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요...

전 가끔 공중 목욕탕에서 자위를 하고는 해여....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다보이는 곳에서... 왠지 스릴이 있는것 같아서요...

가끔 이반들이 오는 그런 곳이에여...

지난 월요일 새벽에 늘 그곳에 앉아서 자위를 하고 있었죠...

근데 사람이 자꾸 와따 갔다 하더라구요...

한참 물오른 때라 이걸 우찌할까 고민했는데...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이 완전 발기 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당황했져... 일반인이라 하더라고 머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그냥 목욕탕 의자에 앉은 채로...

발기한 채로 두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몸에 샤워하는 체를 했져...

시선이 느껴지는것이..

사라졌다 나타 났다 하더니..

좀 멀리 앉아서 자기걸 만지더라구여...

그러다 내가 보이는 한증막에 들어가서 혼자 싼듯...

담에 보면 등이라도 밀어 달라고 해야겠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