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사우나 경험담(실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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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20대 후반이었다.
하지만 깔끔한 외모와 약간의 귀염성 있는 얼굴 탓인지
실제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중 목욕탕이나 대중 교통 수단 등여기 저기서 할아버지부터 젊은 남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성애자들로부터 추파와 신체적 접촉을 당해오다보니, 알게 모르게 이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스스로가 동성애자라는 확신조차 없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신설동의 모 이반 사우나를 용기내어 찾아갔다.
사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정해진 락커로 가기전까지는 일반 목욕탕과 전혀 다를바가 없어서, 거부감 같은 걸 느낄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옷을 모두 벗고 욕탕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갑작스레 느껴지는 많은 다른 남자들의 예사롭지 않은 시선이 나를 움츠리게 했다.
그들의 시선을 막아보려했는지, 아니면 그들에게 내 나신을 보이는 게 부끄러웠던 것인지, 나는 커튼이 달려있는 샤워기를 택해 몸을 씻었다.
샤워를 마치고, 커튼을 걷고 나오는 순간, 또 다시 달려드는 그들의 시선...그 시선들은 모두 내 엉덩이며 물건등 중요한 곳을 향하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사우나 실로 도망치듯 들어갔으나, 그곳에는 또다른 몇몇 건장한 남자들이 앉아있었다. 내가 들어서자 마자 그들은 다른 이들처럼 앞을 다투어 내 몸 구석구석을 살피기 시작했고, 나는 혹시나 그들이 내 몸에 손을 대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건으로 머리와 얼굴을 덮어 가리고 딴청을 피우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흘러내리는 이마의 땀이 귀찮아 잠시 눈을 감은 사이, 나는 갑자기 나의 중요한 부위를 더듬는 손길을 느꼈다.
나는 놀라서 뿌리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할 지 못하고 그저 일어나서 돌아서 버리는 것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지, 아니면 다른 관심의 대상을 내가 제공해버린 건지, 이번에는 나의 남달리 봉긋 솟아오른 엉덩이에 거친 손길이 느껴졌다.
그 거친 손놀림에 가뜩이나 사우나 온도때문에 빠르게 뛰고 있던 심장이 터질 듯 해 뛸 듯이 사우나 실을 나왔고, 약간의 두려움과 부끄러움에 그 손의 주인조차
확인 할 수 없었다.
이름도 모르는 이의 손때를 씻어내기라도 하려는 양, 나는 다시 한번 샤워를 했고, 바로 욕탕을 나와 탈의실로 들어섰다.
몇몇 옷을 갈아입는 이들과 머리를 말리다가 거울을 통해 시선을 던지는 이들을 무시한 채, 나는 2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몇개의 수면실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사우나실의 충격에 빠르게 뛰고 있던 맥박도 추스릴 겸, 나는 개중 가장 넓은 방에 들어가
어둠 속을 헤메어 빈 곳을 찾아 엎드렸다.
잠시를 그러고 있었을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살 부딪히는 소리며, 남자들의 속삭임, 신음소리들에 나도 모르게 두려움 같은 흥분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내 곁으로 다가 오는 남자 한 명을 인기척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조심스레 내 쪽으로 다가와 눕더니, 한 두어번 내 몸을 고의가 아닌 양 건드렸다.
그리고는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내 내 몸을 더듬기 시작했고, 키스를 요구해 왔다.
나는 이를 꼭 다물고 키스를 거부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타액으로 흠뻑젖은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에 나도 흥분이 되었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비벼대는 그에게 반항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결국 콘돔을 꺼내어 자신의 커다란 물건에 끼우더니 이윽고 그의 타액과 혀로 젖고 부드러워져 있던 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
상상하지 못했던 고통에 그를 밀어내고 싶었으나, 엎드려 있던 자세와 너무도 깊게 들어와 있던 그의 물건때문인지 나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는 사정과 동시에 거칠게 내 엉덩이를 짖누르고는 내 귀에다 등뒤로 짧은 신음을 뱉었다.
나는 온 몸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지만, 그의 정액이 콘돔사이로 새어나오기 전에 물건을 빼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내 의사를 밝히려 했다.
하지만, 그는 되려 내 귀에다 "그렇게 탐스러운 엉덩이를 흔들면 또 하고 싶잖아. 너 너무 맛있다." 라고 속삭이며 물건을 빼지 않았다.
아마도 그는 내가 처음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나 보다.
나는 결국 키스를 하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에야 그의 물건을 내 엉덩이 사이에서 뺄 수 있었고,
약속대로 그의 뜨겁게 젖은 혀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거의 탈진하다 시피하여 누워있던 나를 몇몇 남자들이 건드려보다가 가버리고 난 것이 15분쯤 되었을까?
나는 그 방을 나와 다른 보다 작은 방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다시 빈자리를 찾아 누웠다.
하지만, 나에게 휴식은 너무 큰 기대였다.
다음에 계속...
(반응이 좋으면 계속 쓰고 아니면 그만 둘래요, 사실 가끔 이런 기억들 떠올릴 때마다 많이 흥분되곤 하는데,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쉬운 경험인 것 같아서 올려요.^^)
하지만 깔끔한 외모와 약간의 귀염성 있는 얼굴 탓인지
실제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공중 목욕탕이나 대중 교통 수단 등여기 저기서 할아버지부터 젊은 남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성애자들로부터 추파와 신체적 접촉을 당해오다보니, 알게 모르게 이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스스로가 동성애자라는 확신조차 없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신설동의 모 이반 사우나를 용기내어 찾아갔다.
사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정해진 락커로 가기전까지는 일반 목욕탕과 전혀 다를바가 없어서, 거부감 같은 걸 느낄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옷을 모두 벗고 욕탕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갑작스레 느껴지는 많은 다른 남자들의 예사롭지 않은 시선이 나를 움츠리게 했다.
그들의 시선을 막아보려했는지, 아니면 그들에게 내 나신을 보이는 게 부끄러웠던 것인지, 나는 커튼이 달려있는 샤워기를 택해 몸을 씻었다.
샤워를 마치고, 커튼을 걷고 나오는 순간, 또 다시 달려드는 그들의 시선...그 시선들은 모두 내 엉덩이며 물건등 중요한 곳을 향하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사우나 실로 도망치듯 들어갔으나, 그곳에는 또다른 몇몇 건장한 남자들이 앉아있었다. 내가 들어서자 마자 그들은 다른 이들처럼 앞을 다투어 내 몸 구석구석을 살피기 시작했고, 나는 혹시나 그들이 내 몸에 손을 대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수건으로 머리와 얼굴을 덮어 가리고 딴청을 피우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흘러내리는 이마의 땀이 귀찮아 잠시 눈을 감은 사이, 나는 갑자기 나의 중요한 부위를 더듬는 손길을 느꼈다.
나는 놀라서 뿌리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할 지 못하고 그저 일어나서 돌아서 버리는 것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지, 아니면 다른 관심의 대상을 내가 제공해버린 건지, 이번에는 나의 남달리 봉긋 솟아오른 엉덩이에 거친 손길이 느껴졌다.
그 거친 손놀림에 가뜩이나 사우나 온도때문에 빠르게 뛰고 있던 심장이 터질 듯 해 뛸 듯이 사우나 실을 나왔고, 약간의 두려움과 부끄러움에 그 손의 주인조차
확인 할 수 없었다.
이름도 모르는 이의 손때를 씻어내기라도 하려는 양, 나는 다시 한번 샤워를 했고, 바로 욕탕을 나와 탈의실로 들어섰다.
몇몇 옷을 갈아입는 이들과 머리를 말리다가 거울을 통해 시선을 던지는 이들을 무시한 채, 나는 2층으로 올라갔다.
그곳에는 몇개의 수면실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사우나실의 충격에 빠르게 뛰고 있던 맥박도 추스릴 겸, 나는 개중 가장 넓은 방에 들어가
어둠 속을 헤메어 빈 곳을 찾아 엎드렸다.
잠시를 그러고 있었을까,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살 부딪히는 소리며, 남자들의 속삭임, 신음소리들에 나도 모르게 두려움 같은 흥분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내 곁으로 다가 오는 남자 한 명을 인기척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조심스레 내 쪽으로 다가와 눕더니, 한 두어번 내 몸을 고의가 아닌 양 건드렸다.
그리고는 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내 내 몸을 더듬기 시작했고, 키스를 요구해 왔다.
나는 이를 꼭 다물고 키스를 거부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타액으로 흠뻑젖은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척추를 타고 흐르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에 나도 흥분이 되었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비벼대는 그에게 반항조차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결국 콘돔을 꺼내어 자신의 커다란 물건에 끼우더니 이윽고 그의 타액과 혀로 젖고 부드러워져 있던 나의 항문에 삽입을 했다.
상상하지 못했던 고통에 그를 밀어내고 싶었으나, 엎드려 있던 자세와 너무도 깊게 들어와 있던 그의 물건때문인지 나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고
그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는 사정과 동시에 거칠게 내 엉덩이를 짖누르고는 내 귀에다 등뒤로 짧은 신음을 뱉었다.
나는 온 몸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지만, 그의 정액이 콘돔사이로 새어나오기 전에 물건을 빼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내 의사를 밝히려 했다.
하지만, 그는 되려 내 귀에다 "그렇게 탐스러운 엉덩이를 흔들면 또 하고 싶잖아. 너 너무 맛있다." 라고 속삭이며 물건을 빼지 않았다.
아마도 그는 내가 처음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나 보다.
나는 결국 키스를 하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에야 그의 물건을 내 엉덩이 사이에서 뺄 수 있었고,
약속대로 그의 뜨겁게 젖은 혀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거의 탈진하다 시피하여 누워있던 나를 몇몇 남자들이 건드려보다가 가버리고 난 것이 15분쯤 되었을까?
나는 그 방을 나와 다른 보다 작은 방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다시 빈자리를 찾아 누웠다.
하지만, 나에게 휴식은 너무 큰 기대였다.
다음에 계속...
(반응이 좋으면 계속 쓰고 아니면 그만 둘래요, 사실 가끔 이런 기억들 떠올릴 때마다 많이 흥분되곤 하는데,
혼자만 간직하기엔 너무 아쉬운 경험인 것 같아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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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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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다 흥분되네여! 다음편 기대합니다...
근데 신설동 어디쯤이래여? 저두 함 가보고 싶네여,,,
근데 신설동 어디쯤이래여? 저두 함 가보고 싶네여,,,





