달부에게 우유를 주다니.... 냉장고에는 주스도 있었는데 무슨생각을 하는지....
"계단으로 내려 가시죠? 저도 같이 가요. 운동을 하느라 저도 계단을 사용하거든요."
물론 거짓말이다. 난 항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닌다.
같이 계단을 걸어내려가면서 말을 붙여 보았다.
"우유배달하기 힘드시죠? "
"아..아뇨. 아까 말씀드린대로 공원에서 운동도 계속 해왔었고 제대한지도 얼마 안되서 팔팔해요
그리고 운동삼아 하는일인걸요.뭐"
정말 이상한일이다. 공원에서 나를 봤어도 그는 기억 못한다지만 난 이렇게 멋진 사람을 보면
잊어버릴일이 없는데.....
"그래도 이런 새벽에 우유들고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은 쉽지가 않네요."
"예? 15층짜리 아파트를 오르 내린다고요?"
이 사내..체력도 얼굴이나 목소리만큼 좋은것 같다.
"운동삼아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생각하시는것처럼 15층짜리 아파트를 다 오르 내리지 않아요
배달이 10층 에서 심지어 5층까지인곳도 있는걸요"
"아...예.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일층에 도착해있었다. 7층에서 1층은 그렇게 긴 거리가 아니다.
-- 이럴줄 알았으면 15층에 사는건데...
"강우섭이라고 해요. 앞으로 자주 뵙겠네요"
"한현태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네요. 저도 이 아파트 살아요. 맞은편동 7층에.."
"예? 거기 지난번에 우유 배달해주시던 아주머니가 사는 곳인데..."
"아..제 어머니에요. 요즘 발목을 삐끗하셔서 발목이 나을때까지 쉬시라고 했거든요. 이참에
아예 이 일을 그만두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운동도 하고 돈도 버는 일을 왜 그만두냐며 고집이시라..
발목이 나으실때까지 제가 하기로 했거든요."
그는 처음 보는 나에게 (뭐 사실은 두번째지만..) 생긴것 만큼이나 서글서글한 태도로 다가왔다.
그의 서글서글한 태도는 나이에 맞지않게 귀여우면서도 믿음직 스러웠다.
"제가 이일을 하는 동안은 하루에 한번씩은 집에 방문해야겠네요.. 후훗"
그는 일층에서 남은 우유를 현관에 밀어넣으면서 말을 했다.
말을 하면서 얼굴에 띄운 그의 미소를 보자 난 나의 이성을 버리고 아파트 현관에서 그를 덮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정말이지 또 그렇게 웃어버리면 난 그렇게 해버릴것만 같았다.
난 앞으로 정든 우유배달부 아주머니도 보지 못할것이고, 계단을 걸어내려오는 수고를 해야겠지만
그것은 내 생활에서 싫지 않은 변화임에 틀림이 없었다. 오히려 그 변화가 날 즐겁게할것만 같았다.
아직 나이는 잘 모르지만 갓제대한걸로 미루어 보아 23,24으로 추정되고 한현태라는 이릅을 가진
그와 함께하는 변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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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퓨터 상의 문제로 같은 글을 세번이나 적었더니....
원래는 뒤로 더 올릴 생각이었는데..힘드네요
그리고 이게 처음 쓰는 거긴 하지만 실화는 아녜요.
다음번에는 실화를 올려볼까 합니다만...이것은 순수 허구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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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한다. 샤워후에 운동으로 인한 갈증으로 냉장고에서 우유를 찾는다.
우유를 보자 또다시 그가 떠오른다. 그가 배달해준 우유를 마시면서 다른 때보다 더
맛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유를 마시면서 운동으로 인한 갈증은 해소가 되지만 나는 또다른 갈증이 엄습해옴을 느낀다.
이 갈증도 그가 해결해줄수 있을법한데.....
'따르릉~~'
교수님으로부터의 전화이다. 이제 곧 개강이니 다음 학기에 맡을 수업과 내 연구 논문의 진행도
볼겸 내일 보자고 하신다. 그를 생각하고 있는 나만의 시간을 깬듯한 교수님의 이른 전화에
난 건성건성으로 대답을 하면서 메모지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적는다.
그러면서도 머리속으로는 내일 아침에는 5시 10분에 나가서 우유를 직접 받아겠다는 생각뿐이다.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오늘따라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뜨면서 발기해서 속옷위로 나와버린 내 물건을 느낄수가 있었다
남자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건장한 남자라면 모두 겪는 썬라이즈...
하지만 오늘은 그의 얼굴이 머리속에 스친다. 그래서인지 평소의 썬라이즈와 다르게 한층 더
부풀어있는듯 했다.
평소 같았으면 일어나서 세면을 했겠지만 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고 상상속으로 빠진다.
난 상상속에서 그의 짙은 눈썹, 커다랗고 까만 눈망울 ...남자답게 생긴 코... 굳게 다문 입에
차례로 차례로 키스를 퍼붓는다. 아~~~
나의 상상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넓은 어깨에 안겨서 벌어진 가슴과 단단한 그의 복근을 나의
손으로 느끼고 있다. 현실에서도 나의 손은 상상에 맞춰 나의 가슴근육에서 복근을 향하여
아래로 아래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다가 난 속옷마저 벗어던져 버리고는 한손 가득 들어오는
나의 물건을 움켜잡는다. 그의 상상만으로도 나는 프리컴으로 젖어버릴 지경이다.
아직 보지도 못한 그의 몸을 상상하면서 손을 점점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할때쯤 밖에서
유난히도 크게 들려오는 발소리에 시계를 본다.
5시 3분....
- 헉! 이사람은 아줌마랑 다르게 시간을 제때 지키지 않나보네.
난 서두르면 그의 뒷모습이라도 볼수 있다는 생각에 서둘러서 옷을 입고 세수를 한다.
자다일어난 부시시한 모습으로 그와의 첫대면을 치룰수는 없으니까...
이런저런 준비를 하다보니 시계가 5시 10분을 가르친다.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 평소와 다르지 않은 시간이다.
침대에서 바로 일어났어야 했는데.....하긴......
그를 보기를 반쯤 포기한 상태에서 풀이 죽은 채로 신발장에서 운동화를 꺼내고 있는데,
윗층에서 사람이 내려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씩씩한 발소리... 그임에 틀림없다.
새벽녘에 듣기에는 좀 시끄러울정도로 씩씩한 그의 발소리를 아파트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의 그런 씩씩한 발자국 소리가 좋다.
현관문을 열고 나서자 8층에서 사람기척에 복도등이 켜지면서 불빛 밑으로 한 사내가 헉헉대며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하얀면티에 옆으로 줄이간 검은 트레이닝바지..양손에 우유 두개를 들고는 숨을 헉헉대고 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짧지만 그의 나지막하면서도 강한 목소리가 나의 귀에 꽂혔다. 목소리도 멋있네....
그의 목소리가 내 귀에 와서 꽃힐때쯤 나의 시선은 이상하리만큼 강하게 그의 몸 곳곳으로 꽃히고
있었다. 그의 얼굴과 목은 땀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고 딱 맞는 흰면티 역시 그의 땀에 젖어서
그의 살을 적나라하게 비추고 있었다. 바지 역시 검은색이라 티는 별로 나지 않않지만 땀에 젖어서
몸의 윤곽을 잘 드러나게 해주고 있었다.
누가 봐도 섹시한 모습 때문이니지 아니면 침대에서 완벽하게 해결을 못해서인지
서서히 나의 물건이 고개를 들려고 하고 있었다.
난 그를 보는 내 강렬한 시선보다 내 물건이 더 이상하게 비춰질것 같아서 겉잡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지 않도록 말을 먼저 걸었다.
"그거 제 우유이죠? "
"아...예..... 매일 아침에 운동 하시나봐요. 어제도 1층에서 뵌것 같은데..."
이거 의외다. 그가 나를 기억하다니....
생각해보니 기억한다기 보나는 이런 이른 시각에 사람을 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니 못잊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예. 토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이시간에 요 앞에 있는 공원에서 조깅을 하거든요."
"어? 그래요? 근데 왜 한번도 못 뵈었을까요. 저도 거기서 운동을 했었는데..."
우유를 받아 들면서 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우유를 냉장고에 넣으면서 우유를 한컵 주었다.
우유배달부에게 우유를 주다니.... 냉장고에는 주스도 있었는데 무슨생각을 하는지....
"계단으로 내려 가시죠? 저도 같이 가요. 운동을 하느라 저도 계단을 사용하거든요."
물론 거짓말이다. 난 항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닌다.
같이 계단을 걸어내려가면서 말을 붙여 보았다.
"우유배달하기 힘드시죠? "
"아..아뇨. 아까 말씀드린대로 공원에서 운동도 계속 해왔었고 제대한지도 얼마 안되서 팔팔해요
그리고 운동삼아 하는일인걸요.뭐"
정말 이상한일이다. 공원에서 나를 봤어도 그는 기억 못한다지만 난 이렇게 멋진 사람을 보면
잊어버릴일이 없는데.....
"그래도 이런 새벽에 우유들고 아파트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은 쉽지가 않네요."
"예? 15층짜리 아파트를 오르 내린다고요?"
이 사내..체력도 얼굴이나 목소리만큼 좋은것 같다.
"운동삼아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생각하시는것처럼 15층짜리 아파트를 다 오르 내리지 않아요
배달이 10층 에서 심지어 5층까지인곳도 있는걸요"
"아...예.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일층에 도착해있었다. 7층에서 1층은 그렇게 긴 거리가 아니다.
-- 이럴줄 알았으면 15층에 사는건데...
"강우섭이라고 해요. 앞으로 자주 뵙겠네요"
"한현태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네요. 저도 이 아파트 살아요. 맞은편동 7층에.."
"예? 거기 지난번에 우유 배달해주시던 아주머니가 사는 곳인데..."
"아..제 어머니에요. 요즘 발목을 삐끗하셔서 발목이 나을때까지 쉬시라고 했거든요. 이참에
아예 이 일을 그만두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운동도 하고 돈도 버는 일을 왜 그만두냐며 고집이시라..
발목이 나으실때까지 제가 하기로 했거든요."
그는 처음 보는 나에게 (뭐 사실은 두번째지만..) 생긴것 만큼이나 서글서글한 태도로 다가왔다.
그의 서글서글한 태도는 나이에 맞지않게 귀여우면서도 믿음직 스러웠다.
"제가 이일을 하는 동안은 하루에 한번씩은 집에 방문해야겠네요.. 후훗"
그는 일층에서 남은 우유를 현관에 밀어넣으면서 말을 했다.
말을 하면서 얼굴에 띄운 그의 미소를 보자 난 나의 이성을 버리고 아파트 현관에서 그를 덮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버렸다. 정말이지 또 그렇게 웃어버리면 난 그렇게 해버릴것만 같았다.
난 앞으로 정든 우유배달부 아주머니도 보지 못할것이고, 계단을 걸어내려오는 수고를 해야겠지만
그것은 내 생활에서 싫지 않은 변화임에 틀림이 없었다. 오히려 그 변화가 날 즐겁게할것만 같았다.
아직 나이는 잘 모르지만 갓제대한걸로 미루어 보아 23,24으로 추정되고 한현태라는 이릅을 가진
그와 함께하는 변화라면....
-----------------------------------------------------------------------------------------
아..컴퓨터 상의 문제로 같은 글을 세번이나 적었더니....
원래는 뒤로 더 올릴 생각이었는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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