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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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3- 자위 레슨
[ 문수야, 형이 아까 한건 말이야.. ]
진철은 동생 문수를 방안에 앉혀 놓고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런 설명은 안하는 것이 좋으련만..
뭐든지 딱부러지게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진철의 성격에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다.
[ .. 자위라는 거야. ]
[ 자위? ]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오히려 문수 쪽이다.
아마도, 진철은 문수가 오래전 부터 자위를 즐겨 왔다는 것을 모르는 듯..
하지만, 진철도 그 행위에 대한 명칭은 몰랐기에 호기심을 가졌다.
[ 음.. 스스로를 위로한다는 뜻인데.. 말 그대로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만족시키는 거야. ]
[ 성적인 욕구? ]
.. 문수는 모르는 것이 많았다.
하긴 문수 뿐 아니라, 그 시절엔 초등학생이 성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적었으므로..
뭐 개중엔 일찍 정보(?)를 접한 일부 학생도 있었지만..
[ 너 정말 모르는 것이 많구나.. ]
[ .. 모르는 게 정상이라구요! ]
진철은 무엇부터 설명할 지 잠시 난감한 모양이다.
[ 너 남자랑 여자랑 섹스하는 거 알지? ]
.. 얼핏 들어보기는 했지만..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른다.
문수는 내성적인 편이었기에 섹스니.. 뭐니 하는 말을 들어도 아이들에게 선뜻 묻지 못했던 것이다.
[ 말은 들어봤지만... ]
[ 섹스의 목적은 두가지야. 하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것이구.. 하나는 즐기기 위해서야. ]
진철은 자신의 자위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문수에게 갑자기 성교육 강좌(?)를 열었다.
[ 뭘 즐겨요? ]
[ .. 하면 재밌으니까 즐기는 거지. 그냥 그려려니 해. ]
[ 알았어요. ]
[ 자위는 성행위와 유사하게 스스로를 자극해 주는 거야. ]
문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 .. 그럼 형은 여자 친구가 없어서 자위라는 걸 하는 거에요? ]
[ ... ... ]
진철은 잠시 침묵에 잠겼다. 왠지 열받은 듯^^:
[ 여자친구가 있어도 자위는 해!! 그거랑은 상관없어!! ]
.. 괜히 오버를 하는 것이 심상치 않다 ..^^:
[ 아무튼, 중학생 정도 되면 대부분 자위를 많이 해. ]
[ 그거 하는 사람 많은 가요? ]
문수는 여태까지 자위가 사촌형이나 자신이나.. 극소수의 사람이 즐기는 놀이 인줄만 알았다.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어쨌든 문수에겐 약간 충격이었다.
[ 그래. 안하는 사람이 드물지. ]
겨우 이해시켰다고 생각하는 진철.. 그러나, 문수는 이해 안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 솔찍히, 형말만 듣고 잘모르겠어요. ]
[ ... ... ]
허탈감에 빠진 진철.. '그걸 왜 모를까?' 하는 표정이었지만.. 문수가 이직 초등학생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친다.
[ 음.. 그럼 가르쳐 줄테니까. 누워봐. ]
[ 지금요? ]
문수는 갑작스러운 진철이 형의 말에 당황했다. 자위의 느낌이 어떤지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묘한 기대감...
진철이 형이 불을 끄고 문을 잠궜다.
사실, 이젠 형이라지만.. 같이 산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피 한방울 안섞인 타인이었다.
진철이 형은 서슴없이 문수의 바지를 벋겼다.
반사적으로 바지를 잡는 문수...
[ 괜찮아. 긴장하지마. ]
형의 손이 팬티를 벋겨 내렸다.
아찔할 정도로 부끄러운 느낌에 문수는 눈을 감는다.
진철의 손끝이 문수의 ㅇㅇ에 닿았다.
문수는 갑자기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아랫도리가 왠지 부끄러워 움찔거렸다.
문수에게 처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행위에 익숙해 진것은 아니다..
[ 짜식.. 귀엽게 구네^^ ]
문수는 내려다 보는 진철의 얼굴에 왠지 민망함을 느껴 눈을 감는다.
오똑하게 선 콧날과, 아름다운 진철이 형의 눈망울이 잔상처럼 망막에 남아 여운이 감돌았다.
[ 문수야, 형이 아까 한건 말이야.. ]
진철은 동생 문수를 방안에 앉혀 놓고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런 설명은 안하는 것이 좋으련만..
뭐든지 딱부러지게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진철의 성격에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다.
[ .. 자위라는 거야. ]
[ 자위? ]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오히려 문수 쪽이다.
아마도, 진철은 문수가 오래전 부터 자위를 즐겨 왔다는 것을 모르는 듯..
하지만, 진철도 그 행위에 대한 명칭은 몰랐기에 호기심을 가졌다.
[ 음.. 스스로를 위로한다는 뜻인데.. 말 그대로 성적인 욕구를 스스로 만족시키는 거야. ]
[ 성적인 욕구? ]
.. 문수는 모르는 것이 많았다.
하긴 문수 뿐 아니라, 그 시절엔 초등학생이 성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적었으므로..
뭐 개중엔 일찍 정보(?)를 접한 일부 학생도 있었지만..
[ 너 정말 모르는 것이 많구나.. ]
[ .. 모르는 게 정상이라구요! ]
진철은 무엇부터 설명할 지 잠시 난감한 모양이다.
[ 너 남자랑 여자랑 섹스하는 거 알지? ]
.. 얼핏 들어보기는 했지만..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른다.
문수는 내성적인 편이었기에 섹스니.. 뭐니 하는 말을 들어도 아이들에게 선뜻 묻지 못했던 것이다.
[ 말은 들어봤지만... ]
[ 섹스의 목적은 두가지야. 하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것이구.. 하나는 즐기기 위해서야. ]
진철은 자신의 자위행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문수에게 갑자기 성교육 강좌(?)를 열었다.
[ 뭘 즐겨요? ]
[ .. 하면 재밌으니까 즐기는 거지. 그냥 그려려니 해. ]
[ 알았어요. ]
[ 자위는 성행위와 유사하게 스스로를 자극해 주는 거야. ]
문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 .. 그럼 형은 여자 친구가 없어서 자위라는 걸 하는 거에요? ]
[ ... ... ]
진철은 잠시 침묵에 잠겼다. 왠지 열받은 듯^^:
[ 여자친구가 있어도 자위는 해!! 그거랑은 상관없어!! ]
.. 괜히 오버를 하는 것이 심상치 않다 ..^^:
[ 아무튼, 중학생 정도 되면 대부분 자위를 많이 해. ]
[ 그거 하는 사람 많은 가요? ]
문수는 여태까지 자위가 사촌형이나 자신이나.. 극소수의 사람이 즐기는 놀이 인줄만 알았다.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어쨌든 문수에겐 약간 충격이었다.
[ 그래. 안하는 사람이 드물지. ]
겨우 이해시켰다고 생각하는 진철.. 그러나, 문수는 이해 안가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 솔찍히, 형말만 듣고 잘모르겠어요. ]
[ ... ... ]
허탈감에 빠진 진철.. '그걸 왜 모를까?' 하는 표정이었지만.. 문수가 이직 초등학생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친다.
[ 음.. 그럼 가르쳐 줄테니까. 누워봐. ]
[ 지금요? ]
문수는 갑작스러운 진철이 형의 말에 당황했다. 자위의 느낌이 어떤지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게다가 묘한 기대감...
진철이 형이 불을 끄고 문을 잠궜다.
사실, 이젠 형이라지만.. 같이 산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피 한방울 안섞인 타인이었다.
진철이 형은 서슴없이 문수의 바지를 벋겼다.
반사적으로 바지를 잡는 문수...
[ 괜찮아. 긴장하지마. ]
형의 손이 팬티를 벋겨 내렸다.
아찔할 정도로 부끄러운 느낌에 문수는 눈을 감는다.
진철의 손끝이 문수의 ㅇㅇ에 닿았다.
문수는 갑자기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아랫도리가 왠지 부끄러워 움찔거렸다.
문수에게 처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행위에 익숙해 진것은 아니다..
[ 짜식.. 귀엽게 구네^^ ]
문수는 내려다 보는 진철의 얼굴에 왠지 민망함을 느껴 눈을 감는다.
오똑하게 선 콧날과, 아름다운 진철이 형의 눈망울이 잔상처럼 망막에 남아 여운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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