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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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스물둘...

바이라는..성향의 소유자...

이반이란걸 알아간지도 벌써 6개워째....

여자와의 만남를 즐기는 만큼 남자와의 만남도 즐기게되었다.....

하루 하루 매일 같이 보는 친구...

8명이서 매일매일 봐왔으나..지금은 다군대가고 4명남았다...

난 그중 한명을 사랑 하고있는거 같다..

물론 그넘은...일반이다...

그넘이 애인 하고 깨질때...기분이 좋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괜찬아? 라고 말하면서도 잘됬네 라고 생각하고..

그넘하고 있으면 즐겁고 .... 같이 있으면 웃게되고..

그넘이 업어주면 등이 넘 따뜻하고....

술먹으면 취한척 하고 싶고...

그넘이랑 같이 자면 천국에있는거 같고...

이런넘이 일반이라...안타깝다....

혹 이런 내모습이 그넘눈에 뷔칠까...조심하는 나...

힘들다...이중생활한다는게...

그친구앞에선 항상 당당하고 싶고...

날위해 웃어줬음 좋겟고...

문자 한통 날라오면 왠지모르게 기분 업되고...

그넘한테 뭘 사주고 싶고...뭘얻고싶고..바라고싶고..

이런 내마음을 몰라주는 그친구가 모질게만 느껴집니다..

얼마후면 전 군대 가게됩니다...

이친구와 헤어질 준비를 해야되는데...

잘되지 안는군요...

이글을 읽는 분들께...여쭤보고싶습니다..

어떡해 해야될까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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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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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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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생각하세요....!
고백같은거...상상도 하지마시구..
그냥 군입대날까지 잘 해주세요...술친구 많이 해주시구요..
그리구 휴가나오면 또 군이야기 들어주면서..
평~생~~ 보고싶으시다면.......
옆에서 지켜주는 친구가 되세요..
때론 기댈 어깨를 빌려줄수있는...
절대~~사랑한다거나 그런 표현은 금지하세요..
그저...니가 친구로써 있는게 너무 좋다거나...
그런 친근한 표현만 쓰는게 좋습니다...
절대~~ 절대~~~ never~!!!
고백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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