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만약 당신이라면?? -나의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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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키가작다 난 소심하다 난 .....

외톨이다

드디어 오늘 오늘이면 모든것이 끝난다.내가 사라진다고 눈물흘려줄 사람이 몇이나 잇을까?
막상 죽는다고 생각하니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다. 대충 씻고 옷을입고 밖으로 나간다
햇살이 유난히도 따갑다. 밖에 자주 안나가서 그런가..
거리를 보니 유난히 연인들 가족들이 눈에띈다.따뜻해 보인다. 내가 느끼지 못햇던것들..
질투도 약간난다.하지만 이내 생각을 접고 다시 길을 걷는다.갑자기 어제 기억이 난다.
내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는다고 말을햇다.아무도 귀기울이지는 않앗지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산에 도착햇다. 조용하다.
산새소리 조차 물소리 조차 들리지 않는다.애들이 내죽음을 아는것일까?? 우습다...
이런생각이나 하다니.. 가족들이 떠오른다 그들에겐 모르겟지만 나에게는 형식뿐인 가족들.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꼭 킹카로 태어나고 싶다.

쿵......

먼곳에서 작은 소리가 들린다. 누군인지 볼려고 눈을 뜰려고 햇지만 눈은 떠지지가 않는다.
기억이 희미해진다. 이대로 푹 아주 영원히 잠들엇으면....

저기요.. 제말들려요??? 누군가 나를 부른다. 일어나기 귀찮은데 눈을 조금떠본다
여자 간호사다.간호사를 보니 여긴 병원인듯 싶다.
'제가 여기에 왜와잇는거죠?'
'기억안나세요? 쓰러져잇던 당신을 회장님이 대리고 오셧습니다.'
쓰러져? 회장님?? 영문을 모르는 말투성이다.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 같으니 쉬세요'
그러면서 간호사는 나가 버린다. 이상하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니 절벽에서 떨어졋는데..
어디가 부러져도 부러졋어야 정상인데...어?? 그러고보니 몸이 좀 커진듯한 느낌이다.
문득 손을 보니 어른손이다. 온몸을 봐도 예전에 내몸이 아니다.
자리에 일어나서 조심스럽게 거울에 내모습을 비추어본다.
나이는 20대초반쯤 몸은 탄력잇는듯한 살과 탄탄한근육 그렇다고 보기 싫지도 않고
키도 적당히큰 미남이 서잇다. 내가꿈에서만 그리던 그사람이 아닌가??
오른손을 조심히 움직여본다. 거울에서 왼손이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이건나다. 내소원이 이뤄진것일까?? 그때 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면서 문이열린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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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리오가 완벽하네 재밌어지네여 2편 기대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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