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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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잡념을 버리고 나는 현우 앞에서 창피함과 두려움이 있어 전과 똑같이 개구쟁이처럼 물속에서 물장난을 하고 있었다. 현우는 아무 반응이 없고 나만 가끔 쳐다보고 있었다.
사실 시골 개울가에서 목욕이라 하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속에서 장난치는 것이 고작이었기에 수영장에서 하는 것 하곤 딴판 다르다.
더위를 식히고 현우가 심심하다고 판단한 나는 나도 모르게 현우를 향하여 물을 뿌려 보았다.
앗, 차가워.
현우의 반응이 오고 있었다.
어릴적 물장구치던 때가 그립듯이 현우 행동 하나하나가 때묻지 않은 순박한 사내인 듯 보였다.
장난삼아 현우에게 뿌려댔는데 현우도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나에게 연실 물을 뿌려댔다.
현우도 창피함이 없는지 아니면 겉에 걸친 수건을 걷어치우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에게 돌진하는 폼에 사뭇 놀랐다.
축 늘어진 표적이 좀 전에 주시 했을때와 전혀 다르고, 좌우로 흔들리면서 내게로 다가오는 표적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처음 접하는 사내라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현우는 거리낌 없이 홀라당 벗어버리고 행동하는 것에 매료되어서인지 갑자기 아래에서 힘이 솟아나고 있었다.
참아야 되는데 하면서 스스로 다짐을 하고 있었지만, 참을수 없을 만큼 부푼 것을 감당할수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어딘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충동에 물장난에 제동을 걸고 있었다.
현우야,
그만하자,
좀 추워서......
입술이 새파랄 정도로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순간 현우의 육중한 몸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천만 다행이었고 행운 이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는 중이라 그런지 나의 표적은 진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다시 현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데, 현우가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심장소리가 다시 한번 요동을 치고 있었다. 혼이라도 낼 듯 싶어 긴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우가 내 옆에 바짝 붙어 앉았다.
처음 볼때는 탐이라도 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했었는데, 지금의 심장소리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꾸 숨어버리고 싶은 충동만 가득하였다.
현우는 아무 거리낌없이 내 옆에 앉더니만 나의 육체를 훔쳐볼 요량으로 곁눈질 까지 해가면서 나의 몸을 불태울 듯 행동에 의구심까지 나고 있었다.
놀란 표정이 두상에 배어 있어서인지 나도 모르게 물속으로 몸을 숨겼다.
덩달아 현우도 나를 따르기라도 하듯 물속으로 뛰어 들어왔다.
야,
어쩜 이렇게 실하게 생겼니?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현우는 나의 표적에 관심이 많은 눈치인 것이 분명했다.
현우야,
이러지 마.
나도 모르게 민망하고 창피한데?
괜찮아.
사내들끼리이고 이곳에는 석훈이와 나, 둘 뿐이잖아.
어디 한번 만져볼까?
현우의 손이 나의 표적을 향해 오고 있음을 알고, 나는 나름대로 피하려고 애를 써 보지만 피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잠시 나의 표적은 젊은 현우의 손에 쥐어주고 말았다.
현우의 손놀림에 나도 모르게 표적이 커져가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창피하고 얼굴에 금새 홍조로 물들고 있었다.
나의 좀전의 마음은 어떻게든 현우를 꼬셔볼 요량으로 별별 상상을 다했었지만, 막상 일을 접하고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민망할 따름이었다.
벍은 대낮에 사내 둘이서 뭐를 하겠다 싶어 자꾸 피하고 있었지만, 현우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어쩜 내가 이런 행동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우야.
표적이 성질 났잖아,
나도 모르게 현우의 표적을 한번 만지기로 하고 서서히 현우의 표적을 향하는 나의 손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현우도 그렇게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물속에서 또 다른 현우의 장난끼가 발동해서인지 갑자기 물속으로 몸을 숨어버렸다.
왜 그랳는지 몰랐지만 잠시 나의 표적에 이상하리만큼 따스한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현우의 입이 나의 표적을 감싸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다.
한참만에 물속에서 나오더니 바깥으로 나를 안내하면서 둘만의 세계로 인도하듯이 현우는 나를 나아주지 않고 현우 방식대로 나를 매료시키고 있었다.
현우야,
이제 장난 그만 하자
나도 모르게 주둥이에서 흘러나온 말이지만 속내는 그러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나는 현우를 탐하고 싶었고, 인연은 따로 있다싶어 인연이 다았을때 해치 우는것도 괜찮고 해서 한번 튕기고 있었다.
뭐든 튕기는 맛이 있어야 무르익는 법이라 생각해서 한번 튕겨보았다.
우유빛의 현우 몸매는 운동을 해서인지 균형이 잡혀 있었고 나의 육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부러웠다.
아......
현우야, 몸이 이상해져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이야.
스스로의 탄성에 온 몸에서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현우의 반응은 진지하리만큼 적극적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삼부능선을 따라 현우의 입술이 숨이 막힐 정도로 더듬기 시작했다.
참을수 없을만큼 흥분된 나로서는 현우의 표적을 나의 입으로 삼킬 듯이 넣어보았다.
현우도 역시 기분이 좋은지 연신 신음을 하고 있었다.
현우의 신음 소리에 나는 더욱 거세게 움직이고 있었다.
무슨 맛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나의 입이 움직일수록 현우의 항변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하는 행동이라, 나 자신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나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우선 현우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 나의 목적이기에 힘 있게 쭉 들이켜 보았다.
온힘이 중앙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 하고 다시한번 숨호흡을 길게 하고 쭉 들이켜보았다.
석훈아.....
역시 신음소리와 함께 따스한 열기가 입안에 가득찼다. 현우의 로얄제리를 밖으로 표출하면서 나만의 특유한 방법으로 현우에게 입맞춤을 권했다. 현우의 입을 향하여 나의 입안에 있는 로얄제리를 현우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현우야,
나도 좀더 적극적으로.........
순간을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현우의 가슴에 나의 혈기 완성한 로얄제리를 쏟아 부었다.
가슴에 쏟아부운 로얄제리의 양이 제법 흥건히 고여 있어 민망하기 까지 하였다.
그렇게 현우와의 인연은 시작 되었고 다시 이런 기분을 낼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렇게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사실 시골 개울가에서 목욕이라 하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속에서 장난치는 것이 고작이었기에 수영장에서 하는 것 하곤 딴판 다르다.
더위를 식히고 현우가 심심하다고 판단한 나는 나도 모르게 현우를 향하여 물을 뿌려 보았다.
앗, 차가워.
현우의 반응이 오고 있었다.
어릴적 물장구치던 때가 그립듯이 현우 행동 하나하나가 때묻지 않은 순박한 사내인 듯 보였다.
장난삼아 현우에게 뿌려댔는데 현우도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나에게 연실 물을 뿌려댔다.
현우도 창피함이 없는지 아니면 겉에 걸친 수건을 걷어치우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에게 돌진하는 폼에 사뭇 놀랐다.
축 늘어진 표적이 좀 전에 주시 했을때와 전혀 다르고, 좌우로 흔들리면서 내게로 다가오는 표적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처음 접하는 사내라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고, 현우는 거리낌 없이 홀라당 벗어버리고 행동하는 것에 매료되어서인지 갑자기 아래에서 힘이 솟아나고 있었다.
참아야 되는데 하면서 스스로 다짐을 하고 있었지만, 참을수 없을 만큼 부푼 것을 감당할수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어딘론가 숨어버리고 싶은 충동에 물장난에 제동을 걸고 있었다.
현우야,
그만하자,
좀 추워서......
입술이 새파랄 정도로 추위가 가시지 않았다.
순간 현우의 육중한 몸매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게 천만 다행이었고 행운 이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는 중이라 그런지 나의 표적은 진정이 되어가고 있었다.
다시 현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데, 현우가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심장소리가 다시 한번 요동을 치고 있었다. 혼이라도 낼 듯 싶어 긴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우가 내 옆에 바짝 붙어 앉았다.
처음 볼때는 탐이라도 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했었는데, 지금의 심장소리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꾸 숨어버리고 싶은 충동만 가득하였다.
현우는 아무 거리낌없이 내 옆에 앉더니만 나의 육체를 훔쳐볼 요량으로 곁눈질 까지 해가면서 나의 몸을 불태울 듯 행동에 의구심까지 나고 있었다.
놀란 표정이 두상에 배어 있어서인지 나도 모르게 물속으로 몸을 숨겼다.
덩달아 현우도 나를 따르기라도 하듯 물속으로 뛰어 들어왔다.
야,
어쩜 이렇게 실하게 생겼니?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현우는 나의 표적에 관심이 많은 눈치인 것이 분명했다.
현우야,
이러지 마.
나도 모르게 민망하고 창피한데?
괜찮아.
사내들끼리이고 이곳에는 석훈이와 나, 둘 뿐이잖아.
어디 한번 만져볼까?
현우의 손이 나의 표적을 향해 오고 있음을 알고, 나는 나름대로 피하려고 애를 써 보지만 피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잠시 나의 표적은 젊은 현우의 손에 쥐어주고 말았다.
현우의 손놀림에 나도 모르게 표적이 커져가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창피하고 얼굴에 금새 홍조로 물들고 있었다.
나의 좀전의 마음은 어떻게든 현우를 꼬셔볼 요량으로 별별 상상을 다했었지만, 막상 일을 접하고 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민망할 따름이었다.
벍은 대낮에 사내 둘이서 뭐를 하겠다 싶어 자꾸 피하고 있었지만, 현우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리 싫지만은 않았다.
어쩜 내가 이런 행동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우야.
표적이 성질 났잖아,
나도 모르게 현우의 표적을 한번 만지기로 하고 서서히 현우의 표적을 향하는 나의 손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현우도 그렇게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물속에서 또 다른 현우의 장난끼가 발동해서인지 갑자기 물속으로 몸을 숨어버렸다.
왜 그랳는지 몰랐지만 잠시 나의 표적에 이상하리만큼 따스한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현우의 입이 나의 표적을 감싸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내고 있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인 것 같다.
한참만에 물속에서 나오더니 바깥으로 나를 안내하면서 둘만의 세계로 인도하듯이 현우는 나를 나아주지 않고 현우 방식대로 나를 매료시키고 있었다.
현우야,
이제 장난 그만 하자
나도 모르게 주둥이에서 흘러나온 말이지만 속내는 그러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나는 현우를 탐하고 싶었고, 인연은 따로 있다싶어 인연이 다았을때 해치 우는것도 괜찮고 해서 한번 튕기고 있었다.
뭐든 튕기는 맛이 있어야 무르익는 법이라 생각해서 한번 튕겨보았다.
우유빛의 현우 몸매는 운동을 해서인지 균형이 잡혀 있었고 나의 육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부러웠다.
아......
현우야, 몸이 이상해져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이야.
스스로의 탄성에 온 몸에서 열기를 토해내고 있었다. 현우의 반응은 진지하리만큼 적극적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삼부능선을 따라 현우의 입술이 숨이 막힐 정도로 더듬기 시작했다.
참을수 없을만큼 흥분된 나로서는 현우의 표적을 나의 입으로 삼킬 듯이 넣어보았다.
현우도 역시 기분이 좋은지 연신 신음을 하고 있었다.
현우의 신음 소리에 나는 더욱 거세게 움직이고 있었다.
무슨 맛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나의 입이 움직일수록 현우의 항변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하는 행동이라, 나 자신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나 생각도 들지만 지금은 우선 현우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이 나의 목적이기에 힘 있게 쭉 들이켜 보았다.
온힘이 중앙으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 하고 다시한번 숨호흡을 길게 하고 쭉 들이켜보았다.
석훈아.....
역시 신음소리와 함께 따스한 열기가 입안에 가득찼다. 현우의 로얄제리를 밖으로 표출하면서 나만의 특유한 방법으로 현우에게 입맞춤을 권했다. 현우의 입을 향하여 나의 입안에 있는 로얄제리를 현우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현우야,
나도 좀더 적극적으로.........
순간을 참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현우의 가슴에 나의 혈기 완성한 로얄제리를 쏟아 부었다.
가슴에 쏟아부운 로얄제리의 양이 제법 흥건히 고여 있어 민망하기 까지 하였다.
그렇게 현우와의 인연은 시작 되었고 다시 이런 기분을 낼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렇게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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