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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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축구를 핑계로 사우나로 향했다.

머리속엔 축구도 축구지만 이후의 시간을 머릿 곳으로 그렸다.

차로 40여분을 꾸준히 달려 골든 사우나에 도착했다.

급하게 뛰어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마쳤다. Tv 앞에는 몇몇 사람들이 흥분을 하며

축구중계 시청에 여념이 없다 .

난 주위를 둘러보며 식성이 있는지를 찾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식성은 보이지 않고..ㅜ.ㅜ

나도 축구중계를 보며 데이트 상대를 찾고 있었는데..

막상 축구에 열중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는다.

하지만 축구는 어이없게 비기고 사람들도 열을내며 욕을 하고

씻을 사람으느 탕으로 잘 사람들은 수면실로 향한다.

나두 수건 한 장을 들고 수면실로 향했다

느낌에 두어명이 보이는 듯.. 아무래도 이 밤에 잠을 안자고

주위를 살피는 사람들이 ㅋㅋ

조용히 홑이불을 감고 자리에 누웠다

오른 편에 식성을 발견!!

그러나 일반인듯.. 아쉬움이 컸다.

그러다가 눈 앞에 자꾸 거슬리는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 시선이 싫어서 탕으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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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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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님이  말한? .. 일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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