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정 난 채 버림받는것은 비참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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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몸짖이 되고싶다
그사람의 집에 걸려있던 텅 빈 액자들이 하나 둘 채워져갔다
집안 어디를 가더라도 그사람과 나의 미소가 있었다
액자가 하나 둘 채워 질수록 나는 그사람에게 익숙해져 갔다
익숙해지는것...아마도 시련의 아픔의 전주곡 이랄까?
섹스...익숙해지는 단계를 지난 중독
오럴이 섹스의 전부였던 나는 그로인해 그의 성욕에 의해 익숙해져 갔다
"오늘은 좀더 세로운 방법으로 즐겨 볼까?"
"뭔데? 형...말해줘.."
"비밀..저녘에 일찍 들어와..."
나는 거의 대부분의 날을 그사람 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지금말하면 재미 없잔어..직접확인해봐.."
마치 주문 같은 말에 나는 퇴근하자 마자 그사람의 집에갔다
그사람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아침에 치우지 못한 주방을 정리하고 저녘 식사를 준비했다
식탁에 식사가 다 차려질때까지도 그사람은 오지않았다
나는 기다리는 동안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던중 현관문 소리가 들리더니 욕실 문이열였다
"벌써 샤워해?"
"기다리는거 심심해서..."
"그럼 시시해지잔어..."
" 뭐가?"
"아냐.. 게속해.."
그사람은 욕실 문을 닫더니 잠시후 다시 열었다
그사람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그사람은 내뒤에서서 나를 안아주었다
"반칙이야...오늘은 같이 샤워하고 싶었는데..."
"형.. 그럼 아까 말한게..."
갑자기 그사람이 내 입술을 덮쳤다
나의 엉덩이에서 그사람의 중심은 힘이 들어가고있었다
그사람은 바디 클레져를 손에 따르고는 나의 몸에 바르기 시작했고
나의 손에도 따라 주었다
서로의 손에 의해 온몸에서 거품이 일어나고 몸과 몸의 마찰로 거품이 커져 나갔다
서로 강하게 끌어 안았지만 거품으로 인하여 부드러운 마찰이 계속 되었다
입술과 입술
가슴과 가슴
두몸을 묵는 팔
중심과 중심
엇갈린 다리
약간의 움직임 만으로도 강한 자극을 느낄수 있었다
그사람은 나를 돌려 뒤에서 나를 안았다
그사람의 중심은 한껏 부풀어 올라 나의 엉덩이를 짖 눌렀다
처음에는 나의 가랑이를 파고들어 허벅지를 자극했다
그사람은 자신의 엉덩리를 흔들었고 그의 중심은 나의 엉덩에 부디치며 짜릿한 고통을 주었다
그사람은 나의 겨드랑이 사이도 두팔을 넣어 나의 중심을 두손으로쓰다듬으면서
나의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중심을 부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볍게.. 점점 강하게 부비더니 점점 왕복운동으로 바뀌어 나갔다
처음에는 애널 근처에서 왕복하더니 점점 깊숙히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했고
마침내 그 사람의 중심전부가 내안에 들어 왔다
" 니가 움직여봐.."
나는 온몸을 그 사람의 몸에 의지한체 나의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였다
"오~~ 좋아..좀더 움직여봐.."
좀더 강하게 엉덩이를 움직이자 그의 신음소리가 커져 갔다
잠시후 그사람은 욕실 바닥에 누웠고 나에게 위로 올라 오라고했다
나는 그사람이 시키는 대로 그사람의 중심에 앉는 사세를 취했고 그사람은 자신의 중심을 나의 애널에 마추었다
"자 ~ 이제 앉아봐.."
그의 중심은 매끄럽게 애널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제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봐.."
수동적으로 받기만 할때와는 좀더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었고
그사람이 나의 중심을 가볍게 감싸고 있었기에 자위를 하는듯한 느낌을 느낄수있었다
거품으로 인하여 자위보다 더 자극적인 느낌...
그사람은 나의 두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었고 나는 그사람의 의도 대로 가슴을 쓰다듬으면 애무를 해주었다
"아~~ 너무 좋아 ..이제 무릅을 세우고 위에서 강하게 눌러봐..."
나는 그사람이 시키는 대로 마치 일보는 자세를 취한후 엉덩 방아를 찧었다
그사람은 상체를 심하게 뒤틀면서 커다란 심음소리를 뱃었다
그리고 나의 중심도 요동치기 시작했다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스스로 자위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사람의 배와 가슴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사람은 나의 정액을 이용해 스스로 가슴을 애무했다
나는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하였고 그사람의 신음 소리는 커져갔다
그리고...
그사람은 상체를 일으키더니 나를 돌려 눞게 하였다
나의 두다리를 높게 치켜든채로 그사람은 강한 왕복 운동을 하였고 절정의 순간 나의 가슴과 얼굴에 정액을 쏟아 내었다
욕실 안이 온통 밤꽃향으로 가득차고...
샤워기 아래에서 두 나신은 다시 하나가 되어...
거품에 모두 제거 될때까지 키스가 이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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