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 난 채 버림받는것은 비참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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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의 첫번째 관계이후 ...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냈고 바쁜만큼 그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나 가슴에 작게 새겨진 그사람의 눈빛은 그리움으로 변해 감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한달후 그사람을 다시 만나게되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의 집에 갔다
현관을 들어서자 집안 분이기가 많이 빠뀌어 있음을 느낄수있었다
하지만 텅비어있는 액자들은 그대로 비었있었고 그중에 하나의 액자가 하얀 종이로 가려져 있었다
쇼파에 앉으면 정면에보이는 커다란 액자였다
그사람은 나를 쇼파에 앉게하고는 쇼파옆에가서 섰다
"너를 위해 준비했어.."
그사람이 종이를 걷어내자 액자에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가 있었다
내옆으로 다가와 앉은 그사람은 나의어깨를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 미안해 몰래 사진찍어서..."
나는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뿐...
"바보 같이 울기는...이제 저기 비어 있는 액자들을 나와 함께한 너의 사진들로 채워 나갈꺼야..."


그 사람이 샤워를 마치고 나올때까지 나는 그대로 않자 액자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 사람을 위해 불러준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도 모르게 그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사람이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내 어깨를감싸 안았다
"노래 그만하시고 샤워 하시어요...^^"
욕실에 들어가보니 세면대 거울앞에 내가 즐겨 사용하는 바디 클렌져가 놓여있었고
메모지가 붙었있었다
"너의 향기를 느끼고 싶어..."
나는 마치 그사람의 손길을 느끼는 듯한 기분을 만끽하면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마치고 욕실 문을 열자 거실 조명이 꺼져 있었다
그리고 거실중앙의 테이블 위에 두개의 초가 주위를 밣히고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간단한 안주와 와인이 놓여 있었다
그사람은 욕실 문앞에 나이트 가운을 들고 서있었다
내가 욕실에서 나오자 그사람은 나에게 나이트 가운을 입혀주고는 나를 자리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그사람이 따라주는 와인 잔잔히 흐르는 음악...
나는 그사람의 품안에서 무너져 내렸다

와인병이 비워질때쯤 그사람은 나를 안아 침실로 들어갓다
핑크빛 감도는 침대커버 위로 나를 사뿐히 눞여주었다
가운을 벗은 그사람이 내옆에 비스듬히 누워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
" 사랑해.."
그사람은 가볍게 나의 입술을 깨물더니 스스로 열리는 나의 입술에 혀를 밀어 넣었다
감미로운 키스가 이어지고 내가 입고있더 가운이 열리고 있었다
그사람은 맛사지 하듯 나의 몸을 쓰다듬더니 내위로 올라왔다
그사람의 손과 혀가 닿은 자리에서 꽃이 피었나듯 성감대가 열리고 있었다
그사람이 나의중심을 물었을때 나의 등은 활처럼 휘면서 신을소리를 내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자극적인...
" 형 이제 내가 할레요"
그사람은 내옆에누웠고 나는 그사람위로 올라갔다
가벼운 키스를 한후에 애무를 시작했다
탄탄한 가슴위에 유두가 앙증맞게 서잇었다
유두를 가볍게 물자 그사람의 몸이 튕기듯 반응을 보였다
그사람의 가슴에서 혀를 굴리자 신음소리가 커져 갔다
혀로 그사람의 몸을 두드릴때마다 그사람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와다
그사람의 중심이 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혀만을 이용해 중심을 훌터나갔다
그리고 귀두를 입에 물었을때 그사람은 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으며 거친 호흡을 내뱃었다
천천히 왕복할때마다  그사람의 몸은 튕기듯 움직였다
그 사람은 나를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나의 허리를 깜싸 안았다
목등에서 그사람의 뜨거운 입김을 느낄수 있었다
등을 따라 천천히 애무를 해주던 그사람의 혀가 어느순간 나의 애널에 밀려 들어왔다
따스한 감촉이 애널속으로 밀려들어오자 정신이 몽롱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나를 돌아 눞게 하고는 나의 두다리를 들어 올렸다
나는 나의 두다리를 잡아 자세를 안정 시켰다
그사람은 나의중심을 머금은 채 손가락을 이용해 나의 애널을 맛사지 해주었다
그사람은 젤을 애널에 바르더니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부드럽게 들어가는손가락이 두개가 되고 세개가 되고...
그사람의 머리는 빠르게 움직었다
잠시후 나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그사람 안에서 절정을 맛볼수 있었다
그사람은 다시 나를 엎드리게 하고는 자신의 중심으로 나의 애넣을 애무해주었다
애널주변을 맴돌던 중심이 자리를 잡고 힘이 들어갔다
이미 충분히 이완이 되있는터라 귀두가 별 아픔없이 들어왔지만 좀더 힘이 들어가자 고통이 시작되었다
나의 아픈 신음 소리에 그사람은 중심을 빼내었다
그리고 잠시후 다시 밀어 넣고 또빼고 그러길 여러번...
어느덧 그사람의 중심전부가 내안에 들어 왔다
처음 때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고통 스러웠다
그사람은 중심을 나의 애널에 고정한체 한동안 나의 목등을 애무해주었고 서서히 아픔도 줄어갓다
그리고 서서히 움직이는 그사람의 허리..이제는 더이사 아프지도 고통스럽지도 않앗다
그사람은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나의 애널을 조였다 풀었달르 반복했다
천천히 움직임이빨라지고 있었고 그사람의 호흡또한 빨라지고 있었다
그사람과 나의 몸은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그사람은 나의 상채들 들어 올리고 나의 머리를 돌려 키스를 해주었다
나의 입안에서 그사람의 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나의 허리를 감싼 두팔에 힘이 들어가고
 점점 팽창해지는 그사람의 중심의 움직임도빨라져갔다
그리고 순간 모든 움직임이 멈추고 나의 입안에 강하게 전해지는 그사람의 강한 호흡...
우리는 그대로 쓰러져 숨소리를 안정시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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